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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영업 시간
매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PM10 :00 ~ AM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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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52 뉴 힐탑 호텔 B1, 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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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나냔이 외커처음 가입하고 어느날 본 글이였는데
베스트 기능이 활성화되있을때 였던것 같아
약도나 지도를 직접 프린트하고 그리고 만들어서
하나하나 설명 첨부하는게 꼭 여행소개책처럼 만든 냔의 글이였어
너무 예뻐서 여행ㅇ! 하면 그글이 떠오르는데 아무리 호라해봐도 찾을수 없네
혹시 스크랩했던 냔있다면 알려주라ㅠㅠㅠㅠㅠ 너무너무너무너무 고마워!
이런글 처음쓰는데 혹시 안된다면 말해줘 (나비나비) 캐나다냔인데 11월달에 미국 서부를 2주 정도 갔다올 생각이야
11월3일부터 15일 정도까지. 라스베가스 인앤아웃이고.
(라스베가스 인앤아웃 한 이유는 내 최애가수 브리트니랑 셀린디온 쇼때문에 이렇게 됐네)
아무튼 내가 대충 생각해본 일정은
11월3일 - 아침10시 라베도착. 라베구경 후 브리트니 공연 관람
11월 4일 - 렌트카로 3명이서 그랜드캐년 - 브라이스 캐년 투어.
11월 5일 - 주변 국립공원들 투어 후 라스베가스 도착.
(라스베가스 국립공원 투어를 1박 2일할지 2박3일할지 고민)
11월 6일 - 샌프란시스코
11월 7일 - 요세라티 국립공원 당일치기
11월 8일 - 샌프란시스코
11월 9일 - 엘에이
11월 10일 - 엘에이 유니버셜
11월 11일 - 엘에이
11월 12일 - 샌디에고
11월 13일 - 샌디에고 - 라스베가스 다시
11월 14일 - 라스베가스 + 셀린디온 공연 감상
11월 15일 캐나다 귀국
대충 이런 코스로 짰는데 도시별 이동은 국내선 비행기로 할 생각이고
라스베가스에서 투어할때만 렌트카 빌릴 예정이야.
도시별로 며칠 머무르는게 좋을지가 젤 문제인데...
비슷비슷하게 2박3일씩 머무는걸로 했어!!!!
도시이동이 많아서 지칠거같긴하지만 비슷한 일정으로 유럽도
돌아다녀봐서 할만할거 같긴해!!! 혹시 일정 어떤거 같니 냔들아
저기에서 추가해야할 곳 있거나 꼭 가봐야할 곳 있니 ? 환갑기념으로 엄마랑 가려는데
일단 유후인 겟토안을 생각해뒀고
다음행선지로 뱃부를 갈지 쿠로가와를 갈지 고민돼
일정은 후쿠오카 오후 도착이라 1박 - 유후인1박 - 뱃부 or 쿠로카와 1박 - 후쿠오카 2박 이야
버스는 잘타셔서 이동시간은 걱정안해도 될것 같은데
어르신들이 그렇게 좋아한다는 뱃부 스기노이 냐
제대로 온천을 즐길수 있는 쿠로가와 냐 인데
아무래도 어른취향이라 스기노이를 골랐다가 요새 부페도 예전만 하지 못하다는 글이 많아서 가격대비 별로라길래
그럼 가이세키 맛있는 쿠로카와온천을 찾아볼까 하다가도
그냥 안전빵이 낫나 싶기도 하고
엄마는 둘다괜찮다는데 넘나 고민되는것…
일본은 나도 처음이라 가봤거나 계획있는 냔들의 의견이 듣고싶어!
다른 숙소추천도 좋아!!! 사실 타케후에 가장 저렴한 방으로 가보려 했거든
근데 예약일이 마땅치않고 싼방(은 절대아니지만 타케후에 내에서상대적으로 )은 예전만큼 가격값을 하는건 아니라는 의견도 있어서
다른숙소를 찾으려니 그새 눈만높아져서ㅠㅠ
가격은 상관없고 음식이랑 노천탕이 좋았으면 좋겠어 스타벅스 가면 이름 말하잖아
그 중 어떤 놈은 동양인 눈 찢어진거 그려놓는 생각없는 애들도 있고
근데 나 얼마전데 여행을 다녀왓는데
내이름옆에 하트그려줬다?
