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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스페인 가려고 1회 경유로 항공권 예약을 했는데 갈때는 2시간 20분, 올때는 1시간 25분 텀이 있더라고...
둘다 같은 항공사에서 끊었는데 저 시간 내에 경유가 가능할까??
경유지는 둘 다 샤를드골공항이야!
+그리고 우리가 바르셀로나 인 마드리드 아웃으로 잡았는데 다들 바르셀로나 아웃을 추천하더라구ㅠㅠ
4만원 더 내고 마드리드 인 바르셀로나 아웃으로 바꿀만하니?
입금기한은 내일까지라서 수수료는 없오! 혼자 후쿠오카 갈 기회가 생겨서 3박4일정도 다녀오려고해!
호텔은 텐진쪽으로 잡을거야
일단 일정은
첫째날 숙소 텐진근처 파르코 다이묘거리 등등 쇼핑
둘째날 야가나와
셋째날 하카타 갔다가 텐진
넷째날은 항공권예약을 아직 안한터라 천천히 생각하려고!!
텐진에서 야가나와 가는법을 찾아봤는데
보통 야나가와 뱃놀이 장어덮밥 다자이후 이런 경유로해서 티켓을 파는데
나는 다자이후는 안가고 야나가와근처 갈일이 있어서 가는거라 저 티켓을 안사도될것같거든 ㅠㅠㅠㅠㅠㅠㅠㅠ 지인한테 물어봤는데 시티투어티켓? 이런게 있던데 이거랑 일일지하철이용권만 끊으려고 하는데 괜찮을것같니???
누구랑 같이 가는것도 아니고 혼자해외여행은 처음이라서 모르는게 쫌 많아ㅠㅠ
문제시 둥글게 얘기해줘8ㅅ8
나 지금 일본 왔는데
갑자기 너무 갑자기 생리가 터져서...
생리대 일단 아무거나 사왔는데ㅜㅜ
한국 생리대 때문에 난리인것 때문인지 간지러운것 같고
난리다...퓨ㅠㅠ
왜때문에 일본 편의점에는 해외 제품들이 없나요..?
나트라케어 찾아보려고 온 사방 군데를 갓는데 없어..
일본 냔들은 뭐쓰니..?
방사능 이런거 걱정 안해도 되겠지..?(넘 과민하지..ㅠㅠ)
순면으로 된 생리대 무엇인지...!!퓨
아니면 나트라케어는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
지금은 뭔지도 모르고 300 써진거 사왔엉..,
이겇괜찮을까???
나는 베트남갈때 제주항공탔는데
내 주변은 아무도 등받이를 안 넘기더라고
밤비행기였었는데..
내 앞자리빼고..
앞사람이 등받이를 확 넘겨서 숨막혀 죽는줄알았는데
나도 똑같이 넘기자니
진짜 내주변은 내 앞사람빼고 안 넘기는 분위기라
내 뒷사람 생각하면 좀 그래서
그냥 갔어
그리고 감귤은 다신 타지않으리라 다짐했는데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방콕가는 진에어 표끊었어..
벌써 괴롭다)
요근래 좌석넘기는문제로
글이 자주올라왔는데
너무궁금해
좌석간격좁은 저가항공에선 어떡하니 보통?
저가항공은 에어부산이랑 제주밖에 안타봤는데
내 주변은 안 넘기는 분위기긴 했거든
예전에 비슷한글 본적있는것 같은데
키워드바꿔가며
검색해도 안나와서 물어봐ㅜㅜ
12월 말정도에 한 1-2주동안 친구랑 유럽에 있는 나라 다녀오려고 하는데 참고로 둘다 운전 못해! 포르투갈 가면 날씨 어떨까? 하늘이 맑았음 좋겠는데ㅠㅠ
포르투갈/스페인 아니면 다른나라(프랑스/스위스 말고)도 추천해줘! 그맘때쯤에 가게ㅎㅎ 아 진짜 사람이 먹는걸로 이러면 안돼는데...
이번에 남1 여2해서 여행갔거든
대학동기고 먹방 상해여행이였어.
목표가 미식이니만큼 야무지게 먹자하고
많이 알아보고 가써
문제는 초반엔 몰랐다
아침 호텔 조식 먹을때도
1인분씩 나오는 가게를 갔을때도 몰랐지
그러다 저녁에 베이징덕을 먹으러 가서야
이여행이 망할꺼란 조짐이 보였다고한다...
