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옥타곤 클럽 가격 테이블 예약 하세요 ♬
옥타곤 클럽 게스트 신청 무료입장 방법 & 옥타곤 클럽 가격 테이블 룸 예약 문의
PROMOTER 조성현 010ㅡ8708ㅡ1987
OCTAGON CLUB KOREA NO.1
대한민국 서울 강남 클럽 NO.1 옥타곤
옥타곤 게스트 테이블 예약문의 010ㅡ8708ㅡ1987
옥타곤 게스트 신청 무료입장 방법
[ 방문 날짜, 인원, 성함 ]
연락처로 알려 주시면 신청 완료 입니다
옥타곤 테이블 룸 가격 주대 예약 문의
1층과 2층 힙합 라운지 테이블 룸 예약이 가능합니다.
자리와 가격 서비스 내용은 연락 주시면 자세히 안내 가능합니다
옥타곤 예약 010ㅡ8708ㅡ1987
오픈 영업 시간
매주 목요일, 금요일 , 토요일 PM10 :00 ~ AM 7:00
옥타곤 위치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52 뉴 힐탑 호텔 B1, B2
서울 청담 압구정 로데오거리 신사동 가로수길 핫플레이스 가볼만한곳 생일 파티 장소 감성 주점 신입생 새내기
이태원 홍대 건대 코쿤 폴리스 메이드 아레나 앤써 매스 엘루이 디에이 바운드 부가티 펠리스 대학생 개강 파티 장소
디스타 디브릿지 디멘션 라운지바 힙합 98년생 20살 20대 클럽 공짜 입장 방법 무료게스트 입장료 신드롬
헤일로 에비뉴 스티브 써클 대관행사 기업 피로연 연회 회식 장소 서울 가볼만한 곳 서울클럽 강남클럽 게스트 신입생
저번주에 친구랑 오사카3박4일 자유여행 다녀왔어,
여행전에 혐한 글 본적이있어서 좀 걱정했지만 설마했지.
신사이바시에 초밥집이였엉
친구랑 유카타 체험하느라 입고 돌아다니다 배고파서 가려고했지.
100엔 초밥집이였는데 블로그리뷰도 있고해서 브레이크타임 끝날때까지 10분정도 밖에서 돌아다니다 들어갔어.
들어가자마자 느낀게 안내하는 종업원이랑 , 초밥만드시는분 눈초리가 별로 좋지않은거야.. 내가 못 들어올데를 들어왔나 생각들더라고.
ㄷ 형태로 테이블있고 가운데 요리사분이 만들어 주는곳이였고
우리가 들어갈땐 두 팀이 앉아 먹고있었음.
ㅇㅣ 요리사 ㅣ
ㅇㅣ ㅣ
ㅏ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ㅓ
한팀 두팀
우리를 ㅇ 이자리에 앉으라는거야.
근데 우리자리 구석탱이에 작은수족관이 놓여있었음. 테이블 바로앞에.
그러니까 저 자리에앉으면 수족관을 보면서 먹어야하는거.....
어항이아니라 수족관이라 비린내 나잖아... 사람이 많은것도 아니고 반대편에 자리많은데말야
그래서 우리가 다른데 앉으면안되냐고 손짓으로 중간 자리를 가르켰다? 근데 안된대 ..... ㅡㅡ 손짓으로 엑스래...
그래서 그냥 친구랑 나가자그러고 나왔는데 , 나오는동안에 어떤 제스쳐도 안하고 신경도 안쓰더라
너무너무 기분이 나쁜거야.
아니나 다를까 나와서 구글리뷰보니까 한국인은 절대 가지말라더라 ㅎㅎㅎㅎ하하하하하
이게 말이되니 ㅋㅋㅋㅋ 한국인은 가지말래 ㅋㅋㅋㅋㅋ 얼마나 지랄같았으면ㅋㅋㅋㅋㅋ 친구랑 그날 그래서 기분 다 잡치고 , 뭔 피해를 준것도아니고 내돈주고 먹으려고 간곳에서 저딴 취급받고
이뿐만이아니라 우리가 밤에 맥주마시러 술집도가고 이자카야도 갔는데 시선이 자꾸 느껴지는거임.
나만 그런가싶어서 나중에 친구한테 말했더니 자기도 느꼈다고 하더라고.
지하철이 워낙 복잡해서 , 열차오가는 곳에 남자직원분들? 한테 길물어보면 귀찮다는듯이 대에충 대답해서 일본사람들한테 다시 묻고
좋은기억이 없었던거 같아...
