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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PM 10:00 ~ AM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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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월말에 남자친구랑 3박4일 정도 후쿠오카 & 근교 여행을 가려고 했어
근데 내가 후쿠오카 간다고 하니 엄마도 가고 싶었는지 같이갈까? 하길래 3박4일은 남친과, 2박3일은 엄마랑 가게 되었어
일정이 좀 비효율적이고 왔다갔다 하는건 좀 감안 해야할것같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둔 코스는
남친이랑은 후쿠오카 (1박) > 벳부 (1박) > 쿠로카와 (1박) > 후쿠오카 남친 아웃
하고 엄마랑은 후쿠오카에서 만나서 히타 (1박) > ? (1박) > 후쿠오카 아웃
이야
남친은 해외여행도 첨이고 디게 귀찮아하는 타입이라 벳부, 쿠로카와가서 밥먹고 료칸가서 푹 쉬고 하면 될것같애
여기서 일정을 바꾼다고 해도 남친이랑 가는 일정은 그냥저냥 쉬며 먹으며 할거라 별로 신경안쓰이고
☆문제는 엄마☆
울엄마 여행은 약간 너무 휴양은 좀 별로인것 같고 살짝 콘텐츠나 엣지포인트가 있어야 좋아하는 것 같애.
예전에 후쿠오카를 패키지로 여러군데 찍고 온 모양이야. 이번엔 료칸을 가서 온천하구 숙박 해보고 싶어하시더라구
히타엔 배타면서 밥먹는 코스가 있는 료칸이 있어서 엄마가 좋아할듯 해서 1박은 그곳으로 정했는데
다음 하루를 어떻게 짤지 고민이야.
원랜 히타 1박 > 후쿠오카 - 이마리(도자기 마을) - 후쿠오카(1박) > 다음날 간단한 쇼핑 후 아웃 이렇게 생각했는데
이러면 체력적으로 너무 지치지 않으려나 생각도 들고.. 또 그냥 저냥 한적한 료칸 또 가기엔 엄마가 질려할것같고..
엄마랑 가는 여행이 첨이라 꽤 어렵네.. 혹시 히타 다음에 콘텐츠 좀 있고 볼만한 곳 있을까? 나냔을 가을쯤에 유럽 여행 계획중이야!
일단 암스테르담에서 숙소 예약하려고 하는데 위치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이더라구ㅠㅠ
암스테르담 관광하는데 트램 많이 이용하게 될 것 같으면 트램 시간권으로 끊고 시내에서 멀어도 조금 저렴한 숙소로 예약하려고 해~
시내 도보 관광 가능하다면 숙소는 그냥 조금 비싸도 중앙역 근처로 하고!
암스테르담 다녀온 냔들은 트램 많이 이용하고 다녔는지 궁금해! 8월 단거리 9월 장거리 여행가려고
생리주기 맞춰서 안 걸리게 예매해놨는데
이번달 생리 며칠 늦춰지고 있어서 다 꼬일까 두렵다ㅜㅜ
생리통 너무 심한게 문제라서 탐폰이고 뭐고 무쓸모고
생리하면 잘 먹지도 못하고 잘 걷지도 못하는데
생리주기 약간 변할거까지 고려해서 진짜 고심해서 잡은 일정인데
왜 갑자기 예상범위를 벗어나고 난리야 개짜증 진짜
내일까지는 생리 시작해야 되는데... 냔들아 같이 빌어줘ㅠㅠ 냔들아 안녕!!!!
내가 곧 로마에 가서 여행 책 보면서 일정 짜고 있어!
우선 비슷한 동선별로 가고 싶은 곳만 정했는데,
세부적인건 아직 덜 짰지만 이대로 가도 괜찮을지 한번 봐줄 수 있을까?!
아! 그리고 토스카나 투어를 할지 말지 고민하고 있어!
보르게세 공원 구경 하면서 앉아서 멍 때리고 있고 싶은데 다섯째날에 넣어도 될까..?
뭔가 하루에 너무 많이 돌아다니는 느낌이라...
아니면 그냥 토스카나 투어 하지 말고 여유롭게 구경할지 고민이 되네ㅠ_ㅠ
조언 부탁할게~!
첫째날 : 저녁 로마 도착 - 야경 구경 or 짐 풀고 쉬기
둘째날 : 바티칸 반일 투어 , 산 피에트로 대성당(쿠폴라 올라가기), 성 천사의 성
셋째날 : 콜로세오, 팔라티노 언덕, 포로 로마노, 캄피돌리오 광장, 베네치아 광장, 일 제수 성당
넷째날 : 토스카나 투어
다섯째날 : 트레비 분수, 판테온, 산타 마리아 소프라 성당, 나보나 광장, 스페인 광장, 포폴로 광장
여섯째날 : 남부 투어
일곱째날 : 남부 투어
여덟째날 : 오후 2시 출국 이번에 동생이랑 12월 초에 치앙마이를 다녀오려고 하는데,
연차가 빠듯해서 3박 4일밖에 일정이 안될거 같아ㅠㅠㅠ
근데 3박4일이면 충분할까?ㅠㅠㅠ
목요일에 한국떠서 일요일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생각중인데ㅠㅠㅠㅠ
찾아보니까 관광명소가 생각보다 많아서 아마 다 돌아보지는 못할거 같은데..
