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클럽 옥타곤 테이블 가격 룸 주대 예약 문의 하세요 ※
대한민국 서울 강남 최고의 정 클럽 옥타곤
최 정상 급 클럽의 위치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옥타곤에서 공연과 파티를 즐겨 보세요
OCTAGON CLUB 2017 KOREA NO.1
Reservation 010ㅡ8708ㅡ1987
옥타곤 클럽 예약 010ㅡ8708ㅡ1987
게스트 무료입장 신청 & 테이블 룸 가격 주대 예약 문의
강남 클럽 옥타곤 네이버 블로그 파티일정 <= 링크.
옥타곤 게스트 무료 입장 신청 방법
[ 날짜, 인원, 성함 ]
연락처로 보내 주시면 신청 완료 입니다.
옥타곤 테이블 룸 예약 문의
자리에 따른 바틀 가격과 서비스 이벤트 내용은 연락 주시면 자세히 안내 후 예약 진행 도와 드립니다
생일 서비스 이벤트 진행 중입니다.
연회 회식 결혼식 피로연 등 단체 모임을 위한 테이블 룸 완비 되어 있습니다.
옥타곤 예약 010ㅡ8708ㅡ1987
신분증, 여권, 면허증 꼭 지참을 해주세요
20살 부터 입장 가능 합니다
슬리퍼, 추리닝은 입장이 제한되니 복장에 주의 해주세요
오픈 영업 시간
매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pm 10 :00 ~ am 7 :00
서울 청담 압구정 로데오거리 신사동 가로수길 핫플레이스 가볼만한곳 생일 파티 장소 감성 주점 신입생 새내기
이태원 홍대 건대 코쿤 폴리스 메이드 아레나 앤써 매스 엘루이 디에이 바운드 부가티 펠리스 대학생 개강 파티 장소
디스타 디브릿지 디멘션 라운지바 힙합 98년생 20살 20대 클럽 공짜 입장 방법 무료게스트 입장료 신드롬
헤일로 에비뉴 스티브 써클 대관행사 기업 피로연 연회 회식 장소 서울 가볼만한 곳 서울클럽 강남클럽 게스트 신입생
안녕 베이리들~
나냔은 이번 방학에 제대로 한 게 없어서 우울하다가 9월 첫 주에 어디라도 가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어
처음에는 그냥 국내로 제주도나 갈 생각이었는데 비행기 값 차이가 얼마 안 나더라ㅠㅠ
그렇다면 차라리 가까운 일본을 가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오사카 아니면 후쿠오카를 가려고 해
사실 학생이라서 돈이 아주 여유롭진 않고 3박 4일 일정으로 다녀올 예정인데 딱히 쇼핑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usj 같은 곳도 전혀 관심이 없어서 풍경 좋은 곳 다녀오면 되거든 그래서 오사카를 가게 된다면 교토로 갈 것 같아
어디가 더 좋을 지 모르겠어
사실 태어나서 딱 한 번 해외여행을 친구들과 오사카에 갔었는데 교토는 잠깐 구경하고 왔거든 비가 많이 와서 그냥 적당한 좋은 기억이 있어
걱정이 되는 것들은 내가 경험이 없는데 혼자 비행기 타고(공항도 무섭다ㅠㅠ) 일본어도 못 하는데 혼다 간다는 거?
혐한이다 뭐다 하는데 내가 그 피해자가 되지는 않을지도 걱정이 되고...
원래 사서 하는 걱정이 많은 스타일이라ㅎㅎ...
나같은 아무것도 모르는 냔한테는 어디가 더 좋을까?? 11월 스위스로 7박 9일 신혼여행 예정인데 일정좀 같이 봐주라~
1일차 (취리히 1박-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취리히 에어포트 140,347원 예약완료)
취리히 in (19:35분 도착) → 숙소 체크인 및 휴식
2일차 (루체른 1박-리기 칼트바드 스위스 퀼리티 호텔 283,052원 예약완료)
루체른 이동 → 리기산 등반 → 호텔 체크인 및 온천
3일차 (인터라켄1박 or 그린델발트1박)
호텔 체크아웃 → 루체른 시내관광 → 숙소이동 및 체크인 → 숙소 시내구경(인터라켄or 그린델발트)
4일차 (인터라켄2박 or 그린델발트2박)
융프라우요흐 등반 → 숙소로 이동 및 휴식
5일차 (인터라켄3박 or 그린델발트3박)
체르마트 이동 → 고르너그랏 → 숙소이동 및 휴식
6일차 (인터라켄4박 or 베른1박)
로잔 (몽퇴르, 라보 관광) → 숙소이동 및 휴식
7일차(인터라켄5박 or 베른2박)
베른 시내구경 → 숙소이동 및 휴식
8일차
취리히 시내구경 → 취리히out (21:10출발)
9일차
한국도착
1. 인터라켄에서 5일숙박을 할것인가, 그린델발트 3박 베른2박을 할것인가 고민이야. 편의성?(짐보관 및 이동 등)과 교통을 위해서는 인터라켄이 좋은것 같고, 그린델발트에서 지내고 싶은 로망이 있어서 고민ㅠㅠ 베른은 꼭 베른일 필요가 없는데 혹시 베른보다 저 일정에 더 적합한 곳이 있니?