베이징덕이 생각보다 비싸길래
일단 한마리시키고
양을 보고 추가하자싶어 한마리만시킴
적당한 양이 나왔는데
진짜 거짓말안하고 5분만에 사라짐
나 ㅡ 적당먹음 천천히먹음
여2 ㅡ 조금먹고 자주먹음
남1 ㅡ 많이먹고 빨리먹음
자 왜이렇게 되었는지 보여...?
나랑 친구 한점 먹을때
남1이 고기를 거의 들이마심
첨엔 배고파서 그런갑다했는데
훠궈집을가도....만두집을가도 ㅠㅜ
만두 나놔먹자하고 15개사면
친구 3개머꼬 머꼬 나 4개머꼬
남1 남은거 다먹음 ㅠㅠㅜㅜ
훠거집 3명가서 8만원인가나옴
아니 남자라서 우리보다 많이 머껬지 하긴했는데
거 친구형 이건 너무 한거아니오 ㅜㅠㅠㅠ
물런 가격은 계속 1/n
막 빨리먹으면서 너희들 왜글케 안먹어
아 또 내가 다먹네 하면서 계속먹음 ㅜ
좀 천천히먹자 말해도 알겠다 근데 그럼 식어서 노맛 ㅜ
하면서 계속먹 ㅠ
쵸금먹는 친구는 자주먹는 타입이라
간식같은거 자주먹는데
난 배불러 안먹으면 저2이서 먹자나
그럼 또 거진 저남자애가 다먹;
그나마 3일땐 3명이서 나누는데
저건 둘이서 나누니
친구는 3일째에 핀토가 상했는지
아예 자긴 혼자다니고싶하더라고..
간식 사먹는양도 확연히줄고
술집가면 대환장
안주는 왜1인분이 아닌가요...
나 분명 맥주 2병마신거같은데
테이블위에 도미노같은 술병 왜죠...?
그래도 먹는걸로 야 너 왜그리 많으먹어 ㅡㅡ
돈더내 이러긴 사람좀 그렇고
또 이 남자애가 살찐거에 외모콤플렉스가
있는타입이라 더 조심스럽고 ㅜ ㅜ ㅠ
친구랑 둘이 살짝 상의해서
이뒤로는 1당 나오는 가게만 가던가
뷔페만 가서 잘 마무리 하긴했는데
아정말 ㅠㅠㅜㅜ먹는거 이거 은근히
기분상하고 말하기도 그렇더라ㅜㅠ
마지막에 에그타르트 2개남은거
하나는 입에넣고 하나는 손에들고 걸을때
진짜 팍씨!
어차피 둘다 배불러서
남길꺼긴 했는데 저태도 넘나 밉상인것 ㅠㅜ
걍 6고 사도될꺼 둘다 쟤눈치보느라 10개삼...
이거말고도 많은데 폰이라 못적겠다.
여행 초반에는 내요리 손대안댄거
여1이 아싸 내가먼저 한입!
하고 지가 먼저 자꾸먹어서
아좀 내가 알아서 줄테니까
그거좀 하지말라고
가볍게 싸울뻔 하기도함 ㅠㅠ
다음여행은 혼자가야지....
냔들아~~~
드디어 이번주에 유럽으로 출국한다!
숙소는 호스텔이랑 한인민박 섞어서 예약 했는데
잠 잘 때 핸드폰을 어디에 둬야할지 궁금해서ㅠㅠ
한인민박은 걱정이 안되는데 잘 때 지갑이나 핸드폰 없어졌다는 사람도 있어서...ㄷㄷ
냔들은 어디에 두고 잤는지 궁금해!
아!!! 그리고 알람은 보통 어떻게 하니..?ㅠㅠ
투어가 꽤 많아서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거든..
보통 소리로 해놓는지 진동으로 하는지도 궁금하고...
알람을 소리로 해놔도 괜찮을까?
나는 알람 한번 울리면 바로 일어나긴 해!!
근데 같은 방 쓰는 사람들한테 민폐일까봐 걱정이넹.. 왕궁 갈 때 입으려고 롱랩원피스 하나 사서
생각없이 바로 그냥 캐리어에 집어넣어 왔는데ㅠㅠ
뭔가 쎄해서 입어보니까 치마가 끌려...
