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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부터 입장 가능 합니다
슬리퍼, 추리닝은 입장이 제한되니 복장에 주의 해주세요
오픈 영업 시간
매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pm 10 :00 ~ am 7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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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여행방냔들아!
추석에 상해를 가기로 결정하고 항공권 부랴부랴 끊고 호텔 예약만 남았어.
2일동안 열심히 이곳저곳 서치해본 결과 최종 후보 호텔이 2개 남았는데
혼자서는 결정을 못하겠어서 냔들의 도움을 받으러 왔어!
룸컨디션이나 이런건 고만고만할거 같아서 별 상관없구
호텔에서 지하철역이든 상점가나 번화가 왔다갔다 하기 편한곳이 좋을거 같아서 아래 두군데로 정했어.
조식은 딱히 먹어도 그만 안먹어도 그만이고 (원래 아침 안먹는 타입이라)
1번은 난징동루에 있고 와이탄, 인민광장 등 다 가깝고 이동하기 편한거 + 주변이 번화가라는게 끌림!
2번은 10만원 더 저렴하다는것과, 밤에 예원 분위기 즐기기 편할거같아서 끌림ㅋㅋ
1. 그랜드 센트럴 호텔 상해
-가격 70만원
-트윈룸
-난징동루역 2분안쪽.
-인민광장 걸어서 5분안쪽, 와이탄 걸어서 10분안쪽
-5성급 호텔, 수영장 있음, 조식 불포함 2. SSAW / 나라다 부티크 호텔
-가격 60만원
-트윈룸
-예원역 4번출구에서 5분안쪽
-예원까지 걸어서 10분정도
-미니바에 음료는 무료, 조식 포함
-욕조 없음 일본 가려다가 대만 가게되었는데
샤론파스 있나해서
호라해보니 2014년에 팔았던거 같은데
이후에는 찾을수가 없더라고;
혹시 판다면 일본현지에서 사는거랑 가격차 많어?
이런글 안되면 광삭 함ㅠㅠ 유럽여행 준비 너무 어렵다.....그리고 나냔은 바보다ㅠㅠㅠㅠㅠ
일단 내가 하려는건 이탈리아 로마>>>베네치아 구간 기차 예매구
이걸 진즉에 했어야하는건데 완전 잊어버리고 있었어........세상에...
8월 13일 날짜를 찾는데 트랜이탈리아는 두명이 130유로... 이탈로는 110유로....... 스위스세요...?????
이거 정녕 지금 그냥 저가격에 예매하는거 밖에는 방법이 없니?ㅠㅠㅠ멍청한 죄값으로 저가격에 예매해야하니...?
참고로 유레일패스 없음......
여행방의 똑똑한 냔이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지금 여행 와있는데 ㅠㅠ
한국서도 안가는 롯데리아와서 늦은 저녁을 먹고 있어
관광도 아니고 휴양인데 밥을 못먹는다는....
아침 조식 두둑히 먹고 점심 3.4시 쯤 먹는데 그뒤로 먹질 않아
맛집 1도 관심없고 애기처럼 과자만 주워먹고 ㅠㅠ
뭔가 영양가는 하나도 없고 고칼로리 탄수화물 이런것만 먹어
옆에서 자꾸 그렇게 먹으니깐 나도 따라먹게 되고
위장 약한 냔이라 밤되면 속쓰리고 담날 아침먹는데도 불편한 지경...
게다가 내가 자취냔이라 평소에 맛난거 잘 못먹어서
여행와서는 끼니 안거르고 좀 제대로 먹고픈데...
끼니맞춰 밥먹는게 자연스러운건데 내가 계속 물어봐야하고
4박 5일인데 맛집 한군데 감 ㅋㅋㅋㅋㅋ...
날도 덥고 힘든데 영양균형없이 불규칙적으로 먹으니
뭔가 건강 상하는게 느껴져...
먹는게 안맞으니깐 넘 불편하다 다신같이 오기싫다는 생각도 ㅠㅠㅠ
이틀정도 남았는데 이 친구랑 그냥 찢어져서 다니는게 답일까? 냔들아 허니문으로 정말 꿈에만 그리던 몰디브를 가보려구!!!