.. 그래서 그 날 기분이 너무좋았어.
쓸데없는얘기해본다.. 미안... 안녕 냔들아~~~~
다음달 19일 쯤 엄마랑 북해도로 여행을 가게 된 냔이야!
4박 5일로 갈 일정을 정하는 중인데
비에이, 후라노, 오타루, 삿포로, 노보리베츠 (+ 하코다테, 넣을지 말지 고민중) 정도로 동선을 짜고잇어!!!!!!
공항에서 -> 하코다테(1박) -> 노보리베츠 (1박) ->삿포로 (2박) 을 할 생각이구... 너무 일정이 빡세진 않을까? ㅠㅠ
나 혼자 가는게 아니라 엄마랑 가는거라 이런저런 것들이 많이 생각이 드네.... ㅠ_ㅠ
저 일정이라면 JR북해도 레일 패스 5일권으로 다녀도 괜찮겟지?
비에이+후라노는 1일 버스투어라도 할 까 싶었는데.... 5일권으로 최대한 쓰고 싶어가지구....
혹시 다녀와본 냔들 있으면 조언좀 구할께!!!
그리고 저일정 중에 괜찮앗던 숙소(위치가 제일 중요)도 있었다면 추천 해주면 고마울 것 같아....!!
다들 좋은 하루 되길 바래 ~ :) 인터넷으로 많이 찾아보고 7월 북해도 날씨랑 내일 날씨 등등 찾아봤는데
어찌입어야할지 감이 안잡힌다...
내일 최고기온이 31도라고 되어있어서 난 엄청 더울꺼같아서 반팔티 반바지 샌들 이렇게 입으려고하는데
일행들은 추울꺼같다고 긴티 긴바지 운동화를 신어야한다고 그러고있어....
그래서 인스타그램 이런곳을 찾아봤는데 다들 여름옷처럼 입었는데
여기 이 사람만 이런거라고 주변사람들은 여름철 옷 아니라고 하는데 어찌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
현지에 있는 냔들이 말해준다면 좀더 감이 잡힐꺼같아서... 관람하는건 많이안좋아하고 먹으러가는게..목적이야!
그래서 도톤보리 근처에 숙소를 잡으려구해.
문제는 2명에서는 가격이고고고만한데 3명이되면..너무비싸져..
엄마,남자냔,여동생이랑 가는여행이거든.
혹시 3명에서 가족끼리간냔들아 어디서잤는지알수있을까ㅠㅠ
가격은 3박4일해서 60안쪽으로..보고있어.
처음엔 50안이었는데 찾기가너무힘들더라..;; 안녕 냔들아!
휴가 전 업무처리때문에 정신없다가
이제서야 아 맞다 나 다다음주에 세부가지....
이럼서 부랴부랴 액티비티 예약중인 베이리야ㅠㅠㅋ
신랑이랑 둘이 가는데
둘 다 마사지나 시티투어는 그닥 안좋아하고,
스노클링이나 호핑같은 물놀이 좋아해서
주로 물에서 놀 계획 짰구..!
소소하게 마트구경 하는거 좋아해서
SM, 아얄라, 가이사노는 한번씩 가보기로했어ㅎㅎ
위 내용 반영해서 일정 짜봤는데
혹시 조언이나 더 추천할만한 일정이 있는지
체크좀 부탁해도 될까♡
- 1일차 -
* 아침8시반 비행기 출발, 12시에 막탄 공항 도착.
질문 1) 막탄공항 도착해서 유심칩 구매할껀데 성수기라서 줄이 막 엄청나게 길거나 하진 않을까..?
* 막탄 리조트(블루워터 마리바고) 도착해서 짐 맡겨놓고(3시 체크인이라..!)
가이사노몰 가서 점심먹기
* 점심먹고와서 리조트 체크인 후 수영장 및 비치에서 물놀이.
* 저녁은 샹그릴라 가서 선셋보면서 먹기...
질문 2) 혹시 미리 예약 필요할까..?
