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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pm 10 : 00 ~ am 7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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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냔들아 ㅎㅎ
나는 통굽 샌들을 정말 사랑하는냐니야..
발볼이 겁나 넓고 발이 커서 얇은 굽신발을 신으면 힘들더라구 ㅠㅠ
그래서 이번에 일본에가면 신발을 좀 더 보고싶은데 ..
검색해보면 자꾸 나이키나..한정판 남자 운동화가 많이 나와서..
루미네?그쪽도 보려고 하는데, 통굽이쁜걸 봣거든ㅋㅋㅋ
혹시 나냔처럼 통굽좋아하거나 좀 발볼 넓은 신발을 파는 곳을 알려줄 냐니들 있니?
오사카갓을때 맘에 들어서 들어가보려다가 가격보고..^^...2만엔인가..하하하
크게 비싸도 10만원 안쪽으로 구매하고싶은데 추천좀 부탁해도될까..
금요일오후네 즐거운불금되엉!! 우붓에만 한달정도 있게 되었거든
한 숙소에만 있기 지겨울거 같아서 2-3번정도 옮겨 다닐 생각이구
워낙 뚜벅이로 잘 다니는 편이라 별 생각 없었는데
우붓이.. 내 생각보다 훨씬 시골이더라고 ㅋㅋㅋㅋㅋ
구글 지도 보는데 차도가 완전 시골길이고 인도는 진짜 협소하다못해 없기도하구...
암튼 요지는 첫번째 숙소에서 그 다음에 묵으려 봐둔 숙소까지 2.5킬로정도 떨어져있던데
평소라면 저정도는 좀 힘들어도 배낭이나 캐리어 끌고 잘 다니거든
근데 검색하다 보니까 우붓이 은근 오르막이 많다는 얘기가 있던데 정말이니?? ㅜㅜ
숙소 옮기는거 아니라도
길게 체류하니까 바이크 안빌리고 다 걸어다닐 생각으로 있었는데..
여행지가면 하루 10-20킬로는 그냥 잘 걸어다니는 편이지만 평지에 한해서라
다녀와본 냔들의 조언이 필요하다! 도와줘! 냔들아
갑자기 2주 정도가 시간이 생겼는데,,,
여행 갈 친구들은 없고
혼자 여행갈까 싶은데
너무 갑작스러운 휴가라 어딜 가야할 지 모르겠어...
호라하니까 영국, 스위스, 독일 정도가 여자 혼자 가기 괜찮다는뎅
다음주나 다다음주에 당장 가려니까
어딜 가야할 지 모르겠당....
해외여행은 친구들이랑 대만 3박 4일가구
가족이랑 북경 패키지 간 거밖에 없어서
어딜 가야할 지 난감..... ㅠㅠ
어디가 좋을까!!
냔들 추천좀 부탁해♡
(글에 문제 있음 둥글게 말해줘 ! 바로지울게!!) 8월 중순에 가족여행(부모님, 남동생, 나)으로 3박4일 북해도를 다녀오려고 해
일정에 하루는 비에이, 후라노 하루는 오타루를 다녀오려고 하는데
렌트를 할지 아님 버스투어를 할지 고민이야
렌트는 아무래도 원하는 곳에 더 머무를 수 있고 이동이 편할 것 같긴 한데
생각보다 거리가 너무 멀어서(거의 서울-대구 거리 아니니?ㅠㅜ) 운전하는 사람이 넘 피곤할 것 같고
버스투어는 가이드에 따라 편차가 크고
오타루 운하 야경을 보고 싶었는데 일정상 안 될 것 같아
운전은 가족 모두 가능하긴 한데
남동생은 초보고
난 일본에서 딱 하루 렌트 해봤었는데 운전선이 반대라 반대편 차선에 큰 차가 오면 무서워서 자신이 없고
엄마는 체력이 약하셔서 여행하면서 운전까지 하시기엔 버거우실 것 같고
결국 아빠가 대부분 구간을 운전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아빠는 괜찮다시지만 내 경험상 한국에서 운전하는 것보다 더 힘든 느낌이어서 걱정이 돼
북해도 여행해 볼 때 렌트 또는 버스투어 해 본 냔들아 조언 부탁해 동남아 여행가려는 냐니야!!!
