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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0 : 00 ~ AM 7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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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도 시궁창같은 싸움중인데 ㅋㅋ
출국이 두달 앞으로 다가오고 보니 내 예약이 잘 있기는 한건지 궁금해서 중국남방항공 홈페이지에서 예약번호로 조회를 해봤어
고투게이트에서 제공한 예약번호/주문번호 둘다 양식에 맞지 않는다고 팝업이 뜨네,,
내가 여행경험이 많이 없어서...
공홈에서 예약조회 되는건 공홈 예약티켓만 가능한걸까?
내 예약은 도대체 어떻게 되어가는건지 모르겠다 ㅎㅎ 예전에 일본에서 콘서트 간 적이 있었는데 미리 드링크 별매 500엔이라는 안내사항은 알고 있었어
근데 나는 그게 필요하면 사는거고 아니면 안사도 되는 건줄 알아서 ㅋㅋㅋㅋ 입장할때 필요 없다고 했더니 안내원이 난처해하면서 사야한다고 그러더라고. (그땐 일본어를 못해서 영어로 말했고 안내원도 영어로 좀 더듬거리면서 말해줘서 잘 못알아들었어)
그래서 돈 내니까 교환권 코인을 주더라. 음료 마시러 가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나는 안바꾸고 곧장 콘서트장 안으로 들어갔었어.
그리고 이번에도 콘서트 갈 일이 생겼는데 역시나 드링크 별매! 다른 공연들 공지도 보니까 다 그렇게 써있네
그렇게 하는 이유가 뭘까?? 드링킁 비용은 누가 가져가는 건지도 궁금해. 불만있다는게 아니라 진짜로 궁금ㅋㅋㅋㅋㅋ
주최측인지, 공연장측인지, 아님 팁 개념으로 스탭들한테 가는 돈인지...
그리고 또 일본 말고도 그렇게 하는 나라가 또 있니? 스카이스캐너로 신한카드 결제했는데 할부가 안되더라구
보니까 해외거래 할부전환을 해야된다는데 아니 무슨 5개월 이자율이 15.9프로야.. 몰랐어 ㅠㅠㅠ무이자 되는줄 알앗는데
다들 보통 항공권 살때 돈 모았다가 일시불로 사니??
해외여행이 첨이라 너무 어려워 ㅠㅠㅠ
이번 추석 황금연휴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가보게 되었어!
스페인만 집중적으로 가보는 일정인데
처음 가는 해외여행이라 손발이 나비나비하다;ㅁ;
한번 괜찮은지 봐주지 않을래?
일단 내가 고민중인 사항은
1. 세비야에서 2박 3일// 세비야에서 3박 4일
-> 세비야가 좋다는 베이리들이 많아서 어떻게 할지 고민중이야
2. 론다에서 숙박, 말라가에서 숙박후 그라나다// 론다에서 바로 그라나다
-> 말라가를 중간 여행지로 넣은 이유는 그라나다로 가는 교통을 생각해서 넣었어!
론다에서 그라나다로 바로 가는 렌페가 없다고해서
중간에 버스로 갈아타서 환승해야 한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가는 렌페도 하루에 두번뿐이고 첫차가 7시 45분이라 여유가 없을것 같아서..
론다에서 말라가로 가서 숙박을 하고 말라가에서 그라나다로 가는 버스를 타려고 하는데
냔들이 보기에는 어떤 일정이 나아 보이는지 얘기해줄래!
3. 바르셀로나 4박 5일// 바르셀로나 5박 6일
-> 바르셀로나 오래 머물 만한 가치가 있는지 궁금해!
2주 있어도 모자랐다는 말도 있고 누구는 3일이면 충분하다고 하기도 하고
나는 일단 가우디건축물이랑 벙커 야경을 꼭 보고싶은데 어느정도 일정이 좋을지 감이 안잡혀
4. 내가 다리 부상에서 회복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도시간 이동에 촉박하지 않게 짜본다고 짰는데
그래도 혹시나 무리라고 생각되면 이동 구간 어디가 수정되면 좋을지 얘기 해줘:-)
10월 1일 첫날- 마드리드에 오후 3시 도착, 세비야로 바로 넘어가려고 했으나 렌페 예약이 차서
마드리드에서 숙소 잡고 프라도 미술관 가볼 예정.
