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옥타곤 게스트 신청 방법 입니다 ♬
강남 클럽 옥타곤 게스트 신청 무료입장 테이블 예약 가격 문의 하세요 010ㅡ8708ㅡ1987
2017 월드 랭킹 5위 강남 클럽 옥타곤
OCTAGON CLUB KOREA 2017
매주 색다른 컨셉의 파티와 유명 아티스트들의 내한 공연 으로 멋진 클럽파티를 만들어 가는 옥타곤 클럽입니다..
옥타곤 예약문의 010ㅡ8708ㅡ1987 PM 조성현
오픈 매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영업시간
PM 10:00 ~ AM 7:00
영업시간
PM 10:00 ~ AM 7:00
* 옥타곤 클럽 게스트 신청 *
[ 날짜, 인원, 성함 ]
연락처로 보내주시면 신청 완료 입니다.
안내에 따라 입장시간 및 주의사항을 지켜 입장을 해주세요.
& 옥타곤 클럽 테이블 & 예약 가격 문의는 연락 주시면 자세히 안내 후 예약 진행 도와 드립니다.
일렉존 1층과 2층, 힙합 라운지 테이블 룸 vip 예약 가능합니다.
Octagon Reservation 010ㅡ8708ㅡ1987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52 뉴 힐탑 호텔 b1, b2
1998년생 20살 부터 입장 가능 나이 입니다.
서울 청담 압구정 로데오거리 신사동 가로수길 핫플레이스 가볼만한곳 생일 파티 장소 감성 주점 신입생 새내기
이태원 홍대 건대 코쿤 폴리스 메이드 아레나 앤써 매스 엘루이 디에이 바운드 부가티 펠리스 대학생 개강 파티 장소
디스타 디브릿지 디멘션 라운지바 힙합 98년생 20살 20대 클럽 공짜 입장 방법 무료게스트 입장료 신드롬
헤일로 에비뉴 스티브 써클
도미토리에서 처음 자보는 여행 초보자냔이야....!
오늘 온 도미토리에 작게 중요 물건 보관함이 있어서
자물쇠로 잠구어둘 수 있더라구.
그런데 말이야 다들 휴대폰은 어떻게 해...?
난 평소에 휴대폰으로 뭔가 들으면서 자버릇 해서 휴대폰을 옆에 항상 두거든 ㅜㅜㅜㅜ
위험할까? 방콕에 목요일 밤 (그러니까 일요일 자정 넘어서) 도착해!
첫날에는 호텔에서 짐풀고 클럽 가려고 하는데 그때까지 하는 클럽이 있을까도 미지수...ㅠㅠ
찾아보니 2부클럽이라는데가 있던데 2시정도에 입장하라는 말만 있고 언제까지 하는지 안나와있더라구
금요일~토요일이 온전히 놀수 있는 날이고
그마저도 토요일엔 체크아웃하고 짐 맡겨놓고 밤 10시쯤 공항으로 출발해야돼ㅠㅠㅠ
호텔 수영장에서 놀고 호텔조식먹고 할 시간도 있을까 ㅠㅠ
아참 여행 목적은 쉬는거 + 맛있는거 먹기야! 그래서 막 사원가고 코끼리 타고 하면서 빡세게 돌아다니지는 않을거같아...
마사지, 호텔놀이, 맛집, 로컬 시장 좀 구경하고 쇼핑 좀 하는데 2일이면 충분할까? 20대 초반 여자 네명이구
내년 1-2월에 해외여행 가기로 했어!
이 멤버로 여행 몇번 다녀봤구
2명은 휴양지를, 2명은 관광하기를 원해
고로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곳이 필요한데...ㅠㅠ
경비 문제로 비싼 곳, 먼 곳은 못가
코타키나발루로 결정나는듯... 싶었다가 물가가 비싸대서 흐지부지 접었고
보라카이가 원래 1순위였는데 요즘 좀 위험하단 소리가 있어서 한명이 극구 반대.
싱가폴, 홍콩, 중국, 일본은 다녀와봤거나 기타 이유로 제외.