2. 너무 타이트하면 힘들것 같아서 좀 느슨(?)하게 짜봤어. 구체적인 계획짜다가 너무 시간이 많이 남는다하면 조금씩 추가해볼생각이야.
큰 루트로 봤을때 문제업는지 조언부탁해.
3. 참고로 인터라켄 피르스트랑 체르마트는수네가는 가고싶은데 저 기간에 운행을 안해서 뺀거야 ㅠㅠ
4. 숙소는 취소가능으로 일단 예약했고 임박했을때 더 싸게 올라온거 있으면 변경할 예정이야 안녕 냔들아! 난 곧 파리로 여행을 떠날냔이야 ㅜㅜ
근데 현생에 치여서 숙소를 급하게 찾다 보니, 선택지가 많지 않네...
급하게 여기저기 연락해서 숙소찾다가 일단 먼저 연락오는 곳으로 예약금 걸었는데,
다른곳에서도 예약 가능하다고 연락이 와서 지금 고민중이야
혼자가는 냔이고 쫄보라서 한인민박으로 골랐어!
(쫄보 주제에 파리 가겠다고 질러놔서 1일 10걱정중...)
1. ㅎㄴㅎㅇㅅ(ㅓㅣㅏㅜㅡ)
- httㄴp://wwㄴw.them참고indㅇㄹa.com/main/vㅇㄹiew.phpㄹ?goodsno=3647
- 여기저기 수소문하던 중 아는분의 아는분이 파리에서 민박하는데 그분이 사장님 정말 좋은분이라고 소개시켜준곳
- 위치는 일단 역이랑 가까운거 같고 1존 내인거 같아서 덜컥 예약했는데...
지도를 다시 꼼꼼히 보니 왠지 치안 안좋다는 북역이랑 가까운 것도 같고...?
근데 또 마레지구나 퐁피두센터 도보 가능한 거리면 괜찮은거같기도 하고...?
- 집 30초 거리에 경찰서 있다고 하는데 그게 과연 치안에 유효한지...?
- 최대 10명인데 화장실 1개 욕실 1개라 좀 빡셀거같기도 함...
2. ㅎㅍㅍㄹ(ㅎㅍㅍㄹ)
- htㄴtp://wwㄴw.them참고iㄴnda.com/maㅇㄹin/view.ㄹ?goodsno=3304
- 위치는 좋아보임. 근데 3층인가 4층인가인데 엘베가 없다고 함.
집을 끌고 다니는 수준의 여행짐과 내일이 없이 쇼핑하는 베이리는 체크인 체크아웃이 두렵...
- 근데 또 쇼핑하고 중간에 짐 놓고 나가는데는 좋지 않을까 생각중
- 새벽까지 시끄럽다고 함. 소음에 엄청 예민한 편은 아니긴 하지만...
- 씻는 시간에 제약이 있다. 근데 어차피 아침에 머리감는냔이고 날씨 선선해져서 저녁에 샤워할일 별로없을거같기도
- 이모님이 깐깐하다는 후기가 있다. 민박보다 하숙 같다는...