나는 이제 일본여행은 안가려고.. 냔들도 어디 식당가기전에 리뷰보고가 나는 주로 여행을 혼자 다니거든
근데 그러면 진짜 90%의 확률로 뒷담화 들음ㅋㅋㅋㅋ
특히 20대 초중반 여자 둘이 다니는애들...진짜 남한테 관심많음ㅋㅋㅋ제발 너네 여행에나 좀 집중하라고
진짜 사람 스캔하는거 존나 기분나쁨 눈 위아래로 훑어본후에 수근수근 키득키득
내가 패션이나 외관상 좀 일본인같이 생겼거든
한국인으로 아는경우엔 뒤에서 수근수근 (그래도 다 들림) 거리는데
나를 일본인으로 아는경우는 그냥 대놓고 씹음 야 쟤좀봐 ㅋ 옷꼬라지가 어쩌고 저쩌고 식당에서 혼자 먹으면 와 존나~ 일본애들은 왜 혼자다녀? 왕딴가봐ㅋㅋ쪽빠리들은 음침해서 어쩌고저쩌고 그런소리도 듣고
어떻게 아냐면 그 식당에 동양인이 걔네랑 나밖에 없으니까ㅋㅋ
그리고 가족단위의 한국인을 만났을 경우 같은 한국인이란 이유로 이상한걸 요구함 진짜 언제봤다고;; 라는 말이 절로 튀어나올정도로
나도 어렸을때 여행 처음갔을땐 한국인 만나면 너무 반갑고 숙소에서 혼자 외롭게 있다가 한국인이세요? ㅠㅠ하면서 먼저 말걸고 그랬는데 진짜 저런거 너무 많이 당하다보니까 진짜 피하게 되더라 일거수일투족을 평가받는 기분이라 기빨림 몇년전에 후쿠오카 갔을때도 별로 친절하다고 느낀적은 없었지만
그렇다고 한국을 싫어한다고 느끼진 못했었어...
다만 내가 영어로 길을 물어보고 메뉴를 주문해서
거부감을 느끼거나 도망가는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오사카는 차원이 다르더라...ㅋㅋㅋㅋㅋㅋ
한창 혐한 문제 난리였을때 미리 예매한 티켓때문에
친구랑 가긴 갔거든... 그게 올초 겨울!!
근데 진짜 도착해서 바로 글리코상 보러가자마자
일본 교복입은 학생들이 가방으로 치고가더라 ㅋㅋㅋㅋㅋㅋ
진짜 아파서 쌍욕이 나왔어 ㅅㅂ
그러니까 걔네들이 스미마셍하면서 진짜 크게 웃는거야;;;;
그때 깨달았지 일부러 친거구나...ㅜㅜ
그리고나서 밤에 맥주 마시러 갔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아무데나 들어갔거든 (들어오라고 막 안하길래 좋은덴줄;;ㅋㅋ)
근데 안주가 다 타서 나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실수인줄 알고 직원불러서 말했는데
일본어를 못해서 영어로 대충 설명해도 음식 상태를 보면 알텐데
계속 손만 절레절레하고 가버리더라...
그 식당에 한국인은 우리 뿐이었거든...
다른 백인 커플 메뉴는 괜찮았어 ㅋㅋㅋㅋㅋㅋㅋ 더 어이 무
일본어가 안되서 의사소통이 어려운거보다
군데군데 보이던 혐한 피켓이나 이런게 더 서럽더라ㅠㅠ
내 생애 최악의 여행지였고 진짜 다시는 일본 안가려고 ㅋㅋ
주위에서 얘기들어보면 그래도 남자친구랑 가면 나은데
나처럼 키작고 여자 둘이서 있으면 쉽게 당하는 삘이야ㅜ
내친구도 우메다에서 사이비들한테 잡혀서
막 터치 당하고 기분 나빴었대ㅜㅜ
암튼 오사카 갈 때 잘 생각해보길 바라는 맘에서 글써봤어...
안녕 냔들아!
한번도 해외를 가본적 없는 언니를 이끌고 코타키나발루를 가기로 한 냔이야 ㅠㅋㅋㅋㅋㅋㅋ
일단 패키지로 가기로 되어있는데 첫날에 해양 국립공원을 가는게 코스더라구!
언니나 나나 스쿠버다이빙을 꼭 하고 싶은데 제셀톤에서 하면 7만원정도인데 투어에서 선택하면 16마넌 정도더라구ㅠㅠ
떠로 제셀톤에서 예약을 하구 투어팀이랑 섬까지는 가고 레저를 따로 할수있니? 그냥 여행사에 물어보는게 직빵일까? 냔들아 안녕!! 나는 지금 태국에 와 있어.
