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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pm 10: 00 ~ am 7: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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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고 싶은데ㅠㅠ 몇 가지 선택지 중에 고민중이야
여자 혼자라 안전한 곳으로 가고 싶어
여행방 냔들은 다들 여행고수니까 조언 부탁할게♥
여행자 : 20대 후반 여자 여행경험 풍부
목적 : 힐링
경비 : 120만원(호스텔 OK, 쇼핑하지 않음)
여행 일정 : 3박 4일~4박 5일 / 백수라 비수기 여행 가능
여행스타일 : 초등학생 집중력이라 볼거리 많은 곳이 좋음
전통적인 걸 좋아하지만
도시적인 것도 좋아(홍콩/상해 좋아함)
술 안 마시고 모든 유흥 즐기지 않음
여행 고려시 중요도 : 치안>볼거리>먹거리
다녀 왔는데 취향 아닌 곳 : 방콩, 타이페이
1. 칭다오
장점 : 중국인 친구가 산다. 진짜 친한 친구고 나한테 너무 잘해줘
중국어 고급이라 말 잘 통함
단점 : 칭다오는 안 가봤지만 중국 유학도 했고 자주 감
볼거리 별로 없고 중국음식 안 좋아해.
2. 도쿄
장점 : 디즈니랜드♡ 일본인 친구가 산다. 내가 가면 자기가 다 가이드 해준다고 함
일본어 약간 구사 가능. 일본이랑 잘 맞음.
단점 : 도쿄 자체에 큰 흥미없음. 서울이랑 비슷할 듯..
3. 홍콩
장점 : 야경 존예, 두 번 갔는데 홍콩이 이유 없이 너무 좋음
단점 : 작년에도 다녀왔다. 가볼 곳은 다 가봤다. 쇼핑을 안 한다.
4. 기타
추천 부탁할게♡
안녕 냔들아! 나냔 요즘 삶에 권태기를 느껴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에 가까운 칭다오로 표를 무턱대고 끊었어.
혼자 다녀올 예정인데 칭다오는 치안 괜찮을까?
검색해봤더니 괜찮을 것 같긴한데 더 많은 댓글조언듣고싶어서 글남겨!
((이전에 상해,쑤저우는 친구들이랑 다녀온적있고
혼자서는 홍콩, 대만 다녀왔었는데 겁많은 냔이라 택시는 안타고 밤 열시전에 따박따박 숙소로 들어가는 편이야!))
칭다오도 혼자다니던 여행처럼 다녀온다면 혼자서 문제 없겠지?
굿밤해냔들!! 내일 금요일이닷!!
일요일새벽에 방콕도착해서
자고 바로 일정시작하는 스케쥴이야~
나도 일행도 방콕은 처음인데다가
일이며 뭐며 너무 정신없어서..
원래 계획완벽하게 짜가는 스타일인데 이번여행은 너무 걱정돼ㅠㅠ
그래서 대략짠 일정이 빡빡한지 여유로운지도 감이없어서
도움을 요청하고싶어!
첫째날---------
(야유타야)
짜뚜작시장
마사지
딸랏롯빠이2
둘째날---------
시암쇼핑
호텔이동/ 해피3->샹그릴라
아시아티크
셋째날---------
왕궁투어
호텔놀이
카오산로드
(루프탑바)
넷째날---------
담넌사두억수상시장
호텔놀이
크루즈디너
다섯째날---------
(파타야)
이렇게이고
괄호처둔곳은 아직고민중인곳들이야
아유타야나 파타야는 별로땡기지않는데
일행은 가보고싶다해서 일단 넣긴했어..
만약 간다면 몽키에서 투어패키지 같은걸루 이용하려구
글고 아유타야를 가게되면 아침에 갔다가 짜뚜작가야하는데
짜두짝이 넘 더울까봐 걱정도되네ㅠ
이런 일정 넘 빡세나?ㅠㅠ
방콕많이다녀본 냔이들의 도움을 요청할게!!!!!!! 에어아시아가 제일 싸서 에어아시아 하려다가
위탁수화물 필요해서 그거 신청하니까 말레이시아 항공이랑 비슷해지더라구ㅎㅎ
사족인데 진짜 왕복으로 수화물 다 추가 해야하니까 에어아시아 싼 거 의미가 하나 없더라 ㅋㅋ
그래서 말레이시아 항공 타고 쿠알라룸푸르 가게 되었어!!