(나냔 키작냔...)
그대로 입고가면 방콕 왕궁 다 쓸고 다니게 될거 같아ㅠㅠㅠㅠ
왕궁 일정은 화요일이구ㅠㅠ
기장만 한 10센티 자르면 될 거 같은데ㅠㅠ
옷수선 할 데 없을까 ㅠㅠ 흑흑 ㅠㅠ 티웨이는 따로 이티켓 없고
이메일로 들어오는
티웨이 항공 예매확인증 가져가면 된다는데
예약정보
여정정보
탑승자정보
결제정보
운임규정 수수료 관한거 주의사항
총 4장 정도 되는데
위에 나열한 저 4 부분만 나온거
맨 첫장만 인쇄하면 돼?
그리고 요즘 다들 그냥
폰으로 확인증 보여준다는데
그냥 폰에 캡쳐해서 보여줘도 되나? 안녕 냔들아!!
환승으로 호라도 몇번 해보고 구글링도 해봤는데
확신이 잘 안서서 조언을 구하러 왔어!
Icn->lax 직항이랑 1회 경유랑 티켓값이 30만원정도 차이가 나서
경유 한 번 하고 가려고 해.
미국엔 1년정도 머물예정이라 짐이 좀 있을거야.
경유 예상지는 베이징 공항이나 도쿄 나리타 공항(국제선 환승시)
아니면 샌프란시스코 공항이야(국내선 환승시)
예상 대기시간은 1시간 30분 부터 3시간 대기 하는 것도 있어
이 티켓끼리는 가격차이가 크지 않아.
내가 걱정되는 부분은 미국은 입국한 공항에서 짐을 다 찾아서 다시 부쳐야한다는 점이고 샌프란시스코 공항이 입국수속이 오래걸리는 공항이라 대기 시간을 길게 잡아야한다는 점이 있지만
일단 미국 입국수속을 먼저하기 때문에 la 공항에서는 바로 짐찾아서 들어가기 편한점이 장점인거 같고
이 코스로 비행편을 운영하는 곳이 유나이티드 항공이라는 점이 장점인거 같아.
그리고 만약 국제선 환승을 하게 되면 북경항공(?)이나 상하이 항공을 이용해야 하는 점이 제일 걱정되고 일본 여행 한 번만 해본 나로서는 타국 국제공항에서 또 타국행 환승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긴 해.
또 생각보다 경유 대기시간이 짧은 경우 비행기 놓칠까봐 걱정되기도 하고..
내가 아는 것처럼 국제선-> 국제선 환승시에는 짐을 다시 찾았다 부칠 필요가 없지?
혹시 내가 비행편을 상세하게 확인하고 골라달라고 해야 하면 말해주라 바로 상세히 적을게! 31일날 다낭가는데
비행기 시간은 아침 7시 45분이구
저번주에 일본여행 다녀온 친구냔이
인도장에서 면세품 찾는데 거의 한시간 걸렸다그래서
지금 면세품을 주문할까말까 고민중이거둔ㅜㅜ
근데 그 시간에 인도장 열긴 여니...?
알려줘 베이리들아ㅜㅜ 조만간 런던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야경 보는 것 때문에 고민이야
원래는 더 샤드를 가려고 했는데 스카이가든에서 보는 야경도 멋지다고 들었어!
더샤드는 유료, 스카이 가든은 무료던데 어느곳에서 본 야경이 제일 멋졌었니?
두군데 다 보고 싶지만 일정때문에 무리일거 같고 한군데만 가려고 하는데 너무 고민된다 ㅎㅎ
더샤드나 스카이 가든이 런던에서 야경보는걸로 제일 유명한거 맞지?
추천 부탁해!
1. 더샤드로 가라
2. 스카이 가든으로 가라
3. 다른데로 가라
일정이 너무빡빡한것같아서 검사차 들고왔어!
낮 10시쯤 간사이공항도착이고
거기서 JAL abc인가서비스 이용해서
아리마온센에있는 료칸으로 당일도착하는 짐을 보낼거야
그리고 바로 히메지성으로 go!
