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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과 룸 모두 예약이 가능하며 바틀 수에 따라 가격과 자리가 다릅니다
좋은 메인 자리와 룸의 경우는 당연 높은 바틀수로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목요일은 1층
금요일 토요일 1층과 2층, 힙합 라운지 전층 오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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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항
신분증 여권 면허증은 꼭 지참해 주세요
슬리퍼 추리닝 같은 복장은 입장이 제한 됩니다
오픈 영업 시간
목 금 토 pm 10 ~ am 7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52 뉴 힐탑 호텔 b1, 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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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커에는 아무래도 연령대가 좀..젊다보니 어린 아이들과의 해외여행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이
많다고 느껴졌어. (아이가 있으면 여행도 못가나 싶어서 좀 서글퍼지기도 해. 물론
아이를 통제하지 않는 부모도 분명있고 통제해도 안되는 아이가 있고 통제자체가 어려운 개월수도 있지. 그래서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니야.)
그래서 조언 구했다가 포기하는 유부냔들이 있는거 같아서 내 경험을 써보려고.
일단 나는 돌전 아이들은 비추천하는게 내가 해외는 동남아 지역만 5번을 가봤는데 운이 좋았던건지
딱 한번을 제외하고는 아이 울음소리나 떠드는 소리를 못들었는데 지난 마지막 여행에서는 돌전 아기가 비행내내 울거나 칭얼거리며
힘들어 하더라. 부모도 계속 서서 안고 달래는데도 워낙 어리니까 한번 짜증이 나면 쉬이 달래지기 어려운거 같아.
그때도 짜증이 난다기보단 아이고 얼마나 힘들까 싶어 안쓰러운 마음이 들기도 하고.. 그리고 돌전 아이는 일단 짐도 너무~많고
(분유 기저귀 이유식 등등) 걷지 못하는 아이다보니가 이동같은때도 힘들꺼 같아.. 딱히 물놀이를 하거나 관광을 할수도
없는 나이니..될수 있으면 돌 이후로 여행을 잡으면 좋을꺼 같아.
일단 나는 아이와의 첫 해외여행은 아이가 17개월일때였어.
우리 아이는
기차 버스 지하철 차..등등 대중교통이나 탈것에 대한 거부감이나 공포감이 없고
(내가 많이 태우고 다녔어.)
그런곳에 타면 조용히 앉아서 가는거라고 알고 있었어.
그래서 비행기안에서도 자연스럼게 자기자리에 앉아 벨트딱 채우고 있었고.
부모로써 우리의 준비는 무조건 아이 컨디션에 맞춰서 비행스캐쥴을 잡았어.
처음 간지역이 태국이라 5시간반 정도의 비행시간이 이었는데 중간에 아이 낮잠시간이랑 맞게끔
시간을 잡아서 중간에 2시간정도 낮잠을 자게함. 그러면 시간도 보내고 아이도 피곤해하지 않아서 짜증을 안내더라고.
그리고 비행기 이착륙때는 귀아파하니까 물이나 음료수 사탕등을 준비해서 물려주고.(실제 지난 여행때 착륙때 귀가 아프다고
첫째가 울먹거리길래 바로 사탕물려주니 괜찮아하더라)
스티커북 색칠공부 꺼내서 시키고 평소에는 핸드폰이나 티비 안보여주지만 특수상황이니
핸드폰 노트북에 만화빵빵히 받아 틀어주고.
과자 사탕 젤리 등등도 지루해 하면 계속 줬어. 답답해하면 화장실앞에서 안고서 놀아주고
올때는 밤비행기였는데 호텔에 레이트체크아웃 신청해서 6시까지 호텔에서 충분히 쉬고 비행기에서 계속 잘수있게
해서 크게 힘들지 않게 왔고.(물론..애때문에 내가 부동자세로 안고 있어야 했지만..ㅠㅠ)
이렇게 해서 울첫째는 17개월때부터 6살까지 총3번의 해외여행을 무사히 잘다녀왔어.
둘째도 두번 다녀왔는데 둘째는 좀 첫째보다는 어리광이 있어서 두돌이 넘어서야 처음 갔는데
잠을 잘자는 아이라 비행기에서도 잘자고 먹는것도 좋아하는 아이라 과자주니 열심히 먹으면서 조용히 가더라.
밀폐된 공간에서의 아이 울음소리나 떠드는 소리 분명히 민폐이고 그거에 대해 제지 안하는 부모도 문제이지만
대다수의 부모들은 나랑 비슷할꺼라고 생각해. 실제로 유부비율이 높은 까페에 가보면 아이와 가는 해외여행팁을
엄청줘서 나도 첨에 그거 많이 도움받았고.