갑자기 수화물 30kg되고 해서 신나하고 있어 ㅋㅋㅋ
사실.. 수화물 보단... 기내식에 완전 흥분 중이야 ㅋㅋㅋ
에어아시아일 땐 기내식 있어도 크게 기대 안했는데
말레이시아항공은 후기 찾아보니까 기내식 평도 좋아서 너무 흥분되고 있어 ㅋㅋㅋ
그래.. 나 사실 기내식 너무 좋아하는 냔이야... ㅋㅋㅋㅋㅋ
기내식 좀 먹어야 여행가는 느낌나고 그런건데!!! 최근에 계속 저가항공만 타느라 맛 못 본지 너무 오래거든 ㅠㅠ
기내식 너무 중요한데 별 말 없으면 당연히 포함이겠지??
올 때 비행기가 거의 자정에 타서 아침에 도착인데 기내식 안 줄까봐 괜히 두려워 하고 있어...
한밤중에라도 먹을 건데 ㅠㅠㅠㅠㅠ 두번 먹을 수 있는데 ㅠㅠㅠ
잠들어 있다고 안 주고 가고 그러지 않겠지!!! ㅠㅠㅠㅠ
갈 때 올 때 나 다 기내식 먹을 수 있겠지?ㅠㅠㅠㅠ 혹시 여기 글 아니면 둥글게 말해줘!
몽골로 출장 다녀왔는데 skt 데이터로밍 무제한 신청하고 갔어
근데 현지에서 실제로 거의 작동인하고 호텔로 돌아와야만 갑자기 우수수하고 들어오고 이건 뭐 데이터 로밍이 너무 되다 안되가 하니까 속이 터졌어
다른 사람들은 kt에서 신청하고 왔는데 잘만 되더라구ㅜㅜ
이거 불만사항 접수하고 환불 받는 방법 없을까? 나 거기서 너무너무 화가 났어ㅜㅜ 출장 중에 연락안되서 곤란한 상황도 많았고 이럴거면 포켓을 신청해가던지 할걸 ㅠㅠㅠ
혹시 이거 보상받는 방법 아는 베이리 있니 이게 여행방 글인진 모르겠다...ㅋㅋㅋ
요즘 달라진 나의 모습을 확실히 느껴서 여행방냔들도 어떤지 궁금해서 써보는 글이야.
특히 어렸을 때나 학창시절에 여행간건..일단 기억속에도 잘 없고...성인이 되고나서 간 여행들 위주로 써볼게
첫번째로, 일본여행 다녀왔을 때, 가장 덕심이 많았어. 다녀온 후로 매일 피규어샵이나 귀여운 소품등..
서치하고 나름의 아이쇼핑을 했던 것 같아. 만화책도 많이 사구.
그리고 갖다와서 일본음식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사라졌어. 예전엔 일본음식 진짜...돈주고 사먹는 일 1도 없었는데
어느 순간 나도모르게 학교 근처의 일본라멘집도 가보고...일본꺼랑 비교하면서 먹더라구. 가끔 라멘 먹고싶다는 생각도 나.ㅎㅎ
또 내가 항상 최고급 초밥을 못먹어서 초밥의 맛을 모르는 거다라고 생각 했거든?ㅋㅋ 근데 난 그냥 초밥이 내 입맛에 안 맞는걸 깨달았어..
음식점의 모든 사람들이 감격을 하며 입에서 녹는 초밥맛에 찬양을 하는데 난 그냥 그랬거든...ㅎ
나에게 그저 정말 두툼하고 신선한 초밥 맛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어. (미래의 초밥값을 아꼈다!)
그리고 '내가 키덜트 족이다' 즉 정체성을 발견했어. 그 전에는 애써 부정했거든..나는 이제 성인이고 귀여운 것도 이제 안사야지..하면서 미니멀리즘을 추구한 것 같은데 결국 난 아니다를 깨닫고 그때그때 귀여운건 후회하지 않게 사버리는 것 같아..