10월 2일 둘째날- 마드리드에서 세비야 오전 이동
10월 3일 셋째날- 세비야 관광
10월 4일 넷째날- 세비야에서 론다로 이동
10월 5일 다섯째- 론다에서 말라가로 이동
10월 6일 여섯째- 말라가에서 그라나다로 이동
10월 7일 일곱째- 그라나다에서 바르셀로나로 이동
10월 8일 여덟째- 가우디버스투어신청
10월 9일 아홉째- 몬세라트방문
10월 10일 열흘째- 바르셀로나
10월 11일 열하루- 바르셀로나
10월 12일 열셋째- 바르셀로나
10월 13일 열넷째- 오전 10시 인천으로 출국
담달에 홍콩으로 여행을 갈까 하는데
가서 사진을 많이 찍고올 계획이야 꼐이!
근데 카메라....무거워..여행아니고 훈련(feat.벽돌) 같은 힘든 상황이 올것같아서ㅜ
특히나 홍콩 9월에도 덥고 습할것 같은데
카메라 던져버리고 싶을거같은....
필름카메라 써보고싶은데 혹시 여행지에서 필카 사본 냔 있니??
한국에서 사가면 편하긴 할텐데 급 궁금해짐ㅋㅋㅋㅋㅋ
그리고 한국사이트는 보니까 거품 많이 껴있는것 같더라고..
전에 일본 작은 마을에서 중고 필름카메라 엄청 많은 가게 본적 있었는데 홍콩에도 그런곳 있을까???
있더라도 거기도 가격은 비슷할까?;-;
천사같은 유경험자 냔들 나타나주길!
10월 티켓 못구하고ㅜ ㅠ ..넘비싸더라 ㄷㄷ
여름휴가를 아직 안써서..
9월에 써두되거든
그래서 일주일 동안 유럽 가려는데 짧긴하지?ㅠ
첨가보는건데ㅜㅜ
런던 파리 갈거야 ㅠ 런던 해리포터스튜디오넘가고싶엇어ㅠ
런던 파리만 가두 일주일 넘 짧을까???
안가는거보단 나을거같아서 자기위안중 ㅜㅠ
냔들 생각은 어떠하니?ㅠ 네이버 블로그 검색해도
광고성 글 잔뜩이고
신뢰가 안 가서 ㅠㅠ
숙박사이트 별점 높은데 다 좋아보이긴 하는데
가늠이 잘 안 돼 ㅠㅠ
게스트하우스는 싸긴 한데
좀 불안한거 같고
여자 혼자 가는데
깨끗하고 괜찮은데
한 5만원선 정도하는 숙소
추천 좀 해줘!! 처음으로 글을 써봐 냔들아 ㅋㅋ 우와 신기해 ㅋㅋ
외국에 나갈 일이 있는데 영어 이름이 필요하다 ㅠㅠ
1번이랑 2번 중에서 골라줄 수 있을까? 아님 추천 부탁할게 ㅠㅠ
1) Stella
->예~~~전에 Stella 란 이름을 딱 정하구 외국에 나갔었는데
그 지역에서 그 이름으로 오래 산 로컬냔이 있어서... 그냥 한국 이름으로 썼어 ㅠㅠ 잠깐 있다 왔어서 ㅎㅎ
어차피 다른 동네로 가는거라 다시 써도 상관은 없을 거 같지만... 슬픈 추억이 깃든 이름이야 ㅋㅋㅋㅋㅋㅋㅋ
2) Sammy
-> 이건 미국 오래산 친구가 지어줬어.. 이유는 모르겠구 그냥 어울린대ㅋㅋㅋ
3) 1번이랑 2번 제외한 다른 이름 어울리는거 있다면 추천 부탁할게 ㅠㅠ
우선 나 생긴건 키가 작고 나름...귀염상이야 ㅋㅋㅋㅋ 그리고 좀 동안이다 ㅠㅠ
머리는 중단발인데 기르는중이구 ㅋㅋㅋ 박보영 김슬기 쪽으로 닮았엌ㅋㅋㅋ
이름 이니셜에 H, S가 들어가!!