하와이나 괌도 있는데 거기선 쇼핑의 유혹 넘나 강할 것 같아서 ..
포기했어 ㅠㅠ
그래서 몰디브 리조트를 고르는데
사진을 봐도 호라를 해도 후기를 봐도 넘나 거기서 거기 같은 것 ..
냔들의 단호한 의견이 필요해 ㅠㅠ
1. 포시즌 란다기나바루
조식 석식만 포함
공항에서 보트로 40분
바다 컨디션이 좋고, 비치빌라에 딸린 풀이 몰디브에서 제일 넓다고 함 !
2. 아야다
주류 조식 중식 석식 간식 전부 포함
국내선 타고 1시간 가서 보트로 40분 더 가야함
비치빌라 풀이 포시즌보다 작지만 리조트 있는 섬이 더 이쁨
둘 다 비치빌라 워터빌라 5박6일 룸믹스인데
아야다가 포시즌보다 500불 정도 저렴해 ㅠㅠ
그래서 포시즌 가게되면 비즈니스를 포기해야 하고
아야다로 정하면 비즈니스를 탈 수 있는 그런 차이도 있어ㅠ
숙소와 항공 뭐가 더 중요할까 ?
한 번 뿐인 신행이라 리조트 고르는 게 더 어려운 것 같아 ㅠㅠ
냔들아 의견내줘 !! 8월 중순쯤 갈 것 같은데!!
도쿄 제외 조금 시원한 데로 가고 싶은데...
훗카이도 말고 시원한 곳이 있을까 지금 계절에ㅠㅠ??
기왕이면 너무 더운 곳은 피하고 싶어서...
훗카이도도 가고싶은데 가격대가 좀 높더라구 흑
좀 덜 더운 곳 3박4일 아는 냔들 추천 부탁 ㅠㅠ!!
아마 패키지로 갈 것 같아..! 7월 31일에 도착해서 3박 4일 오사카 교토 가족 여행가려는 냔이야.
처음 계획할때 잘 모르고 오사카 3박& 간사이스루패스 3일권(ㅎㄴ투어)했어
알아볼수록 부모님이 교토를 더 좋아하실것 같아서
교토로 2박 숙소 옮기고 패스를 취소하고 싶은데
스루패스가 환불이 안된다고 하더라고 ㅠㅠ
찾아보니 구매처에서는 환불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혹시 이미 결제한 간사이 스루패스를 간사이 공항에서 픽업해서 사용 안하고 바로 환불해본 냔 있니? 난 사실 한국에서도 혼자놀기 넘 잘해서
혼행도 무리없다!하고 36일의 일정으로 유럽에 왔엉ㅎㅎ
오늘21일 차 인데....
감기에 걸려버렸다...
그리구 크로아티아라서 렌트카없으면 아무데도 못가는데
바보같은 나냔은 숙소를 2박이나 잡았다ㅎㅎ
가장 가까운마트가 도보1시간30분이야
오늘 원래 근교 섬 가려고 버스도 다 끊어놨는데
갑작스럽게 아파서 숙소에 누워있는데 조금 서럽구나ㅠㅠㅠ
음 혼자여행하는거 좋기도 한데
일단 진짜 엄청 심심한것 같아
처음에 무뚝뚝하다는 동유럽으로 들어가서 무지 외로웟거든
현지인은 물론이고 아무랑도 친해지기 힘드니까ㅜ
종종 현지 남자들이랑 친해지긴 하는데 걔넨 다들 목적이 따로있음ㅋㅋㄱㅋㅋ
구냥 혼자다니는건 생각보다 힘든것 같아
크로아티아 구간은 동행도 잘 안구해지더라ㅠㅠㅠㅠ
냔들은 어땠니ㅜ아프기까지하니까 더 서럽다ㅠㅠ 10월 연휴 끝나고 유럽을 가는데 혼자간다!!
그래서 ★인스타감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로 스냅사진을 찍고싶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네이버 블로그에서 검색해서 최신순으로 한 30개째 보고있는데
어디 사진강좌책에 나올법한 구도들로 찍으시는 분들이 많더라고?