외커냔에 있는 유부냔들도 자기 아이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아이 컨디션에 맞춰서 계획을 짜면 무사히 잘다녀올수 있을꺼야
아! 그리고 노파심에 내 글에서는 비행기에서 아이있어서 짜증났다는 댓글은 안써줬음 좋겠어.
그런 글은 이미 충분히 많이 봤고^^;;; 나는 그런 부모가 아니거든..그리고 아이와 최대한 서로서로 불편함 없이 갈수있다는
경험담 같은 글이니 그런댓글은 따로 글을 써주길 바래. 주거래은행같은 경우는 환전 이력보고
내가 원래 했던 최저가?로 많이들 해주더라구
근데 요즘 워낙 사이버환전 우대 많이 한다고
광고도 하고 노출시키길래 궁금해졌어
베이리들도 실제로 사이버환전이 더 낫다고 느끼니???
공항가서 찾는다는 것도 좀 불안하고
지폐 다양하게 달라는 것도 지점보다 안될까봐 좀 망설여지네.. 공항에 비행기가 새벽 2시에 도착해서
퍼블릭 택시 타고 카오산 로드로 갈 생각인데
아는 곳에 물어보니 퍼블릭 택시는 안전하다는데
그래도 여자 혼자니깐... 이번에 라오스에서 실종사건도 있었고 ㅠㅠ
혹시 새벽에 방콕에서 혼자 택시타본냔 있니? 안전할까.. 1. 신주쿠 워싱턴 호텔 도쿄 메인
2. 이비스 도쿄 신주쿠
3. 호텔 마이스테이스 고탄다역
이렇게 세개 봤어~~
외커 호라해보니 신주쿠가 여기저기 다니기에 좋다고 하더라궁. 그래서 신주쿠역 주변에서 두개 찾아봤고
호라에서 추천 많이 나온 3번도 추가했어.
가격대는 10만원 초반대(1박)로 생각했고 실제 가격들은 거의 다 비슷비슷한데
2번 이비스게 3박 30만원으로 젤 싸다 'ㅅ' !!!
내년 2월에 갈 예정이고, 하네다 인아웃이야!
여자 혼자 쇼핑과 먹방위주 여행이 될것 같아...
쇼핑이면 역시 신주쿠 근처가 나을까,
'ㅅ'
갈 곳은 키치초지, 신주쿠, 시부야, 츠키지 시장..뭐 이정도일것 같아. 도쿄시내에서만...
어떤게 젤 나았니 냔들아? ㅠ 비행기가 4:20 도착이고 우리는 8시까지 체크인 장소로 가야해
리무진버스는 4:30이랑 6:10 여서 너무 애매해
급행버스도 있는데 4:50이라 너무 빠듯할것 같고
제일 중요한건 해양엑스포에서 내리면 체크인 장소까지 삼십분 걸어야해
그래서 택시타려고 알아보는데
어디서는 1시간 반 걸린다 그러고 어디서는 3사간 걸린다 그러고
가격도 15~20만원으로 말이 다 다르더라고
혹시 나하공항에서 모토부까지 택시 타본냔 있으면 도와주라ㅠㅠ
택시 기사들이 바가지 씌우거나 이런 일은 없지?? 하아.. 이제와서 추석연휴 항공권 사려니 진심 ^_^...
왜 미리미리 안했나 겁나 후회된다^ㅁ^...
일단 1인당 100만원 이하로 항공권 구입 가능한 곳으로 가려고하는데ㅠ
여자두명이고 자유여행으로 갈생각이야!
다른 조건은 필요없고
자연이 예쁜곳, 자전거 탈 수 있는 곳이면 돼!
(자전거가 아니라면 레일바이크? 뭐 이런거라두.. 엑티비티를 하고싶엉!)
각자 좋아하는 여행조건은
나: 시원하고 벌레 없는곳, 도시도시한곳은 별로 안좋아함, 약간 시골느낌
동행인: 자연 러버, 자전거 러버, ~힐링~ (항공권과 숙박을 동행인이 쏘기로 해서... 동행인의 기준에 맞춰야함...)