덕분에 내 책장에 인형들과 피규어들이 차지하고 있어..ㅎㅎ
두번째로, 장기유럽여행을 다녀왔을 때, 이건 최근인데
디저트와 카페에 빠졌어!!!!! 사실 나냔은 디저트에 돈쓰는거 이해 1도 못했거든. 왠만한 카페 디저트는 사실 알바할때 최저시급이랑 맞먹는 경우도 많고..커피로도 그정도인데 디저트까지 하면 만원정도니까...>차라리 그돈아껴서 옷 사야지! 마인드
근데 두오모 쿠폴라를 아침에 올라가고 너무 힘들어서 아무것도 눈에 안보이던 참에 근처 유명한 디저트 카페에서
친구들과 음료와 디저트까지 4개나 시켰어..거의 3만원가까이 나왔을 꺼야.
근데 먹는 순간 와 진짜 떨어지던 당을 채우면서 너무 기운이 나고 행복해지더라구.
그때부터 '디저트의 행복'을 알았어....사실 카페를 가도 프랜차이즈 위주로 갔거든..특히 스벅
근데 이제 대학로등..소소한 개인카페의 커피나 디저트를 먹는 재미에 빠져버렸어..
오늘도 빵집가서 새로 나온 조각케이크를 지르고 너무 만족중이다!!!
파리는 나에게 최악의 도시였지만 빵만큼은 잊을 수가 없어..식빵이랑 바게트 마저 너무 맛있었거든..ㅠㅠ
요즘 방학이고 집은 너무 더워서 혼자 카페에 가서 음료나 디저트를 시키고 공부하는데 뭔가 하루를 알차고 의미있게 보내는 기분이야.
이제는 디저트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마저 들고..sns의 수제머랭쿠키, 수제티라미수 등 사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
또 하나는 과감해진 패션스타일..
그전에는 딱 유행하는 만큼의 옷을 샀어. 남들 눈치본다고 해야하나. 옷을 살때 내가 마음에 드는 것을 포기할때도 종종 있었어
그런데 유럽의 길거리를 지나가다 보면 내 옷이 정말 센스없고 심심한거야.
그리고 여행 다닐때 초면인데도 나의 피지컬에 칭찬을 해주는 분들 덕분에 자신감도 생기고
한국와서도 그 느낌 잊지 않고 과감한 스타일을 하나둘씩 시도해 보고 있어.
나만의 개성있는 스타일을 점점 찾아가는 느낌이야. 나다운 스타일...내 옷을 보고 '글쓴냔의 스타일'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글로 써보니까 생각보다 많다!
냔들은 '달라진 나의 모습' 이 있니? 이번에 처음 해외여행에서 스노쿨링을 해보려는 냔이야!
눈이 크게 나쁘지는 않은데
물 속에서 무언가를 보기엔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어서 고민 중이야 ㅠㅠ
렌즈를 끼려고 했지만
물에 잘못 닿았다가 렌즈 빠질 위험도 있고,
렌즈 낀 상태로 물 잘못 닿으면 실명까지 될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라고 해서 겁 먹고 포기했고...
그냥 도수 있는 수경 + 센터 스노클로 가는 게 최선인가 싶다..ㅠㅠ
센터 스노클 아직 잘 못하는데ㅠㅠ
아, 그리고 스노쿨링 하러 들어가면 원래 시력보단 좀 더 잘 보인다는데 어느 정도인지도 궁금하네..
평소 수영다닐 때 일반 수경으로 문제없이 수업하긴 하는데 바다는 어떨지 모르겠다ㅠㅠ
다른 안경냔들은 해외 나가서 스노쿨링할 때 어떻게 하니? 안녕 냔들아!! 뒤늦게 여행 알아보느라 급박하게 예약해야하는 베이리야ㅠ
일본은 가고싶은데 너무 더울 것 같아서 그나마 덜 더울 법한 홋카이도를 여행지로 정하게 되었어!!
엄마랑 둘이 갈거고 3박4일 패키지 여행으로 갈거야!
그런데 패키지 2개가 자꾸 고민이 되어서... 혹시 홋카이도 잘 알거나 이 호텔들이나 관광지에 하나라도 가본 적 있는 냔들이라면 도움을 좀 줬으면 해 ㅠㅠ 특히 호텔!!
3박 중 2박은 온천호텔인데, 온천이 조금이라도 좋은 곳으로 갔으면 좋겠어서...