디텍 유심을 샀는데, 이 유심으로 교체하고 나서는 국내 통신사 요금제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거 맞지?
지식인이나 블로그나 찾아봐도 명확히 설명이 안되어 있더라구.
저번에 장기여행갈때는 아예 국내 번호를 정지시키고 해외 유심을용해서 사용법을 잘 모르겠더라고..
이번에 짧게 여행할 때에는 정지 안시키고 유심만 갈아꼈는데 이러면 국내 통신사 데이터 요금이 부과되거나 그럴 일 없는지 궁금해서 물어보고 싶어. 어떤 사람은 해외 유심을 꼈는데도 요금폭탄 맞았다고 해서 무섭다.. 근데 이거는 잘못된 이야기지?
유심 바꾸고 셀룰러 데이터 로밍 안키면 엘티이 안되는거지??
잘 아는 냔들은 알려주면 정말 고마울거같아ㅜ
아 물론 컨트리락은 해제했어!!
아래 글 보다보니 나 기준 진짜 듣도보도 못했던 도시 가본 냔들 정말 많더라구
엥 그 나라에 저런 도시도 있었나 싶을 정도로
내가 너무나 관광도시에만 특화되어 있었구나 싶고..
근데 그런 도시는 정보도 별로 없고 가는 루트도 쉽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일텐데
레어한 여행 도시 선택 기준이 뭔지 궁금해
아님 아예 해외거주라서 갈 수 있는 방법이 수월했거나 현지인이 있어서였니?
사람들 잘 모르는 곳 중에 어디가 왜 좋았는가도 물어보고 싶은데
나만 알고 싶은 곳도 있을테니 그냥 말해줄 수 있는 베이리들만 알려주면 고맙겠따
어차피 당장 갈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위시리스트에라도 적어두고 싶어서..
안가본 나라 아직도 너무 많지만
꼭 가보고 싶은 나라 포르투갈이랑 핀란드에 오로라 보러..
근데 내가 하고 싶은 체험은 다 대체로 돈이 너무 많이 드는 거라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게 많더라구..
인스타 같은거 보다가 와 여기 정말 좋다 하고 보면 헐리우드 금수저들 외엔 갈 수 없는 곳이었어.. 일단 나는... 혼자여행이고 새벽 1~2시쯤 숙소 도착이야.
아무 생각없이 표 구했더니 새벽도착이라...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어ㅠㅠㅠㅠ...
치안이 좋다고 하지만 넘나 무서운 것 ㅠㅠㅠㅠㅠ
여튼 후기찾아보고 역에서 가깝게 고를 수 있었던 호스텔 세곳을 골라봤어.
어떤 곳이 제일 괜찮아보이는지 봐주겠니? ㅠㅠㅠ 장점: 한국인들이 많고, 깔끔한 시설
단점: 화장실, 샤워실 공동으로 사용. 방에서 취식금지. 도착날에 싱글룸이 없어서 도미토리에 1박 한 후 옮겨야 함.
이 외에도 추천할 곳 있으면 추천 부탁해요 8ㅅ8 안녕 천사 베일이들아 !!
9월에 친구랑 둘이서 4박 5일 방콕여행을 가기로 했어!
2박 2박 나눠서 숙박을 하려고하는데
처음 2박은 아바니 리버사이드로 결정했어ㅋㅋ
인피니트 풀이 맘에 들어서 ㅋㅋㅋ
요번 여행목적은 힐링이 주목적이라서 ㅋㅋ 수영하고 여유롭게 쉬다 올려고하는데..
친구가 왕궁을 가자고 해서 왕궁도 갈꺼 같아!!
지금 고민되는데는 두곳인데
1. 쉐라톤 그란데 수쿰빗 (Sheraton Grande Sukhumvit)
카드할인 받으면 36만원정도 하더라고 여긴 조식이 맘에들어서 ㅋㅋ
2. 반얀트리 호텔 (Banyan Tree Bangkok)
여기도 원숭이 여행사에서 하면 36만원정도 더라고 여긴 루프탑바랑 수영장이 좋다고해서ㅋㅋ
방콕 가본 냔들의 결정장애를 끝낼 수 있게 도와줘 ㅠㅠㅠ 추석 여행을 이제서야 계획하게 됐는데..
