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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은 나도 처음이고, 울엄마 모시고 가는 첫 해외여행이라 날씨가 자꾸 걸린다ㅠㅠ
다낭을 원래 11월에 가려다 그럼 수영이 좀 어렵다고 해서
9월 20일 경으로 출발날짜를 잡아봤어.
근데 베트남 중부는 9월~11월이 우기더라?
그중에서도 9월이 비 제일 많이 오는 듯 한데...
후기나 블로그 뒤져보니 한국 장마처럼 오진 않구
스콜, 소나기처럼 집중적으로 퍼붓다가 갑자기 해나는 정도라고 하던데
그래도 넘나 불안한 것이 ...ㅋㅋㅋ
날씨 어플로 예측한 것 보니까 내가가는 날짜 3박 중에서 이틀이 비표시가 되어있더라구ㅠㅠㅠ
다낭 바다가 세부나 보라카이처럼 맑고 깨끗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흙탕물로 변한 바다를 보고 싶지는 않아서;ㅁ;
어렵게 잡은 날짜이고, 어플로 예상한 것도 한달전이라 정확하진 않을테니 그냥 해당 날짜로 진행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아예 비 적게오는 11월로 미룰지... 넘나 고민이 된다
작년 9~10월 경에 다낭 다녀온 냔들은 날씨 어땠니..?
아시아 여행 1도 모르는 냔이에게 조언을 부탁할게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항공권 끊으려구 하는데 아시아나가 넘 저렴하게 뜨더라구ㅠ
근데 저가항공사보다 저렴하니까 좀 의심스러워서...
넹버에 호라해봐도 여행사 정보는 1도 안뜨네ㅠㅠ
혹시 여기 통해서 항공권 끊은냔들 있니?
답변 달아주면 고마울거같아(´°̥̥̥̥̥̥̥̥ω°̥̥̥̥̥̥̥̥`) 자유여행으로 가는거고 금요일 오후 도착/월요일 오전 출발 이야
실질적으로 대만에서 온전히 지내는 시간은 이틀.
대만까지 왔는데 예스진지 안가는건 앙꼬 없는 찐빵이라길래 가보려고 하는데... 둘 다 초행이라 버스투어를 이용하려고 해
버스투어 이용해서 예스진지 다녀온 냔들은 어땠니?
버스투어 하면 하루를 온전히 투자하는건데 충분히 투자할 만하니. 냔두라 안녕!
외방을 파고파고 드디어 여행일정을 잡았다고한다...
숙소 예약하기 전에 전문가천사냔들의 조언을 얻고자해!
9월 중순 여행이고 빡세게 다닐 생각은 없구
원래 바르셀로나+그라나다만 생각하다 어쩌다 보니 일정이 길어졌어.
1일 바르셀로나 저녁도착
2일 바셀관광
3일 바셀관광 (2-3일 가우디, 근처 바다, 시내관광 등등)
4일 몬세라트 당일치기
5일 오전 관광
오후 그라나다 이동 - 오후 알바이신 투어
6일 알함브라, 타파스 투어
7일 오후 세비야 이동
8일 세비야 관광 (플라멩고)
9일 오후 마드리드 이동
10일 톨레도 당일치기
11일 오후 귀국
써놓고보니 10일이나 있게됬어..!ㅋㅋㅋㅋ깜놀...!
그라나다는 느긋하게 이동하려고 2박, 세비야 2박(론다나 근교도시는 예정없음), 마드리드 2박이야.
1박하고 이동이나 당일치기 이동도 3시간정도 되는건 체력적으로 무리라서 뺐고,
마드리드는 미술관에 관심이 없는냔이라 시내관광정도..?하고 하루는 톨레도 가려고 해. 론다도 고민했지만 이동을 생각해서 남부는 세비야-그라나다로.
이정도면 무난하게 여행할까? 게으름 터져서 사실 한곳에 일주일 내내 있고싶은 마음이지만ㅋㅋㅋ
그리고 바셀-그라나다는 이베리아항공으로 예약했는데 공항에 일찍가야할지 궁금해.
국제선은 수속도 느리고 사람도 많아서 3시간전엔 가야된다고 본것같은데 국내선 느낌인 바셀-그라나다는 어때?
