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파티 장소] 강남 클럽 옥타곤 게스트 테이블 예약 하세요 ♬
서울 강남에 위치한 국내 최고의 메이저 클럽 옥타곤
OCTAGON CLUB KOREA SEOUL
Reservation 010ㅡ8708ㅡ1987
지인들과의 모임 생일 연회 회식 피로연 등 다양한 파티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옥타곤 클럽 입니다
매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오픈하는 옥타곤 클럽은
공연과 파티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아티스트들의 멋진 공연과 파티를 즐길수 있는 공간 입니다
옥타곤 예약 문의 010ㅡ8708ㅡ1987
목요일은 1층만 오픈 금요일 토요일에는 1층과 2층 메인 스테이지와 힙합 스테이지가 함께 전 층을 오픈하여
더욱 다양하게 트랜디한 음악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메이저 클럽 옥타곤에서 그 누구보다도 멋진 시간을 만들어 가세요
옥타곤 클럽 예약 010ㅡ8708ㅡ1987
게스트 무료입장 신청 & 테이블 룸 가격 예약
옥타곤 게스트 무료입장 신청 방법
연락처를 통해 [방문 날짜, 인원, 성함] 보내 주시면 간단히 신청 완료 입니다
옥타곤 테이블 룸 가격 주대 예약 문의
가격은 바틀수에 따라 다르며 자리에 따른 최소 바틀수가 있습니다
당연 메인 자리와 룸의 경우는 높은 바틀로 하셔야 예약이 가능합니다
테이블 룸을 예약하시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으니 미리 연락 주셔서 알아 보신 후 예약 하시면 됩니다
생일 서비스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테이블과 룸 예약 모두 가능하며 많은 인원을 수용할수 있는 단체석도 완비 되어 있습니다
옥타곤 게스트 테이블 예약 문의 010ㅡ8708ㅡ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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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여수 가려고 했던 냔이야
근데 후쿠오카 뱅기표가 여수차비에 비해 그리 비싸지 않아서 고민중이라는....
얼마전에 베트남 다녀와서 또 해외여행은 오바인거 같으면서도
베트남 여행이 망한 것도 있고 ㅠ
또 비용차이가 크지 않은데
기왕이면 해외가자 이런 생각도 들어서 고민이 돼
날씨는 둘다 고만고만 더울꺼 같긴한데
어딜가야 좋을까?! 냔들의 선택은? 엄마랑 둘이서 가는 여행이야!
1일차:27일 일요일
-4시 삿포로공항 도착→호텔 짐 풀기→오도리공원→시내 구경→호텔
2일차:28일 월요일
-삿포로역→오타루역→9시 버스타고 11시 카무이마사키 샤코탄→12시 버스타고 2시 오타루역→오르골당 →마자스시→오타루 운하 야경→카페에서 디저트→삿포로역→호텔
3일차:29일 화요일
-기차로 하코다테로 이동(오전)
{하코다테역 근처)호텔에 짐 풀고→카네모리 아카렌가 창고→모토마치 언덕→하코다테 공회당→신사→로프웨이 야경보기→호텔
4일차:30일 수요일
-하코다테 아침시장(카이센동먹기)→고료카쿠 공원 전망대→시내 구경→호텔
5일차:31일 목요일
-기차타고 노보리베쓰로 이동→호텔에 짐 맡기고→지옥계곡→온천마을 둘러보기→료칸 온천
6일차:1일 금요일
-10시 삿포로로 셔틀타고 가기→시내 돌아다니다가→공항
이렇게 짜놨는데!
★2일차에 샤코탄 보러가는거 넣어도 괜찮을까??
보고는 싶은데 너무 빡빡할까보ㅏㅜㅜ
★그리고 2일차랑 3일차에 하코다테 일정 둘이 바꾸는게 나을까?
기차타고 왔는데 너무 걸어야 하는 코스라 엄마가 힘들어 하실까봐ㅜ!