- 최대인원은 10명 정도로 비슷한 것 같은데 화장실 1개 샤워실 2개라서 씻는게 좀더 나을거같기도
가격은 1번이 35유로 2번이 45유로로 2번이 약간 더 비싸고, 일단 1번에 예약금도 걸어둔 상태야 (1박 요금)
근데 한 5만원 손해보는 셈 치더라도 (만약 1번에서 환불안된다고 버티면) 2번으로 바꿀 정도로
치안, 편의성 면에서 위치적으로 차이가 나는지
베이리들에게 함 번 물어보려구 ㅜ_ㅠ
파리잘알 여행잘알 현명한 베이리들의 도움 부탁해!! 이번에 가족여행으로 USJ 가려고 하는데 소소하게 헷갈리는 거랑 질문이 있어서..일본이라 노약자에 대한 응대며 환경이 나쁘지 않겠지.. 란 생각이 들어서
1. 엄마 무릎이 좀 안 좋으셔서 중간중간 쉬어갈 만한 곳이 있을까? 그늘진 벤치라던가.. 스타벅스 같은데...나는 어트랙션 타는 동안 앉아 쉬시면 어느 정도 괜찮을 거 같아서 ㅋㅋㅋ
2. 익스프레스는 지정된 어트랙션을 빨리 타는 거라는 건 알겠는데 사람도 지정되는 거야? 끊어서 하나는 사촌동생 타고 나머지는 내가 타도 될까?
3. 꼭 챙길 아이템이나 팁 있을까? 양산 챙기란 얘기는 봤는데 생수병? 이런 거 챙김 될까? 급하게 방콕여행을 가게 되서
가고싶었던 호텔은 못가고 여기로 예약하게 됐어 ㅠㅜㅠ
2+1로 클럽라운지? 이용가능한 룸으로 예약했는데
호라해보니까 여기 후기는 별로 없더라고ㅠㅠㅠ
여기 괜찮을까?? 여하!! (여행방 냔들아 하이!!)
벨기에에 볼일이 있어서 가는김에 주변국가 좀 볼까 해사
일단 벨기에 인 프라하 아웃으로 왕복 항공권은 샀지만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야 ㅎㅎ
(원래 여행스타일이 무계획 동네 산책하다가 밥먹구 술먹구 하는 스타일)
일단 프랑크푸르트에 사는 친구를 만나기로 한 상황이라서
브뤼셀 - 프랑크프루트 - 프라하
이렇게 두번 국경을 넘어야 하는데
검색해보니까 기차나 버스가 싸긴해도 역시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
6시간정도? 비행기는 1시간 정도고.
가격은 두배정도 차이가 나는데 돈이야 아끼면 좋지만 이정도 지출은 해도 무리 없는 상황이라 더 고민하게 되는거 같아 ㅎㅎ
기차나 버스타고 이동하는 중에 풍경이나 이런거 많이 예쁠까?
유럽에서 기차나 버스타고 국경넘는것도 새로운 경험일거 같기는 한데
시간이 아깝기도 하고, 오래앉아있는거 허리아프기도 할거같고..
경험있는냔들, 혹시 가능하면 경험담 이야기 해줄수 있을까?
미리 고마웡!!!
가기 전부터 걱정이다ㅜ
다들 주위에서 홍콩 날씨 덥고 습한데 상상이상이라
왜가냐고...ㅜㅜ왜구래ㅠ
아니 그렇게 심함? 예보는 그렇게 나쁘지 않은데ㅠ
첨가는 거라서 가늠이 안가네..
혹시 최근에 다녀온냔 있을까??
우리나라 한창 더울때랑 비교했을때 어떤지 궁금해! 요즘은 한국 선선하니 괜찮은데ㅋㅋㅋ
그리고 손선풍기 사가는게...낫겠지?
암스테르담에서 유로라인 버스 타기 궁금해.
스키폴 공항에 아침 6시 10분에 도착인데, 9시에 유로라인 탈수 있을까?
유로라인 정류장까지 기차로 15분이더라구. 생각보다 엄청 가깝더라.
넉넉할 거 같긴한데, 고민된다.
버스 출발시간이 7시45분, 9시, 11시
이렇게 있는데 9시가 적당할 거 같아서 예약하려는 중이야.
암스테르담 입국 수속 오래걸리니?
못타거나 너무 일찍 도착했을 경우 그 이전 버스는 못타는거지? 이틀전만해도 1030대였는데 1040대로 올랐어 ㅠㅠ
역시 환전 타이밍은 잘 맞춰야 함
근데 친구가 그러는데
원래 주말쯤에는 올라갔다가
다시 평일에는 조금씩 떨어진다는데
정말 그래?
그렇다면 평일 언제가 좋을까?
대충 수요일 정도하면
괜찮을까?
환전은 그 캐시비인가 위시비인가 할튼
그 앱 쓰면 90프로 우대라는데
그냥 은행가도 그 정도 우대 해줘??안녕 냔들아!!