동남아 여행은 아무래도 달러 소액권보다 고액권이 환율이 좋잖아?
근데 집에 남은 돈 활용하려고 보니까 (50달러)
20달러 2장 5달러 1장 1달러 5장
일케 있더라구
아무래도 이걸로는 모자라니까 좀 더 할까 하는데말야
만약내가 150달러를
*인터넷환전을 신청할경우(하나은행)
이 50달러어치를 들고가서
환전받은 150달러와 합쳐 100달러 두장으로 만들어달라고 하면 만들어주니..?
미국에 갈 일이 크게 없고 (관광지로도 큰 관심 없음) 해서
이놈의 소액권 어디에 쓸 곳도 없거든..
기왕에 가는김에 써서 털어버리고 싶은데 가능할라나 모르게써
요약)
모바일뱅킹으로 환전한 돈을 공항영업점에서 수령하는 경우
기존의 50달러와 합쳐 고액권으로 교환이 가능할까요~? 냔이들 안녕? 매일 눈팅만 하다가 막상 첫 글이 질문글이라 미안해...
내가 예전 유학시절 같이 공부하던 언니를 오래간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어.
일본계 페루인인데(그언니는 일본어 거의 못하고 걍 페루인인데 부모님은 아직도 일본어 쓰심), 스페인 남자랑 결혼해서 지금은 스페인에 산지 여러 해 됐어. 돌 갓넘은 애기도 하나 낳았고, 나이는 41정도야.
계속 SNS로만 연락하고 못 만난지가 12년인데..(내 연령대 대강 뽀록날듯)최근 내가 스페인에 놀러간다고 연락했더니 자기네 도시에 들릴 땐 자기 집에 와서 지내라고, 남편한테도 다 얘기했다고 그러잖아? 몇번 사양했는데도 계속 강하게 권해서 그러기로 했고.
근데 초대받고 그집에서 숙박까지 하기로 한 마당에 선물을 좀 사들고 가야 하는거 같아. 도저히 뭘 사야할지 모르겠어서 문제지..
멋진 냔들이 부디 지나치지 말고 좋은 아이디어 좀 알려주면 고맙겠어! 기다릴게, 미리 고마워!!! 다운타운이랑 올림픽 내쇼날파크(nat'l park) 갈예정인데
운전말고 머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서
다운타운에선 쇼핑몰 좀 다니고 커피샵(비바체?) 로컬마켓 가려고하는데
여기서 캐나다 밴쿠버 갈려면 입국시 미국비자(esta)만으로 되는건가?
입국절차가 혹시나 복잡할까해서 올림픽 nat'l park 을 걍 한바퀴돌려고 하거덩
경험있는 냔들 좀 적어주고가
안녕! 결정장애로 인해 일주일째 여행지를 결정하지 못했어...
ㅔ
제발 와서 하나만 골라죠 제발 부탁합니다..ㅋㅋㅋㅋ
1. 코타키나발루
장점: 괌보다 싸다, 반딧불이나 요런 특이한 투어가 있음
단점: 밤에 도착해서 실제로 노는 날 3일
2. 괌
장점: 오후에 도착해서(4시) 그날 저녁부터 논당 바다가 더 예쁘다고 한다
단점: 조금 더 비쌈(근데 돈은 충분하긴함) 날씨가 좀 더 구릴 가능성이 높다
뭐가 더 나은거 같니ㅠㅠㅠ 친구랑 일주일 째 고민하는데ㅠㅠ 둘다 안가봐서 너무 비슷해사ㅠㅠㅠㅠㅠㅠㅠ 하나만 골라주고 가ㅠ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 하...자기 전까지만 해도 내가 결제하려는 호텔이 있었는데 자고일어났더니 갑자기 그날 호텔룸이 전부다 매진이라는거야.. 막 룸들이 그냥 트윈룸, 씨뷰, 가든 뷰, 이렇게 있구 나는 클럽룸 하려했는데 3시간만에 이 모든 룸들이 매진이더라... 같이 여행가는 친구한테 너무 미안한거 있지ㅜㅠ
그래서 2순위였던 호텔을 그냥 예약할까 아니면 좀 더 기다려볼까ㅠㅠ? 2순위도 지금 방이 2개밖에 안남았다고 떠서... 무료취소예약결제 해놓고 매진된거 풀릴 희망가지고 기다려볼까 아님 그냥 싸게 환불불가능한거로 더싸게 2순위에 지내기로 탕탕 결제해볼까?
