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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최고의 메이저 클럽 옥타곤
KOREA CLUB NO.1 OCTAGON
매주 다양한 공연과 파티로 잊지 못할 시간을 만들어 드리는 옥타곤 클럽 입니다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 국내 가수 등... 다양한 퍼포먼스 공연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메인 스테이지와 힙합 라운지 에서는 가장 핫하고 트랜디한 음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오픈 영업 시간
매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공휴일 전날 오픈
PM 10 :00 ~ AM 7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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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인원, 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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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가지고 여행갈건데
배낭을 오염과 충격과 도둑으로부터 어케 잘 지킬 수 있을까
꿀팁 좀 공유해줘
그리고 아래 질문좀 답해주면 감사감사
1. 배낭을 수하물로 부치니? 기내에 가지고타니? 부칠 경우 배낭 다칠까봐 걱정인데 보호는 어떻게해?
2. 배낭은 주로 다소 와일드한 여행지에 가져가기 되는데
그곳들은 치안이 안 좋은 경우가 많지 ㅜㅜ
캐리어는 잠그면 되는데 배낭을 어떻게 도난방지해?
레인커버로 싼뒤 케이블타이로 묶으란 말이있던데 케이블타이 끊을 맥가이버칼은 기내에 가지고 탈 수가 없어 ㅜㅠ (1번 문제에 봉착...)
3. 캐리어는 호텔기차 등에 둘때 자전거자물쇠로 고정시켜두곤하는데
배낭도 그럴 필요가 있을까?
사실 배낭은 잘라버리면 끝이자나 ㅜ 혹시 문제되면 살살 말해줘!
이번에 방콕이랑 파타야가서 호텔놀이 좀 하려고하는데,...
호텔or리조트 수영장에서 놀때 핸드폰이나 아이패드, 돈, 기타 소지품(카메라..등)은 그냥 썬베드 위에 올려놔도 괜찮아?
분실의 위험성은 없어?
5성급 호텔에서 지낼 예정이야!
그리고 작은 튜브?라고 해야하나 그런거 하나 가져갈 생각인데 수영장에서 이용해도 괜찮을까?
수영장 이용을 해본적이 한번도 없어서! 질문할게!
수영장 이용팁? 있으면 공유해줘~
안뇽 냔들아 나는 이번주 토요일 오전비행기로 일본갈 냔인데
집은 서울이지만 공항과 아주 먼 곳에 살고 있어서 ㅠㅠㅠㅠ
서둘러야할 것 같아...
휴가 성수기도 끝나고 대학생들 방학도 끝나가지만!
토요일 오전 저가비행기인데 공항 많이 붐벼????
2시간 전에가도 넉넉할까?
사실 저번에 친언니냔이 오전 저가비행기로 여행가는데
체크인 너무 오래걸려서 면세품도 못 찾고 뛰어들어가서 비행기 탔다고 하더라고 일찍갔는데도 ㅠㅠㅠㅠㅠ
그래서 걱정이네 ㅠㅠㅠ 대체 집에서 몇시에 나가야할까....
최근 공항 이용한 착한 냔이들 있다면 정보공유 부탁할께!!
고마워 냔들앙 복받아아!!! 여행을 종종 다녀본 결과..
정말 웬만한 나라 어딜 가든 영어가 중요한 걸 느낀 베이리야...
영어권 국가 사람보면 입이 굳을 정도로 영어는 진짜 못해ㅠㅠ
알파벳이랑 그냥 읽을 수 있고 기초적인 단어정도만 아는 수준 ㅠㅠ
11월부터 여행을 또 가는데 그전까지 여행영어 위주로 생활영어랄까?
배우고싶은데 부담없이 배우는거라
학원다니기엔 좀 구런거같기도하고...???(금전적인게 제일 걸림 ㅠ)
인강이나 이런걸로 시작하는게 나을까?
그리고 일본도 내년초에 갈건데 혹시라도 혐한만나면
따지고들수있는 수준이되고싶오!!!!