동행인이 밤에 혼자 술먹으러 가는걸 좋아해서 일본은 그게 부담없이 편하니까 일본으로 가려고했거든
근데 일본 비행기가 전멸이야ㅠㅠ
차선책으로 상해 보고있는데 (난 한번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거든) 동행인은 상해가 안땡기나봐.
가장 큰 이유는 저 위에 적힌 저거때문인데..
일단 중국어 말 못하고 영어도 잘 안통하니까 언어에서 오는 부담이 있기도하고
중국이라는 이미지때문이기도 하고.. 소소하게 선술집 들어가서 술먹거나 이런 분위기를 원하는건데
상해는 영 아닐까?
블로그 후기들 검색해봐도 바같은건 많이 나오긴하던데..
저런 목적에 전혀 부합하지 않을까?ㅠ
세부에서 체류하는 시간이 2박 3일이라 매우 짧아 ㅜㅜ
첫날 도착해서는 일행이 이미 숙소 예약을 했는데
다음날에 섬이 들어가서 스노쿨링, 다이빙하고 나면
리조트에서 즐길 시간이 없을 거 같거든?
나냔은 솔직히 리조트 포기해도 되니까
섬 들어가서 스노쿨이랑 다이빙 하고싶어 ㅠㅠ
대신에 홍콩에서 2박 3일 체류하는데..
이때 5성급 호텔에서 호텔 놀이하고 틈틈히 쉴 예정이야..
근데 세부 리조트 포기하기에 ㅜㅜㅜㅜ
리조트가 존예야.. 가격대도 20이면 하얀 세부 리조트에서 화려한 풀장에서 놀 수 있어
예산 상 둘다 하기엔 어렵고 냔들이라면 어떨 거 같아?
1. 홍콩 5성급 호텔에서 수영하고 놀고, 세부에서는 작은 섬에 가서 하루종일 스노쿨, 다이빙하고 놀아라. 세부 리조트는 포기해라.
2. 홍콩에서 3-4성급 호텔 잡고, 세부하면 리조트 아니냐 !
세부에서 호텔 놀이를 해라 !! 섬은 포기하고 근처 해변으로 만족해라.
냔들의 선택 부탁할게..
진짜 선택하다가 머리가 터질 거 같다 ㅠㅠ
둘다 호텔놀이는 불가능하고..
세부에서 체류 시간이 너무 짧아서 하루 스노쿨 + 하루 리조트하면 좋을텐데..
시간이 거의 하루밖에 없어 ㅠㅠ
홍콩 갔다가 다 다음날 세부 또 가는 거라서..
차라리 홍콩에서 놀고 세부에서는 리조트에서 휴양을 할까?
아니면 홍콩에서 좋은 호텔을 가고 세부에서는 작은 섬 물놀이를 즐길까?
조언 부탁할게 ㅠㅠ 엉엉 머리 깨져.. 일단 나냔은 일본어냔이고 일본은 처음이야...
남친이랑 8월초 3박4일 갈꺼고
들뜬마음으로 계획짜고 루트 공부중인데
갑자기 혐한글 올라오니 기분이영쎄하고 좀 그르네..
일단 내가 그지역의 에티켓?을 좀알아야 그나마 그런 되도안는 무시도없을것같아서
오사카에서 특별히 지켜야햔 에티켓있음 알려줘ㅜㅜ특히 식당에서
혐한식당 거르는 팁도...ㅜㅜ
다른 주의사항도 알려주라 냔들아...
일본어냔이긴한데 마니까먹었는데ㅜ
더듬거ㄹㅕ서 비웃엇다는 댓글보고 갑자기 가기싫기도하고ㅠㅠ
좀 그르타
첫일본여행인데 비싼돈 내고 망칠까바 무서버...☆ 나냔은 원래 여행 내가 계획하고 숙소도 내가 원하는 곳 웬만하면 다 예약하고 여행다니는 냔인데 이번 8월에 엄마랑 유럽 여행을 가기로했는데 엄마가 유럽은 아무래도 넓고 위험 할 수도 있다고 해서 가이드가 있는 패키지 여행을 가려고해
근데 유럽은 처음이구 엄마랑 처음 가는건데 서유럽이 낫니 아니면 동유럽이 낫니 ㅠㅠ
근데 패키지는 원래 이렇게 타이트한 일정에 많은 국가를 가는거니 ㅠㅠㅠㅠㅠㅠ 우리는 좀 한 나라를 가더라도 여유롭게
구경하고싶거등 ㅠㅠㅠ
나리타 공항에 5시 반 도착 예정이고
처음엔 스카이트리 가려고 했는데 입장시간이 세시반?에 끝난다고해서
(자세히는 몰라 호적메이트가 말해준거라ㅠㅠ)
첫날 일정을 뒤엎어야 하는데 저녁시간대라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
그래서 도쿄에서 저녁ㅡ밤에 갈만한데 추천받고 싶어
쇼핑 야경 관광 다 괜찮으니까 추천좀 해주라! 해외여행은 처음이야!