우리가 넘나 까다롭지ㅠㅠ
성향 간단하게 말하자면 대충이래
1. 물가 싼곳/적당한곳 원함
(왕창 먹고 왕창 돌아다니고 마사지도 받고 이것저것 맘놓고 하고싶음)
2. 유흥은 별로, 맛집 디저트 소소하고 귀여운 기념품 쇼핑 좋아함
(클럽 술집 안감, 술 마셔봤자 우리끼리 맥주 한캔으로 수다)
3.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음
(1,2월에 감 비가 많이온다거나 엄청 춥지않았으면...)
4. 해양 액티비티 즐길 수 있었으면
(엄청 비싸지 않았으면함)
5. 이것저것 할것이나 가볼곳이 (관광지) 있는곳 이었으면
(계~속 수영하고 쉬고 숙소에만 있는 완전 100 휴양 목적이 아니라서ㅠㅠ)
그래서 푸켓, 세부, 괌, 라오스, 발리 등등 생각해봤는데
보면볼수록 다 거기서 거기같아 뭐가다른지ㅠ
페북이나 블로그나 다들 엄청 좋다고만 하고... 더 못고르겠음
그래서 냔들의 생생한 경험담이나 추천 들어보고싶은데
전혀 생각 못해본곳도 좋아!
추천해줄만한 곳 있니 냔드라ㅜㅜ
글에 문제있음 바로 말해줘! 파리에서 리옹 가는건 확정이고!!
1월에 여행해.
짐도 있고 너무 많이 이동은 싫어서 로마는 갈지 안갈지 모르겠고 가까운
밀라노나 토리노, 스위스 여행할까 생각중이야.
프랑스 밖으로 가고싶어서 그런데 1월에 여행한다면 두 여행지중에 어디가 좋을까?
커플이 가는데 풍경 예쁘고 먹을거 맛난 곳 가고싶어 ㅎㅎ!! 12월에 첫 해외여행 떠나는 냔이야
뱅기표 끊어놓고 숙소며 일정이며 이것저것 준비 중인데
막상 여행이 시작되면 너무 아쉬울 거 같아...
시작이자 끝인 느낌...
아직은 5개월정도 남아서 매일 설레고 기대되지만 첫여행이라
어리둥절하다 올것만 같은 기분이야ㅎㅎ
냔이들의 첫여행지는 어디였니?
첫여행 즐겁게 잘 다녀왔니? 우선 나는 워싱턴 근처에서 어학연수중이고
남자친구가 나를 보러 12월 한달을 미국동부에 와서 있을 예정이야
그래서 모든이의 염원인 뉴욕여행을 같이 가기로했거든. (워싱턴숙소에서 버스타고 4시간거리)
12월이면 때마침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볼거리도 엄청많구 이쁘다고 해서 기대중이야!! (12.18~12.21)
호텔은 그냥 최대한 싸게 타임스퀘어 번화가 근처에 잡을예정이구
테마는 맛집탐방! ㅋㅋㅋㅋ으로 해서 맛집찾아다님서 먹구 쇼핑하구 저녁엔 야경보구 그럴생각이었거든
아무튼 비용적인 문제도 있고해서 3박 4일로 다녀오려는데 너무 빠듯할까?