아무튼 대충 비교를 해볼게!! 주요 코스는 거의다 비슷한데, 조금씩 다른 코스가 있어
둘다 8월 중순 출발이고 가격은 A가 14만원 더비싸
A상품에 맘이 좀더 기우는데(마지막날 새벽까지 시내를 돌고싶다!!), B상품에서 가는데를 여긴 안가는 곳이 있어서, 그 일정 정도는 빠져도 괜찮은 건지.. 그리고 온천호텔들이 어디가 더 좋은지가 확신이 안가서 냔들의 의견을 듣고싶다8ㅅ8
A상품(99만)
온천호텔2박+시내호텔1박(스스키노거리와 접근성good)
죠잔케이 뷰 호텔(4성) / 쇼운코 다이세츠 온천호텔 / 삿포로 뉴오타니 인 호텔
장점: 개인적으로 호텔 온천들이 B 상품보다 좋아보인다.(맞는지..? 묵어본 냔들있니?)
마지막날 시내호텔1박. 삿포로시내인 스스키노 거리에위치해서 밤늦게까지 돌아다니기 좋을듯. 그리고 막날 저녁에 게뷔페 '덴'을 간다는데 여기가 뭐 좋다는 것 같다고돼있음. 그리고 이 상품이 베스트셀러라서 후기도 많고 뭔가 믿음이 감
단점:B에서는 가는 닝구르테라스(요정마을)/ 노보리베츠 지옥계곡 /니세코의 후키다시 공원을 안감(안가도 괜찮은 곳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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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상품(85만)
온천호텔 3박
니세코 알펜 호텔 1박 / 삿포로 아파 리조트 호텔 2박
장점: A상품에서 안가는 저 세 곳을 감. 북해도소프트아이스크림 1개씩줌(..)
단점:A에서는 가는 죠잔케이 /소운쿄(유성폭포 은하폭포) /다이세쯔산 국립공원의 쿠로다케 로프웨이 안감.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파 리조트 호텔이란 곳 온천이 굉장히 북적북적하고 중국인들 너무많고 사람 많아서 수질이 안좋다는 후기를 조금 봐서ㅠㅠ 여기 온천 별로니?? 호텔은 굉장히 큰 편인 것 같은데..좋은곳인지 가늠을 못하겠어ㅜ 또한 아파 리조트호텔과 삿포로 시내는 30분마다 셔틀 운행하긴 하지만 어쨌든 시내와는 거리가 좀 있다는 점이 걸려.. 여기도 막날 게뷔페 가는데 어디를 가는진 모르겠음.
이거 빼고는 오타루. 비에이. 후라노 등 가는건 같아! 가독성이 좀 별로이게 써서 미안해ㅜ A상품으로 가도 괜찮을까..?! 위의 호텔들 가본냔들 있는지가 궁금!! 홋카이도 삿포로 아는 냔들의 댓글 기다릴게! 고마워!!
+그리고 삿포로 시내 새벽까지 돌아다녀도 괜찮겠지..? 양고기 유명한 징기스칸인가 거기는 새벽까지 영업을 한데서 가고싶고 그러거든!! 욕심이 많았....
30일 여행인데 앞에 15일은 개널널하거든?
근데 스페인 이탈리아가...암전........
그래도 보통 한 도시에 3박은 하는 일정들인데 스페인 남부 노답
13일 낮12시 세비야 도착
14일 세비야
☆ 15일 아침 버스타고 그라나다 11시15분에 도착해서 샹그리아랑 타파스도 먹고, 알브라함 궁전도 보고 (궁전 예약은 5시30분인가 4시30분에 해놨고 야경은 못보고) 밤 10시30분 비행기타고 새벽에 바르셀 도착..
인데...? 15일 괜찮을까..? 할만할까..?
그라나다-바르셀 항공권 개비쌌지만 걍 포기하고
15일에 세비야-바르셀 바로 갈까?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바르셀을 줄이고 싶진 않아서ㅠㅠ
바르셀 관광은 16일부터 풀로 4일하고 피렌체로 출국
팩세이프도 샀고 핏플랍도 살거고 원피스 없어서 그거 쇼핑도했ㅇㅓ
캐리어만 사면 된다ㅠㅠ 넘 기다려져 서유럽 10박 11일 여행을 가는데, 캐리어를 뭘 사야할지 모르겠어. 외커냔이들의 도움을 부탁해~
아메리칸 투어리스트랑 쌤소나이트 중에서 고민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가격대의 압박이 있어서 고민이야.
