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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스페인 여행 가려고 계획 중인데
(이비자도 꼭 갈거야ㅠㅠㅠㅠㅠ)
3주~4주 정도 예상하고 있어!!
근데 터키도 너무 가고싶다ㅠㅠㅠㅠㅠ
스페인과 더불어 터키도 너무 내 꿈의 나라라서...
이왕 스페인 가는 김에 터키도 들르고 싶거든 ㅠㅠ
(스페인에서 터키 가는 비행기도 30만원 안으로 가능할 것 같고)
스페인 가서 2주 정도 보내고
1주 정도 터키에서 보내는 일정 어떨까?
너무 비효율적이니? 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터키+포르투칼+동유럽 국가(서유럽은 이미 가봐서)
or
터키+그리스+동유럽 국가 몇개
이렇게 가는게 더 나을까ㅠㅠㅠ
근데 서유럽 메인국가는 몇개 가봤고
진짜 너무너무 가보고 싶은 나라가
터키랑 스페인이라 ㅠㅠ 너무 고민된다ㅠㅠㅜ따흑. 올 여름에 일본여행 다녀온 냔인데
혹시 하라주쿠 다케시타 스트릿..? 에서 흑인들이 호객행위 하는 거
본냔 있니 ㅠㅠㅠ 진짜 무서웠어
그 좁은 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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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지그재그로 거의 한 5m정도 되는 거리를
포위하듯이 팔 뻗으면 서로 닿이는 간격으로
다닥다닥 서서 지나가는 사람들중에서 약해 보이는 사람들만
골라서 손목 잡아끌고 여기로 들어오라고 하더라고
전단지 내밀기 전까지는 내가 이렇게 죽는구나 할정도였음
외국인들 일본어 발음 특유의 센 발음으로 내머리 1미터 위에서
손목 잡아끌고 소리치는데 진짜 죽는줄
뒤에서 일본인 여자들도 코와이~ 이랬는데 하라주쿠 다녀온 냔들중에
본냔 혹시 있니 ㅠㅠㅠ
이게 제일 무서웠던건 서로 서로 흑인들 호객하는 사람들끼리
팔뻗으면 닿이는 거리에 서있으니까 앞에 한사람 지나치면서
이에~ 스미마셍~ 하면 (못알아듣는척 하면서 자꾸 들어가자고 소리침)
맞은편에 또다른 사람이 바톤 터치 하듯이 이어 받고 들어가자고 들어가자고~~ 그래서 눈 질끈 감고 다케시타 스트릿 끝까지 그사람들 안보일때까지 질주함 왜그러는거야 레알 ㅜㅜㅜ 냔들아 안녕!
이번주 일요일에 출국하는 냔이야!!
후쿠오카에 예전에 한번 다녀왔는데 동행인만 쫄래쫄래 따라다녀서 계획짜려니 기억이 가물가물해...
그래서 도움요청한다능!!! 도와줘냔들아ㅠㅠㅠ
너무너무 짧은일정이라서 부끄럽지만 한번 봐주겠니..
1. 공항에서 기온역쪽으로 갔다가 구시다신사, 캐널시티쪽 돌아다니고 하카타역으로 넘어갔다가 나카스로 갈거고 그다음 다시 기온역으로!
다 걸어다닐수있는 거리라고해서 그럴까 하는데 너무 힘드려나?? ㅜㅜ
2. 이날은 기온역 근처에서 아사히맥주공장을 갔다가 나카스 근처를 갔다가 모모치해변과 후쿠오카타워쪽을 갈거야! 그리고나서 텐진역쪽에 들렀다 다시 기온역에 올건데
버스가 나을것같아서 이날은 버스 패스를 구입할까해ㅜㅜ
근데 패스 종류가 너무 많아서 찾아봐도 헷갈리더라구..
후쿠오카 잘 아는 냔들아... 나 어떻게돌아다님 좋을지 추천좀 해줘 엉엉 ㅠㅠㅠㅠ 이거 박스가 너무 캐리어 자리를 차지해서
박스는 다 버리고 싶은데
예를들어 휴족시간 박스 등등
그냥 물건만 가져가면 문제 돼?