무슨말인지 알꺼얌.. 살짝 인위적이거나, 밑에서 찍거나, 기울여 찍거나, 보정 자체가 그런 느낌이거나 등등
나는 뭔가 사진 잘찍는 친구가 찍어준 느낌!! 인스타 감성!! 자연스러움!! 요런걸 원해서
30개 보면 그중에 맘에 드는 분은 1-2분정도더라구ㅠㅠ 넘 지쳐..
혹시 찍어본 냔들이나 골라서 예약한 냔들 있으면 정보좀 공유해주라..!! 지금 이태리에 있는데,
정말 듣던대로 햇빛이 장난이 아니더라 ㅠㅠ
양산을 몇일 들고 다니는데, 사람들이 쳐다보는것 같은데
동양인이어서 쳐다보는건지, 아님 이 양산 떄문에 그런건지 모르겠어 ㅋㅋ..
너무 이상한건가 싶어서,,, ㅠ양산쓰는 사람이 아예 없긴 하더라....
어떤사람이 나보고 it's not raining 이라고 해서 상처받았어...ㅋㅋㅋㅠㅠ
아무튼 이탈리아 등 자외선 센 나라 여행 경험 있는 냔드라
자외선 차단 어떻게했니? 중증 외커의존증을 앓고 있는 냔이가 또 다시 해외방을 찾아와썹,,
공항 면세코너에서 술 사본 냔이들에게 몇가지 멍청한 질문이 있는데 받아주겟니?! 받아줘...
1. 거기에서 술을 사면 그걸 가지고 비행기를 타는건가..?
근데 액체반입 안 되는 거 아녀??
이미 짐은 붙인 후일텐데...
2. 술 사는 양은 당연히 제한 있겠지??
3. 보통 면세코너에서 사는 게
시내에서 사는 거랑 비슷하지??
더 쌀 필요도 없고 더 비싸지만 않으면 되는데 8-8
바쁘면 1번 질문만이라도 답해주라
구질구질 굴어서 미안..
다들 행복한 하루돼...
내일모레 히드로공항으로 출국하는 냔인데
택스리펀을 현금으로 받으면 건당 3파운드
수수료를 낸다는 이야기를 언뜻 들어서 말이야
나는 자잘자잘하게 많이 사서
저렇게 수수료를 내면 받을게 하나도 없거든...
신용카드는 유효기간이 올해 8월까지라
한달밖에 안남아서 힘들거 같은데
혹시 현금으로 하면 저렇게 수수료 많이 내니??? 목금토일 인데
하필 태풍이...
일요일부터 영향력이 크던데 귀국못하나 걱정이야
여태 무슨문제가생겼어도 출발전에 생겨서 한국에서 일정조절하고 딜레이나 결항이나 대처할수있었는데
이번여행은.., 일단 가는건 가는데 돌아오는게 걱정이네!
아예 스케줄이 하루 미뤄지면 호텔도 하루 더 잡고 출근도 못하고?ㅋㅋㅠㅠ
모든것이 엉망이야..
항공사도 타이거항공이라 못미덥네..윽
나랑 같은시기에 가는냔들 없겠지?
안녕 냔들아.ㅋㅋㅋ
이번 추석때 이탈리아 가는데, 이것저것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다가 이제서야 루트 픽스 하려구 한당.ㅎ
예전에 어느정도는 계획 짜 놨었어. 이제는 픽스하고 딱 그 루트만 공부하려고 하는데 어떤지 봐줘~ㅎ
나는 11박 13일 동안 이탈리아를 여행하구,
이탈리아는 처음이긴 하지만 이렇게 길게 갈 기회가 그닥 없을 것 같아서
남부쪽에도 치중을 하려고 해.