★3일차 하코다테 일정이 너무 비는 거 같은데 더 추가할거 있으면 추천도 좀 부탁해!! 지금 버스 타고 유후인 료칸 가는 중인데
비행기가 연착돼서 조금 늦게 도착할 듯해 ㅠㅠ
당연히 공항에서 늦게 도착한다고 전화드렸구
근데 식사가 7시까지로 되어 있는데
7시까지 식사를 마쳐야 한다는 소리니?
아니면 7시 타임까지는 식사 예약이 가능하단 얘기니?
전자면 하......석식 날리는 건가 8ㅅ8 냐니들아 ㅋㅋ
나냔은 8월말 파리로 떠나는 냔이야.
오늘 일정을 짜다 보니까 파리에서 하루가 남는데
디즈니랜드 or 몽샐미셸투어 중에 지금 고민이 생겼어...ㅋㅋㅋ
나냔은 귀여운 거 덕후인데 아직 디즈니랜드 못가본 나냔이야..ㅠㅠ
그래서 가고 싶긴 한데 왠지 디즈니랜드는 도쿄나 홍콩 상하이에서도 갈 수 있을 거 같아서
파리가 특별한게 없다면 패스해도 될까 싶구.
또 나냔은 자연덕후야.
대자연을 보면 경이로움에 눈물이 그렁하는 냔임ㅋㅋㅋㅋ
엄마,언니랑 같이 가니까 몽샐미셸투어가 괜찮을 거 같기도 하구...
둘다 가본 냔들아 어디가 더 좋았어?
1. 디즈니랜드
2. 몽샐미셸
3. 둘다 별로!(그럼 다른 원데이 일정 하나 추천해주어어어) 넘 늦게 예약했더니 헤난은 이미 풀북이라
ㅍㅇㅇㅇ로 예약했음
아고다에서 예약했ㅇㅇ
게이트에서 가드가 명단 확인하는데 내 이름이 없었음
비행ㄱㅣ 네시간->차타고 한시간 삼십분->배타고 20분->트라이시클 타고 30분(이건 픽업업체에 들렸다 가느라 더 오랙ㄹ리긴 했음)
이렇게 왔는데 이름 없어서 그 앞에서 한참 기다림ㅋㅋㅋㅋㅋ죽어버리는 줄
그러고 일단 로비로 안내 됨
핸드폰으로 바우쳐 보여줬는데 역시나 예약명단에 없었음
확인을 다시 해야하니 바우쳐를 이메일로 보내래
내가 유심을 껴놔서 인터넷도 됐는데 메일이 이상하게 안 가더라;
와이파이 알려주길래 그거로도 했는데 메일이 안 감
존나 한심하게 ㅊㅕ다보면서(아마 자기 말 못알아듣는다고 생각한듯..나 영어 선생님이고욬ㅋㅋㅋㅋㅋ아무리 믿을 수 없는 시험이라지만 그래도 오픽 AL이고욬ㅋㅋㅋㅋ와이파이 쓰라는 말을 못알아들을리갘ㅋㅋㅋ)
와-이-파-이-
돈츄노우와이파이?
이러면서 존나 무시하듯잌ㅋㅋㅋ
그래서 와이파이로 해도 안 간다고 함
그 문제로 한 20분 더 기다림
여기서부터 슬슬 빡침
더 웃긴 건 뭔지 알아?예약 확인은 안 된다면서 디파짓 3000페소는 이미 받음ㅋㅋㅋㅋ
돈 받았음 일단 들여보내야될거아냐..(바우쳐 프린트 안 해간 건 내 잘못 맞음.프린트 해놓고 집에 놓고감;;근데 다른 호텔에서는 핸드폰으로 보여주면 다 됐었고..또 확인이 안 된다고 하더라도 태도가 진짜 사람 개무시하는 태도였음)
일단 소파에 앉아있으래서 앉아있었는데
대뜸 셔틀버스 왔으니까 타고가래
룸키하나 딱 주더니
다 됐으니까 걍 방 가라고..