그리고 관세신고할때
드럭말고도 먹고 놀고
쓴 돈도 신고해야 해?
일본한테 소비세 냈는데ㅡ..ㅡ
어디까지 신고하면 돼?
백같음 고가나 잡는거라고
알고 있는데
보통 어떻게 해? 짐찾고 입국심사 하고 나면 9시~9시반쯤 넘을 것 같고...테러때문에 심사가 더 오래걸리겠지?
보니까 주말엔 공항내에서두 매장들이 문을 안열거나 일찍 닫는다고 하더라고?;;
정확한 시간대를 알아보려고 해도 다들 대략적인 시간만 알더라구...당연하겠지만
도착하자마자 보다폰 유심칩을 사려 했는데 요즘 한국 손님들 많아지니까 슬슬 바가지를 씌우기 시작한다길래
타바고 가게로 가서 르바라? 레바라? 유심칩을 사려고 했거든... 근데 주말+저녁 이라 사지 못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서 걱정이야 ㅠ
공항 버스에서 와이파이가 된다길래 이 와이파이로 숙소에 연락했다가 다음날 유심칩을 사던가 하려 했는데
주말저녁에 공항 도착해본 냔들 어땠어?
내가 궁금한건
주말 늦은 저녁에 도착 하고 숙소와 연락하기위해 유심칩을 사려 하는데 공항 내 매장이 정확히 몇시까지 하는지가 궁금해!
+) 공항버스 와이파이 빵빵하니? 여행방에서 대만에 영업 당하고, 대만 일정이랑 정보 많이 찾아봤는데, 다 너무 좋아보이는 거 있지!
다 가보고 싶지만 일정은 3박 4일인 관계로 추리고 추려서 넣어봤는데 일정 괜찮은지 봐주지 않을래? :)
<1>
인천공항(낮 12시) > 타오위엔 공항(오후 2시/유심, 이지카드 구매) > 시먼딩 숙소 > 중정기념관 > 보피라오역사거리 > 용산사 > 시먼딩 야시장(식사)
<2>
(버스투어 예정) 예류 - 스펀/스펀폭포 - 진과스 - 지우펀 > 시먼딩 도착 > 스린야시장 > 마라훠궈(예약 안 되면 다른 훠궈집으로...) > 까르푸(쇼핑)
<3>
동먼-융캉제(미미 누가크래커와 식사) > 단수이 - 빠리(대왕오징어튀김) - 진리대학 - 홍마오청 - 어인부두 -> 타이베이101(야경) -> 저녁(키키레스토랑)
<4>
치아더 펑리수/이지셩 누가크래커 > 숙소 체크아웃(12시)&짐 맡기기 > {국립고궁박물관 > 임가화원} > 타오위엔 공항(오후 5시) > 인천공항 도착(오후 9시)
1. 위 일정이 혹시 너무 빠듯하거나 널널해보이지는 않는지 의견 부탁해! :)
사실 4일차 일정이 가장 애매한 것 같아.. 국립고궁박물관과 임가화원 이 두 군데를 다 갈 수 있을지.. 가볼만한 가치가 있을지.. 아니면 다른 곳을 가는게 좋을지가 고민이야ㅠ
2. 식사로는 시먼딩 - 삼미식당, 마라훠궈(예약 안되면 궈바훠궈?), 중샤오푸싱 - 키키레스토랑(or 시먼딩 진천미), 융캉제 - 카오지(동파육), 망고빙수, 우육면(융캉제에서 배부를 것 같아서 숙소 근처인 시먼딩에서 먹을까도 고민중) 생각하고 있는데 혹시 더 추천해줄만한 음식점이 있을까? (블로그에서 가장 많이 본 곳들인데.. 대기가 너무 길다면 대체할만한 곳이 필요할 것 같아 ㅠ)
당장 2주 뒤 출국인데 이제서야 부랴부랴 일정을 짜기 시작했어 ㅠ 중화권 국가는 처음이다보니 걱정이 많네..! 많은 조언 부탁할게~! :) 아마도 동양 한정이겠지?ㅋㅋ
나는 일본 갔다왔는데 일본인들이
자꾸 말걸더라고..ㅋㅋㅋㅋㅋㅋ
관심있어서가 아니구
어떤 아저씨 나한테 길물어보고......