(영어로 어느정도 능숙하게하면 무시안한다는 소리 들음) 안녕 나냔은 추석연휴에 맞춰서 9월말~10월초중순까지 큰맘먹고 북유럽여행을 가게되었어.
일단 일정중에는 덴마크에 제일 오래 머물고 노르웨이에는 안가(같은 북유럽이라도 나라마다 차이가 있을까 싶어서)
제일 고민되는게 옷차림이야 여기저기 호라해봤는데
레이어드가 답이라고는 하더라고 그래서 레이어드 가능한 옷으로 싸고 있긴 한데
한 여름에도 경량패딩 입는다는 얘기도 있고..
내생각보다 더 추워서? 혹시 한겨울용 두꺼운 패딩도 필요할 지 좀 고민이 되네
일단 방한대책으로 가죽부츠1 히트텍상의+경량패딩1 방수바람막이1
이렇게 정했고 여기에 + 아우터 1개를
한겨울용 패딩 or 초겨울용 항공점퍼 중에 고민이야.
거주냔들이나 혹시 그때쯤 여행 갔던 냔들 옷 어떻게 입었는지 알려줄 수 있을까?? 오전 10시 25분에 오사카 도착예정!
1일차
카이유칸(수족관)
우메다빌딩
2일차
우츠보 공원
라면박물관
구리코맨 네온사인
3일차
유니버셜스튜디오
4일차
몽돌해변(공항에서1시간정도걸림) 여기서구경하고밥먹고 공항 ㄲ
먹거리는 장소가 다 정해지면 찾아보려구 하는데
일정 어때보여??
오사카안에서만 있는데 외각 안나가면 후회할까? 안녕 냔이들 지금 한국은 새벽 6시지
난 지금 프랑스 니스로 여름휴가 왔는데
갑자기 생리가 터졌지뭐람...
여기 시각은 밤 11시 반이야
막 자려고 하는데 생리냔을 보고 너무 놀랐어
생리대도 안 챙겨왔는데
약으로 조절하고 왔는데도 잘 안먹힌 모양이야
내일 해변에 갈 예정인데
프랑스 탐폰 하고 가도 괜찮을지 걱정되서 말이야
지금은 상점들 다 문 닫아서 대충 긴급처신만 해뒀어
검색해보니까 외통이 없다는 말이 있던데
외통 없이 탐폰 착용하는거 자신 없거든..
호라 해봤는데도 정보가 없는것 같고해서 도움을 청해
혹시 프랑스 생리대 잘 아는냔
괜찮은 생리대 있으면 추천 좀 부탁할게 !
어디서 살 수 있는지도 궁금해 그냥 마트가면 있으려나..
여기까지 와서 생리 때문에 못 노는거 너무 아쉬울것 같아
정보 아는 냔들 있으면 댓글 부탁해!! 이번에 호주로 일주일동안 여행갔다오려고 하는데 ㅠㅜ 내가 해외여행 혼자가보는 건 처음이고 경유해서 가는 것도 처음이라 아무것도 몰라 ㅠㅠㅠ
혹시 타이항공 타고 1번 경유 해서 브리즈번 공항으로 가본 적 있는 냔들 있니?
경유시간까지 총 합쳐서 비행시간이 16시간이던데 이럴 경우 환승할때 시간이 혹시 촉박할까 걱정된다 ㅠㅠ 이번에 오빠가 체코/오스트리아를 가는데 선물 사고싶은거 사준다고해서
검색해보니까 체코가 판도라 랑 스와로브스키가 한국보다 싸다고!!!
한3/2가격정도 한다고 하더라고 리펀도 해주고
혹시 체코에서 판도라 사본냔있어??/
체코는 검색해도 살만한 리스트가 많이 없더라고 막 마리오네트 인형 접시 컵 이런거만 나오고!