아 참고로 1순위는 코타키나발루 넥서스 리조트였구, 2순위는 보르네오 비치빌라야..... 어떡하지
냔들의 조언이 필요하옵니다ㅠ
결국 2순위 무료예약취소로 아x다 닷컴에서 했는데 우리는인원이2명인데 여기 숙박자체가성인4명가능이라서 4로 되네ㅎㅎㅎ 수정은 안된다ㅠㅠ 메일 따로보내야겠지..? 나냔 어쩌다 보니 6일 정도 혼자 가게 되었는데
호라해보니 대충 치앙마이와 호치민으로 축약돼
1.치앙마이
선데이마켓이 유명하다고함.
그러나 방콕 거쳐서 다시 국내선 이동이믄
시간이 좀 뺏기는 느낌
액티비티는 혼자니 못할듯 ㅠㅡ
카페같은데 죽치고 쉬는건 좀 지루해하는편
사원이 아름답다는데..
갠적으로 방콕을 작년에 다녀와서 식상하진 않을지
방콕은 아주 만족햇음.태국음식도 아주 좋아햇음
2.호치민
베트남 한번도 안가봄
그래서 신선미 뿜뿜할듯.
혼자배낭은 다낭보다는 호치민이 좋을거같아서 호치민으로 축약되네
여긴 볼거리가 반나절이믄 끝난다는데
메콩강 투어같은거 혼자도 어색하진 않을까?
어떤게 좋을까?
원래 놀이기구 좀 무서워해도 엄청 재밌어하면서 잘타는데
이번에 사고 난거 보니깐 너무 걱정됀다..ㅠㅠ
걱정돼면 안타는게 맞는건데
친구랑 둘이가는데 버스 예매 이런거 다해놓고
이제서야 내가 너무 불안해하니깐
다 예매해놨고 일본이니깐 안전사고
이런거 예민해서 괜찮을거라고ㅠㅠㅠㅠㅠ
솔직히 중국이나 이런데 가는 것보단 안심은 되는데
어째든 사고라는게 정말 뜻밖에 일어나는 거잖아..ㅠㅠ
심지어 믿었던 우리나라에서마저도..
놀이기구로 사고나서 사망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 그러니깐....ㅠ
그래서 내가 일본 놀이공원 사고 뭐있었나 보니깐
2007년도에 오사카에서 사고 하나가있었는데
사고이후로 사람들 뜸해지고 그래서 2009년도에 폐장됐더라고..
그밖에 호라해봐도 숨겨진건지 딱히 나오는 사고는 없는거같긴한데
사고 동영상을 괜히봤나ㅠㅠ
뭔가 자꾸 머릿속 맴돈다ㅠㅠㅠㅠㅠ으아ㅁ!!!
일본이면 그래도 믿고 즐기고와도 되는걸까?.....
아랫글보니까 그사고난 놀이기구는 이동식이라 그런거라고해도
고정되어있는 놀이기구도 마찬가지로 사고는 나지않아?
확실히 고정되어있는게 사고가 덜나니? 물건 살때는 현금으로 결제 했는데
택스리펀 할 때 현금으로 받는다고 하면
수수료를 많이 낸다고 해서 체크카드로 받고 싶은데
이런 경우도 가능한거니???
내가 신용카드는 없어서...
그리고 체크카드는 종류나 뭐 그런거 상관없이
카드에 비자 마크 있으면 되는거얌??
당장 몇시간후 한국가는데
검색해도 잘 안나와서 불안해ㅠㅠ
11월 3일 금 ~ 11일 토를 갈지
11월 10일 금 ~ 18일 토를 갈지 고민이야ㅠㅠ
중순 되면 추워질 것 같긴 한데...
내가 10월 18일에 또 연가 쓰고 3박 여행 가는지라
너무 11월 초에 붙여서 쓰면 눈치 보일 것 같기도 하고...?
날씨로는 11월 첫주 뉴욕이 낫겠지???