일단 방에 감
근데 생각해보니까 리조트에 대해 어떤 설명도 못 들었음
조식, 객실와이파이, 수영장, 시설 등등 아무 말도 전혀 안 해줌
진짜 딱 룸키만 줬어
당시에는 내가 피곤해서 일단 방에 갔는데
와보니까 넘나 황당한거
책자 봐도 잘 안 나오고
그래서 전화하려고 했는데(객실전화로)
전화기가 먹통임ㅋㅋㅋㅋㅋ
알다시피 ㅍㅇㅇㅇ가 굉장히 넓어서 그 안에 시설도 많고, 각 시설 이동시 버기나 셔틀타고 이동하는데
이런 것도 하나도 안내를 안 해 준거
로비로 걸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서 첨에는 나 체크인해준 직원한테 혹시 손님들한테 원래 암것도 설명 안 해주냐 하고 물어봄
그랬ㄷ니 뭘 원하냐고 하대
아니 조식이며 리조트 시설이며 나 하나도 모른다 알려줘야 되는 거 아니냐 했더니
존나 비꼬면서
아임쏘리~이러면서 피식피식 웃고
조식 여기서 먹어 열시까지. 됐지? 이러고 또 끝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때 퓨즈 확 나가가지고
지금 글에 쓴 내용 다 얘기함
그러는데도 내 담당자는 몸 베베 꼬면서 눈 치켜뜨고 미안하다고 막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ㅋㅋㅋㅋㅋㅋ
나랑 얘기하다가 전화오니까 전화 받으면서도 나 계속 흰자위로 쳐다보고
키보드 일부러 탕탕 소리나게 막 치고 ㅋㅋㅋㅋㅋ
옆에 좀 높은사람?(유니폼이 달랐음)이 상황파악하고 와서 걔한테 나무라고 죄송하다고 사과드린다고 하더라
그러면서 팜플렛주고 설명해줌
원래 이런 설명 안 해주냐 했더니
원래 체크인할 때 해주는 게 맞댘ㅋㅋ더 빡침..
그 매니저?로 보이는 사람이 잘 설명해주고 사과해서 걍 알겠다고 하고 말긴 했음..
근데 진짜 내 담당자 내가 5만원짜리 모텔을 가도 이런 취급은 안 받겠다 싶더랔ㅋㅋㅋ
방 컨디션도 그냥 그랬고
셔틀타고 다니는 거 넘 불편하고
조식은 내가 못먹어봐서 모르겠음..
아틀란티스 수영장이랑 프라이빗비치는 진짜 좋긴 했는데
그 외에 좋은 게 하나도 없었음
뭐 중저가 리조트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서비스가...
이건 네이버 후기나 외커 후기 봐도 그런 거 같으
내가 원래 절대 컴플레인 거는 냔이 아닌데 ㅋㅋㅋㅋ여긴 진짜..
직원들이 다 그런 건 아닐테지만
나같은 경험 한 냔이 있으니 잘 생각해보길 바라
(근데 네이버 보니까 예약 누락된 사례가 많은듯ㅋㅋㅋㅋ) 너무 하찮은 질문이긴 한데..ㅎㅎ
이번주에 오사카로 여행가!! 가서 초코과자들도 많이 사올거구 수화물로 부칠건데 죄다 녹아버렸다는 글을 봐가지구 걱정되더라구 ㅠㅠ
아이스박스 캐리어에 들어갈만큼 작은거+아이스팩 하나 넣어서 들구가면 초코과자를 무사히 집으로 가져올 수 있을까?