혹시 사본냔있으면 후기좀 부탁해ㅜㅜㅜ 안뇽 냔들아
급 추석연휴 유럽 여행을 가게되었는데 루트짜려니 머리가 아파서 도움을 좀 구하려고해~
일단 인 아웃은 정해졌어
13박 14일 런던인 비엔나 아웃인데 여기에 한두 도시 정도 더하려고 함 ㅎㅎㅎㅎ
런던은 두번째방문인데 축구를 2번 정도 보고, 근교 여행을 몇군데 다녀오려고해서 일단 5박 정도 생각하고 있어
비엔나도 은근히 볼 거리가 많다고 해서 4박 정도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남은 4박을 어디로 갈지가 고민인데
일단 생각해본 후보는 두군데야
1. 베를린 - 굉장히 힙한 도시라고 들었고 평소 가보고 싶었음 근데 막상가려고 하니깐 독일에서 집시 및 소매치기가 제일 많다고 해서
갑자기 치안쪽으로 걱정이 되서 약간 망설여지네 ㅠㅠㅠ 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후보2에 비해서)하다는 게 장점인 것같아
2. 스위스(취리히 루체른 인터라켄 정도) - 처음에는 스위스 생각했다가 물가도 비싸고 특히 교통비가 많이 든다고 해서 ㅠㅠ
이미 항공권에 돈이 많이 들어가서 부담스러움 ㅠ 그래서 간다면 3박 정도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음
3. 그밖의 후보 - 뮌헨은 옥토버페스트 기간이랑 겹쳐서 일단 패스했는데 우리가 가도 마지막 날이랑 하루 정도 겹쳐서 괜찮지 않을까 싶긴함 파리는 작년에 갔었는데 동행이 그다지 또 가고 싶지는 않다고 해서 일단 패스 했음. 프랑스 남부쪽도 가고 싶지만 그렇게 되면 이동거리가 너무 길어질 것같아서 일단은 제외했음
다른 대안으로는 오스트리아 일정을 늘려서 잘츠부르크, 할슈타트 쪽에 시간을 할애하는 것도 생각 중인데
고민이 많아 ㅠㅠㅠ
일단 나는 스페인(마드리드, 바셀, 세비야, 그라나다), 파리, 런던, 포르투갈(리스본, 포르투) 이렇게 가봤는데 최애는 런던이랑 포르투야
동행은 스페인, 파리, 런던, 암스테르담, 뮌헨, 프랑크푸르트, 프라하 이렇게 가봤는데 최애는 런던이고 뮌헨은 다시 가보고 싶긴 하다고 함
둘다 약간 도시 느낌을 좋아하고 파리는 음식은 맛있는데 지저분해서 싫었었어
맛있는거 먹으러가는거 좋아하고 원래는 쇼핑을 좋아하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쇼핑을 안할 생각이고 쉬엄쉬엄 시간을 보낼 생각이야
상당히 주저리주저리 써놨는데 후보 중에 골라주거나 혹시 다른 괜찮은 도시가 있다면 추천해주면 정말 고마울거야!!! 1. 물은 에비앙생수 사먹기
ㅡ에비앙은 프랑스물이니까ㅋㅋㅋ호텔에서 제공되거나하는물 안마시려고ㅋㅋㅋ
2. 일본음료중 복숭아맛인거는 원산지살펴보기
ㅡ복숭아들어간게 후쿠시마산인게 많다고 어디서봐서ㅋㅋ
3. 회나 초밥먹지말기
ㅡ이건 우리나라에서도 충분히먹을수있으니껜ㅇㅇ
4. 후쿠시마산 먹기운동하는곳 가지않기
ㅡ맥도날드, 모스버거 등등등
아예 백퍼 피하진못하겠지만 그래도어느정도는 조심하고즐기려구~
이렇게해야 마음의 위안이될거같음ㅎ
이 이상생각하면 제대로 여행못즐길거같아서ㅋㅋ
워낙 내 성격이 즉흥적이라서 가서 회땡기면 먹을수도있을거같아~
참고로 일본여행 몇일다녀왔다고 영향받는경우는 드문거같아..