무슨 말인지 알아들었는데 내가 설명을 못해서..ㅋㅋㅋ
무지개 구경하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말거셨는데 무슨말인지 모르자나요ㅠㅠ
그저 미소로 대답했지...
누군가 나에게 일본가면 인기있을 상이라고 했는데
그 얘기 들은지 5년이 지나서 인지
젊은이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구요...ㅋㅋㅋ
하와이갔을때 한중일 외모 진짜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내가 일본 처음 갔는데
현지인들이 나한테 길을 물어봐서 당황했어ㅋㅋㅋㅋㅋ
누가봐도 여행객미 뿜뿜한 차림이었는데...ㅋㅋㅋ 나는 현지식 시도하길 좋아하고
딱히 가리는 향신료도 없이 다 잘 먹어!!
한국은 김천에서 웬만한 해결이 가능하잖아.
실제로 끼니 채우러 김천 자주 가는데 일본인에게 김천같은 식당은 어디가 있어?
그리고 내가 부페를 정말 좋아해.
호텔부페도 좋은데 아무래도 현지식 느낌 나는 부페면 더 좋을 것 같아서
혹시 일식 위주 뷔페도 있니? 꼭 일식 위주 아니더라도 도쿄 인생 부페 있으면 추천 부탁해 ㅎㅎ
*혼자 간다능! 요시노야 먹어서 응원하자하던데
나 2번 갔거든
집에서 가까워서.......
일본에 여행으로 간게 아니어서
맛집 찾아가고 그런게 아니었고
그냥 가까운 곳 가자고 생각해서
간건데..
한국인들 요시노야 잘 안가지? 룸조인으로 검색해 봤는데 이런 내용은 없어서 글 남겨봐!
대자연이 보고 싶어서(사실은 너무 지쳐서..)
혼자 미서부를 가게 됐어!!
그런데 어머니 연세의 분과 룸조인을 할 것 같아!
연령대가 나랑 비슷한 사람이 될 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놀랐지 뭐야ㅋㅋ
미서부는 강행군이니까ㅠ
주무실 때 코를 골면 어떻게 하지?
피곤하셔서 그런 거 아니까 말씀드리기 죄송할 것 같고ㅠ ㅠ
내가 예민하면 룸조인 안 하는 게 맞겠지?
여행사에 물어보니까 보통 룸조인 한다고 하더라고..
사실 추가 금액은 크게 상관없긴 하거든..
냐니들의 현명한 조언 부탁해! 순간 내가 호스텔에 있나 싶었어
분명 호텔인데 밤 9시가 넘도록 밖에서 들려오는 음악소리;;
여자 혼자 방쓰고 있어서 뭔가 무서워서 조용히 해달라고도 못하겠는데 미친거 같아;;;
원래 유럽은 호텔에서도 문열어놓고 노래를 트니..?
어제도 방문을 열어놓은 방들이 있더라고
그래서 아 좀 신기하군 했는데
와 방음도 하나도 안되는데 오늘은 너무 시끄럽다
노래는 이제 어느정도 안트는거 같은데
방과 방 사이로 대화를 하나봐
목소리가 시끄러운게 장난아님 ㅠㅠ
누가봐도 이건 방문을 열어놓은거야..
역시 싼게 비지떡인가ㅠㅠ (하루8만원짜리 방)
호텔에서 장시간동안 방문을 열어놓는 케이스가 원래 종종 있어?
유럽 컬쳐쇼크야...