그래도 여행 캔슬하기 전에 혹시나 냔들이 괜찮다고 하면 걍 갈려구..
안된다고 하며는 구냥 일본같은 가까운데 여행으로 바꾸거나 여행비 킵해서 내년 방콕에 올인하구..
치앙마이 가본 냔들 있으면 조언좀 해 줄 수 있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 안녕 냔들아!!
나냔 내일 비행기 타고 호주로 가는 냔이야.
중간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경유를 해서, 비행기를 한 16시간 탈 것 같아.
경유 시간은 쿠알라룸프르에서 1시간 40분 정도야!
지금 옷차림하고 화장을 어떻게 할까 생각중인데
한국은 여름, 쿠알라룸프르는 30도로 더운 여름, 호주는 겨울이잖아..?
이런 경우에, 옷차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공항은 시원할테니 반팔, 편한 긴바지 입고
백팩에 후드티 같은거 하나 넣어서 탄담에 호주 도착해서 입으면 괜찮을까..?
다음으로,
화장!! 나냔은 기초로 스킨 로션만 바르고 (16시간 기내, 공항에 있으니까 선크림도 바르면 좀 찝찝할 것 같아서 ㅠㅠ)
쭉 비행기 타고 가서 호주에서 내려서 선크림이랑 간단한 화장 할까 생각중인데..어때?
선크림은 바르고 가는게 좋을까?
비행기 자리가 좀 안쪽이라 화장실 가기가 좀 어려울 것 같거든 ㅠㅠ
장시간 비해하는 경우, 계절이 바뀌는 경우 옷차림과 화장 냔들은 어떻게 하니?? 오아후 - 마우이 주내선으로 왕복할껀데
월요일 오후 3시반 비행기야.
호놀룰루 공항에 언제까지 가야할까?
거꾸로 마우이에서 주내선 탈 땐 출발 몇시간 전까지 가야할까?
국내선이니 1시간 전인지
외국인이니깐 국제선 타듯 일찍 가야하는지 궁금해~
혹시 아는 냔 있음 알려주라~~♡♡
오늘 일주일 일본 도쿄 여행 끝내고
나리타 공항 가려고 전철 이용했거든.
아침 7시 정도에 오에도라인 키요스미 시라카와에서
스카이 스캐너표 사기전에,
여행동안 쓴 파스모 환불받으러 갔어.
비행기 아슬아슬하게 탈 수 있을 시간이라 남자친구나 나나 마음이 조급했어.
교통카드 기계 왼쪽에 역무실이 있더라구
들어가니까 3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안경쓴 남자가 나와.
일본어 잘 못하는데 그냥 외워서 그때그때 필요한 부분만 해결하는 정도야, 딱 들으면 외국인 티나.
들어가서
파스모오..하라이모도시 구다사이..?
(파스모 환불 부탁드려요)
하니까 하라이모도시? 이래서 하이하이
하고 남자친구랑 나랑 파스모 같이 두장 주니까
파스모. 이러고 들고 들어가더라고
아마 남은 금액 정산하러 간 듯?
그리고 다시 나와서 천몇백엔 각자 주더니 영수증이랑 카드 들고 휙 가네?
??
파스모를 산 이유가 파스모는 보증금을 주기 때문이었거든 스이카는 안주고
근데 그냥 안으로 가버린거야
우리 둘이 어 보증금 왜 안주지???
헷갈렸나?? 아니 아저씨??;;
이러고 멘붕와서 스미마센???스미마센???
했는데 안 나와
근데 공항으로 가는 지하철은 텀이 긴데 바로 오는거 놓치면 끝장이었어 1분 1초가 급했음
그래서 둘이 아...그냥 가자...ㅅㅂ
이러고 왔음
나중에 나와서 아니야 설마 헷갈렸나?ㅎ
했지만
파스모 보증금 주는 거 확실하고
원래 자국민이든 외국인이든
'영수증' 보여주면서 잔금 확인하고 내용 설명하고 동의 '사인' 받아가야하는게 정석이라고 하네....
그런데
우리는
-카드 다시 받지 못함
-보증금 각 500엔, 총 1000엔(만원남짓) 못 받음
-설명 하나도 못 받음
-영수증 못 봄
-동의 사인 안 함
일본 역무원은 공무원 아니야?...우리 돈 뜯어감...
이럴 수 있는거야?
지금 생각해도 화나
1000엔 버린 셈 친다해도 너무 괘씸해.
국내, 국외 다 상관 없고 자연과 미술관이 어우러지는 여행지 추천 부탁해 :)
그냥 예쁜 동네에 있는 미술관...도 좋은데
그것보다는 좀 더 자연과 일체가 되어있는(?) 그런 미술관이면 좋겠어.
내 인생여행지가 나오시마+데시마였는데 그런 분위기면 제일 좋을 거 같구,
(미술관 안과 바깥의 자연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느낌)
얼마 전에 스톡홀름 아티펠라그를 다녀왔는데 비슷한 컨셉이었던 거 같아!