1일차 로마 도착(밤, 공항근처 숙박)
2일차 오전 베네치아로 이동(비행기), 베네치아 구경 (베네치아에서 숙박)
3일차 무라노 부라노 섬 등등
4일차 베네치아 구경, 저녁 7시 야간열차 타고 바리로 이동(야간열차 숙박)
5일차 아침 바리 도착, 알베로벨로(트룰리(스머프)마을)로 이동(역에 짐 맡기고 간단한 것만 챙겨서), 트룰리(스머프집)숙박
6일차 마테라 당일치기, 바리에서 숙박
7일차 오전 일찍 포지타노로 이동,구경(포지타노에서 숙박-3일간 할 예정)
8일차 체력이 된다면 아말피, 라벨르 구경, 안되면 포지타노 휴식
9일차 카프리 당일치기
10일차 오전 로마로 이동 로마 구경
11일차 로마가 재미있으면 로마에서, 재미없으면 아씨시 당일치기
12일차 로마구경 저녁9시 비행기로 한국행
내 일정 어떤지 봐 주겠닝??
원래 더 빡셌지만, 욕심부리면 이도저도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여유있게 짜려고 노력했어.
내가 이탈리아 사진이랑 등등 찾아봤을 때
베네치아는 나의 최애 도시기 때문에 남들보다 넉넉하게 넣은 편이고,
알베로벨로나 마테라, 남부 등등은 1일투어보다는 다른곳을 포기하더라도 여유있게 보고 싶었어
로마는 무교라서 바티칸투어를 할 생각도 없고(그냥 혼자 잠시 구경만 할 예정)
그나마 다시 오게되면 가장 접근성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되는 데 까지만 볼 예정
아말피&라벨르, 아씨시 등 체력이 허하는 한 간다고 한 곳은
그떄봐서 내가 힘들면 얼마든지 스킵할 수도 있음,.ㅎ
4일차에 야간열차에서 숙박하긴 하지만,
5일차 알베로벨로가 작은 도시여서 일찍 들어가 쉴 수 있을 것 같아서 나름 가능할거라고 판단함
소렌토가 호텔비가 저렴하다고 하지만,
포지타노에서 꼭 숙박하고 싶기도 하고, 소렌토보다는 포지타노가 중간이라 남부 이동이 수월할 것 같아서
비용을 포기하고 그냥 포지타노 3박으로 할 계획이야.
나폴리에서 소렌토를 거쳐서 포지타노로 이동하는 것도 체력에 부담이 될 것 같아서
비싸도 그냥 나폴리->포지타노 투어셔틀을 이동하려는 것도 소렌토를 빼고 포지타노로 가는 이유이기도 하고
나는 여유있게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로마는 어차피 다 보길 포기하고 가는 거고
베네치아는 저 정도면 나름 괜찮을 것 같구,(대부분 1박 2일로 가는 것 같더라구)
남부는 포지타노 3일이면 1일 투어로도 많이 하니까 나름 여유를 준 것 같고
알베로벨로와 마테라는 조금 빡빡하더라도 꼭 가고 싶어서 넣었어.
다들 피렌체가 너무 이쁘다고 하던데,
나는 피렌체보다는 베네치아가 더 마음에 들었고,
언젠가는 피렌체&밀라노&인근들을 묶어서 이탈리아 북부 여행을 노리기로 했어.ㅎㅎ
나름 체력적 부담되는 요소들을 많이 줄이려고 노력했는데, 어떨지 조언 부탁할게~~
안녕!
이번에 도쿄에 여행가는데 기념으로 피어스를 하려고 해!
피어스를 하면 귀 볼때마다 항상 그 장소가 떠오르더라구ㅎㅎ
그런데 ㄱㄱ,ㄴㅇㅂ,외커 호라해보면
잘 나오지 않거나 나와도 귀걸이를 '구매'한 후기뿐이라...
특수부위(?)는 아니고 그냥 귓볼이야!
총으로 뚫어주면 더 좋을거같고
도쿄에서 위생적이게 잘 뚫고 온 베이리 있으면 추천 부탁행!
뭔가 느낌상 일본에서 더 피어싱 잘 해줄거같은 느낌...ㅎ
가격은 ~2만원 정도 이려나????
+아, 그리구 혹시 일본 생리대ㅠ추천도 괜찮으면 부탁해....또르르....... 밑에 글 보고 궁금해져서...
나냔 곧 미국 가서 살게될 예정인데 궁금하다 ㅠㅠ
나도 타는거 싫어해서 햇빛 쨍한 날엔 양산 꼭 들고다니거든
미국 사람들도 유럽 사람들처럼 햇빛 좋아하고 양산 쓰는거 이상하게 생각하니?