원래 가지고 있던 캐리어는 하나도 없어서 이번 기회에 장만하려 그래.
1. 아메리칸 투어리스트
1) 세트 - 20+28인치 혹은 20+24인치 등 홈쇼핑에서 판매중, 공홈에는 같은 모델은 없음, 폴리카보네이트 소재, 바퀴4개
- 약 19만원 선
2) 단품 - 외커에서 인기 좋은 자비스
- 20인치는 14만원~ / 24인치는 17만원~
3) 가격이 쌤소나이트보다 싸지만 가성비가 좋다는 말이 있음, 유럽에서 바퀴가 말썽을 부린다는 얘기가 있음.
2. 쌤소나이트
1) 가격대는 천차만별 / 하이시에라 20인치 16~17만원선을 고민중
2) 아메리칸 투어리스트보다 단단하고, 바퀴가 좋으며, AS가 잘된다는 장점이 있다.
당장 다음주 금요일부터 출국이라 오늘까지는 사야 하는데 ㅠㅠ 캐리어 고르다가 밤새겠다. 내일 회사가서 졸듯 ㅠ
선택 좀 도와주라 ㅠㅠ
1. 아메리칸 투어리스트 세트사라
2. 아메리칸 투어리스트 단품사라
3. 쌤소나이트 사라
4. 딴거 찾아봐라 안녕!! 8월에 다낭 반얀트리 랑코 가는 냔이얌!
객실이나 풀은 정말 마음에 드는데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게ㅠㅠ
다낭시내랑 호이안에서 많이 머니?
점심이나 저녁은 나가서 사먹고 싶은데.. 지도로만 봐도 존나 멀잖아여..ㅋㅋㅋㅋㅋㅋ ㅠㅠ
그리구 또 궁금한건 레스토랑이랑 액티비티 예약을 가기전에 미리 해야돼? 하려면 호텔 이메일로 문의해야 되는고니? 가서 정하면 이미 풀북일까봐 걱정돼.. 샤프론이랑 요가/쿠킹클래스/마사지 꼭 먹고 해보고 받고 싶은데!
질문만 하는 것 같아서 팁도 남길게!
예약은 호텔스 인 베트남 닷컴에서 하면 정말 싸다
예를 들자면 내가 본 멜리아 다낭 레벨룸은 거의 60달러?(기억이...ㅠㅠ)
넘게 차이날정도 였어(3박에 219$ 였던 것 같아)
그리고 구글에 호텔스인베트남 프로모션 코드 검색해서 적용하면 10달러 또 할인 받을 수 있어
단점은 몇 몇 없는 호텔들이 있고 아무래도 외국사이트란 점.
비수기에 잘 찾아서 예약하면 진짜 싸게 할 수 있을 듯~_~
또 오션빌라스/몽고메리 링크스/하얏트 레지던시 룸 같은 개인 빌라 혹은 주방딸린 레지던스 타입들 있지? 여기도 눈여겨 봤는데 예약하려고 보니까 방이 없더라고, 그래서 에어비앤비 보니까 다 있어! 그리고 훨~씬 싸!!
사진도 많고, 생각보다 풀빌라가 더 많더랑
암튼 참고하라고 써ㅎㅎ
내가 이상한걸까?
유럽의 어느나라로 왔는데 (2주이상 머무를 계획이야ㅠ)
다들 여행가보라고 그러잖아..
처음 해외로 나와본건데, 생각보다 아무 감흥,느낌이 없어서 당황스러워.. 심지어 답답하고 덥고 지치고 음식도 너무 안맞고 빨리 한국가고 싶단 생각이 드는데, 내가 이상한거니?
내 주위에 막 여행가서 다들 너무 좋았고 뭐가 어땠고 어땠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나는 왜 하나도 그렇지 못한거지?..
사실 2주간 공부를 하러 오긴 했는데, 이 이후에 계획한 여행 안하고 바로 한국 가고싶어ㅠ
어학연수나, 유학이나, 교환학생 등 외국으르 가서 장기간 공부한 냔들이 정말 너무 대단하단 생각이 들고, 여행도 그 무거운 짐끌고 , 날씨에 상관없이 하는 냔들이 대단하다 싶어.