그리고 샹그릴라 프라이빗 비치는 외부 투숙객은 사용 못하겠지...ㅠㅠ??
질문 3) 혹시 선셋 보면서 저녁 먹을만한 분위기있는 다른 레스토랑같은데 추천할만한 곳 있니?
- 2일차 -
* 오슬롭투어(종일)
질문 4) 혹시 이지브레스(마스크형 스노클) 쓰고 고래상어투어 한 냔들 있었니...?^^;;;;
사진 이쁘게 나오려면 수경식 스노클 쓰는게 나을것같은데 ㅋ;;
* 투어 끝나고 SM몰에 드랍해달라고 해서 저녁먹고 숙소 복귀
- 3일차 -
* 조식먹고 오전에 리조트 수영장에서 수영 및 사진찍고 놀기 ㅋㅋㅋㅋㅋ
* 오전11시에 올랑고 호핑 및 선셋투어 픽업, 해질 때까지 놀기
* 투어 끝나고 아얄라몰로 드랍해달라고 해서 저녁먹고 숙소 복귀
- 4일차 -
* 조식 먹고 리조트 수영장에서 수영 좀 하고 놀다가 체크아웃.
* 리조트에 짐 맡겨놓고, SM몰/아얄라몰/가이사노몰 중에서 마음에 들었던 곳에 가서
점심 먹고 기념품 쇼핑
* 선셋 보면서 저녁 먹고, 리조트에서 짐 찾아서 막탄 공항으로 고고
* 익일 새벽1시 비행기로 막탄 출발-새벽6시반쯤 인천 도착. 끝!
이렇게 짜봤는데,
다른 날들은 그래도 다 일정이 있는데
마지막 날 일정인 4일차가 좀 애매해.....ㅠㅠ
보통 새벽비행기로 인천 들어오는 냔들은
마지막날에는 마사지 받거나 시티투어를 몰아서 하는데,
우리는 마사지나 시티투어 안땡겨서...
차라리 마지막날에 체크아웃을 한 후에
현지에서 흥정해서 하는 간단한 호핑을 두세시간정도 하고,
늦은 오후~저녁때 쇼핑몰 가서 저녁먹고 기념품 쇼핑을 할까도 생각했는데,
그렇게 되면 이미 체크아웃후라서...
방에서 샤워를 할 수가 없...ㅠㅠ;;;
위의 일정 괜찮을까??
그리고 중간중간 질문들만 다시 빼서 정리하자면,
질문 1) 막탄공항 도착해서 유심칩 구매할껀데 성수기라서 줄이 막 엄청나게 길거나 하진 않을까..?
질문 2) 샹그릴라 저녁식사시 미리 예약 필요할까..?
그리고 샹그릴라 프라이빗 비치는 외부 투숙객은 사용 못하겠지...ㅠㅠ??
질문 3) 선셋 보면서 저녁 먹을만한 분위기있는 다른 레스토랑같은데 추천할만한 곳 있니?
질문 4) 이지브레스(마스크형 스노클) 쓰고 고래상어투어 한 냔들 있었니...?^^;;;;
문제시 바로 수정하거나 삭제할게,
시원한 하루 되자 냔들아:) 일단 여행계획은 3박4일 가고 쇼핑은 많이 할 예정이야
50만원 정도만 싱달로 환전하고 나머지는 카드 사용해도 무방할까?
다들 환전에 대해서는 주요통화가 아니다 보니까 제각각이라서..
달러>싱달 로 발생하는 수수료나 카드 수수료나 비슷할거 같아서.
주요 질문은 50만원 싱달 + 나머지 카드 사용 무방하니?
아님 달라 > 싱가폴가서 이중환전 나머지 카드
아님 카드 사용은 비추
어떤 방식으로 환전해야 맞을까? 안녕 냔들아! 카테고리가 맞는지 모르겠네ㅠㅠ 여행이랑 환전이랑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생각해서 여기에 글써봐~!
갑자기 외국에서의 외화간 환전시 환율을 따지는 방법이 궁금해졌어!
한국에서 구하기 까다로운 유럽외화는 유로를 가져가서 유로를 제일 잘 쳐주는 환전소에서 그 나라 돈으로 환전을 해봤긴 했는데, 궁금한 부분이 생긴거야.