1일 금
트럼프타워ㅡLOVE 조형물ㅡ에싸베이글ㅡ타임스퀘어ㅡ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ㅡ플랫아이언ㅡ블루보틀ㅡ할랄가이즈 ☆연극시도
2일 토
더하이라인파크ㅡ첼시마켓ㅡ소호ㅡ블루밍데일스ㅡ리틀이태리ㅡ차이나타운ㅡ루비스카페 ☆연극시도
3일 일
앱솔루트베이글ㅡ센트럴파크ㅡ자연사박물관ㅡ사라베쓰ㅡ메트로폴리탄ㅡ☆연극시도
4일 월
필리+워싱턴
5일 화
우드버리아울렛ㅡ탑오브더락ㅡ파이브가이즈
6일 수
월드트레이드센터ㅡ쉑쉑버거ㅡ트리니티 처치ㅡ월스트릿(황소)ㅡ배터리파크ㅡ페리
7일 목
모마ㅡ브루클린 브릿지ㅡ덤보ㅡ피터루거
8일 금
뉴욕도서관ㅡ브라이언트파크ㅡ그랜드센트럴터미널
9일 토 00:50 출국
숙소는 HI NYC HOSTEL 으로 잡을 예정이야!!
먹는 거는 그냥 지나다니다가 보이는 거 먹으면 되고,
구글맵에 모든 지점 스타벅스, 할랄가이즈, 파이브가이즈, 사라베쓰, 홀푸드마켓을 표시해두었어ㅋㅋㅋㅋㅋㅋ
박물관 미술관은 내가 큰 흥미가 없어서....
대영 박물관은 들어가지도 않았고 루브르는 1시간도 안 걸렸거든...
그래서 후딱후딱 볼 수 있을 것 같아ㅎㅎ
뮤지컬은 라이온킹이랑 알라딘 보고 싶어서 계속 로터리 해보려고~
핫플레이스가 궁금하당ㅋㅋㅋ
그리고 냐니들의 여름휴가는 보통 몇일씩인지도 궁금해ㅋㅋ
몇박 몇일로 어디 가는지 한번써보자!!
내 주변은 베트남 다낭 많이 가더라~~
싸고 직항도 풀리고 그래서 그런가
또 국내는 역시 제주도가 제일 많더라구...
아니면 통영??
난 괌으로 4박 6일 다녀왔어 ㅋㅋㅋㅋ
휴.. 내년 여름휴가 생각하면서 또 1년 버텨야지..!!
냔들 가는 곳 중에 내년에 다녀올꾸야..
몇박몇일/어디
이렇게 달아줭!!
싸웠다기보다는 내가 소리지른게 맞는ㅋㅋㅋㅋ
취향 차이가 너무 다른 것
친구는 패키지 스타일로 핫 스팟만 딱딱 찍고오는거 좋아하고
난 한 군데라도 집중해서 보고 주변에 앉아 쉬면서 사람 구경 자연구경하는거 좋아하고..
더운날이고 또 이쁜 카페도 많았어서 앉아 쉬어 볼까 하는데 무조건 직진 ㅋㅋㅋㅋㅋ 저녁에 다른 약속 있는줄... 뭐가 그리 급한지...
각자 따로 다니다가 입구에서 만나자니까 그것도 싫댘ㅋㅋ 어쩌라구요..
난 혼자 여행다녀서 혼자 둘러보는 거를 좋아하는데 친구가 24시간 옆에 붙어있음
코스 돌때 뿐만 아니라 심지어 편의점 갈때도.. 음료 코너, 빵 코너, 과자코너.. 계속 따라다님.. ㅠㅠ
지켜보고 있으니까 뭐 하나 고르는데도 되게 부담스럽더라... 같이 다니쟤.. 계속...
더위 많이 타는 앤데도 일본 가고싶다고 할 때부터 알아봤어야 되나..
하루 종일 인상쓰고 덥다고 한걸음 걸을 때마다 말하고
가기 전에도 일본 한국보다 더 더워서 힘들거다고 말했는데 일본 가고 싶다고 말하더니 결국..ㅋㅋㅋ
낮에는 거의 못다님..
나 배려한답시고 나 가고 싶은데로 가자곸ㅋㅋ 그러면서 정작 자기는 아무 것도 안 찾아본..
항공권 호텔 내가 다 예약하고 밥집 선택, 동선도 내가 짬ㅋㅋㅋ 일본 그 쪽이 오고 싶다했거든요??