전체적으로 남는 시간엔 먹방이나 시내서 그냥 어슬렁어슬렁 하려고하는데 이건 꼭 해라! 하는거 있으면 추천해주면 고마워!
날씨는 요즘 어마어마하게 덥다그래서 9월 중순도 과연 저 평균날씨 믿고 가도 되나 싶은데
운동화1,샌달1하고 일교차대비 긴팔이랑 점퍼 챙기려고 해~
오랫만에 가는 해외여행이라 엄청 두근두근한데 이것저것 알아보다보니 정말 끝이없다...외방 없었으면 아마 패키지로 끊었을꺼야^_ㅜㅋㅋ
자주봐서 지루하겠지만 스페인 일정 조언부탁할게:)!!! 안녕 냔들!!
이번에 여러 친구들과 런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우리 모두 런던은 아주 생소한 곳이라(...)
숙소 위치에 대해 고민하고 있어!
우리 여행 계획의 특징은
1. 총 일정은 4박!
-> 런던 치고는 긴 기간이 아니어서 바쁜 일정을 보내게 될 것 같다.
2. 런던은 게트윅 공항으로 들어가서 루튼 공항으로 나온다
-> 그래서 공항으로의 교통이 좋아야한다.
그래서 현재 두 개의 호스텔을 고민중이야.
1. YHA London Central (녹색원)
장점: 후기를 찾아보니 여행하기 아주 좋은 위치라는 추천들이 많음
단점: 비교적 비싼 가격. 공항으로 가고 올때 기차를 타고 온다면 두 공항 다 무조건 1회 이상 환승해야 한다.
2. YHA London St Pancras (파란원)
장점: 공항에서 가고 올때 기차로 한번에 올 수 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 (총 숙박비가 Central대비 150파운드 정도 쌈)
단점: 여행에서 최적의 위치인지는 알 수 없음 ㅠ_ㅠ 후기들을 찾아보면 유로스타등을 타고 올때 좋은 곳이라는데 우린 그게 아니라서...
냔들이 생각할 때 어떤 곳이 더 나을까??
소중한 댓글에 베이리는 행복해집니다.....S2 며칠전에 베트남 갔다왔는데..
다름이 아니라 베트남 마트에서 산 소금간한 캐슈넛 ㅠㅠㅠ 미치겠다 진짜 너무 맛있엉 첨엔 그냥 적당히 맛있었는데 한개두개 먹다보니 한 통 다 먹음 ㅜㅠ 중독된듯 ㅋㅋㅋ
휴.. 더 사올걸.. ㅠㅠ 별맛없을줄 알았는데 맛있다..
이거 어디서 파니??
한국에서 베트남에서 샀던 똑같은 캐슈넛제품으로 구할 수 있을까??
250g 이었고 한화로 6천얼마했거든..
직구도 찾아봤는데 가격차가 너무 커서 ...
마지막날에 체크아웃하고 짐도 많고 무거워서 망고젤리 몇봉지랑 인스턴트 쌀국수랑 쥐포랑 캐슈넛은 딱 한 통만 사온 게 너무너무 후회됨....
맥주안주로도 딱인데 ㅜㅜ
땅콩은 별로 먹지 않는 냔인데 캐슈넛은 내스탈이다..
계속 네이ㅂ에 베트남 캐슈넛만 검색하고 있는 중..
견과류 엄청 좋아하진 않는데 원래 군것질 좋아해서 그런지 너무 빨리 해치워서 아쉬움이 크다..
냔들은 견과류 좋아하는지 어떨지 모르겠는데
한 통 사서 먹어보고 맛나면 몇 통 사와서 먹어 냔들아 ㅠ
캐슈넛은 베트남이 짱..
+
혹시, 베트남 캐슈넛 괜찮은 가격에
직구가능한 데 알고 있음 댓글 남겨줘!!
아.. 짭조름하면서 고소한게 너무 맛나당
꼭 꼭 먹어봐 ㅠㅠ
+
캐슈넛 롯데마트에서 사왔고
내가 먹은건 yen nhung cashew nut 이야!
껍질없는 캐슈넛 사왔어 통에 들은 거.
껍질까먹는거 귀찮기도 하고
한국와서 베트남 캐슈넛 사고싶어서 많이 찾아봤는데 참고로 잘 구워진 캐슈넛도 껍질째 먹는 거 아니래.