도움 부탁할게! 즐거운 주말 보내!! 벨기에 안트베르펜 볼거 많니? 넣을까 뺄까 너무 고민중이야!
지금 벨기에 5박 일정 남았는데,
원래 안트베르펜 1박
브뤼셀 2박
브루게(브뤼헤) 2박
이런 일정이었는데 안트베르펜 찾아보니 관광할게 별로 없네?
성당은 안들어갈거라. 딱히 1박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
그냥 유럽 느낌 느끼면서 산책하고 맛집 돌아다닐거면
그냥 브뤼셀을 1박 늘려서 하루 여유롭게 다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안트베르펜 다녀온 냔들 1박할 필요가 있을까?
워낙 널널한 일정이라 그냥 찍고 올까 나냔 친구가 일때문에 곧 나라에 가는데, 마침 둘다 사봉 스크럽에 꽂혀서 ...ㅋㅋ 일본에서 한번 사볼까 해!
근데 검색해보니 대부분 오사카나 도쿄에서 구매한 거더라구 ㅜㅜ 하지만 칭구냔은 일때매 나라에 밖에 못있거든... 돌아다니는 것도 일이 끝난 후 시간 뿐이라ㅜㅜ 혹시나 공항에 있을까 하고 찾아봤는데 나오는 정보가 없...ㅋㅋㅋ
사봉 일본 홈페이지가 있길래 들어가봤는데 매장정보가 있긴하던데 일본어를 못읽어서 실패........ㅠㅠㅋㅋㅋㅋ
혹시 나라에서 구매해본 냔이 있을까?? 넘나 사고싶다눙 ㅠㅠ
지금 2월 최저가 보니까 15만원이면 갈 수 있어서 가고 싶은데 요즘 필리핀 문제 많다고 해서 걱정이야ㅠㅠ
우리가 원하는 조건은
1. 값싼 물가
2. 바다
3. 유유자적한 힐링여행
4. 맛난 음식
이거거든!!
호라해보니까 이런 경우는 세부/ 다낭/ 방콕/ 푸켓 추천하던데
지금 방콕 푸켓은 너무 비싸더라고
인당 비행기값 30까지 생각하고 미리 예매하는 거라서ㅜㅜㅜㅜㅜㅜ
냔들아 세부 많이 위험할까? 너무 걱정되면 다른 곳으로 바꾸려 그러는데 추천하는 곳 있니? !!! 지적 대환영 !!!
1일째 / 출국
12:25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출발
16:00 전후로 교토 도착 및 숙소 체크인과 짐 풀기
17:25 빠르게 [은각사] 와 [철학의 길] 코스 밟기
18:00 **저녁**
19:00 [마루야마 공원] 산책
20:00 [폰토쵸] 강 구경, 주변 편의점에서 맥주랑 이것저것 사들고 숙소로 이동
21:00 숙소 도착, 주전부리 먹고 잠들기
2일째
09:00 나갈 준비 다 하고 아침식사는 편의점용으로 떼움, 짐들은 교토역에 짐보관함에 맡기고 이동
10:00 [기온의 거리] 부터 시작 ~
13:00 [산넨자카] 와 [니넨자카] 와 [청수사] 까지 풀코스 구경
14:00 가볍게 **점심**을 떼움
15:00 오사카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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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 체크인 및 짐풀기
17:00 [도톤보리] 구경, 길거리 음식 사먹기
18:00 **저녁**
19:00 [우츠보 공원] 가서 현지인인척 산책하기
20:00 [우메다 공중정원] 야경 구경하기 // 주중 10:00-22:30
22:00 숙소 도착, 주전부리 먹고 잠들기
3일째
11:00 나갈 준비
11:30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떼우면서 도톤보리 걷기
12:00 [리버 크루즈]를 타기 위해 줄서서 13시 표 받고 또 도톤보리 구경 및 쇼핑
13:00 [리버 크루즈] 타기
15:00 [오사카 성] 도착
17:00 [한큐 백화점] 구경하면서 백화점 안에서 **저녁** // 수~금요일 10:00-21:00
21:00 [햅파이브 관람차] 타면서 야경 구경
22:00 숙소 도착해서 주전부리 먹고 잠들기
4일째 / 귀국
체크아웃
12:00 난바역에 짐 맡기고 [돈키호테] 같은곳 쇼핑하기
13:00 도톤보리에서 간단 마지막 **점심**
??미정??