기내 반입할까 했지만 짐을 늘리고 싶지 않아서 ㅠㅠ
그 외에도 일본 양념같은것두 사올건데 이것두 아이스박스에 넣어야될까??? 안녕냔들아
11월에 급방콕가는 냔이야 ㅋㅋㅋㅋ
4박 5일 일정인데
뒤에 4박은 수코타이로 예약했고
앞에 2박고민중
원래 카오산에 빌라 프라 수멘 디럭스룸 했다가
돈 좀만 더주면 호텔이길래
2박 25~30만원정도로 보고있는데
지금꽂힌건 두곳이야
인디고 방콕
외커냔 후기보고 꽂혔어
인피니티풀이 예쁜데 작다
룸이 예쁜데 작다
조식은 괜찮다는 평이 많고
메트로폴리탄
방이 크고 모던하다
수영장이 크다
조식은 보통이라는 평이 많은것같아
남편이 수영을 조아하는데 수영장이 넓어서
수영하긴 편하고 조을거같아
위치 자체는 인디고가 나은거같은데
내가 수코타이에 묵을 예정이라 가까워서 메트로가 옮기긴 편할거같아
메트로가 2박에 3만원정도 더 비싼거같아
빌라 프라 수멘
인디고
메트로폴리탄 다녀온냔있으면
후기 부타캥 ㅠㅠ
결정장애 걸린거같아 ㅠ
숙소 정하는거 넘 어렵다...ㅠ
나랑 같이 고민해주라~
여자혼자여행이고 4박5일 일정이야.나리타공항 이용함.
이미지에서 1,2번은 호텔 위치이고 노란색 표시 부분은 가고자 하는 곳!
저기 말고도 근교 당일치기 갔다올거야!(에노시마, 요코하마)
1. 코라쿠 가든호텔
가격 : 25만원
장점 :
역에서 매우 가깝다고 함.
뭔가 내가 가고자 하는 위치 중간인 느낌
방이 넓다(다른데랑 비교해서)
가격이 싸다
단점 :
저 동네가 낯설다...치안이 어떤지 모르겠다...주변에 뭐가 있는지 모르겠다...
후기가 별로 없다...우리나라 사람 후기 없다...
2. 긴자 그랜드호텔
가격 : 33만원
장점 :
근처가 긴자라서 번화하고 주변에 상점이 많다.
여기저기 다니기에 위치적으로 괜찮은것 같다. 역이랑 가깝다.
밤에 사람이 많아서 덜 위험할것 같다.
단점 :
1번보다 비싸다.
방이 매우 좁다는 평이 압도적이다...
좀 오래된 호텔인것 같다.
일단 나는 숙소에 예산을 많이 안쓰는편이라 저렴한데 위주로 알아본거고
그렇다고 아사쿠사나 우에노쪽은 너무 멀어서 다른데로 알아봤어.
1번은 저 동네에대해 너무 아는게 없어서 걱정이고
2번은 위치가 좋은것 같은데 1번보다 비싸니까 고민된다.
어디가 좋을것 같아?? 그동안 꿈꿨던 런던으로 4박정도 갈 예정인데 호텔선정이 어렵다ㅠㅠ
일단 교통편 좋고 다니기 좋은 중심지 쪽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가격대비 좋은 호텔이 뭔지 고르기도 어렵다;;
힐튼호텔 웨스트? 거기나 그쪽 라인 호텔 중에 갈까 했는데 예산도 오버하고
그만큼 좋은지도 잘 모르겠어서 고민중이야;;ㅠㅠ
1박에 20~25만원 정도로 예산 잡고 있는데
가봤던 호텔 중 깔끔하고 다니기 괜찮았던 호텔이 어디였어?
쫄보라서 게하나 민박은 안될것 같고 호텔만 보고 있어
추천 부탁해~~ 냔들아 안녕 나는 8월 말부터 열흘정도 크로아티아에 가는 냔이야!
여자 혼자 여행하고 혼자서 물놀이하는건 넘 외로울것같아서 물놀이는 계획에 없어 ㅎㅎ..
계획을 짜는데 너무 결정하기 어려워서 글 남긴다 ㅠㅠ
이건 혹시 몰라서, 크로아티아만 가는건 아니고 앞뒤로 다른 유럽 국가 여행 예정이야
지금 계획은 (수정 후)
두브로브니크 (3박) - 스플리트 (2박) - 흐바르 (1박) - 자다르 (1박) - 플리트비체 (1박) - 자그레브 (1박) 이야.
마지막에 1박씩 하고 이동하는게 너무 빡세지는 않을지 걱정이네 ㅎㅎ..