꼭꼭 껍질까서 먹어. 괜찮은 냔들은 상관없지만 그래도 껍질에 옻 알러지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해.
안녕 냔들아!
9월 초 혼자가는 후쿠오카 여행이야! 3박 4일이고 원래는 쿠로사와 1박을 넣을까 했는데 혼자 료칸가는게 많이 부담스러워서 당일치기로 다자이후나 나가사키에 하루 가고 나머지는 맛집투어+ 쇼핑 + 카페 휴식으로 채울 예정이야.
후보는
1 니시테츠 크롬 하카타
하카타역 위치
조식포함 3박 39만원 정도
후보1위인 이유는 지하에 대욕탕이 있다고해서!!
고데기! 안마기도!! 하지만 3일내내 할까 싶기도 해..
2. 솔라리아 니시테츠
텐진역 위치
조식포함 3박 45만원
3. 니시테츠 그랜드
텐진역 위치
조식포함 33만원정도
위치는 텐진이 나을 것 같은데 대욕탕을 포기하기가 아쉬워 ㅠㅠ
텐진으로 가면 솔라리아는 좀 비싼가 싶기도 하고...
왠지 호텔에서 중간중간 뒹굴기도 할것같고..
조식을 꼭 먹는걸 좋아해서 밥 맛있는 곳도 좋고..
혹시 가본냔들 추천해줄수 있을까?
괜찮다면 이유도 함께 알려주면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ㅠㅠ
+ 혹시 쿠로사와를 넣는다면 일본어 까막눈 + 혼자인데 료칸 가서 노는거 재밌을까?
간다면 1박 20만원정도 료칸에 가고 나머지 2박은 1박 6만원정도로 저렴하게 할 예정이야! 여행고수 베이리들 안녕하십니까
나냔, 친구와 연말에 대만을 가려고 항공권을 열심히
서치하다가 이제 결제 할 타이밍인데...여행초보 냔들에게 항공권선택이 너무 어려워서ㅠㅠㅠ
베일 선생님들께서 판단하시기에 어떤게 좋은지 봐주십시오!!
1. 4박5일, 가는날 12:25 출발, 오는날 7:50 출발
2. 3박4일, 가는날 09:05 출발, 오는날 19:25 출발
3. 3박4일, 가는날 17:30 출발, 오는날 12:55 출발
가격은 2>1>3 순이야. 2와3은 대략 8만원정도 차이나고
현명한 베이리들의 의견을 기다리겠읍니다!! 쇼핑거의안할거구
시내 이쁜거리,카페같은곳 구경이랑 아사쿠사나 도쿄근교여행도 해보고싶어
많이는 안다니고 대나무숲?있다 그래서 여기가보려고
아키하바라에서 덕질좀하고ㅋㅋ
밤문화도 딱 하루만 구경하고 싶은데 2박 3일이나을까 3박4일이 나을까??
쇼핑거의안할거임~ㅋㅋㅋ
글구 만다라케 인가? 거기 꼭 가고싶음ㅜ 여권사진도아직안찍은 냔인데
항공권결제를 하려면 여권이있어야한다는 정보를 모르고
좌석예약만했다ㅜ 결제시한일이 이번달 18일 다섯시까지라는데
여권발급도안했는데?ㅋㅋㅋㅋㅋ 이미 포켓와이파이까지 예약결제끝났는데...
여권 나오는데 4~5일이라며... ㅜㅜ
그래서 내가 알아본방법은 일단최대한빨리 여권신청하고
인터넷으로 조회하는법이 있다는데
여기서 궁금한게 여권이 발급이안됬어도 신청만했을경우
조회를 할수있는거니??? 여권번호랑 그런거 다 적어야하는데ㅜㅜㅜ
아님 급하면 48시간내에 발급받을수있다고 적혀져있는데..
어찌해야될까?... 아침에 당장 사진찍고 여권발급받으러가려고ㅜ 어제 쉬면서 열심히 방콕일정을 짜보았어!
남편이랑 6월에 신혼여행으로 하와이를 다녀왔는데 가서 해양 스포츠나 휴식 호텔즐기기 이런거 하나 없이 쇼핑밖에 안한거 같아서
이번엔 휴양을 즐기자! 라고 해서 방콕을 가게 되었어 방콕 일정을 정하면서 아래 세가지를 중점으로 잡아보았는데,
고민되는게 너무 심심하지 않을까.?? 이거야!