예를들어 스웨덴 화폐의 가치를 모든 국가에서 비슷하게 쳐주는 것인가, 아니면 국가에 따라서 스웨덴 화폐의 가치를 다르게 쳐주는가가 궁금해 졌어.
외환에 대해서 잘 모르다보니 내 머리가 닿는 한에서 계산을 해봤거든... 상황은 스위스에서의 환전을 하는 상황으로 놓고 계산해봤어.
우리나라에서의 스위스 1프랑은 한화 1170원,
스웨덴 1크로네는 한화 136원으로 환전함
스위스의 은행에서는 스웨덴 1크로네가 스위스 0.12프랑
혹은 스위스 1프랑이 스웨덴 8.64크로네
그래서 내가 가지고 있는 1크로네를 한국에서 팔면 136원을 받을 수 있지만, 스위스에서 팔게되면 스위스 돈으로 0.12프랑을 받는거야.
현재 우리나라 환율상 0.12프랑은 한국돈으로 0.12*1170=140원의 가치가 있는것이니, 우리나라에서 1크로네를 환전하는 것보다 스위스에서 스웨덴 화폐를 환전하는게 유리하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되는걸까?
다른 방법으로 확인해보면 스위스에서는 1프랑이 8.64크로네인데 한화로는 8.64*136=1175원이니까,
한국에서의 1프랑이 1170원으로 치는거랑 비교했을때 역시나 스위스에서 스웨덴 돈을 환전하는게 유리하다..?
화폐단위랑 나라 이름이랑 같이 적으니까 더 헷갈리려나..
내가 알기로는 우리나라에서의 스웨덴 화폐가치가 근5년간 점점 떨어졌는데, 스위스에서도 스웨덴의 화폐가치가 떨어진 추세더라고.
두 나라로 일반화 시켜서 아, 스웨덴의 화폐가치 자체가 떨어졌기 때문에 어느나라에서 환율을 따져봐도 마찬가지겠구나!라고 생각을 해도 되는지, 아닌 국가도 있는지 갑자기 궁금해졌네...ㅎㅎㅎ
아침부터 이런 계산글 아무도 안좋아하겠지 ;ㅅ; 나도 안좋은데 너무 궁금해 미치겠다 ㅋㅋㅋㅋㅋ
안녕 냔들아 오늘은 드디어 금요일이야!
아침부터 회사에서 이리저리까이고서 현실도피를 하고자 여행방에 들어온 쭈그리베이리얌.......T-T
나와 남자친구는 이제 곧 결혼을 앞두고있는데 신혼여행고를때 마요르카+바르셀로나, 자유계획을 예약해뒀거든?
점점 날짜가 다가오니까 겁이 나기 시작하더라구
방콕과 중국을 다녀왔는데 방콕은 영어할줄아는 친구 + 중국은 패키지로 다녀와서 뭔가 덜덜 떨고있어
영어로는 그냥 인사정도만 할줄아는데 자유여행에 문제가 없을까..?
바르셀로나에서 마요르카로가는 뱅기도 타야하고 마요르카에서 렌트카도 빌려야하는데 겁이난다
그사람들이 우리한테 이것저것 물을텐데 잘 대답할수있을까....?ㄷㄷㄷ
내가 너무 무작정 지르고 본걸까?
영어도 아니고 스페인어라 못알아듣고 못알아보면어쩌지? 내가 너무 무모했니?ㅜㅜ
인터넷으로 환승하는방법, 렌트카 빌리는 방법에 대해 보고 또보긴하는데 막상 가면 어버버 거릴까봐 무서웡...
냔들의 의견은 어떻니? 9월초 예식이라 취소는 안될것같구 내가 유의해야할게 무어가있을까?
신혼여행 대비로 야나두를 신청해놨는데.. 아직 못하구있엉T-T
나처럼 영어가 두려운 냔들은 해외 자유여행 어떻게 즐겼니~?
다들 금요일 무사히 잘 마치고 즐거운 주말을 맞이하자요!!!!!!!!!!!