나는 지금 방콕 여행 중이야 냔들이 왜 방콕을 외쳤는지 너무나 알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슬프게도 오늘 저녁 밥을 끝으로 치앙마이로 떠나는데 어차피 치앙마이도 음식은 맛있겠지...만 그래도 방콕에서 마지막 한 끼를 맛있게 먹고 싶어서 냔들의 도움을 요청한당
가장 대표적인 쏨땀. 팟타이. 푸팟퐁커리 중에 고민 중이야! 난 쏨땀>팟타이>푸팟퐁커리 순으로 맛있는데 너무 비슷비슷하게 다 맛있어서 고민이 된당....ㅋㅋㅋ 그리고 후보들은 다 호라해서 고른거라 여행방냔들 모두 고마워:)
그럼 후보 공개!
1. 크루아압손-푸팟퐁커리
: 노스이스트 다녀왔는데 그냥.. 나쁘지않았어ㅋㅋㅋ 일단 양이 너무 많고 (혼자인데 원래 음식 남기는 거 싫어해서ㅜ) 점점 느끼해지더라구 그래서 고민.. 쏨분이랑 크루아 중에 크루아가 좀 더 인기 많은 거 같아서! 그리구 크루아가 맛이 덜 강하다길래 골랐어
2. 쏨땀누아-쏨땀
: 쏨땀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ㅠㅠㅠㅠㅠ 나는 쏨땀더랑 반쏨땀 그리고 이름을 알 수 없는 가게들..에서 먹었는데 다 좋았어ㅋㅋㅋㅋㅋ 근데 일부러 찾아갈 곳은 아니라는 거 같아서 고민이야
3.호이텃차우래-팟타이
: cnn에서 선정한 맛집?인가 유명하더라구 오늘 점심도 팟타이였는데ㅋㅋㅋㅋㅋ또 먹을 수 있지!했는데 구글 리뷰가 엄청 별로더라ㅠㅠ 그래서 약간 겁 나ㅋㅋㅋㅋ
오늘 다른 일정은 없어! 오전에 짜뚜짝 갔다가 난 이제 잘 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 특별히 좋은 위치가 없어서 그냥 딱 음식 맛으로만(?) 골라줘!
혹시 다른 추천도 있다면 너무너무 고마워:)) 곧 상트에 가게 됐는데 정보 넘나 없자나여...호라해봐도 러시아여행자체가 별로 없어서 안나오더라ㅠㅠ
지난번 스페인여행은 여기서 맛집정보 많이 알고 가서 쏠쏠했는데...지금은 넘나리 무방비인것..
펠메니? 그 만두같은건 생각보다 맛이 다는데 어떠니??
또 고수?같은 향신료가 은근히 강하게 뿌려졌다는데 역하진 않았니?(고수 못먹는냔..)
러시아냔이나 여행갔다온 냔들 추천 매뉴하나만 적어주고 가주라
숙소 알아보고 있는데 이이다바시쪽 숙소를 봤어.
다른데보다 가격이 싸서 관심이 가는데
카구라자카쪽에 있는건 아니고 도쿄돔쪽에 있어서
이이다바시 번화가랑은 좀 멀리 있는데 도쿄돔이랑은 가까움.
같은 역인데 역근처 번화가 가려면 걸어서 10분넘게 걸리는듯.
어떻게보면 스이도바시역쪽이라고 봐도될듯?
이이다바시역이 여러 노선이 지나치는 역 같은데
내가 주로 가려는 곳이랑 교통이 크게 나쁘지 않은것 같아서
그리고 카구라자카도 가보려고 했거든.
문제는 숙소가 번화가쪽이 아니라는건데
5분정도 걸어가면 도쿄돔인데 숙소 근처에는 아무것도 없더라고 ㅋㅋ
대신 역이 출구가 여러개인데 숙소 2분거리에 출구가 있음.
호텔 자체가 후기가 전무해서 ㅋㅋ외국인 후기는 많은데 우리나라 사람 후기는 블로그에 1개 나옴ㅋㅋㅋㅋ
숙소로 괜찮을지 한번 봐주라~ 내가 지금 우연히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아비뇽 사진을 봤는데
와... 아비뇽이 그렇게 고즈넉하고 멋진 느낌이었니
뭔가 보정과 필터빨인것 같긴 한데,
조용하고 한적하며 여유로운 느낌 좋아하는 나냔 아비뇽에 반해버렸어
나냔 아씨씨 다녀왔는데 사실 그닥이었거든?