■ 방콕 여행 일정 및 주제 (6박 8일)
1. 호텔 놀이 + 인피니티풀 + 고급진호텔느낌
2. 휴양
3. 마사지
■ 이스틴그랜드사톤 2박
토 - 한국 출발
일 - 새벽 도착, 호텔즐기기
■ 샹그릴라 호텔 2박
월 - 마사지(렛츠릴렉스), 호텔즐기기
화 - 마사지(호텔앞에끌리는곳), 호텔 즐기기, 시로코, 아시아티크 야시장 구경
■ 웨스틴그란데스쿰빗 2박
수 - 마사지 (바와스파 오일) 시암스퀘어(쏨분씨푸드, 와코루, 망고탱고, 맥도날드 등 구경)
목 - 마사지 (라바나 스파 오일+스크럽), 호텔 즐기기
금 - 체크아웃 후 몽키트래블 수상시장+반딧불 투어 아속역 (15:00~21:30)
토 - 공항 도착 및 비행기 탑승 새벽 1시 비행기
이렇게 잡아보았는데 회사 언니가 너무 심심할거 같다고 차라리 샹그릴라 호텔을 빼고 시로코랑 아시아티크는
이스틴에있는 일요일에 가고 파타야를 잡아서 다녀오는게 나을 거 같다고 하더라구
냔들이 볼땐 일정 어떤거 같니!?!?
그리고 맛집이나 일정 수정할만한게 있으면 추천 부탁해!!! 친구랑 오늘 밤 출발해서 같이 씨엠립 가기로 했어
근데 일요일에 할아버지가 구급차 실려가서 위독한 상황이라고 "만에하나"의 경우엔 같이 못가겠다고 친구한테 연락이 왔어
그리고 그 후로 연락 없는 상황 (회사는 정상적으로 다니고있는듯)
1.
오늘 밤에 출발하는데 ... 갈수있을지 없을지 가르쳐달라고 연락해도 될까 ?? ㅠㅠ 할아버지 위독한데 내가 너무 넌씨눈인가 ..?
근데 아직 여행 플랜도 안짰어. 두명이서 가는거면 호텔 바우쳐 보고 편하게 툭툭기사 불러서 앙코르와트 구경하려했는데
혼자 가게 되면 (두배로 비용이 드니까) 인터넷에서 저렴한 투어 검색해서 신청하려고 .. 당장 내일이니 이미 늦었을수도있지만
2.
만약 그친구가 못가게 되면 호텔값은 받는게 맞지?
근데 문제는 캄보디아같은경우엔 방 하나당으로 요금을 받아서 내가 그 방에 1명으로 예악하던 2명으로 예악하던 요금이 같아
그래도 반 받는게 맞지 ? 5성급에서 5박하는데 연락 받은 시점에서 이미 캔슬불가능했고
사실 혼자가는거면 난 게스트하우스나 도미토리도 충분하거든 ㅠㅠ 안녕 냐니들 ㅠㅠ!!
나냔이 여행계획을 짜다가 갑자기 당황스러워서 도움을 구하러 왔오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해서 유니조 호텔을 가서 짐을 맡기고 쇼핑을 하려는 계획인데
아무생각없이 공항에서 나와서 2번게이트에서 텐진쪽으로 가는 버스를 탄다고만 단순하게 생각을 한고야,,,
근데 마지막 일정체크를 하는데 갑자기
어느 정류장에서 내려야 할지 혼란이야ㅜㅠ
구글맵 찾아보면 텐진버스터미널에서 내려서 유니조호텔로 걸어서 찾아가는 방법이 나오는데
역 근처에 버스 정류장이 있다고 알고있는데 굳이 텐진버스터미널에서 걸어가야 할까 싶어서,,
산큐패스가 있어서 버스로 이동하려는데 혹시 유니조 근처 정류장 이름 알고있는냔 있니ㅜㅜ? 지금 한국돈으로 140만원정도 잡았어.
7박동안 있을 예정이야.
물론 숙소.비행기값 다 제외한거임.
순수하게 거기 가서 쓸돈이 140만원이야. 아마 환전하면 1200달러 정도 되지 않을까 싶음.
하루경비를 한 150달러정도로 잡고 있어.