볼거리가 얼마나 많은지 잘 모르겠어서 고민이야. 가는김에 최대한 뽕을뽑고싶거든
남자친구가 해외여행이 처음이라서 엄청 기대하구 있구 계획은 거의다 내가 짤 예정이라서
가이드북 꼼꼼히 정독하고 있긴한데 혹시몰라서, 겨울에 뉴욕 갔다온 냔들에게 조언구하고싶다 ㅎㅎ
그리고 12월에 뉴욕이 엄청 춥다고 들어서 ㅋㅋㅋㅋ 나랑 남친이 추위에 약한데 매우 걱정하고있옹
12월 연말 뉴욕여행 3박4일 부족할까? 이번 휴가 때 방콕 가는데 엄마, 동생, 나 3명이서 가서
3인이 묵을 수 있는 호텔로 보고 있어
1박은 공항 밤도착이라 공항 근처 싼 곳 예약했고
1박은 카오산로드 쪽
그리고 2박은 좀 괜찮은 곳으로 하려고 하는데
최대 맥시멈 금액은 2박 70 이하 생각하고 있고
찾아보니 시바텔이랑 사톤 비스타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
여기 두개로 좁혀졌어
둘다 거실 있고 투베드 투룸식의 레지던스형 호텔이야
처음에 시바텔로 하려고 했는데 위치가 나나 근처인데 그 쪽 위치는 비추라는 말이 있어서 다시 검색하다 보니 사톤 비스타 여기가 괜찮은거 같더라고
이용한 사람들은 다 좋았다는데 그 글 자체가 다른 방콕 유명한 호텔보다 극히 적어서 블로그 후기도 많이 안 나오더라고..;ㅋ
여기서도 호라 해보니까 부모님이랑 가는 곳 으로는 쉐라톤, 차트리움, 소피텔소, 아난타라 등 계속 검색해보니 숙소가 어느정도 이름이 익숙해지는데
내가 검색한 이 숙소 괜찮은거 같은데 정보가 적은 거 같아서 내가 잘못 찾고 있나 하는 생각도 들고;ㅋㅋ
3명이서 2박 2베드 2룸에 조식 포함 40만원대 후반인데 어떤거 같니? 여행방 냔이들 안녕!!!
이번 방학을 아무데도 안 가고 집에만 있으려던 냔이야... (여행 좋아하는 집순이임)
일이 있어서 3, 4월에 해외 다녀왔더니 그 직후엔 여행에 약간 피로함을 느껴서 여름 성수기 비행기표를 안 예매해뒀거든
그런데 여름 되고 보니 주변은 다 여행가고 나는 집에만 있기 굉장히 심심해져서 다시 여행 생각이 올라오네 ㅋㅋㅋㅋ
현재 비행기 값을 볼 때 유럽은 예산 초과라서 무리이고ㅠ.ㅠ
중국 혹은 동남아가 가능한 옵션인데 여행방에서 상하이 방콕 둘다 여름엔 비추라고 해서 걱정이 되네 ㅠㅠ
그래도 한 번 물어볼게!!!
1. 일단 나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거 좋아하는데, 미술관 박물관 유적지 다 좋아하고 큰 쇼핑몰에서 아이쇼핑하는 것도 좋아해
+ 호텔에 머무는 시간은 보통 최소로 해. 여행가서는 휴양하는 느낌보단 에너지 써가면서 여기저기 다니는 느낌
2. 그치만 재래시장 같은 마켓은 싫어하고 (특히 야시장 안 좋아해ㅠㅠ) 수상 스포츠 같은 액티비티도 별로 안 좋아해
3. 혼자 다닐 예정이야!
4. 햇빛이 강해서 더운 더위에는 약한데 습한 건 (상대적으로) 괜찮아
이런 경우 상하이랑 방콕 중 어디가 더 나을까??
아 혹시 추천해 줄 때 각 도시에서 가봐야 할 곳까지 적어준다면 정말 너무너무 고맙겠어!!!
11111111111 상하이
22222222222 방콕
33333333333 집
무더운 여름 잘 보내 냔들아~~~ 8월 첫째 주에 홋카이도 여행을 가.
일본 여행이 처음인데 나름대로 검색해서 동선을 열심히 짰거든, 무리없는 일정인지 확인 좀 해줘~~
●1day 10시 신치토세공항 도착->삿포로역 근처 호텔 체크인, 간단 점심-삿포로 시내 관광(맥주박물관 등)
-> 오타루 이동, 구경(4시~일몰)->삿포로 귀환
●2day 후라노+비에이 버스 투어 -> 저녁에 삿포로역에서 노보리베츠로 이동, 온천에서 힐링~
쿠루쿠루버스 투어를 이용하려고 하는데~ 저녁에 삿포로역에서 내려주거든. 저녁에 노보리베츠로 갈 수 있을까?
온천에 내려주는 송영버스가 저녁에도 운행을 하는지 모르겠어서.. 이게 안 되면 일정을 바꾸려고 ㅠ
●3day 지옥계곡 및 에도시대테마파크 구경 -> 신치토세공항으로 이동
노보리베츠 근방 지옥계곡이랑 에도시대테마파크 구경한 다음 직행버스로 공항까지 가려고!