어어 하다가 가게 됐고 일정짜기, 비행기 숙박 결제, 연가 결재까지 다 끝난 상황이야
이제 남은건 짐싸기만 남았어!
보통 해외여행은 화려하고 예쁜 옷 가져가서 레전드 사진 많이 찍어오라고 하잖아
근데 베트남 8월 말이면 겁나 덥고 습할테고?
그래서 어느정도의 옷차림을 준비해가야 할지 모르겠어
사막도 들릴건데 호라해보니 사막들릴거면 얇고 긴 바지, 얇고 긴팔 옷도 챙기라고 하더라고
또 비오고나면 살짝 추울수도 있다 하고
생각하는건 로브+민소매원피스, 통이 긴 냉장고팬츠, 비치드레스 등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괜찮을까?
혹시 동남아 여행룩 사기 좋을만한 사이트 있으면 추천도 부탁할게
모두 저녁 맛있게 먹오! 똑같은 뷰, 똑같은 침대 타입, 똑같은 평수와 똑같은 이름의 호텔방인데
부X닷컴에서는 최대 2명 투숙 가능, 호X스 닷컴에서는 최대 3명 투숙 가능이라고 나와.
둘다 똑같이 3명 투숙 가능한 방으로 찾았는데 부X닷컴은 그방을 두개 잡는 조건의 가격으로 나왔더라고.
원래 호X스닷컴에서 눈 여겨 보고 있던 방이었는데 혹시 더 저렴한 가격이 있을까 싶어 부킹닷컴에서 본거였는데..ㅜㅜ
그래서 그냥 호X스닷컴에서 예약하기는 했어.
이거 혹시 사전에 문의해봐야하는 거니? 난감하네 ㅜㅜ
침대타입은 더블 침대 2개야.
그냥 현지 가서 문제 생기면 그때 대응해도 괜찮을까? 냔들아 첫번째 서유럽 여행인데 패키지로 갈까해
근데 여행 이것저것 알아보고 후기도 찾아봤는데 아무래도
대형 여행사 패키지는 좀 발도장만 찍고오는 것 같은 기분이기도 하고 숙소도 영 별로 인 것 같고 음식도 그렇고 ... (원래 그러니??)패키지 여행 가봤던 냔이들 있으면 추천 부탁해 ㅠㅠ 포켓와이파이 써서 인터넷 쓰고있는데 해외로밍 문자가 계속오네
걸때 얼마 받을때 얼마...
로밍 팝업떴을때 차단눌렀거든
근데 메시지가 계속 와서 불안하당 ㅠ
첨가는 외국이라 더 불안함 ㅠㅠ
한달넘게 찾아보고 해도 계속 새로운 걱정거리가 는당ㅠ
통신사에 내가 일본가니까 통화 차단해달라고 해야되는지 아는냔 답변 좀 ㅠ
통신사는 sk야ㅠ
여행기간 9월이고 여자 넷이서 가는 여행이야!
총 5박 6일 일정이고 호텔은 사판탁신역 근처 2박 메트로폴리탄 3박!
세세하게 봐주면 감사하지만 그냥 무리일지 정도만 체크해줘도 감사해ㅠㅠ
금요일 공항-호텔-왕궁-아난다사마콤-호텔휴식-로빈슨백화점&탑씨마트 구경-마사지(디바나버츄?)-아시아티크 or 루프탑바(애티튜드 or 시로코)
토요일 쿠킹스쿨-호텔휴식-발마사지-자전거투어(카오산로드,팁싸마이)
일요일 짜뚜짝-호텔휴식-시암파라곤 쇼핑
월요일 호텔수영-아유타야 투어(단독)-아르노스테이크
화요일 프롬퐁(룽르엉국수)&텅러 구경-호텔휴식-스파-섹소폰바
수요일 호텔수영-마사지-공항
이정도러 짜보았는데 혹시 무리인 스케쥴일까? 아님 너무 널널하니...?ㅠㅠㅋㅋㅋ
중간중간 당연히 밥먹구 카페갈건데 아직 확실히 결정을 못해서..ㅋㅋ 그건 생략했다눈 ㅜㅜ
나냔 신세계에서 면세 구입하려고 해.