로비에 말해야하나ㅠㅠ 냔들아 안녕 !! 외커에 글 쓰는 건 처음이라 떨린다
제목 그대로 40대 엄마가 이번에 캄보디아로 6일 동안 혼자 배낭여행을 가셔 ㅜㅜㅜ
제주도 말고 혼자 저렇게 비행기 타시는 것도 처음이고
해외경험도 별로 없으시구
영어도 문장은 못 알아들으시고 그냥 단어수준이라 너무 걱정되는데
엄마는 배낭여행 자연 이런 것에 로망(?)이 있어서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으시고 막 이런대.. 한인민박 알아보셨는데
없어졌다고 하더라구 ??ㅜㅜ 검색해보니 캄보디아가 위험한 나라는 아닌 듯 싶긴하지만 흑흑
내가 아직 대학생이라 뭐 크게 금전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는 없을 것 같지만
혹시 가져가면 좋을 센스있는 물건이나 뭐 알아둬야 할 전화번호나 팁 같은 것들 부탁해도 될까 ??검색은 충분히 해봤는데 외방냔들의 또 다른 팁이 있을까 싶어서 ~! 요즘 나한테 좀 힘든일이 있었어...
근데 난 회사를 그만둔 상태라 자유로운데 남편은 연차도 못쓰게 하는 이상한 회사구
갈수있는 날은 10월 황금연휴밖에 없어 ㅠㅠ
남들 다 가는 나라는 지금 현재 비싸거나 자리 없는데...
혹시 나만 아는 나라거나 우리나라 사람들 잘 안가는 그런 해외 없을까?
기분전환겸 그냥 다른나라 갔다오고싶어서...
휴양 관광 둘다 다 좋아해...
그냥 10월황금주는 포기해야할까? 5박 6일로 가는데
친구랑 공동비용으로 숙소비 제외하고 300유로 남는데 이걸로 여행 가능해? 계상해보니 하루에 8-9마넌 정도 사용하게 될거같으
숙소 조식은 없어!
자그레브는 물가가 저렴하다는데 두브로브닉크는 살인 물가라고 해서 걱정이다...!
각 도시 이동 버스는 카드로 나갈거라서 순전히 먹는거나 교통비(택시라던지 걷기 힘들때 버스?) 에 쓸꺼야!
개인 비용은 200유로 갖고 있을거얌!
300유로로 둘이서 5박6일 여행 가능 하겠니?
태국에서 6박7일 일정인데 뱅기표가 일단 방콕in 방콕 out 이야ㅋ
보통 저정도 기간이면 파타야 푸켓등 다른지역으로 한번씩 갔다오던데
우린 베트남에서 태국으로 넘어가는거고 베트남내에서 이동여행 한 후라
태국에서도 또 옮기면 지칠까봐서 그런데ㅋ
방콕에서만도 6일내내 지루하지 않게 관광 가능할까???
구경거리가 없다면 그래도 이동여행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우리 일행은 먹투어 좋아해ㅋㅋ
냔들의견 좀 부탁해ㅠㅠ
그리고 혹시 글에 문제 있으면 살포시 지적해주길ㅋ 안녕! 점심시간을 기다리고 있겠구나!
내가 궁금한게 있어서 글을 찌게 되었어. 나 베일 이번에 여행을 가는데 국제선 오랜만에 타잖아요.......
비행기든 뭐든 놓칠까봐 엄청 긴장하고 있어.
내가 생각하고 있는게 맞는지 한 번 봐줄 수 있니? 미리 고마워>_<
1. 한국→외국 비행기 출국 3시간 전 도착/수속 밟고 1시간 전까지 게이트 앞에서 대기.
2. 중간 환승시간 대략 2시간 40분 정도 걸린다고 하면, A비행기 내려서 바로 B비행기 게이트 앞에 서 있기.
3. 외국→외국 출국 2시간 전 도착/수속 밟고 1시간 전까지 게이트 앞에서 대기 ex) 10시 비행기면 9시 까지!
경유지에서 환승 비행기 놓칠까봐 조마조마해.
더 일찍 가서 게이트 앞에서 기다려야 할까? 1시간 너무 촉박하니? 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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