근데 아비뇽의 고즈넉함은 아씨씨와는 또 다른,
뭔가 일반인들의 평화로운 일상에서 오는 느낌인 것 같아서
다음 여행은 프랑스다!! 를 외치고 있어(프랑스 안가봄)
혹시 아비뇽 다녀온 냔들아
1. 나의 이런 느낌 지금 나만의 착각이니? 아비뇽 좋았니?
2. 너냔들은 언제 다녀왔니? 언제가야 제일 날씨가 좋을까
3. 나냔 한 3박하면서 산책이나 하고 싶은데, 이 정도면 일정 충분하니
4. 경비는? 물가 어때?
5. 아비뇽 근처에 이런 느낌 도시가 또 있겠지?
추천,자랑,염장,정보 모두 환영해. 나에게 뽐뿌를 넣어줘ㅋㅋㅋ 오늘 출국인데 지금 환전한 게 없어지는 거지같은 상황이 생겨서 환전 조금하고 왠만한건 신카를 써야할 것 같아ㅠㅠ
월급 직전이라 현금이 얼마 없어서ㅠㅠ
마카오 택시나 식당같은데서 카드 통용 잘 되는 편이야?ㅠㅠ
미치겠다 지금ㅠㅠ
오늘 당장 출국인데ㅜㅜ 전에 급하게 가게된 여행 일정 골라달라고 글쓴적 있는데, 결국 하코다테빼기로 했어~ 멀리안가고 여유롭게 놀계획이야 냔들이 오케이해주면 이제 숙소예약하려구
..ㅎㅎ...
1일: 4시 공항 도착-삿포로역 이동해서 숙소 체크인-저녁 징기스칸-돈키호테, 삿포로역 지하 쇼핑
2일: 샤코탄으로 이동-숙소 체크인-키무라마사키 해안구경, 천천히 놀기(or버스투어..?)
3일: 죠잔케이로 이동-숙소 체크인하고 오타루로-오타루 운하, 메인거리-점심 스시먹기-오르골하우스, 디저트-조잔케이로 돌아가서 온천
4일: 삿포로로 이동-마루야마 공원, 카페-4시에 공항으로 이동
파리갔다가 런던 5일 묵는데, 런던은 어느쪽에서 많이 묵는지 궁금하당ㅠㅠ
호텔검색해보니 하이드파크쪽에 숙소가 많긴한데.. 그러기엔 빅벤이 넘멀고...
빅벤근처 콘래드호텔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별로인 평들이 있어서ㅠㅠ
주로 어디 주변에서 많이 묵니? 좋은 호텔있으면 추천해줘!!
너무 막 신식건물보다 유럽풍 건물 찾는데 그것두 어렵다ㅠㅠ
20-30만원대로 보고있엉! 어느 주변에서 묵는지 궁금해
나냔 이번에 유럽 보름 정도 갔다온 냔인데 내가 갖고 갔던 준비물 리스트 쪄봄. 냔들도 덧글로 추가할 점이나 유용했던 거, 필요 없었던 거 써보자!
우선 긴글 미안해...... 내가 말 하는 거 좋아하는 냔이라..... 사족이 기네
나냔의 캐리어는 24인치이고 아주 약간 확장이 된다. 무게는 20.9kg 올 때 21.3kg
<기본 준비물>
- 여권
- 운전면허증, 국제운전면허증, 운전경력증명서(한글, 영문) - 나냔은 뽑아야만 하는 사정이 있었음. 이거 경찰서에서 공짜로 뽑아줌.
- 여권 사본(복사해서 캐리어 3군데에 끼워놓기)
- 현금, 카드(비자/마스터)
- 여권사진, 주민등록증용 사진
- 각종 바우처 : 각종 바우처는 요즘은 앱이나 사진으로도 잘 나오기 때문에 굳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다. 1부 정도는 복사해 가는 것이 좋겠지만 나처럼 4부나 복사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ㅋㅋㅋㅋㅋㅋ
<세면도구>
- 클렌징폼
- 클렌징티슈 : 이거 더들고갈걸 후회. 14매 엄청 아껴씀
- 클렌징워터 (솜은 현지에서 사서 썼지만 국내에서 5겹화장솜 들고가는거 추천)
- 마스크팩 4매 : 기내용으로 얼굴 전체에 붙이는 거 말고 올리브영에서 파는 화장솜 사이즈 팩 2개 사서 갔음.