그리고 나 해외여행 첨이야 ㅋㅋㅋㅋ 그쪽은 일본에서 사셨음
그러면서 자기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ㅋㅋㅋ 이런거 너무 어렵다고 니가 잘하니까 믿는다곸ㅋㅋ
우리나라 인터넷 강국입니다 손뒀다 뭐하시나요... 해외여행 첨인 사람한테 부탁하고싶냐
그리고 먹을 거.. 입맛 까다로워서 맞추기 힘든거 알고 있었는데
면전에서 토할 거 같은 표정짓는거
나 먹고싶은거도 친구 입맛에 안맞으면 혼자먹기 미안하니까 패스한거 다 그러려니했는데
결정적으로
마지막날 가려고 한 맛집에 친구 입맛 안맞는 메뉴 있는거 모르고 넣었다가 나중에 알게되서 빼려고했는데
굳이 가자고 가자고 해서 세젓가락 먹고 그만 먹은..ㅋㅋ 그러고선 니가 가고 싶은데 와서 좋았다곸ㅋㅋ
그냥 맛집이라고 넣은 거라고!! 나 가고싶었던데 아니라고!!
여기 니 입맛에 백퍼 안맞을 거라고 다른데 가자고 진짜 뻥안치고 1분에 한번씩 말했는데 가자고 다 먹을 수 있다고 하더니
면전에서 똥씹은 표정으로 깨작깨작...ㅋㅋㅋㅋ
여기서 폭발해서 소리지름 ㅋㅋㅋ
그래서 앞으로 그냥 여행 혼자 계속 다니기로 햇어
이젠 혼자서도 해외도 잘 다닐 수 있을 거 같아... 내가 자기전에 클릭하고 지금일어나니까 없어졌네ㅠㅠㅠ 댓글도 많이 달렸던데...
망글되서 삭제된거야...? 검색했을 때 에코백 정도까지는 다 맡기는 것 같은데 캐리어는 어쨌다는 글이 없어서! 혹시 맡겨본 냔 있니
검색대가 있어서 내 캐리어 24인치는 올라가지도 못 하는 사이즈라 안 맡아준다고 하면 어쩔 수 없이 역에 맡기고 다녀와야할 것 같은데... 경험 있는 냔 도움! 친구들이랑 대만일정 나눠짜기로 해서 예스진지랑 그런거는
다른 친구들이 짜기로 했어!
대만 시내 일정만 짜봤어
도착하는 날 4시쯤 101타워 근방 숙소 도착-짐풀고 융캉제가서 돌아다니고 저녁먹기-해 질때쯤 용산사-101타워 근처 야경
다음날 9시쯤 나와서 시먼딩-중정기념관-국립고궁박물관-단수이-해진 직후에 나와서-스린야시장-돌아오기
대략적인 순서만 짜봤는데 이정도면 괜찮을까??
이날씨에 얘네 다 도는 거 무리다 이런거나 여기는 꼭 가야한다!! 더 넣어라!! 이런거
여기 갈때 이런거 미리 끊어야 한다(ex 카이루거 협곡 가는 기차표)
알려주면 넘나 감사할것 같아!!!!
미리 감사할게냔들...♡ 안녕 냔들아
나는 혼자서 8월에 동유럽 여행을 계획중이야. 원래는 다른 여행계획이 있었는데ㅠㅠㅠ
교환학생 가기 전에 하는 여행이라 비자문제.. 등이 얽혀서 급하게 일정을 변경해야해
갈 수 있는 여행지가
러시아, 터키, 불가리아, 루마니아, 크로아티아, 영국, 아일랜드 정도야
동선을 고려해서 동유럽 4개국 여행하고 교환국으로 들어가고싶은데
불가리아랑 루마니아는 여행방에선 검색이 거의 안되네ㅠㅠ
총 20~22일정도 여행할 계획이고
터키 이스탄불 5일
불가리아 4일
루마니아 4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3일 두브로브니크 3일
하면 어떨까 싶어.
1. 처음으로 혼자 해보는 해외여행이라 조금 걱정이 돼서, 혹시 최근에 터키 가본 냔들 요즘 터키 치안 괜찮니?
친구들 중에 최근 간 애들이 좀 있어서 큰 걱정은 안되는데 분위기가 어땠는지 궁금해!