호라해보니까 냔들이 흐바르랑 자다르 추천해서
원래 (수정 전)
두브로브니크 (4박) - 스플리트 (2박) - 플리트비체 (2박) - 자그레브 (1박)
에서 위에꺼처럼 수정했는데 수정한게 더 낫니?
그리고 혹시 냔들이 묵었던 크로아티아 숙소 중에 괜찮은 곳 있었다면 추천 부탁해
더운 날 미리 고마워 냔들아! 친구랑 같이가는데 친구가 저 두 개를 꼭 하고 싶대 ㅋㅋ
근데 저걸 할 수 있는 날이 딱 하루야 ㅋㅋㅋ ㅠㅠ
오전에 투어로 바나힐 갔다가 오후에 응우한선 자유여행으로 가는거 가능할까?
바나힐 투어가 보통 3시에 다낭으로 돌아온다고 하더라고?
친구가 응우한선 가서 석양보고 내려와서 저녁먹고 마사지 받자는데
너무 빡빡한 일정 아니니..?
다낭 잘 아는 냔들에게 조언 구해본다 ㅠㅜ 안뇽 나는 옥스퍼드에 3달차 거주중인 거주민이야.
몇년간 살게되서 첫 유럽생활인데 돌아다니지도 않고 그냥 일상생활만 하고 있어. 문득 돌이켜 생각하니 진짜 와서 어딜 다니지 않았더라구.
그래서 이제라도 조금씩 다녀볼까하는데 조금이나마 정보를 공유할께.
어디가 너무 좋다! 이런건 아니구 그냥 정말 내가 여기와서 주워들은 이야기들!
컬리지
옥스퍼드는 여러개의 컬리지가 존재한데. 40여개쯤 된다는데 가장 유명한건 크라이스트 처치일꺼야.
해리포터 촬영지로 유명해서 지나다니면 관광객들이 많이 줄서있더라구
그런데 여기 컬리지 다니는 분들은 키블이 더 멋지다고 하시더라구.
구래서 아는 사람들이 와서 구경시켜줄때 키블부터 데리구 간다고 하더라.
크라이스트 처치만 가지 말구 다른 컬리지들도 둘러봐도 좋을 것 같어.
그리고 여기에 옥스퍼드 학교 교회(university church of st mary the virgin)가 있는데 아마 여기 옥상(?)에서 옥스퍼드 정경을 보러 많이 오는 곳 일꺼야. 그런데 이곳에서 종종 점심이나 오후에 무료 공연도 많이하니하더라구. 내부도 진짜 아름답고 이쁘니까 바로 옥상만 올라가지말구 교회 내부도 구경한번해봥ㅋ
참고로 그 옆에 카페도 진짜 유명한 곳이야. 날씨 좋을때 밖에서 크림티라도 한잔하며 영국 정취를 느껴보아~~
(이 거리는 밤에 봐도 진짜 이쁨!!)
펀팅
옥스퍼드나 캠브리지는 펀팅이라는 긴 막대기로 강바닥을 밀며 앞으로 가는 뱃놀이를 많이 하더라구.
나도 아는 분의 초대로 펀팅을 했는데 생각보다 진짜 재밌었어. 일단 자연을 엄청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다는게 매력적이더라.
막대기로 조정하는게 부력때문에 쉽진 않은데...남자들은 곧잘하구 여자인 나도 어느정도 할 수 있겠더라구ㅋ (근데 나 174....피지컬이 왠만한 남자)
시간이 여유가 있구 혼자가 아니라면 와인한병 사서 펀팅하우스에서 배랑 노를 빌려서 펀팅하는 것도 색다른 추억이 될 것 같아.
나는 울프슨 컬리지라는 곳에서 했는데 여기 근방에도 펀팅하우스가 있더라구. 거길 기점으로 아래로 내려가면 긴 코스로 펀팅응 즐길 수 있구, 위쪽으로 가면 빅토리아 암즈라는 펍이 나와. 거기에 배를 묶어놓고 맥주한잔하고 다시 돌아오는 코스도 추천이야!
화장실
여행왔다가 화장실가려고 맥도날드나 스벅에 가곤하잖아.