그리고 보고나서 료칸돌아오기
(시간이되면 고베에서 콧바람쐬겠지만 기대는안함ㅠ)
둘째날은 전날고베를 못보았으면 고베둘러보고ㅠ
교토로 갈거야
교토는 큰욕심은 없...는데
( 예전에청수사금각은각다봐서 아래꺼보기로 결정했어)
후시미이나리신사 기온 히가시혼간지 이거 세개둘러볼생각이고
셋째날은 USJ 데이로 잡았어
마지막날은 아침일찍비행기라 일정없음ㅠ
일정 다 소화가능할까?ㅠ 그리고 첫날일정이 꽤 장거리고 교토도가서 칸사이스룻토패스 2일권끊을까하는데 그냥 일반결제가 나을지도 궁금행 안녕!
하와이 여행이 코앞으로 다가온 베이리야.
카시트 때문에 궁금한 점이 있어서~
첨에는 당연히 렌트회사에 빌리는걸로 신청을 해놨었엉.
근데 계속 하와이 공부ㅋ 하다보니까
렌트카에서 빌리는 카시트는 세탁이 제대로 안되서
깨끗하지 않고 냄새나고 ㅠㅠ 퀄리티가 별로인 경우가 있다네...
그래서 월마트에 가서 50$ 정도에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우리는 일정이 길어서
대여보다 새거 사는게 훨씬 싼 상황...
그래서 여기서 질문이 생겼어.
원래 애들은 카시트 없이는 이동이 불가잖아.
월마트까지는 구글맵 찍어보니 20분 정도.
대부분 이정도는 이동하는듯한데 괜찮을까 ㅠㅠ
글구 타겟이 훨씬 공항에서 가까워. (10분이내)
타겟에도 카시트가 있을까?
후기가 딱 하나 나오더라고. 불안하게...
월마트 카시트 구매 후기는 백만개라 확실함.
혹시 아는 사람 있음 도움 요청... 간절해~ 안녕 냔들아!
9월 말에 갑작스레 3박 4일간의 여유가 생겨서 해외여행을 다녀오려구 하는데
사실 러시아 상투를 넘나 가고싶었으나 제대로 찾아보니 너무 시간이 오래걸려서 포기하고
블라디보스톡은 딱히 땡기지 않아서 동남아로 방향을 정했어.
동남아라면 캄보디아, 세부를 한달정도 다녀왔었고, 그 덕에 동남아의 일반적인 풍경?등은 많이 익숙해서
흔히 우리가 주로 '동남아'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의 나라(도시)들과는 조금 다른 뷰가 있는 나라에서
4일동안 2.5일은 관광! 화려함! 야경! 건축물! 으리으리함(?)을 즐기고 싶고 1.5일은 해안가에서 휴양, 여유를 즐기고싶어.
베트남은 한번쯤 가보고싶었던 나라여서 선택지에 오르게 되었고
태국은 나는 개인적으로 확 땡기는 나라가 아닌데 주변에서 추천하기도하고,
카오산로드 관련해서 지인이 이번에 가는게 좋을것 같다 하더라고.
그 외에도 싱가폴, 일본 등도 생각을 해봤는데 두 나라에서는 바다를 즐기기 좀 어렵지 않을까 싶어성..
보라카이, 발리 등은 관광이 비중이 넘나 적을것같단 느낌이 들기도 하고..ㅠㅅㅠ
나냔의 상황이라면 어느 나라가 더 좋을것같니? 예산은 상관없고! 3박 4일 96시간 통으로 활용 가능해
굳이 베트남과 태국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추천 부탁해! 안녕 냔들아
이번에 뉴욕 여행 혼자 가게 되었는데
tv에 나온 the ride 버스 투어보고 한번쯤 투어를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투어 알아보고 있는 냔이얌 ㅋㅋ
이때까지 혼자 자유여행 다니면서 스페인 고딕거리 워킹투어 말고는 해본적이 없는데
the ride 보니깐 엄청 재밌어 보이더라고
내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거는 짝삼투어랑 야경투어인데 해본 냔들 있나 궁금해
여행 온 첫날 짝삼투어 해볼까 생각중인데
투어하면 도시 대강 방향이나 길을 알 수 있어서 위치 감 잡기에 좋다곤 하더라고
야경 투어도 밤에 혼자 다니는 것보다는 다 같이 다니면 좋을 거 같기도 해
나는 hi hostel에 묵을 건데 거기도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더라고
그래서 가스펠 투어 이런 거에 참가해볼까 싶기도 하고
약간 성격이 다르긴한데 유엔건물 투어도 참가할 생각이야
혹시 뉴욕에서 투어해본 냔들 있으면 추천이나 후기 좀 알려줘ㅎㅎㅎ
고마워!! 일본 여행하고 있어!