2. 루마니아, 불가리아 지역 여행해본 냔들 어땠는지, 어느쪽이 좋았는지 알려주면 고마울것같아ㅠㅠ
3. 여행 일정은 저정도면 괜찮을까?
혹시 조언해줄 것이 있다면 뭐든 고마울것같아!!! 조식별로라는데 진짜니?
배타거나 택시타고 나가는데 괜찮지?
많이 돌아다닐건 아니긴해성
풀좋아보여서 하고픈데 조식이 걸리네. . .
혹시 여기 식당 조식말고도 점심이나 저녁 사먹을곳 건물에 있는지랑 맛도 궁금하당~
가본 냔들 댓글 부탁해~ 아랍에미레이트 타는데 비행기시간이 4시간 이상 오버가 됐어 ㅠㅠ 그런데 도착하고 그냥 치즈버거세트 하나 사먹을정도 식사권만 주고 땡이네?
ㅠㅠ
원래 이런거니 ㅠㅠ 저번에 에어프랑스에서 짐 듀착 안했을때는 대한항공 비지니스 석으로 바꿔주던데 ㅠㅠ
여긴 이코노미 그대로....표 위에ARR2010? 이라고 적혀있는데 그게 뭔지도 모르겠고 ㅠㅠ 나중에 도착해서 회사에 전화 해 봐야 하나 ㅠㅠ 안뇽 나는 이번에 2번째 일본여행을가는데
남친냔은 일본에 처음 가게되서 기대를 많이 하고있단다 ㅠㅠ
9월에 1일부터 5일까지 머무는데
그때 개시를할까? 꼭 같이 먹어보고싶어서!!
일본냔들이나 이맘때쯤 여행갔다온 냔들 댓글로 알려주면
고마울거야 ( ˃̣̣̥᷄⌓˂̣̣̥᷅ ) 예전에는
한곳이라도 더 새로운 나라 또는 도시를
방문하겠어!!!!!!
비장한 각오였지만
지금은 재방문 선호를 해서
또 가고 싶어
나냔은 한번 여행했던 도시는
흥미 잃어서 더이상
안갈줄 알았어 ㅋㅋㅋㅋㅋ 해외여행 초반에는......
하지만 지금은 그 나라 또는 도시에서
대단한 사연이나 사랑을
또는 인연을
남겨둔것처럼 아련 컨셉 쩔구요......
비련한척,,,,,,,,,,,,,아련한척,,,,,,,,,,,,
꼭 방문해야하는 이유가 있는척,,,,,,,대단한게 있는척,,,,,,,
빨리 출국해서 그곳에 반드시 가야 하는척,,,,,,
아무튼 그때 그 추억이
계속 생각나고
그 감정을 떠올리기 위해서
사진 탐방을 하면서
혼자 살짝 또르르 한다고 한다.......
방문해서 그 감정을 ☆반드시, 기필코☆ 느끼고 싶어!!!
그리고 재방문이라서
더 여행 잘할거 같다는
순식간에 경험자와
나름 그 도시 여행 선배의 눈으로
자신감도 있지만
(인간은 또 실수합니다~그래서 인간이구요~또 반복임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막상 새로운곳 가면
설레임과 두려움 귀찮기도 하고
아무튼
익숙하면서도
이방인이라는
묘한 감정과
그때 그 시절에는 이곳에서 그랬었지라는
감정까지 콜라보 되는게 은근 좋던........
그래서 나냔은
갔더곳만 또 갈려고 한다능 ㅋㅋㅋㅋㅋㅋㅋ 안녕 냔드라~ 대만 가는 냔들!!!
난 다음주 금토일월 일정으로 대만을 가는데
오늘 태풍때매 결항되고 난리더라구 ㅠㅠ
지금 9호 태풍인 네삿 말고도 10호태풍도 곧바로 올라온다네.
혹시나 내 여행기간이랑 겹칠까 걱정이야. 무섭기두 하구....
다른 냔들의 생각은 어때??
갈거니?...
다음주 토일월쯤이면 괜찮아지진 않을까 생각은 하는데...모르겠네ㅜㅜ
사실 나 대만 항공권 오늘 오후에 샀거든;;;
아직 취소할려면 오늘까지 취소무료니까........