- 샴푸/린스 1회용 1개
- 기초화장품 샘플 : 여행 계획했을 때부터 한 7개월간 내가 쓰는 제품 구입할 때마다 주는 샘플 모아서 갔는데 진짜 유용했어. 기내에 들고 타기도 쉽고 다 쓰면 버리면 되고 가볍고.
<의류>
옷 입는 걸 워낙 좋아해서 이것저것 들고 갔다. 나름대로 줄인다고 줄였는데도 저 정도이다.
패방인 줄 착각한 냔들 있다면 미안 ^^;; 하지만 갠적으로 여행에서 옷 입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냔인데 이런 정보 얻을 수 있는 곳이 별로 없어서 ㅠㅠ 누군가는 보고 참고했음 좋겠단 마음에 자세하게 써볼게
- 원피스 5 : 구겨질 수 있는/물에 들어가도 되는 원피스가 최고시다. 버려도 되는 거 위주로 들고 감
- 상의 7 : 기본 흰셔츠 1개, 여름니트 2개, 겨울니트 1개, 티셔츠 3개(잠옷겸용) - 상의는 너무 많이 들고 갔다. 다음에 간다면 줄일래
- 하의 4 : 흰 치마 / 검정 스키니 / 흰색 와이드팬츠 / 청반바지 - 청반바지 1번입어서 담엔 버리고갈거임
- 윗속옷 4개 아래속옷 7개 : 가서 빨아입음
- 수영복 2벌 : 날짜가 길어서 바다를 많이 갈 줄 알았지..... 수영복은 바다 가는 날이 5일 이상일 때만 2벌을 챙기는 것으로......
- 가디건 4개 : 여름가디건 2개, 롱가디건 1개, 가을 가디건 1개 진짜 유용했다. 날씨 바뀌면 가디건 2개씩 껴입었다가 차례로 벗으면 됨
- 숄 1개 : ★강추★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 1. 머플러도 좋지만 숄이 최고시다 무릎담요로도 쓸 수 있고 둘러도 되고 머플러로 해도 되고. 날씨가 변화무쌍하고 지역마다 차이가 커서 들고 다닐 수 있는 숄이 엄청 유용했다.
- 신발 4켤례 : 핏플랍 슬리퍼, 에스빠드류, 구두, 샌들
신발은 내가 지네라서 많이 들고 갔다. 참고로 갈 때 4켤례였는데 올 땐 1켤례를 버렸음에도 불구하고 6켤례가 되는 기적이 일어났다. 역시 지네의 힘! 구두는 미슐랭 3스타를 예약해서 들고 갔는데 담에는 걍 버리고 갈래... 아, 나냔은 원래 발이 파워 평발이라 뭘 신어도 불편해서 일부러 운동화는 안 들고 갔어, 워낙 발 아프고 불편한 거에 익숙하거든. 잘 참기도 하고. 운동화 꼭 신어야 하는 냔들은 운동화 추가해야 할 거 같아.
- 가방 3개 : 크로스백 2개, 쇼퍼백 1개(지퍼있는거)
크로스백 1개 빼려고 했는데 실수로 들고와서 단 1번도 쓰지 않았다.가방은 최대 2개까지만..따흑
<악세사리>
-머리띠 2개 : 1개만 들고가도 충분
-귀걸이 2개
-시계 2개
-썬글라스 2개 : 1개만 들고가도 충분
-안들고가서 결국 산것 : 모자
현지 가서 싼 거 사서 버리고 오려고 했는데 한국이 더 쌌다... 따흑...
<음식>
- 짜파게티 컵라면 1, 컵반 4가지, 각종반찬 / 스틱커피 10개
반찬은 남겨왔다. 컵반만 가져가도 될듯 사실 난 현지식 잘 먹어서 필요 없었는데 동행인을 위해 싸갔다.
동행인은 한식 없었으면 큰일날 뻔. 입맛 흥선대원군들은 반드시 한식 싸가시오.