나 너무무서워!!!!!!!!!!!!!!와아앙!!!!!!!!!!!!!!!!!!!!!!!!!!! 나냔에게는 예쁜 토드 라탄백이 있는데
나에게는 뭔가 이 가방을 들고 있으면 여행 기분이 나고, 사진도 참 잘 받는 가방이거든?
뭔가 인스타st 여유있는 여름 여행 뙇! 이런 느낌도 들고.
그래서 이번 여름 스페인(....) 여행에도 이걸 가져가고 싶은데,
스페인이 또 소매치기 어마어마하자나여.
요즘 유행하는 복조리 형태로 여미는 가방이라 끈을 한번 풀어야 해서 괜찮을 거 같긴 한데.
소매치기 당하는건 물롱 케바케 사바사 자기 운에 따라야 하는거지만
혹시나.. 정말 혹시나 해서 ㅠㅠ
명품은 아니니까 괜찮을 거 같긴 한데 가방 통째로 훔쳐가지고 가면 답이 없쟝. ㅠㅠ
차라리 지갑만 가져가면 내가 뭐 돈을 소분한다던지 대책을 마련할 수 있을 거 같아서..
내 친구는 무조건 크로스백이라고 토드백은 가방째로 갖다 바치는거라는데
정말 그럴까 ㅠㅠ
사진 포기하고 크로스백으로 중무장 하고 가야할까 ㅠㅠㅠ 가을에 유니버셜 가려고 하는데 어떤 시즌에 가는게 더 재밌을까해서
원래 유니버셜 최대 성수기가 할로윈시즌인것 같긴한데
가게되면 할로윈은 10월 중순, 크리스마스는 11월 중순에서 말로 생각하고 있어
할로윈때는 각종 코스프레 하고 온 사람들도 많고
저녁에는 좀비떼도 나오고 재밌을것같긴한데
내가 쫄보라 할로윈 기간한정 어트랙션은 제일 안무서운거 하나정도나 아예 못탈듯ㅠㅠ
크리스마스는 내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되게 좋아해!!
크리스마스 분위기 용품 사는것도 좋아해서 굿즈들 구경하는 재미도 있을듯하지만
딱히 크리스마스 기간한정 어트랙션은 없는것 같고 겨울한정 뮤지컬쇼 하나 있다..
두 시즌 중에 가본 적 있는 냔들은 어느 시즌 추천하니ㅋㅋ 안녕 냔들아!
제목 그대로 8월 중순에 5일동안(주말포함) 휴가를 받은 냔이야~~~
3박 5일 싱가포르나 4박 5일 북해도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 혹시 다녀와본 냔들 있으면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됏어 ;)
50대 엄마랑 나 둘이 자유여행으로 갈꺼구 (둘다 돌아다니기 좋아하고 활동적인 스타일)
가서 최대한 좋은 추억 많이 많이 남기고 오고싶어!
댓글 기다릴께~~
다들 즐거운 주말 되길 바래!!!!! 안녕 냔들아
진짜 오랜만인것 같다...
내가 젤 궁금한게
루체른 리기 유람선을 탈건데
굳이 시간내서 툰호수나 브리엔츠 유람선을 탈 필요가 있는가? 얌
첫날 아침 9시쯤 스위스 제네바에 입국해서 그린델발트 숙소로 가야 해
원래는 골드패스라인 + 튠 호수 유람선 이용해서
관광하면서 이동을 하려고 했는데
캐리어 끌고 갈아타는데 영 너무 싫은거야 ㅠ
그래서 인터라켄동역까지 제네바공항에서 환승한번에 쭉 가는걸 타고
인터라켄레서 캐리어는 락커에 맡기고
브리엔츠 관광했다가 그린델발트 갈까 했는데
그것도 넘 번잡스러워 보이더라구...
결국 나냔은 리기산에서 유람선을 탈건데
튠이나 브리엔츠 유람선을 탈 필요가 있는가 하는 결론에 도달했어.
둘다 가본냔들 생각은 어때? 둘이 많이 다를까? ㅠㅠ
질문2는 그린델발트 숙소로 직행할 경우
오후 3~4시쯤 도착할것 같은데 거기서 그시간에 할만한게 뭐가 있을까
추천받고 싶어~~~
(다음날이랑 다다음날에 융프라우랑 피르스트 1일1산 예정임!)