면세점이나 일정 금액 이상이 아니여도 환급이 가능한지 궁금한데 검색해도 힘드네..
1. 일반 편의점, 가게, 식당에서 구입한 물품도 환급 가능하니?
2. 일정 금액 안넘어도 모든 금액에 대해 환급 가능하니?
답변 부탁할게 ~9월 중순에 미국에 가게되었어!
2주정도 머무를 예정이야.
제일 걱정되는게 바로 데이터사용이네 ㅠㅠ
보통 해외가면 네가지 경우이지 ?
로밍하거나, 그 나라도착 후 유심을 사거나 , 아님 한국에서 유심을 사가거나, 한국에서 포켓와이파이를 빌려가거나 !
나는 일단 여행기간이 14일이라 로밍하면 요금으로 일단 14만원은 잡아야해서 로밍은 안할생각이궁
유심과 포켓와이파이 두가지 선택 중에 하나를 하려고해
냔들이라면 어떤걸 추천하니 ?
난 독일가서 현지유심사서 써봤는데 속도가 느려서 속터졌던 기억이 있고,, 포켓와이파이는 써본적이 없어 일단 ㅇㅇ
솔직히 어제까지는 포켓와이파이를 빌려갈 단순한 생각이었는데 이거 항상 호크룩스처럼 챙겨다닐 생각하니 벌써 귀찮다 야... ㅋㅋㅋ
게다가 국내에서 사가는 유심은 도착해서 꼈는데 안될까봐도 걱정이 한보따리야... (왜냐면 내 친구가 유심사서 일본갔는데 유심이 안되서 결국 로밍했거든..)
그럼 마지막 선택지 현지가서 유심사는게 남는ㄷㅔ... 어떡해야할지 결정이 어렵다 ㅜ 미국처음가봐서 더 그래..
냔이들이 미국 2주 여행한다면
어떡할것 같니 ? 안녕 냔들아
미국인 친구가 3일 후에 한국 온다고
혹시 필요한 거 있으면 사다주겠다고 톡이 왔어
평소 직구 생각만 했지 실제로 해보지는 않은 베이리는
예전엔 뭔가 많이 생각해뒀던 것 같지만 갑자기 머릿속이 하얘지고...
지금 생각나는 건 빅시 브래지어 ㅠ 필요해서 ㅎㅎ
글구 물욕으로 갖고 싶은 걸로는 세포라 섀도 팔레트도 생각났는데
내가 여쿨이라 사실 섀도우 욕심 버리려고 하거든ㅋㅋㅋㅋ
카일리 립 같은 경우에는 인터넷 판매고 ㅋㅋㅋㅋ
빅시 바디로션 이런 것도 향은 좋긴 한데 내가 많이 안 쓰고 해서 별로 생각이 읍따 ㅠ 나이도 들었고
혹시 냔들은 나와 같은 기회가 있다면 무엇을 가지고 싶니?
냔들 댓글 보면서 괜찮은 거 있으면 참고해보고 싶어~ 안녕 케로피를 좋아하는 냔이야.
도쿄에서 케로피상품 사오려고 하는데
혹시 키디랜드에 많이 있어?
싸고 물건 많은곳 혹시 알아?난 여자냔이고 성격 자체가 내성적인데
혼자서 뉴욕 여행하는거 어떨 것 같으니..?
여행기 검색해보면 다들 활발한 성격들이어서
영어 못해도 명랑하게 지내고들 오는 것 같던데..
나냔은 영어 못함+ 의기소침한 스타일 이자나여..ㅋㅋ
나랑 비슷한 냔들 괜찮았니?
그리고 뉴욕 자체가 여자 혼자라도 조심히 다니면 별 문제 없겠지?