스틱커피는 3번밖에 먹지 못해서 다음에 가져간다면 내 것만 조금 싸가거나 안 가져갈 듯
- 일회용 숟가락/젓가락
일회용 숟가락 매우 강추 유제품 등 먹을 때 아주 유용
일회용 젓가락도 시장 가서 산 거 먹을 때 유용
<전자제품>
- 블루투스 스피커, 이어폰 : 내적 흥을 위해 반드시 필요
- 외장하드 : 비행기 버티기 용이긴 한데 넘나 무거워서 다음엔 핸드폰 연결되는 USB를 들고가려고 함
- 충전기 2개
- 보조배터리 1개 : 10000mh 들고갔는데 괜찮게 씀
- 솔직히 멀티탭은 나냔은 필요없었음 ㅠㅠ 진짜 단 한 번도 안 썼다. / 전기코드 호환 안 되는 나라라면 변환기
- 드라이기는 거의 안 써서 / 고데기는 아예 안 써서 안 들고 감
<기타>
- 돗자리: 돗자리는 생각보다 피크닉을 안 하긴 하는데 피크닉 할 거면 가져가면 나름 유용, 다이소 2000원짜리 샀는데 누우려면 1인당 1개 해야 할 듯 함
- 우양산 : 양산으로 썼다가 인종차별당해서 양산으론 그 후로 위축되어서 한 번도 안 씀..ㅠㅠ 우산으로도 딱 1번 씀 ㅋㅋ 그래도 필요한 템이지
- 썬크림 : 뉴트로지나 스포츠 선크림...파란색.이거 기업비밀인데 여기다 풀고 감 이거 진짜 ★개강추★ 이 글을 쓰는 이유 2222222
솔직히 선크림 아무리 발라도 나 같이 까맣고 잘 타는 냔들은 구제할 방법이 없는데 그나마 좀 덜 빈티나게 타게 해줌. 확실히 덜 까매짐. (((안 탄다는 말 아님))) 얘 발에는 귀찮아서 잘 안 발랐더니 발만 호주 애보리진급된 걸로 봐서 진짜 효과 짱인듯.
특히 워터프루프라 물에 들어간 날 아주 유용함. 이거 작년부터 매우 잘 써서 올해는 아예 4통 사감. 나 작년에 바다도 엄청 가고 웨이크보드도 엄청 탔는데 얘 덕분에 선방했거든 ㅋㅋㅋ 역시나 올해도 유효. 스프레이형도 있는데 바르는 게 짱이야. 단점은 가격... 네 가격... 용량대비 가격이 눈물나. 할인하는 거 잘 보고 1통에 15000원 이하인 걸로 사렴. 정가 주고는 사지 마.
- 향수 : 면세에서 향수 큰 거 사가지 마셈 ★이 글을 쓰는 이유 3333333★ 무겁고 부피 짱 많이 차지하고 진짜 힘들었음. 더불어 어반디케이 같은 커다란 팔레트도 사지 마셈. 내가 왜 네이키드 히트에 눈이 멀어서...나중엔 너무 크고 무겁고 부피 차지해서 부숴버리고 싶었는데 참고 들고 다님ㅠㅠ
- 상비약 : 나는 약간 건강염려증이라 좀 많이 들고 갔는데 건강체질이라 한 번도 안 씀 ㅋㅋ 그래도 필수템
- 탱글티저(빗) : 이거 콤팩트 사이즈 아주 유용. 유럽가면 석회수라 머리카락 안 빗기는데 헤어에센스(샘플)+ 얘 조합이면 빗자루도 금가루됨
- 휴대용 선풍기 : 이 글을 쓰는 이유 44444 나 이거 리얼 한 번도 안 씀 ㅋㅋㅋㅋ 한국보다는 유럽은 확실히 안 더움 남부 빼고
무겁고 배터리 뱅기 탈 때마다 빼야 하고 부피도 크고 진짜 ㅠㅠ 더위 많이 안 타는 냔들은 가져가지 마
- 압축팩 : 나름 유용했음. 올 때 큰 사이즈에 옷 다 넣고 압축하면 옷이 차지하는 부피가 반으로 주는 매직이! 단 나냔 압축팩을 너무 많이 싸가서 ㅋㅋㅋㅋㅋ 그것 때문에 자리가 없었어 큰 거 1개, 중 사이즈 2개 or 중 1개/소1개 정도 가져가면 좋을 거 같아~~ (나냔 8개 가져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비치타월 : 유럽의 선배드를 경험할 냔들은 필수. 빌려주는 좋은 호텔 갈 냔 빼고... 뭐 사서 버리고 올 냔은 사서 버리고 와도. 국가마다 다르지만 싼 게 10~15유로부터 시작함