만약 양산 쓰는걸 이상하게 본다면 뭘로 햇빛 가리는지... (선크림? 모자? 긴팔 옷?)
댓글 부탁할게~~ 8시 30분 한큐 아라시야마역 도착
토게츠교 지남
텐류지 봄
치쿠린 봄
11시 10분 토롯코 아라시야마역에서 토롯코 열차 타기(편도)
11시 30분 토롯코 열차 내리고 니조성 이동
12시 30분 좀 넘어서 니조성 근처에서 식사
가능할 것 같니????
교통수단은 지도 찍으면 소요시간 나오는데 관광지 구경은 감이 안 와서 말야........
토롯코 내리는 곳 근처가 허허벌판이라 니조성 근처에서 밥 먹는걸로 코스 짜고자하는데 저거 가능할까??
토게츠교~치쿠린이 2시간 40분정도얌 - 여행시기: 8월말. 3박 5일로 꽉찬 3일 놀 수 있음.
- 엄마 소개: 50대 후반. 휴양보다 관광파. 유적지 조아함. 호텔놀이 이런거 이해 못함. 해외여행 처음이심. 아직도 일 하시고 체력 낫배드. 대구 사람이라 더위 익숙하신 편이긴 함...ㅋㅋㅋㅋㅋㅋ 배틀트립 보시고 바나힐 가고싶다고 하심.
- 내 소개: 1년에 해외여행 3번 이상....ㅎ..가는 불효녀. 동남아 처음. 백수. 휴양 및 수영장 물놀이 조아함... 그래서 나와 엄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일정을 짜다가 넉다운.... 그래서 일정을 2개 짜 보았다.
1.
(1)목요일 : 밤늦게 다낭공항 도착. 바로 호이안 이동해 구시가지 근처 호텔 체크인 후 취침
(2)금요일 : 쿠킹클래스- 휴식- 호이안 구시가지
조식 후 아침일찍 쿠킹클래스(시장 구경+투본강에서 코코넛배 체험+쿠킹클래스). 2시에 숙소 돌아와서 저녁때까지 낮잠 및 수영장 물놀이. 해질녘에 호이안 구시가지 이동해서 저녁식사 및 야경구경.
(3)토요일 : 휴식- 다낭 노보텔 체크인- 바나힐- 미케비치- 루프탑 야경
느즈막히 일어나 조식 먹고 구시가지 낮풍경 구경하거나 물놀이. 체크아웃 후 택시 타고 다낭으로 가서 호텔 체크인. 호텔 근처에서 점심먹고 2시 반~3시 쯤 택시타고 바나힐로 출발! (놀이기구는 레일바이크 하나만 탈거고 산책하고 사진찍다가 일몰까지 보려고 늦게가는건데..괜찮을지..? 아 6~8월엔 놀이기구 운영을 저녁 6시반까지 한댕.)
바나힐에서 7시쯤 내려와서 미케비치 이동해서 해산물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 노보텔 루프탑바에서 야경보기!
(4)일요일 : 미선유적지 투어- 저려미 호텔 하프데이 체크인- (오행산)- 마트- 공항
노보텔 체크아웃 후 아침일찍 미선유적지 투어(오후 1시 종료). 시내 돌아와서 점심먹기. 공항근처 저렴 호텔에 하프데이 체크인하고, 오행산 방문하거나 호텔에서 그냥 물놀이 하며 쉬다가 저녁 먹고 마트 가서 쇼핑하고 밤 9시까지 다낭공항 도착하여 출국.
2.
(1)목요일: 1번과 같음
(2)금요일: 아침일찍 미선유적지 투어- 휴식 및 물놀이- 호이안 구시가지 저녁 및 야경
(3)토요일: 호이안 호텔 아침 일찍 체크아웃 후 쿠킹클래스- 다낭 노보텔 체크인 후 휴식- 오행산, 링엄사(일몰 구경)- 미케비치 저녁식사- 루프탑 야경
쿠킹클래스를 하면 끝나고 다낭까지 샌딩을 해 주기 때문에 (10달러 내긴 함), 다낭까지 택시비도 굳고 수월하게 갈 수 있을 거 같아서 쿠킹클래스를 다낭 이동날에 넣어봄...ㅎ
(4)일요일: 오전에 기념품 쇼핑 및 휴식- 체크아웃 후 바나힐- 공항
만약 이날 바나힐 간다면 렌트카를 하루 빌려서 짐 다 싵고, 점심 먹고 출발해서 바나힐 구경 후, 저녁 먹고 바로 공항 갈 생각.