안녕 냔이들!
남편과 10월 중순~말 (대충 잡아서 23일쯤?)부터 4주간 여행할 여행지를 찾고있는 중이야!
둘다 딱히 이 곳은 가야한다!! 하는게 없고 마음속으로 가고싶은 곳만 많아서,
그리고 딱히 예산이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여서 어딜 가야하나 정말 망설이고 있어 ㅠ_ㅠ
남편은 내가 좋으면 어디든 좋은 것 같고, 일단 내가 이번 여행에서 하고 싶은 것들은:
1. 트로피컬지역 바다에서 수영, 스노클링
2. 맛있고 독특한 음식 먹기!!
3. 도시에서 할 수 없는 독특한 문화 체험. + 귀여운 독특한 숙소, 귀여운 동네, 귀여운 곳.
참고로 난 배낭여행자로 3년? 정도를 살았어. 그래서 그런지 보통하는 휴양+쇼핑은 정말 내 스타일이 아닌 것 같아.
좀 많이 움직여도, 럭셔리한 호텔에 묵지 않아도 사람들 많이 안가는 곳 가고싶고, 새로운걸 체험해 보고싶어하는 욕심이 있어.
피하고 싶은 것들:
1. 뉴욕에서 출발해서 너무 가기 번거롭거나 비행기 티켓 가격이 합리적이지 않은 곳.
지금 거주지가 뉴욕이야.
그래서 한국에서 가면 너무 싸게 가는, 굳이 뉴욕에 살고있을 때 가지 않아도 되는 그런 곳들은 피하고 싶어.
예를 들면 일본, 홍콩 같은 곳?
2. 추운 곳!! 되도록 덥거나 따듯하기라도 한 곳으로 가고싶어.
3. 큰 도시... (런던, 파리, 베를린, 시드니등 .. )
위에 언급했듯이 배낭여행 오래하면서 대도시는 이미 많이 가본 것 같구,
우리는 둘다 쇼핑은 전혀 계획 없고 도시에 있는 관광지, 미술관 같은 것도 별로여 하는 편이라..
좀 새로운 것을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여행지가 좋을 것 같아.
그래서! 우선 여태까지 찾아본 여행지들 중 몇개얌ㅎㅎ
1.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4주
고른 이유는, 일단 남편이 스페인어를 하고 + 우리가 스페인에서 살아보고 싶은 생각이 있어서, 한번 먼저 방문해 보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
포르투갈이랑 이탈리아는 내가 너무 가보고싶었는데 못가봐서 한이 된 곳이거든. 가까이 있고 시간이 넉넉하니까 끼어넣어봤어.
스페인 이탈리 두 나라는 가볼 곳이 많고 내가 스페인 음식도 너무 좋아해서 행복할 것 같아...
근데 이 루트로 가면 트로피칼 바다는 없다는게 너무나 큰 단점 ㅠㅠ
2. 멕시코 칸쿤 + 스페인
둘다 유카탄 반도를 넘 가보고싶어하고 일단 스노클링하고 수영하기 너무 좋아서 나는 너무너무 가고싶어!
문제는 뉴욕에서 칸쿤갔다가 -> 칸쿤에서 다른 나라로 가기에는 티켓 가격이 너무 뻥튀기 되더라고..
그래서 이 루트로 가게되면 뉴욕 ->칸쿤->뉴욕->스페인이라는 복잡한 일정이 될 것 같아..
3. 발리, 하와이, 팔라완 etc...
발리 풀빌라에서 쉬고 인도네시아 음식도 좋아해서 가보고 싶었는데 사실 발리는 물이 칸쿤처럼 깨끗하진 않더라구..
하와이는 수영하긴 좋은데 그래도 미국이라서 좀 매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
여기까지가 현재 상황... 아직도 갈피 못잡는 중 ㅠ_ㅠ
냔들이 다녀온 곳 중에 정말 좋은 곳 있었니?
굳이 모든 것이 좋진 않았더라해도 뭔가 하나라도 특별히 좋았던 곳!
또는 우리에게 잘 맞을 것 같은 곳이 있다면 친히 추천 부탁할게 냔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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