쇼핑은 어차피 할생각 없음. 비상용으로 신용카드 갖고가긴 할건데
어지간하면 들고간 돈에서 다 해결하고 싶고
쇼핑은 뭐..아마 가족들이나 지인들 선물 사는정도에서 그칠듯
그것도 그렇게 비싼거 안살거같아.
간식거리 정도?
하루에 교통비+먹는거+입장료 등등해서 이렇게 잡았엉
여자혼자구 ㅇㅇ
쇼핑안하면 이정도면 괜찮겠지? 식사도 뭐 그렇게 막 비싼거 먹을 생각은 없음
하루에 한끼정도나 식당들어가서 먹구 나머지는 아마 푸드트럭이나
햄버거나 아님 간단하게 샌드위치나 커피 이런걸로 떼우지 않을까 싶어
스테이크같은거 먹을때 좀 한끼 식사값 많이 들거같고 ㅋㅋ
지금 가서 먹을거 대충 생각해둔건
사라베스에서 아침식사랑 피터루거 스테이크. 모마앞 할랄가이즈랑
파이브가이즈 정도? 레스토랑보다는 아마 까페를 더 많이 가지 않을까 싶고..
어차피 하루에 세끼를 다 먹는것도 아니어서 원래 ㅋㅋㅋ
음 교통은 전철을 타거나 아님 최대한 걸어다니려구 해! 난 걷는거 좋아해서 ㅋㅋㅋ
뮤지컬은 볼생각 없어. 사실 한편정돈 보고싶었는데 일정을 짜보니까
안될거같아 ㅠㅠ 나는 여자 혼자가는거라서 낮공을 보고싶었는데 내가 볼려는건
해당날짜에 전부 낮공은 주말에만 있더라
그런데 주말 하루는 가이드 투어 신청해놨고 하루는 딱 뮤지컬 하는 시간대가
나 숙소 옮기는 날이라 안되더라구. 아쉽지만....ㅇㅇ
그리구 마지막날 한 오후 6-7시쯤 엠파이어 스테이트 전망대 올라가서
한 8시나 9시경까지 야경보고선 내려올까 하는데 여자 혼자 괜찮겠지?
숙소는 34st 펜스테이션 옆이야! 보니까 엠파이어 스테이트에서 걸어갈수 있는
거리인거 같더라구!
중간에 메이시스 백화점도 있고 미드타운이라 늦은밤에도 사람많다고 들었는데..괜찮겠징?ㅎㅎ
내가 해외여행 자체가 처음이야 ㅠㅠ 길게 휴가갈수 있는게 이번이 처음이다보니
늘 가고싶던 뉴욕으로 저질러버렸어 근데 혼자가게된.....ㅎ
무섭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여자 첫 해외여행으로 뉴욕 괜찮다고 다들그래서
용기내서 가게됐어 ㅋㅋㅋ
뉴욕 여행다녀온냔들 있으면 혹시 조언해줄고 있으면 부탁...해도..될...까
아참 그리고 뉴욕은 팁문화가 있다고 들었는데 까페에서도 팁을 내야하니? 그리고
거기는 메뉴판에 표시된 가격이 다 세금 제외라고 들었는데 계산할때는 세금까지
포함된 가격이 되는거지? 내가 글에 한번에 질문이 너무많나...ㅎㅎ ㅠㅠ
여행책자랑 블로그 미친듯이 돌아다니면서 공부중인데 혼자가게 되서 그런지
좀 불안불안하게 많당 ㅋㅋㅋ 비행기 시각을 착각해서 비행기를 놓쳐버림 ㅠ
프라하 ㅡ 모스크바 ㅡ 인천 가는 아에로플로트(러시아항공) 인데
프라하에서 모스크바까지 가면 **모스크바에서 무려 14시간정도 대기하고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였어**
프라하에서 모스크바 가는 비행기를 놓쳐서
새로 모스크바 가는 비행기를 끊어서
모스크바에서 인천가는 연결편을 타려고했는데
이 거지같은 아에로플로트가 ㅜㅜ 노쇼라고 연결편까지 비행기를 모조리 다 취소해버림 ㅠ
그래서 지금 프라하에서 인천까지 가는 비행기를 생돈 들여서 다시 사야할 판이야
지금 프라하는 새벽 4시 35분이라 카운터가 문을 안열어서 일단 아무것도 할 수없는ㄷㅔ
만약 연결편이 취소되어서 비행기표를 아예 새로 다 사야하는가라면
정말 억울할거같아 ㅜㅠ 돈백만원이 그냥날아감
첫번째 비행기 놓친거 잘못이긴한데 왜ㅠ연결편까지 취소해버림 ㅜㅜㅜㅜㅜㅜㅠ
혹시 이문제에 도움 줄수있는 냔들 비슷한 상황 겪어본 냔들 도와주ㅠ ㅠㅠㅠㅠㅠ 17일날 오전 출발 21일 새벽 도착 비행기이고 !!