18:00 [간사이 공항] 도착
21:00 [인천 공항] 도착
이정도야.. 정말 힘들다ㅠㅠ
여러 호라질과 구글지도를 이용해서 대략적인 시간을 예상해가며 짜봤어
교통은 오사카 주유패스 & 교토 버스 1일권 이렇게 살 예정!
남친이랑 가는거라 막 여행코스가 빡세도 괜찮을것같아
근데 남친의 여행 마인드는 관광지 돌아다니는것보다 관광지 적당히 돌아다니면서 여유를 즐기는걸 좋아한다고함..
그리고 먹는거 위주래.
나는 이왕 가는거 어지간한 유명 관광지는 돌고 오자, 이런 마인드? 쇼핑 먹는거 다 중요하곸ㅋㅋㅋㅋ
무튼 남친의 먹는거랑 나의 유명 관광지 고려해서 짜봤는데 어떤것같니?
앞에 시간 적은건 무시해줘도 괜찮고,
솔직히 저대로 다 실행될거라고 생각하지도않음ㅋㅋㅋㅋㅋ
그냥 대충 틀이 저렇다~고만 하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니스. 인
로마 아웃으로
베니스 2일 피렌체 3일 (아씨시1일 고려중) 있다 남부로 넘어가서
3일 있다가 로마 로 넘어갈건데
포지타노나 소렌토 같이 한 도시에 숙박 잡고 왔다갔다 할지
포지타노는 숙박비가 비싸니 하루정도만 묵고
다른 숙소갈지 고민이되네..
어떻게 머무는게 좋을지 도시, 숙소 추천부탁해!
여행 고민 중인데 멋진 자연풍광을 보고싶거든
그런데 호라해보니까 유적미술관은 유럽, 자연은 미국이나 뉴질랜드! 이런 얘기가 많더라구~
근데 또 사진 찾아보면 내 눈엔 유럽 자연도 굉장히 멋져보여서 ㅋㅋㅋ
사진만으로 느끼기엔 둘의 자연풍광이 종류가 좀 다른 것처럼 느껴지는데 내가 맞게 느낀거니?
그리고 냔들은 어디가 더 멋지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해ㅎㅎ
유럽이랑 미국이라고 하면 범위가 너무 넓은 것 같기도 하지만 서로 다른 대륙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올려봐~~ 9월에 친구랑 놀러가려고 하는데 어디를 갈 지 고민이야ㅜㅜ
9월이라서 더운 건 포기했고, 관광 위주의 여행을 좋아해
좋은 거 보고 사진 찍고 이런걸 좋아하는 편이야. 낯선 음식은 잘 못먹어
내가 정리한 거 보고 골라주면 고마울꺼야ㅜㅜㅜ
1. 태국
- 물가가 싸다. 코끼리 타고싶어!!. 호텔 가성비가 최고다. 왕궁이 유명하다. 마사지 최고!
- 우기
2. 대만
- 센과 치히로 배경! 예쁜 장소가 많아서 사진 찍기 좋다. 디저트가 정말 맛있어 보임!! 특히 빙수. 사람들이 친절하다
- 태풍의 위험이 있음... 작년 9월에 태풍와서 비행기 결항되고 난리던데ㅜㅜ
3. 베트남
- 최근에 신서유기에 나옴. 물가가 싸다. 바게트가 무려 200원!! 쌀국수 먹고 싶어.
- 우기. 오토바이가 많아.
어디를 가면 좋을까? 가본 곳 있으면 댓글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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