옥스퍼트 시내에 데번햄이라는 백화점이랑 막스앤스펜서라는 몰이 있어.
거기에 화장실이 있으니까 급하게 이용하고 싶을때 굳이 돈쓰지말고 이용하면 된당! 데번햄은 3층 주방용품 파는 층에 있구 막스는 2층에 생활용품 파는 쪽에 있는데 둘다 구석이라 찾기가 조금 쉽지 않을 수 있는데 깨끗하고 크니까 쓰기 좋을꺼야.
펍
나도 아직 많은 곳을 가보진 않았는데 나름 시내에서 가까운 펍중엔 Turf Tavern이라는 곳이 괜찮더라구~ 여기는 빌클린턴이나 마가렛 대처같은 유명인들도 여기있을때 많이 왔다고 하도라구
음식도 괜찮아~ 버거도 괜찮구 스코티쉬 에그도 괜찮아.
여름엔 핌스라는 과일이 들어간 술이 있는데 대박 맛있어. 꼭 한번 먹어봐~
크림티
영국하면 애프터눈 티가 생각나는데 가격대가 꽤 비싸고 식사로 먹기엔 케이크와 스콘, 샌드위치라 여행자에겐 부실할 수 있고 간식으로 먹기엔 가격도 그렇고 또 양이 많거든. 그럴땐 크림티를 마시면 좋을 것 같아.
크림티는 왠만안 카페에 다 파는데 그냥 스콘, 잼과 크림, 홍차 이렇게 같이 먹는거야. 난 여기에 나오는 크로티드 크림 너무 맛나서 마트에서 사서 집에 쟁이고 먹어...구리고 살이 쪘지 ㅠㅠ
아무데서나 시켜도 맛있는데 영국스런 느낌의 카페에서 먹고 싶음 "더 그랜드 카페"란 곳 추천. 저렴한건 더 로즈라는 곳이 더 저렴했던 것 같구, 거기선 스페셜 크림티라는 메뉴가 있어. 구건 일종의 애프터눈티 같이 나오는 구성이였어.
기념품
쇼핑은 런던이 훨씬 낫다고 생각해.
옥스퍼드는 작은 도시라서....생각보다 없는게 많더라구.
비스터빌리지는 명품아울렛인데 난 생각보다 살게 없더라구...??
뭐 드럭 스토어나 러쉬같은건 다들 알고 있을텐구...난 가끔 보스웰앤코 여기나 티케이막스 같은데 들려서 생활용품 할인하는거 있음 사서쓰고 선물도 하고있어~
그리고 위타드티도 생각보다 안비싸더라구 홍차 좋아하면 이런것도 좋을 것 같아ㅋ 구리고 여기 과자들도 맛난거 많아!
젤리는 램덤스,후르츠텔라라는 것도 맛있구, 여기 영국 브랜드인 cadury브랜드 초콜렛도 맛있어! 마트에서 할인할때도 많으니 선물로 사기 좋은 듯.
맛집
일단 많은 기대는 하지말구...ㅎㅎㅋㅋ
간단히 먹고 싶은데 난 맥도날드 말고 다른거! 하는 사람은 najars place에서 팔라펠+후므스 랩을 추천한다. 이게 기본 베이스고 여기에 원하는 고기류나 야채를 넣어먹는건데 맛있어. 3.5파운드 정도면 먹구!
타일러스 같은 가게에서 샌드위치먹는 것보다 나음
대신 밖에서 먹어야하는데 여긴 워낙 밖에서 사람들이 많이 먹으니 신경안써도 될꺼야 ㅎㅎ
제대로 식사를 하고 싶으면~Côte Brasserie 라는 곳도 점심엔 2코스,3코스에 10~13파운드 전후로 식사 가능하구 나름 괜찮아.
Pierrevictorie라는 프렌치 레스토랑도 맛있어!
수요일이라면 글로스터그린 마켓에서 시장구경도하고 길거리 음식도 먹어봐두 좋을 것 같구, 목요일엔 빈티지마켓이 열리니까 구경겸 먹거리도 때우기 좋을 것 같아 ㅎㅎㅋ
금요일엔 열리지 않음!