미술관 자체 건설부터 바위나 그런 부분을 건드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남겨두기도 했고,
중간중간 통창으로 바깥 풍경 전체를 볼 수 있게 하면서도 내부 작품 감상에 지장이 없도록 되어 있는 것도 좋았고
산책로 중간중간 설치미술 있는 것도 좋았거든.
원주 뮤지엄 산도 비슷한 분위기인 것 같고.
추천 해주면 당장 가지는 못하더라도 버킷리스트로 하나씩 가보고 싶다! 나년 렌페를 착각하고 예약하는 바람에
18:15에 아토차 렌페역에 도착해
여기서 원래 공항버스를 40-50분 더 타고서
공항까지 가야하는데, 비행기가 21:05라서 자칫하면 늦을 것 같아ㅜㅜ
그래서 내가 쥐어짜낸 생각이,
1) 바르셀로나 시내에서 미리 택스리펀 도장이랑 환급 받기
2) 아토차역에서 택시로 공항까지 이동한다(안막히면 20-30분)
두가지를 해내면 2시간 전에는 도착할 것 같거든
괜찮을 것 같니?ㅜㅜ
행여나 마드리드 퇴근길이 막히진 않을까 조바심 나긴 하는데
저녁 비행기고 완전 황금연휴는 지난 시기(10월14일)라서
희망을 걸어볼까해..렌페는 환불불가 조건으로 샀는데
가격이 꽤 되서 너무 아깝고ㅜㅜ
아는 냔들의 조언 부탁할게! 먹을꺼는 쏘쏘구
얼굴 피부가 신경쓰여서 미용제품 쟁여오려구하는데 추천해 줄 냔이 있니!?!
썬실크는 너무 유명하고
코코넛오일같은것두 그냥 눈에 괜찮은거-암거나 집어올거 같은데
미용제품은 감이 안온다
아무거나 괜찮아~미백이든 여드름이든 좋은 얼굴에 좋은 미용제품 추천해줄 천사냔이 애타게 찾아요!
참고로 가격 저렴한거였음 좋겠다!
왜냐면 전 거지학생이기 떄문이죠....흙흙 여행을 갑작스럽게 가게되서 별로 안알아보고 패키지로 가게되었는데
항공사는 ㅍㅐㄴ퍼시픽 이용하게됬어..ㅋㅋ 그런데 여기가 평판이 많이 안좋더라..?
이제와서 검색해보니까 어제부터 지연결항 이런 글 올라왔었고..
비행기 2대밖에없는데 그마저도 한대로 돌리는 모양임..
여튼 내가 한 경험은
오늘 새벽 4시반 공항에 와서 새벽 6시45분 비행기를 탈 예정이었는데
짐붙이려고 가서 보니까 오후 1시로 지연됐더라고.. 그래도 그정돈 괜찮다 생각하고 기다렸는데
12시까지 탑승하는곳에 오래서 마냥 기다리다가 11시 반쯤 되서 이제 곧 비행기 타겠구나 싶었는데 ㅋㅋ
갑자기 직원이 나오더니 오후 1시 비행기가 오후 7시로 지연된다함...
근데 이것도 확실한게 아니고 자기들도 그렇게 예상하는거라함
이유는 비행기 정비때문인데 중요한건 아니고 사소한 부품이 고장났는데
그걸 가져오려면 다른지역에서 배달을해야하고..어쩌구하더니
부품만 오면 금방 고쳐서 올거라그랬음
그러면서 취소할사람이 있음 항공권 100퍼 환불해주고
취소하나 기다려서가나 모두 동일하게 10만원 보상해주고 식사권도 준다함
근데 패키지나 자유여행들 취소문제도있고 항공사에서 너무 애매하게얘기를 해서 취소를 결정할수없으니
2시에 확실하게 답을 해달라고하고 다시 기다렸어
그랬더니 2시에는 부품이와서 7시에 확실하게 출발할수있다면서
취소하는 사람들은 10만원의 보상이랑 식사권 만원을 줄수없다고 말바꿈.. 규정상 그렇다고
그래서 아까는 모두 다 보상해준다고 여러차례 말하지 않았냐니까 자기들이 실수로 잘못말했대 그래서 줄수없대
아 아무튼 결국에는 사람들이 열받아서 막 따지니까 어쩔수없이 주긴줬고
나도 그냥 취소하고 오후 5시까지 처리되는거 기다리고있었는데
주워듣기로는 그때까지도 비행기가 출발을 안했다하더라..ㅋㅋ
그리고 우리 출구로 나와서 보는데 오후 11시 20분으로 지연되어있었음..기다리는 사람들 어쩜 진짜..
그쪽에선 필리핀에서 그런 문제를 좀 여유롭게 생각해서 일처리를 빠르게 안한다는식으로 변명함
근데 진짜 말그대로 사소한 부품고장이면 어제부터 오늘까지 계속 지연될정도면 정말 믿고타도되는지 의문스럽고 그럼..
여튼 항공사를 잘 알아보고 타야한다는거 진짜 크게 느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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