혼자 여행 자체가 첨이라.. 다짜고짜 왕복티켓 끊어놓고도 고민이 많다..ㅋㅋㅋㅋㅋ 1일차: 16시 북역 도착 -> 숙소 체크인(에펠탑 주변) -> 샹젤리제 거리 -> 개선문 -> 에펠탑
2일차: 아마도 오전..? 스냅사진 촬영 예정
에펠탑 -> 트로카데로 광장 -> 샤이오궁 -> 루브르(입장 X 피라미드만 구경) -> (빔) -> 오후 9시 바토무슈
3일차:
오전: 오르세(는 고민중), 오랑주리 -> 튈트리 정원, 콩코르드 광장
2시 30분~5시 30분: 몽마르트 투어
오후: 오페라 주변 구경 예정이지만 힘들면 숙소 복귀
4일차: 시테섬(노트르담 대성당, 생트 샤펠, 콩시에르주리) -> 쉐익스피어 서점 -> 팡테온 -> 뤽상부르 공원 -> (몽파르나스 타워)
5일차: 바스티유 광장, 보주 광장, 생마르탱 운하, 마레지구 구경
6일차: 오전 스위스로 이동
파리 처음 가보는데 미술, 건축 1도 모르는 냔임... (박물관보다 공원 좋아하고, 아기자기 한 것들 ex. 악세사리 구경 좋아함)
나름 여유롭게 짠다고 짜고 있는데 하나씩 자꾸 늘어나고 있어.
여유로운 계획이 맞는건지 헷갈리기 시작해 ㅋㅋㅋㅋ
이 일정이라면 베르사유 궁전/정원은 안 넣는게 맞겠지?ㅜ_ㅜ..
혹시 넣거나 뺐으면 좋겠다 하는 것들 조언 좀 부탁해! 엄마랑으로 호라 좀 했는데 더 복잡해지는 머릿속....
원래는 일본 후쿠오카 유후인 료칸1박 포함해서
2박3일이나 3박4일 일본여행을 생각했거든.
경비 내가 거진 다 부담이라 150이 최대였는데
지원을 좀 받게되서 맥시멈 200까지도 가능할 것 같아.
사실 좀 아낄 수 있음 더 좋고 ㅜㅜ
엄마는 중국 하이난 패키지로 다녀오신 게 전부!
나는 일본 후쿠오카 오사카 가봤어!
우리엄마 성향은
- 오래 걷지는 못하시는데 쇼핑하고 둘러보고 소소하게 돈쓰는 거 좋아하심...
- 아 올 여름 국내 다녀와서 느낀건데 더위에 진짜 취약하심ㅜㅜ
- 그리고 카스에 찍어올리기 좋은 화려한 관광지도 좋아하시고. 그래서 패키지도 좋을듯?
- 물놀이는 굳이 선택하자면 좋아하시는 편?
- 다행히 음식은 가리지 않고 다 잘 드심! 중국에서도 향 강한거 일행분들은 안드시는데 잘 드셨대.
여행방냔들의 조언 좀 부탁할게 ㅜㅜ
1. 후쿠오카 벳푸/유후인 료칸여행
전세낼 수 있는 노천온천 좋아하실 것 같음
개인적인 사정으로 대중목욕탕을 못가셔서..
나 저번에 다녀온 거 부러워 하심
가게 되면 하카타 텐진에서 쇼핑이랑 야경버스,
벳푸지옥온천보고 유후인 료칸 갈 예정.
2. 태국 방콕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리조트나 호텔도 좋아보이고
물가가 저렴해서 쇼핑이나 관광하기 좋아보임
푸켓은 너무 휴양지인것 같아서 차라리 방콕이 나을 듯?
그리고 1일 1마사지? 마사지 좋아하실 것 같음.
간다면 자유가 좋을지 패키지가 좋을지 이것도 고민.
3. 베트남 다낭? 호이안? 하노이? ㅜㅜ
4. 대만 타이페이? 가오슝?
주변에 물어봐도 보통 태국 베트남 대만 이정도 나오더라구.
자유여행이 좋긴 한데 엄마랑 같이 가는 거라 패키지도 생각하고 있어!
영알못이기도 해서 ㅜㅜ 뭐 어떻게 의사소통은 다 되겠지만!!
1번 2번 고민중인데
내가 시야가 좁아서 다른 좋은 여행지도 모르고 있나 해서
(3번 4번도 많이 추천해주길래!) 다른 지역도 알려주면 고마워!
여행방냔이의 조언을 들으러 왔어!!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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