- 동전지갑 : 걍 지갑도 무거워서 동전지갑에 하루 쓸 돈이랑 카드 1장 여권사본만 넣어서 다님
- 복대 : 처음 뱅기로 갈 때/기차 이동할 때만 했는데 불안한 마음에 위안이 됨 1
- 다이소 스프링줄 : 불안한 마음에 위안이 됨 2
- 폴딩백 : 없어서 샀는데 장바구니같은 폴딩백 진짜 개강추야!! 비니루로 된거
짐 같은거 훌훌 넣어 다니기도 좋고 크로스백 안에 넣었다가 짐 늘어나면 꺼내면 되고 무게도 거의 없고... 앞으론 갖고 다니려고
- 그 외 부피 없는 비니루 파우치류 or 지퍼백 : 있으면 편리 ㅋㅋ 담아올 때 물건 구분하는 용도
- 방수팩 : 동행인이 있다면 돌아가면서 짐 지키면 되니까 굳이 필요가 없더라. 자리만 차지하고
- 가이드북 : 가이드북이 꼭 있어야 하는 냔이 아니라면 과감히 버리고 오거나 필요한 부분만 찢어 오고, 가능하면 e북으로 폰에 담아 오는 게 좋은 거 같아~
나의 추천템은 2개밖에 없지만 다른 냔들도 좋은 추천을 해주길 바라!
나도 다음 여행에 냔들의 덧글을 참고할게 :) 친구가 내년에 결혼해서
올해 처음으로 해외 여행 같이 가려고 하는데
여행지 선택이 너무 어렵다능
우리는 둘 다 막 부지런하게 돌아다니는
스타일이 아니고
이번 여행은 특히 좀 조용히 쉬고 싶어서
휴양지로 가려고 하는데
또 지금 핫한 도시보다는 좀 한 적한 곳 가고 싶어
그냥 조용히 책읽고 수영하고 그런 곳
이왕이면 직항 있음 좋겠구
일정은 3박 4일 / 비행기 시간 맞으면 4박 5일
후보군으로는
1) 사이판 로타섬
2) 베트남 나트랑
3) 필리핀 보홀
정도 보고 있어
혹시 여기말구 추천 해 줄 곳 있거나
이 중에서 강추 하는 곳 있으면 추천 부탁해!
저번에 일본을 혼자 여행하고 왔거든. 한 4월정도?
이번에 또 여행을 가게 되어서 이것저것 예약하느라 여권을 오랜만에 꺼냈어.
근데 오랜만에 본 여권 안에 영수증이 너무 정신없게 붙여있는거야. 것도 쇼핑을 엄청 해가지고 스템플러로 여러장이 붙어있더라고.
어차피 시간이 지났고, 들어올 때 아무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그냥 뗄까 하다가
여권 발급 받을 때 사용법에 훼손하면 안 된다는 문구가 생각이 나는거야.
그래서 찜찜해가지고 여기저기 검색해 보고, 여행 책자를 찾아보는데
돌아올 때 공항에서 영수증이랑 구매한 물품을 보여주면 영수증 떼어준다고 하더라.
근데 난 그냥 들어왔거든. 쇼핑한 것들이 대부분 공항 면세점이 아니라 도쿄 여기저기서 산 거라서 짐을 붙여버렸고.
딱히 그래야 된다는 정보를 못봐서 아무 생각없이 한국으로 들어왔거든.
이 영수증 꼭 공항에서 떼어줘야 하는거야? 내가 뜯으면 안되는 건가?
여행 초보냔이라 검색 많이 했어. 근데 혹시 몰라서 질문하는 거니까 답변 기다릴께♥
이번에 유럽여행오면서 선물로 쌍둥이칼을 샀는데
사다보니까 5개짜리 한 세트랑
선물용으로 2개씩 들어있는거
10세트 좀 넘게 사게됐거든ㅠㅠㅠㅠ
사고나서 보니까 넘 많아서 수화물이 걱정돼ㅠㅠㅠ
기내에 못들고 타는 건 알고있구 위탁에 넣을거긴한데
혹시 저렇게 많이 가져가면 입국할 때 걸릴까?
검색해도 개수에 관한 내용은 없어서ㅠ
참고로 과도랑 식칼?(보통 집에서 쓰는 칼)크기 정도야..!
혹시 칼 많이 사본 냔들 있음 좀 알ㄴ려주라ㅠㅡㅠ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