장바구니 다 넣고 결제하려는데 출국정보에 기입한 편명이 확인 불가라면서 결제가 안 된다.
일단 진에어고, 8/16 오후 6:55 출국이야.
아직 3주가 남아서 결제가 안 되는걸까?! (몇달 전부터 면세 구입하는 냔들은 대체 어떻게 하는거니?!)
더 기다리면 인식을 할 수 있나?!
쿠폰하고 적립금을 이달 내에 다 써야 해서 맘이 급해.
좀 도와줘. ㅠㅠ 지금 쿠알라룸푸른데 핸드폰이 침수가 되서 몇가지 기능이 안돼ㅠㅠ 수리해야할거같은데 쿠달라룸푸르에 삼성 as센터가 있을까?
바로 한국에 돌아가는게 아니라서 한국가서 수리하는건 좀 어려울거같아ㅠㅠㅠ
그리고 여기는 한국처럼 바로바로 수리되는것도 아니라하구ㅠㅠ
쿠알라룸푸르에서 삼성 as맞겨본냔있으면 꼭 답변 부탁해!!ㅠㅠㅠ
참고로 나는 상해 디즈니랑 홍콩 디즈니 둘다 가봤어!
둘다 재밌더라구
원래 놀이기구 타는걸 좋아하고 퍼레이드도 좋아해
마지막에 불꽃놀이 보면서 그 디즈니 노래 나오는 걸 제일
좋아해ㅠㅠㅠㅠㅠㅠ 도쿄를 가게 됬는데
당연히 디즈니 가야지! 했는데
아니 두개가 있더라구.
디즈니씨랑 디즈니랜드랑 차이는 검색해보긴했는데
그래도 잘 모르겠네
나는 놀이기구 좋아하는데 어딜 가야 할까일본에서 대학 나오고
한국에서 취업 하고 살다가
엄마랑 오사카에 갔어 계획짜기도 힘들고 해서
오사카 주유 패스 해서 갔는데
거기 있는 온천 코스 있잖아
전철에서 내려서 그 온천 가는길에 나니노아유 온천 가는 길에 진짜 큰 드럭스토어가 있음
크고 유명한곳은 아닌데
동네주민 가는 좀 괸광지보다는 싸더라고 엄마가 이것저것 골라서
점원한테 물어보니 손으로 방향만 알려주고
(이때까진 엄마가 물어봄 내가 힘들어서ㅜ)
손님 아무도 없는데 여기 있어요? 하고 우리가 방향 손으로 표시하니 아아~ 하면서 가버리더라;
그건 뭐지 했는데
텍스 프리 마크 있는데
점원냔이 우리 택스 프리 안할거야~
그럼우리가 저건 뭐냐니깐
물건 가져다둬라고 소리지르는 거야;; 택프 안해도 얼마 안사서 그냥 사갈까 싶은것들이었는데 ㄷㄷ
그냥 내가 불친절하고 태도가 안좋아서 너희 일이니 너희가 하는게 좋을것 같다고 나두고 나옴;;
진짜 넘넘 당황했어서 일본 거주도 해봤고 별에별꼴 다봤지만 이런일까지 겪다니;;
((중요한건 내가 작년 12월에도 이 온천에 다른 친구들이랑 갔었 거든 그 땐 그런느낌이 없었어;;
심지어 점원 이름이 같은데도..;;내가 진짜 어지간한건 까먹는스타일이 아니고 일본점원한텐 xx상 이것좀 물어볼게여 이런식으로 말해서 더더욱 기억에 남아 있는..))))
다들 오사카 많이 가고 패스권 많이 사용하니깐 거기 드럭스토어는 가지마ㅜㅜ(쿠스리라고 크게 적힌 건물이야 ,) 호치민 in 호이안-다낭 out 예정인데
각각 몇박을 해야할지 모르겠어.
(나냔은 태국러버인데 방콕 놀러갈때면 매번 처음엔 카오산 3일. 중급호텔 2일. 고급호텔 2일 하는 스타일이야.)
태국에서 베트남으로 넘어가는거라 정확하게 정하진 않았지만
대략 5일~8일 정도 예상하고 있어
호치민 2박. 호이안 2~3박? . 다낭 1~2박?
정도 생각중인데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박수 추천해줄 냔 있니?