내가 너무 유난스러운거겠지ㅠ 휴
당장 내일 출국인데 얇은 긴팔이랑 긴 바지, 얇은 가디건 정도만 챙겨가려고 했는데
인스타 검색해보니까 사람들이 다 춥다는 얘기 밖에 안하고 어떤 사람들은 패딩 얘기를 하더라구
8ㅅ8 혹시 지금 샌프란시스코 어느 정도 날씨인지 알 수 있을까? 기온만으로는 그렇게 추운거 같진 않은데
도통 감을 잡을 수가 없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으로 가족끼리 해외여행을 가게 되었어!
가족들이 다 일을 해서 휴가 일정을 어렵게 맞추고..
가까운 동남아로 가자해서 표까지 딱 잡았거든.
근데 대만에 8월 중순-3째주쯤 태풍이 올 수도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됨 ㅠㅠ
또르르..
그래서 일정을 바꾸려면 지금 바꿔야 할 거 같거든.
근데 가족끼리 갈 수 있는 곳이 너무 한정되어 있어서..
일본, 캄보디아, 태국, 중국은 이미 가봤고 또 베트남 이런데도 우기일거 같고?ㅠㅠㅋㅋㅋ
지금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 중이다...
왜 아무도 예상을 못했을까 ㅠㅠㅠㅠ
대만 8월에 가본 냔들 비 많이 오냐능??
더운 건 참을 수 있을거같은데 태풍은..안될 거 같아... 2박3일 일정이고 2일날 usj에서 거의 하루종일 있을 예정이라 첫날에 좀 힘들더라도 빡시게 움직일 예정이야!
1일 ( 오사카 주유패스 사용 )
아침 10시 오사카 도착 > 난바역 > 도톤보리 크루즈 예약 > 숙소 체크인 >
쿠라스시(난바 다음 역 위치, 100엔 초밥, 점심) > 덴덴타운 > 도톤보리 크루즈 > 우메다역 이동 >
하브스 > 햅파이브 관람차 > 포켓몬센터 > 후쿠타로 우메다점 (저녁) > 공중정원 > 돈키호테 > 숙소
2일
이치란(아침) > 오사카 유니버셜 폐장까지 > 난반테 (저녁) > 숙소
+ 여기서 질문이 있다능!
원래 나는 새벽에 일찍 가서 줄 미리 서서 놀만큼 놀다가 저녁 여섯시~일곱시 이 쯤 나오려 했는데
익스권을 좀 늦게 예약했더니 익스 시간 지정이 저녁 8시까지 있어서 ㅠㅠ
근데 블로그나 후기 찾아보니까 저녁시간쯤 되면 사람들이 일찍 나가서 꽤 널널해진다고 하던데
폐장까지 있을거면 굳이 꼭두새벽부터 출발해서 줄 서고 할 필요 없이
아침 적당히 먹고 여유있게 아홉시 쯤 출발해도 괜찮을까??
유니버셜 일찍 가려고 한 이유중에 하나가 킹밥 팝콘통이었는데 이것도 단종되고 해서 ㅠㅠ..
아님 그냥 예정대로 일찍 출발해서 폐장까지 여유있게 즐기다 나오는게 좋을까?.?
3일
체크아웃 하기 전 마지막 돈키호테나 드럭 쇼핑 > 체크아웃 > 모토무라 규카츠 > 공항
1일날 일정 괜찮을까? 넘 힘들다 싶으면 덴덴타운은 뺄 생각이고
저기에다가는 다 안 적었는데 이동 중간중간 호라이만두, 타꼬야끼, 루크랍스터 (가능하면?) 등
간식을 조질 예정이라 빠른 소화를 위해 최대한 많이 움직이려고 해!!
많은 조언 부탁한다능 8ㅅ8 !! (사진은 부킹닷컴에서 7박으로 검색...)
남편냔이랑 7박 8일~8박9일 정도로 해외를 가려고 하는데
신혼여행아니구
시기가 11월이다보니ㅠㅠㅠ
유럽은 음산하고 추울 것 같은 것 때문에 가질 못하고
미서부에 가려고 하는데 되려나??