넘나 걱정되느뉴ㅠㅠㅠ
다른냔은 어떤지 궁금하다!!! 냔들아 안녕
이게 이런적이 한번도 없어서 혹시 몰라 일단 물어보려고 하는데
나냔이 한번에 경유 티켓을 산게 아니구
인천에서 일단 A항공사 비행기를 타고 파리 가는 티켓을 하나 샀고
같은 날 B항공사 티켓을 따로 사서 파리에서 바르셀로나를 들어갈거거든?
그러면 당연히 인천에서는 파리까지밖에 수화물 보내줄수가 없는거겠지?
귀찮긴 하지만 파리에서 짐 한번 찾고 다시 바르셀로나로 수화물 부치는 작업을 바깥에서 하고 들어와야 하는거지?
(체크인은 어차피 인터넷으로 끝내긴 했어...)
매우 당연한 질문인거 같긴 하지만 넘나 귀찮아서^_ㅠ
혹시나 다른 방법은 없을까 물어봐 본다... 8월말에 싱가폴 가는데 엄청 더울거 같지만ㅠㅠ
직장때문에 바빠서 정확한 일정등은 아직 못짜놓은 상태고
15년쯤 전에 싱가포르 갔던게 추억이 좋게 남았어서 한번 더 가려고 하는데..
지금 일단 차이나타운역 근처에 있는 10만원 초반대 호텔로 예약은 해놓은 상태야..
2명이서 어머니 모시고 가는거구
일정은 주로 소소한 쇼핑 및 구경 위주로 갈거 같고 큰거같은건 홍콩스탑오버예정이라 그쪽에서 할려구..!
센토사에서 액티비티?? 같은건 2박이라 못할거 같고..
마리나샌즈베이 이쪽에 있는 호텔들은 너무 비싸기도 하고 그 돈에 쇼핑을 하는게 더 나을거 같아서 스킵했는데 내 결정이 맞는지 모르겠어.
소소한 구경 및 쇼핑하려면 차이나타운쪽이 좋을지..
아니면 클락키쪽이 더 나을지 모르겠다~
겨우 mrt로 한정거장 차이지만 일정이 짧은관계로 더 신경쓰고 싶어서!
클락키쪽은 보아하니 강주변이고 바? 같은게 있어서 저녁에 호텔들어갔나 나와서 구경하기 더 좋을거 같은데..
혹시 다녀온 냔 있으면 호텔 위치 조언 한마디씩만 해주고가면 너무 고마울거 같아~~ㅠㅠ! 늘 혼자 여행가는 냐니1이야..
유럽 갈 때는 불안해서 가벼운 셀카봉 들고 가곤 했는데 이번에는 일본, 그것도 홋카이도 갈 예정이라
자연자연한 모습이랑 전신샷을 많이 남기고 싶어.
여행방 호라+검색신공 결과 후보군이 4개로 좁혀졌어
참고로 나 갤놋5, 소니RX100-MK2 들고 갈 예정이고 보부상임ㅠㅠ
4. 다 필요없다 그냥 가벼운 셀카봉(블투 버튼식)들고가라(지금 내가 갖고 있는건 슈피겐 셀카봉이고 무지 가볍고 그립감 좋고 편해!)
중간중간 투어도 껴 있어서 빠르게 찍고 타야 할 수도 있을 거 같아ㅠㅠ
사용 경험 있는 냔이들 뭘 제일 추천하니? 후기 궁금하다ㅠㅠ 동남아 가려다가 사람도 너무 많을거같고 항공료 따지면 그돈이 그돈 같아서 ㅎㅎㅎ
한번도 안가보기도 했고 그냥 낭낭하게 돌아다니려고 해 !!
하루에 한두군대 둘러보고 카페같은데 가서 그냥 유유자적하게 있고 그러고싶거든...
대만 어떠니? ㅠ 그리고 한번도 안가봐서 그런대 게스트하우스 많이들 가니? 아님 동남아처럼 호텔같은데 가니?
중국어는 못하고 일어랑 영어하는대 어느정도 통하는지도 알고싶다 ㅠㅠ
타이페이만 그냥 유유자적 있는거 어떠니?...별로 일까?.. 보니까 일본하고 중국의 중간쯤 느낌이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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