받아도 노폐물로 배출된다고하드라고~
나도 겁많은냔이라서 이것저것찾아봤는데 너무가고싶어서
그냥 마음내려놓음~~ 최소한만 조심만하면될것같애ㅋㅋ
댓글로 혹시 원글냔 답답하다고 그렇게걱정되면 가지말라고 하는냔있을까봐 적는데 나냔 이제 걱정은 별로 안되고 그냥 가는김에
나만의 <최소한>의 룰을 정하는거랄까...
그러니 그런댓글은 사양할게ㅎ
미안 너무뻘글이지? 혹시 너냔들의 <최소한의 룰>이 있다면 알려줘!
친구랑 방콕 여행가는데
친구가 좀 열혈적인 타입이라..
우리 가서 사진 많이 찍짜 꺄륵했더니
현재 사진사를 컨택해서 3시간 스냅사진을 예약했다고 한다......
가격도 부담안되어서 해볼까 싶긴한데
춈 부끄럽기도 하공 ㅎㅎ
어케하는지도 아직 잘 모르겠공 ㅎㅎ
살도 뺴고싶고 ㅎㅎ 옷도 사고싶공 ㅎㅎㅎ
아 부끄러ㅎㅎㅎㅎㅎㅎ
뭐 어땠어 어떘어??
안부끄러웠어 ㅎㅎ? 내가 아고다에 처음 우레시노 료칸을 예약했는데
후지불 자동결제를 했는데
이상하게 환율이 더 떨어졌는데
내가 후지불 예약할 당시보다 높게 체크카드 승인이 됐더라고
너무 이상해서 일단 이게 수수료무료 취소 가능해서
취소하고
다시 27일날까진 무료취소 가능한데
바로 즉시 체크카드로 결제했어
그 가격 원화로 떴고
W108,013이였어
근데 카드사 가보니까
W110,013이였어
그리고 결제는 원화로 빠진게 아니라
달러로 95.64가 빠져나갔어 ㅡ,,ㅡ
분명 엔화로 10,431가량이 빠져나간다고
했는데 달러로 이중전환되서 나감,,,
심지어 앞에 취소했던 내역도 보니까
이거는 달러로 100.34가 나갔더라
얘네가 취소해주겠다는 금액보다 더 높아
115,426 원이 카드로 결제되어 있어
체크카드는 하나비바G이고
마스터카드로 되어있어
일단 첫번쨰 취소했는거는 미매입상태로 지금까지 있고
왜 바로 취소승인 안 내리는지 모르겠고 ㅡ,,ㅡ
어차피 체크카드이고 돈 나간 상태 아닌데 바로 취소해주면 되지
이거 전화해서 따져야 하나?
네이버에서 검색하니까
아고다 문제가 많더라
이거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 제곧내야ㅠ
급하게 다음주에 일본가는 티켓을 끊어서
지금 딱 항공권만 구매한상태 ㅋㅋㅋㅋㅋ
숙소는 아무래도 경비도 줄일겸 캡슐호텔 가려는데
그래도 그중에서 퍼스트 캐빈이 깔끔하고 괜찮던데
도쿄 내에서도 지점이 많더라구
아카사카/츠키지/쿄바시
요 세지점 중에서 고르려고 하는데
동선에 맞추는게 제일 좋겠지만
지금 정한게 아무것도 없어....
여행 목적은 맛있는거 먹고, 약간의 쇼핑, 동네구경이라서
그냥 발길 닿는대로 가고보고먹고!
그래서 숙소를 정하고 거기에 맞춰서 일정을 정할 예정이라ㅠㅠ
2박할거라 한군데에서 쭉 머물거야!