내가 짜본게 샌프란시스코 인아웃인데
꼭 가고싶은 곳은 요세미티국립공원, 그랜드캐년이고 LA랑 라스베가스도 가능하면 가고싶어..
항공 180
렌트 30~
주유 30~
숙박 70~
관람료 2인 ~40
식비 40~
이렇게하니까 390나오더라구
그니까 여기에 +a 해서 400좀 넘더라도 가능할 것도 같은거야
숙소는 잠만 잘거라서 깨끗만 하면 되구
우림 여행가서 2끼정도 먹는데 간단하게 샌드위치만들거나 통조림 등 간식으로 싸구 레스토랑 반 로컬푸드 간단식 반정도 섞어서 식비 해결하려구행
10살때 2주동안 캘리포니아-->워싱턴까지 온가족이 하룻밤 자고 이동하면서 갔는데
그때 추억이 넘넘 좋았고
요세미티랑 그랜드캐년 아직도 잊질 못해 ㅋㅋㅋㅋㅋ
그때도 부루스타 갖고 다니면서 사막 한가운데서 베이컨구워먹고 이동하면서 다녔는데 정말정말 재밌었거든ㅜㅜ
위의 계획 현실성있니?ㅋㅋㅋ
+참
혹시 유럽도...춥지않고 위의 예산으로 가능할만한 곳 있으면 추천좀 부탁해ㅜㅜ 언니가 내일부터 일주일간 런던, 파리에 가는데 옷을 반팔 원피스 위주로 챙겼어.
근데 아래 동유럽 날씨가 트렌치 코트 입어야 하는 날씨라고 하니까
이것만으로는 좀 부족한가 싶은 마음이 들어서 물어봐.
난 작년에 갔다왔었는데 6~7월에 갔어서 정확하게 가늠을 잘 못하겠어.
내가 갔을때 기준으로 비 오면 많이 춥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다고 말해줬는데
언니는 7말8초니까 덥지 않을까? 라고 말하더라고.
런던, 파리 지금 날씨 어때?
긴 바지 하나 없고 몽땅 반팔 원피스에 얇은 봄 야상 하나, 얇은 살스,
이렇게 챙겨가는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답변 부탁해! 급 여행으로
나는 대만이 너무좋았어서 한번 더 가는 입장이고
내친구는 처음 대만을 가 ㅎㅎ
10월 20일 금요일 밤비행기로 가서
10월 22일 일요일 오후비행기로 온당~
2박3일이지만 따지고보면 1박2일 ㅎㅎㅎㅎ
여행 일정을 좀 짜봣오~
지인찬스로 숙박비는 공짜여서 이렇게 짜봣는데
허락부탁해~~ ㅋㅋ 캐리어 비밀번호에 지퍼걸이 두개 꽂잖아
그중에 한개가 안꽂혀;; 안에서 막힌듯 ㅜ
일단 급하게 한개만 꽂고 가야할거같은데
이거 짐 붙여지긴하니?.. 아 ㅜㅜ 안에서 짐 난리날까봐 불안
어떡하지 지금가고잇긴한데
시간촉박해서 캐리어 살 시간은없구
그리구 비밀번호 자체가 고장나서 비밀번호를 쳐도 안먹혀 ㅜㅜ
인터넷에서 비밀번호 초기화시키는법검색해서
나오는대로 해도 안됨 ㅠㅠㅠㅠ
냔들은 이런적있니? 캐리어 고장났을때 어떻게했어?
진짜 출발하려니까 갑자기 고장남.. 이게 무슨일이야
오늘자 뉴스인데 미국 오하이오주 놀이동산에서 대참사가 발생했더라
놀이기구 탈 때 마다 '설마..' 하던 일이 실제로 일어난 것..ㄷㄷ
담달에 친구들이랑 LA-샌프란 여행가는데
원래 스릴있는 놀이기구를 많이 좋아하는 편이라
LA 3일 중에 이틀을 놀이동산으로 계획 해놨었다눙
식스플래그 반나절이랑 유니버셜스튜디어 하루 풀로..
유니버셜은 막 위험천만한 놀이기구는 아니라 괜찮을 것 같은데
식스플래그(다른 기구없이 스릴있는 롤코만 모아놓은 곳)가 문제야.