어디로 가야할까...ㅠ_ㅠ 출발 이틀 남겨놓고 고민중이야...ㅋㅋ
상트는 다다익선이라는 말을 듣고 무려 6박을 해... (정작 왜 다다익선인지는 모름 ㅠㅠ)
원래 탈린-헬싱키 찍고 상트 아웃하는 빡센 일정이였는데 널널히 다니고 싶기도 하고 상트가 하도 좋다좋다 하길래 후회할까봐
저렇게 했거든 ㅠㅠ 근데 막상 출발하기 전이 되니까 ㅋㅋㅋㅋㅋ 탈린 안가서 후회할까봐 또 걱정이 된다
헬싱키는 뭐 평이 다들 안좋길래 큰 상관은 없는데 탈린은 꼭 가라는 사람들도 많고 ㅠㅠ
탈린 당일치기는 무리지? 갈까말까... 상트 다녀온 냔들아... 어떻게 생각해?ㅠㅠㅠ 이거 여행하면서 궁금한거니까 여행방에 써도 되는거 맞지...?
음 일본 가서 보니까 온천가면 전부다 여자들이 화장하고 탕에 들어오더라...?
근데.... 왜 화장 안지우는거야..?
뜨거운데 들어가면 모공 넓어지는데 화장 안지우고 들어와서 막 으... 오지랖 쩔게도 너무 걱정됨
그거 진짜 안좋다고 하자나
땀흘리는 데 화장한 상태 그래서 운동할때도 화장하고 헬스장 가지 마라 그러는데 일본여자들이 그걸 모를리는 없고
친구들끼리 오는데 알몸은 보여도 민낯은 보이면 예의가 아닌건가
생각하기엔 그것도 너무 이상하고
근데 또 그렇다고 화장 지워서 누구세요 급일 것 같지도 않고
피부들도 다 좋던데..
음 100% 그런거는 아니었는데 나 일본 진짜 왓다갔다 많이 하고 목욕탕 온천 좋아해서 꽤 많이 가봤거든?
근데 진짜 꽤 많은 사람들 특히 젊은 층이 그렇게 화장 안지우고 들어와서 너무 궁금해
심지어 마스카라 다 번져서 눈 팬더 된 것도 봄..
그게 더 추하지 않은걸까..
그리고 왜 번진거 친구가 말 안해줌? 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또 하나 궁금한거 왜 수건 꼭 머리에 얹고 있는거야..?
한국에선 왜 탕 들어갈때 수건으로 최소한 몸 앞쪽은 가리고 들어가는데 여긴 다른덴 다 오픈하고 머리에 수건 얹고 있더라..
애초에 그리고 그런 손수건 같은 사이즈 수건이 왜 필요한지 잘 모르겠는데 얼굴/몸 용을 구분하는건가?
그럼 왜 얼굴에 쓸 걸 안 씻은 머리 위에 올리는 걸까?
미안해 호기심천국이라...
근데 정말 이거 궁금한 사람 아무도 없는지 마땅한 이유를 못들었어..
아 그리고 진짜 마지막 혼자 밥먹는 거 말인데
일본에서 혼밥족은 거의 남자고 여자는 혼자 규동/라멘집
이런데 혼자 가는 거 아니라고 하던데 진짜야 아님 내가 어디서 개소리 들은거야? 진짜라면 이유는 도우시떼...?
근데 그러고 보면 혼밥족 전부다 남자고 여자 본 적 한번도 없었던 거 같어..
혼자 여행가는거라 셀카봉 꼭 가져가려고 했는데 ㅠㅜ 본가에 두고왔어...
셀카봉 어디 파는 곳 없을까?ㅠㅠ 한참 유행이라 막 팔고 그랬었는데 요즘엔 또 안보여...ㅠㅠ
온라인 주문하긴 너무 늦었는데....
내가 사는데가 범계역이라 꽤 번화가여서 찾으면 있을거 같긴 한데 어딜 가봐야할지도 모르겠어;;;;
혹시 본 적 있는 냔 있니?ㅜㅜㅜ 냔들아 나는 지금 내 로망 런던에 와 있어ㅎㅎ
내일 이제 런던 떠난다ㅠㅠ
오늘 친구들은 영국 박물관에 간다는데 나는 펑이 안좋아서 별로 안 땡기더라고ㅋㅋ
그래서 혼자서 시간 보내다가 합류할까 생각중이야
한번쯤 영국 박물관에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긴 하고 혼자서 런던 돌아다니면서 즐기고 싶기도 하고 반반이라능ㅋㅋㅋ
숙소는 소호쪽이고 오늘 일정은 오전에 영국박물관 오후에는 같이 노팅힐 갔다가 프림로즈힐 가는거야
1. 냔들은 한번쯤 영국 박물관 가는게 좋겠니??
2. 안 가고 혼자 시간 보내는 걸 추천한다면 뭐하면 좋겠니??