여기 옥스퍼드는 골목골목이 이쁘고 아름다워서 생각보다 볼거리가 없진 않아~ 어쩌면 유럽을 상상하고 여행온 사람들이 느끼기에 가장 유럽다운 도시라고 생각할 것 같아.
근처에 유니버시티 파크에서 돗자리펴고 여유를 즐겨도 좋고
근처 박물관이나 전시관도 많으니 한번 둘러보면 좋을 것 같다....(이건 나에게 하는 말)
또 근처에 처칠 생가도 있는데 여기도 진짜 좋더라구~한시간 정도 걸리는데 갈 수 있음 갔다와도 좋을 듯!
그럼 두서없고 이게 뭔 정보야!! 싶을 수 있게지만...일단 생각나는 걸 써봣옹 ㅎㅎㅋ
나중에 또 생각나는거 있음 업뎃할께~~ 또 다른 좋은 정보 있는 냔들도 같이 나눠주면 좋을 것 같아~~
나냔 퇴사해서 백수냔인데
재취업하기 전에 해외여행 혼자 한번 다녀올까 생각중이야~
지금까지 갔던 곳은
도쿄 중국 싱가포르 보라카이 유럽 홍콩
이정도인거같은데 갔던 곳은 일단 제외하려구;
솔직히 혼자가기 레벨1은 일본인거 같긴한데
근데 혼자 여행간다하니까 엄마가 컨펌한다고 하는거야...
엄마가 방사능 이후로 괜히 일본 금지시켜서 일본은 꿈도 못꿔...허허
지금 생각중인건 대만인데 막상 혼자가서 택시투어하려니깐
택시투어 요구르트 사건 떠올라서 이것도 엄마가 꺼려해...
일단 택시 안탄다고 둘러는 대보고있는데
엄마가 괜히 엄마니... 뻥치는줄 아는듯 ㅋㅋㅋㅋㅋ
지금 그래서 다낭은 어떤가 보고있었는데
보면볼수록 혼자가면 별로 재미없을꺼같은 느낌....
혹시 여자혼자 여행할만한곳 추천해줄만한 곳 있닝~?!!
혹시 암스테르담이랑 근교 잘 아는 냔들 있니?
가을에 암스테르담 쪽 4박5일 계획 중인데 고민 되어서 ㅜㅜ
여행 주 목적은 미술관이랑 도시 경관 구경이고 여유로운 일정을 선호해.
헤이그는 꼭 갈거고 델프트나 로테르담은 고민 중임
4박이면 암스테르담만도 부족할까?
암스테르담 숙소가 너무 비싸서 고민이 돼
로테르담에서도 스키폴 공항이 멀지 않고 어차피 근교를 간다면 로테르담 2박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어떨까?
1. 암스테르담 중앙역 근처 4박
- 위치 좋지만 비쌈
2. 고흐미술관 근처 4박
- 그나마 적정한 가격이지만 관광하는데 많이 불편한 위치일까?
3. 암스테르담 2박 로테르담 2박
- 가격은 저렴한데 숙소 옮기는게 비효율적일까? 로테르담-델프트 쪽 재미없을까?
네덜란드 잘 아는 냔들 조언 부탁해!!
그리구 델프트 로테르담 외에 가볼 만한 근교 도시 추천도 환영!!
제목이 좀 그렇지만.. 최근에 글이 몇 개 올라와서 써보자면
완전 안 본 건 아니고 그래도 드물게 본 곳
쿠바
- 개별 여행객들은 보이고 단체는 없고 한국인+일본인 많이가는 호아끼나 요반나 피하면 동양인 별로 업는 듯. 근데 정보 때문에 호아끼나에 가게 됨 처음엔..
쁠라야히론 칼레타부에나 가면 볼 수도 있지만 반가움..
미얀마
- 일몰 볼 때 한 가족만 봄. 한국인도 혼자오거나 여행 좋아하시는 노부부 정도..