검색해봤는데 츠키지점은 후기가 많은데 다른 두곳은 별로 없더라구ㅠㅠ
혹시 캐빈 가본 베일이들이나 아니면 도쿄 빠삭한 베이리들 있음
추천부탁해..! 인천공항에서 월요일 아침 7시 45분 티웨이를 타는 나베일
멍청하게도 여태 아무생각 없었다가 여행가기 10일 전인 오늘에서야 공항에서 출발하는 일정을 생각하게 됨...
우리집에서 출발하는 리무진은 새벽 4시 50분가 첫차.....
가는데 평소 1시간 20분 정도 걸렸었는데 새벽이라 더 빨리 간대도 1시간이겠지...
6시에 공항 도착하면 셀프체크인한다고 해도 출국게이트가 헬이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수화물 없고 면세수령 안한대도 이건 좀 도박일 것 같아서 리무진은 못탈 것 같아
그래서 호라해봤는데 다들 전날 공항노숙/공항 찜질방 이용/ 다락휴 이용 이렇게 추천하더라구
다락휴 검색해봤는데 이미 내가 출국하는 날짜엔 예약이 다 차서 사용할 수 없고...
찜질방은 잠을 잘 수가 없는 환경이라네? 공항 노숙은 내가 1일차에 일정이 좀 빡빡해서 잠 제대로 못자는게 싫어
그렇다면 선택지가 새벽에 일어나서 택시불러서 타고 가거나 아님 전날 공항 근처 숙소에서 잠을 자거나 둘 중 하나인 것 같아
1. 새벽 4시 벅시/콜밴/카카오택시 등 불러서 타고 가기
2명이서 탈거라서 비용은 전세내면 7만원 좀 넘고 벅시에서 쉐어링? 그걸로 예약하면 약 4만 오천원 정도 나와
한번도 이용해보지 않았는데 이거 괜찮니? 요즘 무섭기도 하고..
벅시는 45000원 정도로 나오긴 하는데 같이 쉐어링 하는 사람이 없으면 취소되는거더라고 그럼 아예 못타는거야??
2. 공항 근처 게스트 하우스/숙소에서 자고 가기
둘이 1일 자는 비용이 최소 5만원이야
담날 아침에 일어나서 샌딩해주는 곳도 있긴 한데 이러면 비용이 올라가고 샌딩도 5시 이후에나 가능함
셔틀을 타고 가는것도 셔틀이 5시 30분이 첫차더라고... 이러면 별 차이가 없잖아..? ㅜㅜ
냔이들 같으면 어떤 방법을 쓰겠니?
내가 전날까지 일을 하다가 가는거라서 잠을 좀 제대로 자야할 것 같은데 진짜 맘같아선 걍 공항 노숙하고 싶기도 하거든?
근데 동행이 체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 노숙하면 그날 일정 자체를 소화 못할 것 같아서 ㅠㅠ
최대한 효율적인 방법으로 하고 싶어! 나냔 캘리로 이사왔는데 디즈니랜드 너무 가고 싶어서 충동적으로 지금 알아보고 있거든
주말 이틀동안 디즈니랜드랑 어드벤쳐파크 두 군데 다 가 볼 생각인데 혼자가긴 좀 그럴까?
찾아보니 당연하게 가족 단위가 많아서 괜히 위축되네ㅋㅋㅋ 원래 혼자 다니는거 좋아하고 잘하는데
이런 놀이공원은 한 번도 혼자 안 가봐서 궁금하기도 하고... 디즈니랜드랑 어드벤쳐 다녀온 냔들은 어땠는지 궁금해!
당일치기로 어드벤쳐만 다녀와도 충분할까? 생각보다 시설 낙후되었고 기대 이하라는 글들도 많아서ㅠㅠ
차라리 다음에 휴가 쓰고 올랜도 가는게 낫니? 다녀온 냔들 재발 알려주새요 부탁해오...