참고로 호치민 in은 오전 10시 or 오후5시 중 선택할 수 있고
다낭 out 은 아침 10시라 그 당일은 조식도 못먹고 떠날수도....
추천 부탁해! 그냥 가방에 넣고 타면 왠지 기내에 넣고 탈 수 없다고 할거 같아서 ㄷ ㄷ ㄷ ㄷ
지금 캐리어에 넣으려다가 멈칫함 ㅠㅠㅠㅠ
나냔 항공은 루프트한자독일항공이고
지금 갖고 있는 건 휴대용 살충제야
근데 왠지 비행기안은 안될 거 같고
캐리어에 넣자니 비닐 뽁뽁이에 넣어서 짐 챙기는데도 불안해 ㅠㅠㅠ
혹시 베드버그 챙겨간 이들 있니....? 이태리에서 파스타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입에 안맞아서 좀 많이 남겼어
같이간 상대도! 그래도 반은 조금 넘게 먹은 (?)
근데 계산하려고 갔더니 너무 조금 먹어서
돈을 안받겠대 (제대로 이해한게 맞다면...)
이러기도 하니? 원래 이런거야? 아직 20일도 훨씬 넘게 남았는데
혼자 계속 신나있고 맛집이랑 뭐 살지랑 미리 찾아보고
면세점 계속 들어가고 그런다 ㅜㅜ
같이 가는 친구는 엄청 덤덤하고 찾아보지도 않는데 나혼자만 신나있어 ....그래서 뭔가 더 내가 이상한것같고
대학생냔이라 30일 후는 개강인데....
20일 후는 여행이라서 뭔가 느낌도 너무 달라 ㅜㅜ
여행갔다 10일후면 개강인데 남은 20일이 빨리가라 라고 생각하는것도 싫고
20일후 여행인데 남은 20일이 천천히 가라고 생각하는것도 싫고 ㅜㅜ
나야.......
지금은 미국으로 여행왔는데
연수처럼 온거라 후배들도 같이있거든ㅋㅋㅋㅋㅋㅋ
근데 다들 온지 이틀만에 기숙사에서 밥해먹고
한식 일식 중식당 찾아다니고ㅠㅠㅠㅠ
난 한달째 혼자 먹으러다니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단거 짠거 기름진거 느끼한거 다 잘먹거든
내가 이거 존맛!!하고 추천하면
애들은 언니....짜욬ㅋㅋㅋㅋㅋㅋㅋ
너무달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하고 울더라곸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재료편식은 좀 하는데 (오이...버섯...식초....)
어디 놀러가서 못먹은적이 없어서
이쯤되면 내가 둔한건지 맛을 못느끼는건지 싶다ㅠㅠㅠㅠㅠ
태국 홍콩 대만 미국동부 일본 유럽정도 가봤는데
친구는 대만에서 아무것도 못먹었대고....
난...걱정했지만 역시나...^^
한달씩 장기여행가면 걱정돼서
햇반이랑 반찬 김이랑 컵라면같은거 챙겨가는데
거의 마지막에 꾸역꾸역 먹다시피하거나 다른사람줌....
항상 챙기면서도 내가 이걸과연 먹긴할까....
그치만 불안하니까 가져가자...
이래놓고
와 여기음식 존맛 케이크 존맛 고기 존맛탱이~~~
향신료 괜찮은데??특이하네 맛있네~~~
와 미친 치즈늘어나는거봐~~
이러면서 하루 세끼가 모자라ㅠㅠㅠㅠ
귀국하기 3일전부터는 미친듯이 먹음
애들이 말하기를 난 맛에대한 역치가 높댘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달고 느끼한거 느끼긴 하거든
못먹을정돈 아니고 오 여기맛은 이렇구나~~
되게 단데 원래 현지에서는 이런맛이구나...
하고 걍 받아들여서그런가...
맛있고 맛없는거정도는 구분하는데....
좀 너무 잡담인가
나도 여행가서 살빠지는 경험 해보고싶다
역시 평생 통뚱으로 살아온 나냔다움....
나냔 스페인한달여행중이구요... ♡♡♡
사람들 친절하고 특히나 우리훈남덜많구 ^^ 날씨좋고 음식 맛있고 !!
근데 어딜가나 쓰레기들은 있는거자나여...내가 유럽은 스페인이 첨인데
여행중에 캣콜링? 진짜 많이 당했어.....인종가릴것 없이 어딜가나 당햇어ㅠㅠ....
걍 무시가 답인거 아는데 그래도 기분이 나쁜거야...