인도네시아(자바섬)
- 음.. 투어를 안 해서 그런지 몰라도 보로부두르 봉사활동 온 애들이랑 쁘람바난에서 만난 고향아저씨 말고 한국인은 1도 못 봤다. 내 루트는 족자-보로부두르-브로모-이젠-멘장안(페무테란)
우붓에 오니 한국말이 여기저기.. 꾸따가니 한국인 서핑강습장가니 한가득
호주(울룰루)
- 비싸서 별로 없는데 한인 여행사 통해서 그런지 한국인 있었음 냔드라 안녕ㅠㅠㅠ
급하게 여행왔더니 어댑터를 안 챙겨서 충전을 암것도 못 하고 있아ㅠㅠㅠㅠㅠ멍충ㅠㅠㅠㅠㅠㅠㅠ
숙소에 물어봤더니 kk mart 가라길래 밤에 무섭지만 나갔다왔는데 보자마자 no! 없대...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좀 더 가서 세븐일레븐 갔더니 거기도 노~ 휴ㅠㅠㅠ 어쩔 수 없이 내일 구해야하나 싶은데 어디있는지만 알면 지금이라도 나갔다 오고 싶다
숙소 근처 kk mart만 없는걸까..ㅠㅠㅠ 혹시 어디서 파는지 아는 냔이 있음 꼭 알려줘!!! 부탁할게ㅠㅠ 숙소도 12시 넘어서 일 하시는 분들 다 들어가셨나봐ㅠㅠ 도와줘!
아 그리고 그래도 지금 나가는건 너무 위험하겠지....?ㅜ 안 그래도 요 앞에서 아까 개한테 쫓겼거든ㄷㄷ 보조배터리도 거의 다 달아가는데 내일 투어땜에 알람도 꼭 있어야하고 멘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혹시 말레이시아 오는 냔들 꼭 챙겨.. 나만 안 챙겼겠지만ㅠㅠ 오늘 퇴근 후에 가야해서
저녁 8시 50분 진에어 다낭행 비행기인데
인천공항역에 빨라도 저녁 7시 10분에 도착할수 있어
체크인할 짐은 없고
apec카드, 자동출입국 심사 있고
인터넷 면세점 신세계,신라,롯데 (붙어있는듯) 찾아야해
이렇게 가면 너무 늦을까? ㅜㅜ......
시간이 촉박해보이는데... 1. 숙소를 잔담에 잡고 스키폴 공항에서 바로 잔담으로 가려고 하는데
일단 스프린터? 라는 기차를 타고 가면 된다고 사이트에서 찾았는데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면 후기가 없어서... 공식사이트만큼이나 한국인의 네이버를 믿는 나는 불안해졌다;ㅅ;
공항에서 바로 갈수 있는거지? 기차 컨디션이나 치안은 괜찮은 편이니?
2. 스키폴 공항에 도착하면 22시쯤 넘을거 같아서... 숙소가면 거의 밤 12시 되지 싶어 여름도 아니고 10월이라 좀 무섭지 않을까 싶은데
스키폴-잔담 밤늦게 여자 둘이 다니기에 괜찮니?
남자친구가 예전에 갔을땐 좀 무서운 분위기라고 했거든ㅜㅜ
그거 말고도 네덜란드 관련해서 이것저것 알려주면 감사히 들을게!
봐준 냔들 복받아!
나냔은 수영못하고 무서워하는데 휴양지를 좋아해 ㅜㅜ
리조트에서 딩가딩가놀면서 사진찍는재미로 가는데
요즘은 수영을 못하니까 왜이렇게 재미가없는지..
친구들은 튜브없이 재밌게 수영하면서 노는데 난 수영을못해서 물에만 들어가서 암것도못하니까 재미가없더라 흑흑..
튜브가 있으면 그나마 나은데 가끔 튜브가 짐이 될 때가있어서 안가져가는 경우가있잖아
그럴땐 물놀이하러가서 암것도 못함 ㅜ 리얼 사진만찍고 분위기만 즐기다오는...
그래서 아침반으로 수영 배워볼까 생각하고있어...
다른냔들은 어떻게 놀고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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