LA 치안이 워낙 안좋대서ㅠ
숙소도 할리우드쪽으로 잡고
대중교통도 이용안하고 렌트카로만 움직이려고 했거든
근데 우리가 가려는 호텔이 바인역 근처이고
그쪽이 식당도 있고, 스벅도 있고 상권이 몰려있는 곳처럼 보이고
공항직항버스 정류장도 가깝고
유니버설이랑 2정거장밖에 안되더라구
그러다보니까 렌트카 하기가 돈이 아까운면이 없지않아서
렌트 안하고 대중교통이랑 우버를 타고 다닐까 싶거든
찾아보니까 밤늦게만 다니지 말라고하던데
유니버설에서 끝까지 놀다가 한 8시쯤 지하철탈 거 같거든
근데 엘에이 지하철무섭다는 얘기를 너무많이 들어서ㅠ
2정거장쯤은 괜찮을까?
TCL차이니스영화관도 멀지않아서 낮에 걸어갈까도싶고
산타모니카쪽 갈때만 우버이용하고
아 그리고 그리피스천문대 야경보러 갈때도 우버이용할 건데
바인역쪽에서 이정도 활동은 괜찮을까?
엘에이처럼 치안안좋다고 들었던 곳이 없었어서
걱정이 좀 많이되네ㅠ 10월에 가족여행으로 후쿠오카 가는데
일본은 많이 가봤는데 후쿠오카는 처음이라 계획 짜기가 어렵다 ㅠㅠ
거기다 부모님이 워낙 까다로우심...
일단 호라해보니까 어른들은 쿠로가와를 좋아한대서 쿠로가와는 가서 하루 잘 건데
유후인이 워낙 유명해서 안 가면 후회할까도 싶네
근데 이 두 개 둘 다 온천 마을이라 겹쳐서 지루하지 않을까도 싶고
일단 하루는 다자이후 가고 후쿠오카서 보낼 거고
하루는 쿠로가와 확정인데 또 어딜 가야 좋을까...
참고로 우리 부모님은 쇼핑하시고 이런 거 안 좋아하심... 자연이 아름답고... 뭐... 그런 곳 없을까... ◇런던 (3일)
1일: 빅벤,국회의사당,런던아이-피카딜리서커스-트라팔가광장,내셔널갤러리-
-세인트 폴 대성당,테이트모던,밀레니엄브릿지-런던탑, 브릿지
2일: 버로우 마켓-뮤지컬-샤드 야경
3일: 해리포터스튜디오
◇파리(4일)
1일: 오후도착- 사요궁, 에펠탑-콩고르드광장-샹젤리제-개선문
2일: 노트르담대성당-소르본대학-팡테옹-뤽상부르공원-시청-
-퐁피두센터-루브르박물관외관-바토무슈
3일: 몽마르뜨언덕- ★이후 일정 없음
4일: ★일정없음 (오후 4시에 비행기)
런던이랑 파리는 이미 다녀왔던 곳인데 또 가게 되었어.
근데.. 갈 곳이 없어ㅠㅠ
1일째 저거 다 돌아다녀도 시간 남을 것 같고 2일째도 마켓 하나 다녀와도 시간 남을듯..
파리도 3,4일째 할게 없어서 하루는 몽생미셸이나 니스를 갈까 싶기도 하고..여긴 안가봤거든.
미술관, 박물관은 다 다녀왔던 곳이라 갈 생각없음..ㅠㅠ
추천도 받구 수정할 부분있으면 좀 조언해줘 ㅠㅠ 이번 겨울에 가족들이랑 뉴질랜드여행을 준비중이야.
그런데 쇼핑센터가 너무싫어서 패키지는 가기싫구 뉴질랜드는 관광지간 이동이 너무 멀어서 또 렌트아니몀 힘들다네??ㅠㅠ
그래서 찾은게 현지 한인 투어인데 여기는 숙소+교통만 해결해주더라고.. 근데 후기도 별로없고해서 걱정이되서..
갈거면 10일정도의 남북섬투어를 갈예정이야. 문의해보니까 숙소가 백팩커스인데 프라이빗룸으로 업글은 가능하더라고. 혹시여기 써본 사람있으면 좀 알려주라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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