런던을 넘나 좋아하는 나냔에게 추천 많이 부탁해
댓글 기다릴게ㅎㅎ고마워 냔들아
이제야 알아보는 나란 냔...ㅜㅜ
작년에 미리 찾아볼껄..
옐로ㅍㅅ에서 노팁,노옵션,노쇼핑으로 알아보는데
동남아쪽은 넘 비싸고 장가계도 넹? 이백이요...?!
어떤 냐니가 중국 추석때 가려면 차라리 북경, 상해 같은
대도시가 낫다고 해서 일단 글케 찾아보게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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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 북경
1일차
8시 40분 김포공항 출발
9시 50분 북경 도착
천안문, 자금성, 서커스, 왕부정거리
MGM호텔
2일차
이화원, 만리장성, 용경협, 전신맛사지
3일차
798예술거리, 스차하이 인력거투어, 천단공원, 금면왕조공연(A,B석), 더플레이스(쇼핑몰) 구경
4일차
호텔조식
11시 10분 공항 출발
2시 10분 김포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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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안. 상해
1일차
11시 30분 인천에서 미팅
15시 상해 푸동공항 도착
남경로, 동방명주타워, 상해서커스
2일차
상해 호텔에서 항주로 이동
서호유람,화항관어, 청하방 옛거리, 육화탑, 송성가무쇼(일반석)
상해로 돌아옴(숙소는 계속 상해인가봐)
3일차
상해에서 주가각으로 이동
방생교, 청나라우체국, 옛거리관광, 주가각뱃놀이
4일차
외탄 야경관광, 신천지, 타이캉루 예술거리, 예원 옛거리, 황포강유람, 발마사지
5일차
호텔조식 후 상해임시정부, 상해박물관
16:40 상해공항
19:15 인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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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상해가 10만원정도 더 비싸고
상해에는 짜잘하게 업글 옵션이 있는듯(공연좌석이나 전신맛사지추가, 예원 30불.. )
엄마는 장가계 가보고 싶댔고 난 둘다 상관없어!
파티원은 60대 이모, 50대 엄마와 이모. 나. 동생 5인ㅠ
과연 나냔은 어떤 상품을 골라야 욕을 안먹을 수 있을것인가...?!
어디가 좋을까?
골라주시떼ㅜㅜ
나냔 곧 잘츠부르크에서 할슈타트 당일치기 가는데
샤프베르크가 너무너무 가고싶어서 무리하는거 알면서도
시간 체크하면서 우겨넣어봤어
루트 : 잘츠부르크->할슈타트->샤프베르크->잘츠부르크
혼자 여행이라 이동이 힘든건 상관없는데
문제는 할슈타트에 머무를수 있는 시간이 한시간반이라는거...
난 할슈타트에서 사진이라도 찍자는 생각이라 무조건 가려고하는데 한시간반동안 마을 구경 얼마나 할수 있을까?
오전 9시쯤이라 사람많은건 걱정없을거같아
울엄마 해외여행 경험 많지 않고 그마저도 가족과의 여행밖에 없어. 그리고 나이는 60대 중반이야.
그런데 엄마가 요즘 유럽여행이 가고싶은데, 그것도 혼자서, 패키지로 가보고싶다는거야.
난 패키지여행은 가보지 않았는데, 사실 내안의 이미지는 쇼핑센터돌리며 강매한다던가, 개후진 한인식당에 데려가서 이상한 음식이나 먹거나, 단체로 움직이면서 진상짓 하는 일부 한국인... 뭐 그런 부정적인 이미지밖에 없어서 첨엔 당황했어.
그래서 엄마한테 "그런걸로 가면 우르르몰려다니고 아저씨 집적대거나(?) 수근대거나 할텐데 괜찮냐, 혼자가는데 안외롭겠냐, 한국인지 외국인지 분간안가는 분위기 괜찮냐"했는데 다 괜찮대. 버스로 데려다주니 좋고 밥은 적당히 먹어도 되고 엄마는 유적이나 박물관 미술관 구경하는게 넘 신난대.
울엄마나이의 사람이 혼자 패키지로 유럽가는게 흔..하진 않아도 그러는 사람들 있니? 나와 엄마가 모르는 애로사항이나 그런게 있을까?
그리고.. 이런 엄마를 위해 패키지를 찾아주려고 하면 유의해서 봐야할 점이 있을까? 어떤상품은 걸러라, 어떤 상품을 찾아라, 이런....
무슨리플이든 환영해!!!!! 패키지알못냔 도와줭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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