넘나... 머리가 아픈것....
엄마가 유적지를 조아해서 미선유적지 넣어보았고... 바나힐도 좋아보인다 하시고.... 시간은 적고.... 마사지는 언제받지...ㅠ
어쨌든 혹시 나의 1안 2안 중에 뭐가 좋아보이니...?
아님 둘다 구리고 너무 빡세면 직설적으로 지적해주어...!!!
나는 해외여행경험은 없지는 않은편이야 혼자 잘 돌아다녀서
근데 문제는 혼자만 잘 다녀봤기때문에 다른사람이랑 여행경험은 거의 없음..
내 여행스타일은 택시보다 대중교통이용 + 걸어다니는거 엄청좋아함
유명관광지보다 여유있게 그냥 돌아다니는것 좋아함 (가고싶은곳 리스트아닌 구역으로 정해서 몰빵)
한번 맘에 든곳 또 가는거 좋아함 (주로 공원같은데서 멍때리고 노래듣고 카페에서 일기쓰고)
이래서...남들보단 혼자가 편하고 계획은 잘 짜가지 않는 스타일..?
근데 이런내가 엄마아빠를 모시고 여행을 가게됐어
엄마는 원래 여행을 좋아시고 나랑도 잘 맞아서 걱정은 안되는데ㅠㅠ
문제는 아빠..그래도 이번 여행계획하면서 약속한게 여행가선 무조건 내말 따르기
택시를 이용하기도 하나 대중교통이용이 많을것<<(이건 더 조사해보고 달라질 수도있겠지만
일단은 최악..?의 경우로 알고계시는게 좋으니까..)
그래서 비행기 결재를 남겨두고 숙소를 알아보고있는데
진짜 숙소많은 괜찮은곳으로 가려했는데 괜찮은 곳이 하늘에 별따기더라고
무튼 숙소도 차차 알아보려고 하는데
블라디보스톡에 10월중순쯤 3박4일로!
그냥 맛집몇개가고 관광지 몇군데 돌아다니고 저녁엔 아빠 술드시게 호텔와서 한잔하고
이런식으로 계획을 짜려고 하는데 괜찮을까??
동남아는 왠만한곳은 내가 다 가봐서 안끌리고 엄마는 중국여행은 해보셔서 다른데 가보고싶다하시고
그나마 이색적이면서 짧은기간에 싸게!!다녀올수있는곳을 찾다보니 나는 블라디보스톡이 끌리더라고
엄마도 찾아보더니 유럽느낌나고 좋을거 같다는 긍정적인 반응이고 아빠는 알아서 정하라는식
나는 원래 남들이 2일도 볼거없다는 동네에 혼자 일주일씩 지내고 있다 오는 냔이라
이색적이고 특히해서 완전 꽃히는데ㅠㅠ
엄마아빠 모시고 가도 괜찮을까?? 나냔이 다음달 말에 퇴사를 해!!
그래서 대학때부터 해보고싶었던 유럽을 가볼까하거든..
나냔이 호주, 대만, 방콕, 라오스 혼자 여행다녀본 경험이있긴한데..
유럽 2주동안 갈려니까 너무 떨리는거있지
아직 표 안샀는데(오늘 5시까지결제 해야해 ㅠㅠ)
나냔이 로마 in 바르셀로나 out으로 (스페인을 너무 가보고싶었던!)
로마~피렌체~스위스(생략할수도..)~파리~스페인 이렇게 대충 짜봤는데
사실 나는 다른 여행지 경험이있으니 할수있어!! 했는데
막상 여러나라를 이동하는 여행을 해볼려니 막 떨리고 ㅋㅋㅋㅋㅋ
아직 뱅기도 안탔는데 왜케 속이 울렁거니?ㅋㅋㅋㅋ
영어 잘 못하는데 할수있을까?