이럴때 그냥 무시하고 가면 되는거맞지? 나냔 비수기때 가려는데 뭔 직항도 아닌데 90만원 중후반이야 항공권이
해도 일찍지고 날씨 구린거 다 아는데요ㅠ
근데 또 가면 그렇게 세상 좋은데가 없다ㅠ
내가 지구상에서 제일 좋아하는데를 꼽으라면 런던일거임..
런던 두번째로 가려고 하는데 지금은 파운드도 많이 오르고
요즘은 치안도 문제있다고 하고ㅠㅠ
진짜 하루에도 몇번씩 ㅋㅋ내가 여길 갈바에야 이 돈으로 딴델가지 하는데
그러다가도 예전 사진들이랑 분위기 떠올리면 런던 런던하고 울게된다ㅋㅋㅋ 나같은 런던 덕후냔들 있니?
여행하기 3개월전에 항공권 사는게 좋다고 해서 아직 지르진 않았는데 런던은 원래 이렇게 비싼거니?ㅋㅋㅋ 내 돈으로 가려니까..부담이긴하다ㅠ
여행 준비하다가 잡담 늘어놨는데 글에 묹있으면 얘기해줭 사람들이 웅장한 건물이라고 올려놓는것도 별로 안예뻐보이고, 박물관은 큰거만 한 두개 갈 생각이고.. 나라문화도 별로 관심이 없어
여행지 이리저리 찾아보니까 나는 소도시에서 동화같은 마을 좋아하고, 큰 건축물이라면 성같이 테마가 있는게 좋고, 디즈니랜드처럼 할거리가 있으면 좋고. 스위스처럼 대대대자연을 보는게 좋더라구
소도시마을에서 아기자기한 동화같은 건물에서 현지st 숙소잡아서 묵을까 생각중인데 한달 내내 그러면 너무 심심할까?
집순이긴 한데.. 혼자가면 심심할것같거든.
혹시 다른냔들은 뭘했는지, 심심하진 않았는지 궁금해!
아 돈도 밥만 떼우고 간식좀 떼울 것 같은데.. 별로 안들 것 같기도 하고 아닌거같기도 하구.. 어떨지모르겟다 추석때 유럽엘 가는데 저렴한 표를 찾다가 에어 차이나 경유 긴 비행기 표를 구매하게 됐어ㅎㅎ...
그래서 이왕 북경 간김에 관광 좀 할까 해.
비행기 일정은 각각 갈때, 올때
16:35 베이징 (경유 10시간 15분) 01:50 베이징
06:25 베이징 (경유 12시간 20분) 18:45 베이징
임시로 짜놓은 일정은
갈때 일정 : 공항-수수가 시장-싼리툰-공항
올때 일정 : 공항-천안문-자금성-경산공원-스챠하이-난뤄구샹-전문대가-공항
1. 갈때 일정이 좀 걱정이야. 입국심사 하고 공항철도 타고 북경 시내로 가면 거의 7, 8시 가까이 될것 같은데
수수가 시장은 9시까지고 공항 철도는 10시 50분(터미널3)까지만 운행하더라고.
그냥 시내에 안 나가는게 나을까, 아님 수수가 시장을 빼고 싼리툰에서 때우는게 나을까?
시내 안 나가면 10시간 동안 공항에 있어야 해서 나가고 싶긴 한데 시간이 애매해...ㅠㅠㅠ
2. 올때 일정은 루트상 전문대가부터 일자로 올라가는게 나을거 같은데
자금성을 아침 일찍 들어가는게 좋다길래 맨 뒤에 넣었어. 이 루트 별로일까?
그리고 스챠하이, 난뤄구샹, 전문대가 다 갈만 하니?
3. 올때 일정에 이화원 넣는건 개 오버?
4. 이건 검색해봤는데도 확신을 얻고 싶어서 묻는건데, 갈때 올때 다 시내로 나갈 경우 비자는 필요없겠지?
북경 경유해서 제 3국에 가는건 72시간 무비자라고 하는데 일주일 간격으로 이렇게 해도 괜찮아?
5. 이건 북경 여행이랑 상관 없는데 중국 항공사가 비행기 안에서 핸드폰 사용이 금지고
타블렛 같은건 괜찮다길래 타블렛은 없고 이북 리더기 있어서 그거 가져가려고 했거든.
근데 아는 사람이 타블렛도 못 보게 했다는 거야. 그럼 이북 리더기도 안 되려나?
만약 몽땅 다 안 되면 비행기 안에서 뭘 하는게 나을까...?
댓글 부탁할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