나냔은 저 기사보고 식스플래그 갈 마음이 뚝 떨어졌는데
친구 중 한명이 롤코는 괜찮지 않겠냐며 (사고 기구는 자이로스윙st)
갑자기 가지 말자고 하는 내의견에 조금 실망한 것 같아
이미 가기로 다같이 결정해 놓은건데
나냔이 너무 노파심에 이기적으로 구는걸까?ㅜ
사실 사고날 확률보다 안날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아서
막상 가면 씬나게 놀겠지만
그 0.1%의 확률이라도 걸리면 죽는거잖아.
다른 냔들 생각을 듣고싶어서 글 쪄본다눙 이번 10월 빅휴가때 뉴욕 여행하는 냔이야..
숙소를 애어비앤비에서 보고 구했는데
우선 하루에 90불이고 작은 스튜디오야 (동생이랑 같이 쓸 예정)
나냔은 이 숙소를 1월에 예약했거든?
근데 최근에 에어비앤비 사고가 너무많이 일어나서 너무 걱정이돼서 냔들에게 물어보려고 글을 쪄
우선 걱정되는게 뭐냐면
숙소후기가 2개있는데 호스트가 2주전 예약을 캔슬했다 이거두개야...
근데 숙소는 내년까지 예약이 꽉꽉 차있어...
근데 호스트 신상은 에어비앤비에서 다 확인했다고 뜨고..
이럴 경우 신빙성이 있는건지 뭔지 모르겠어서..
사실 10월 여행이라 지금 숙소 구하는게 좀 늦기도 했고..
나냔 그냥 이 숙소 이용해야 할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다른 숙소 구해야 할지 너무 고민이돼
혹시 외방에 에어비앤비 잘 아는 냔들 있니? 8월 초에 오사카, 교토 여행 예정인데,.
자전거로 저렇게 가능할까?
출발지는 교토역이라 적었는데, 가와라마치산조역에서 출발예정이야(숙소)
평소에도 자전거 즐겨타는냔이고, 블로그에서도 교토에서 저렇게 자전거로 갔다오는사람들
간혹 있더라고!
근데 나는 8월이라 더울까봐 걱정이야 ㅠㅠ
혹시 자전거 타고 저 코스로 여행해본냔이나, 8월에 교토에서 자전거 타본냔들 있닝..?
괜찮을까...? 토시랑 헬멧ㅋㅋㅋㅋ 챙겨가야할까?
한국에서 탈때는 무릎보호대, 핼맷 꼭 착용했는데
외국에서 하면 짐도 짐이지만 오바같기도 하고 ㅠㅠ 10월초 추석연휴에 10박11일로 프랑스를 가기로했오
파리에서 앞 5박하고 -> 남프랑스 4박 -> 에펠탑근처호텔 1박을 하고 한국으로 떠나는 일정으로 잡았는데,
남프랑스 4박중에 3박은 니스로 잡았고
나머지 1박을 어디서 할지 고민중에 있어
친구는 니스에서 가까운 생폴드방스나 앙티브 1박 이야기하는데
딱히 볼게없을까해서 어케할지 모르겟오..
사실 나는 아비뇽,마르세유, 아를 이쪽이 가보고싶어서 1박은 그근처로 하고싶었는데
하루묵고 관광하기엔 지역이 너무 커서 촉박하니?
1번 2번에 비해 상대적으로 니스와 가까운 지역인 생폴드방스나 앙티브 1박한다
2번 보고싶은게 많은 아비뇽 인근으로 1박을 한다
그외에 니스근처 1박추천할 지역있음 추천부탁해 !
미리고마워 :D
당연히 나는 여자냔이고..
예약 메일 보냈더니 우리가 인원이 많아서 그런지
두명은 여자 두명은 남자 마사지사로 배정될 수 밖에 없다고 해서 말이야 흑흑...ㅋㅋㅋ
게다가 오일마사지라서 쵸큼 부담스러운데.. 괜찮을까?
타이면 그냥 저냥 하겠는데 오일이라니요ㅠㅠㅠㅠ
프로그램이나 스파 변경은 하고싶지 않은데
아니면 나눠서 받는게 최선일까? 따흐흑.. ㅠ
이미 경험해본 냔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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