업체 통해서 픽업샌딩, 호핑투어, 스키스쿠버, 마사지 예약할려고!
17일 :선셋세일링 (17:00 스타벅스 집결)
18일 : 호핑투어 (11:00~17:00), 보라스파 (17:30)
19일 : 스킨스쿠버(10:00 예약,1.5시간 소요), 메리하트스파, 헤난 수영장 (풀억세스룸) 이용
20일 : 패어웨이 프라이빗비치 이용, 마리스스파 (14:00)
대충 이렇게 일정짰는데 중간중간 점심 저녁을 해결해야되서~ 대충 검색해본걸로는 티토스 까르보나라 피자,
게리스그릴 오징어구이 + 갈릭볶음밥, 망이나살 등등 있는데 (망고쉐이크 제외 식사만!)
혹시 추천해줄 맛집 더 있으면 추천좀 해줘~~~
그리고 일정에 무리가거나 빈곳 있으면 더 조언좀 부탁해!!! 여름 휴가를 대만으로 갔다온 후 뒤늦게 추석연휴에 해외여행을 가야겠다고 결심하고 이번엔 베트남을 갈려고 알아보는데..
일정이 무리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서 가본 베이리들의 조언을 듣고싶어!
짜피 지금은 다 비싸기때문에 돈은 감안하고 가는거야~
(물론 같이가는 일행인 동생도 혼자못가는 나라여서 나랑 꼭 같이 간다구 괜찮다함ㅋ)
질문 1.
일행인 동생은 베트남가면 꼭! 무이네 사막을 가고싶어해ㅠㅠ
근데 호치민에서 무이네가는 슬리핑버스가 기본 4시간이더라고...ㅎㄷㄷ
호치민까지 5시간 넘는 비행하고 첫날에 바로 슬리핑버스 타서 죽은듯이 자면 되는건지...내 체력 다이죠부...? 가는길이 갈만한건지.
호치민 도착하자마자 슬리핑버스 타고 무이네로-이렇게 가본 베이리 있을까?
질문 2.
무이네 사막가는거 보니까 대부분 패키지로 미리 다 예약을 하고 가더라고..
근데 자유여행으로 현장에서 사막투어가는거 예약가능할까?
비용은 괜찮아..미리 예약하는거보다 당연 더 많이들어도 괜춘.
요렇게 두가지...
내가 가장 걱정하는건 두가지야...
3박4일 일정에 비행기 이동시간만 약 10시간인데 그 시간에 그냥 먹을거나 먹고 호텔서 늘어지게 수영이나 하고 그러고싶기도 하고...
그리고 패키지없이 자유여행으로 가니까 그때그때 투어 신청하고 하는 번거로움도 있을것 같고...
무이네 갔다와서 " 진짜 좋았다! 그만큼 시간 줘도 후회없다!" 했던 베이리들아
나를 영업 시켜주세요!!!!!!
1. 한국에서 달러 준비 -> 대만 공항에서 대만 달러로 환전
장점 : 더 싸다고 함
단점 : 천불 정도를 들고 타야함 후덜덜..
2. 한국에서 그냥 다 환전
장점 : 편할..지도?
단점 : 비쌈
대만은 처음 가보는데 이런 곤란함이 있을줄은 몰랐어..
오늘 주거래 은행가서 당황함ㅋㅋ큐ㅠㅠㅠㅠ
가니깐 여기 말고 옆 외환은행을 가래서 나왔는데 현금을 안뽑기도 해서...
일단 와서 검색해보니까 달러->대만달러 환전하는 방법이 있더라고.
그래서 둘 중에 하나 고려중인데 냔들이라면, 혹은 다녀왔던 냔들이라면 어떤게 더 좋냐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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