아직 이직 많이 안알아보고 가는거라 심적으론 좀 부담스럽긴 하곘지만
다녀오면 이게 분명 내 삶에 리프레쉬가 될거란 확신은 있거든!
오늘 5시까지 결제해야해서 신용카드도 만들어놓고 다했는데 막상 잘할수있을까하는
마음에 결제가 망설여진다 ㅠㅠㅠㅠ
나같은 냔들 혹시 가서 성공적으로 여행하구왔니?
어땟니 유럽?ㅠㅠㅠ
너무 걱정, 고민, 설레고 막 복합적이라 ㅠㅠ혹시 나같은 냔 있었을까해서 글 끄적거려봐써 안녕
나눈 친구랑 8박 10일간 스페인을 갈 예정이고, 왕복 항공권땜에 여행 루트가 고민이야 ㅠ_ㅠ
스페인에 대하 아무것도 몰라서,... 항공편을 인천-바르셀로나 왕복권으로 예약해두었어..
실 여행 가능 일수는 7일이고, 원래 가려는 도시는 바르셀로나, 세비야, 그라나다거든..
근데, 다시 바르셀로나로 또 돌아가야 하는게 넘 아쉬워 ㅠㅠ
이동하는거때문에 여행 일수도 줄어들고 너무 번거로울거같아서..
바르셀로나에서 일주일 이상 여행 하는건 어떤가 궁금해!!!
여행 책자를 보니, 바르셀로나 일주일 코스 추천루트도 있긴 하더라구..
내가 고민중인 코스는 이거야!
1. 바르셀로나 7일 코스
구시가지-그라시아-보른/바르셀로네타-엑삼플레-몬세라트-몬주익/포블레 색- 시체스
2. 바르셀로나(2)-세비야(2)-그라나다(2)-바르셀로나(1) 7일 코스
이동: 바르셀로나-세비야: 비행기, 세비야-그라나다: 버스, 그라나다-바르셀로나: 비행기
작게나마 조언좀 부탁할겡 ㅠㅠㅠ 엄마가 여행 중독자셔서 미칠 거 같은 냔이야...ㅠㅠ
나냔은 단기알바중인데 엄마가 여행을 너무 가고싶어 하셔...
저 때 성수기라 항공권 무지 비싸지 않니??
식비랑 호텔비용까지 해서 대충 얼마정도 잡고 가면 될까...
참고로 쇼핑은 즐기지 않는 냔이야 ㅠㅠ
비슷하게 성수기에 다녀와본 냔들 얼마 정도 들었는지,
갈 예정이 있는 냔들은 얼마를 잡고 있는지 물어봐도 될까? 엄마 아들이랑 같이 방콕으로 여행가려고 계획중인 베이리라능
이제 슬슬 숙소를 골라야할 것 같아서 알아보고 있옹
우리는 수영장에 관심이 없어서 좋은 호텔을 굳이 안 가도 될 것 같은데
방콕까지 가서 좋은 호텔 안 가면 너무 아까울까 싶은 거야ㅜㅜ
외커 호라해봐도 대부분 5성급의 유명한 호텔을 가는 것 같아서..
호텔로 유명한 방콕까지 가서 그냥 적당한 호텔가도 후회하지 않을까..?
냔들이라면 어떨 것 같아??
그리고 이것 외에 정말 정말 고민인 게 있는데
호라해보니까 아속/나나 역 주변에 숙소가 몰려있던데
거기가 환락가라고 하더라구..?
남자여행객이 지나가면 말 걸고 호객행위하고 그런다는데(성매매..?)
혈육이랑 가는데 그런 상황에 처하고 싶지 않아서ㅜㅜ
남자랑 여행가서 아속/나나 근처에 묵어본 냔들이 있다면
어땠는지 후기같은 것도 궁금하고..
그 근처에 묵어도 괜찮을지 어떨지 궁금해서ㅜㅜ
나의 괜한 걱정인가 싶기도 하고..!!!!
근처에서 묵어본 냔들의 후기가 듣고 싶다...♡
댓글 미리 고마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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