다녀오고 다음날 바로 출근이라서 일부러 마지막을 온천으로 잡았어.
어때 어때???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좀 골라주겠니? ㅠㅠㅠㅠ
일단 8월 초에 12박 일정으로 떠날 생각으로 포르투갈 비행기를 예매했어. 지난 겨울에 다녀왔는데 너무너무 좋았거든.
근데!!! 생업 때문에 바빠서 7월 돼서야 준비하면서 다른 여행 후기를 읽다보니 덥다...와 화상을 입을 정도의 햇빛이란 말이 너무 많더라구.
특히 난 포르투갈 남부의 파로, 라고스, 사그레스..에서 유유자적 바다를 즐기고 싶었는데 다들 살이 벗겨진다고하고 휴양지라 외로울거라고하고.. 실제로 거기서 혼자 비키니입고 내가 유유자적 할 수 있나 싶어. 몸매에 자신도 읎어ㅠㅠㅜ
그래서 오늘 하루 종일 스위스(5박으로 예전에 간 적 있음)연구해보니 루체른 인터라켄 체르마트 몽트뢰... 이 순서로 루트를 짤 수 있었고 혹시 몰라 무료취소 가능한 숙소도 잡고 내일까지 결제할 수 있는 비행기도 예약... 행동력 좋지 않니ㅠㅠㅜ
근데 내 기억으로 스위스에서 물가가 너무 비싸서 쫄쫄 굶은 기억 밖에 없고 포르투갈의 맛난 해산물과 와인이 자꾸 생각이 나. 물론 스위스에서 알프스 산맥 트래킹하는거 생각하면 또 가슴이 뛰지만.
비행기 페널티까지 다 생각해도 둘의 예산 차이는 크지 않아. 물론 스위스 물가를 생각하면 스위스쪽이 더 경제적으로는 힘들것 같지만 ㅠㅠㅠ
난 자연 좋아하고 산바다 보면서 걷는거 좋아해
박물관이나 건물은 별로 관심 없고 혼자가도 너무 외롭지않으면 좋겠어.
두 나라모두 5박 이상 해봐서 낯설지도 않고
요약: 포르투갈 음식 맛나 와인 맛나 물가 싸
하지만 여름 햇빛은 살을 태워버려 휴양지라 외로우면 어쩌지
스위스 대자연! 알프스! 트래킹!
하지만 항공권 페널티에 비싼 물가 굶주릴 나의 위장
냔들이라면 이번 여름.. 어딜 가겠니??
골라줄 수 있을까?? 참고하고싶어. 윽...지금 공항가는 길인데 이어폰을 집에 놔두고 왔어
오늘밖에 쇼핑을 못하거든ㅠㅠ
난바시티 쪽 갈건데 혹시 여기 이어폰 파는 데 있어?
도톤보리쪽은 안갈거야!
엄마랑 여행온거라 난바 파크스,시티밖에 못가ㅠ
혹시 여기서 구입 가능한 곳 있을까? 결혼 1년이내 혼껒냔이야
10월말에 중요한 시험이 있는 수험냔이구
근데 남편은 황금연휴를 그대로 누리고 ㅋㅋㅋ
나는 추석 전일-당일 정도 시댁 다녀올 생각이었는데
생각해보니까 남편의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시부모님 두 분 모시고 여행다녀오라고 했더니 좋아하네^^
어차피 일주일이나 되는 연휴내내 나랑 있어도 나는 시험 코앞이라 공부해야하고ㅜㅜㅜ
연휴니까 남편 운동 동아리도 활동이 없고
남편혼자 놔두기 맘쓰여서 그런 것도 있구
남편이 고딩때부터 독립해서 살아서 부모님이 아쉬운 점이 많으실거야ㅜㅜ
방문도 3달에 한 번 생신이나 연휴에나 가니까 ...
그래서 진짜진짜 오랜만에 가족간 돈독함좀 쌓으면 좋을 것 같아서 ㅎㅎ
근데 남들은 1년전부터 준비하는 티켓 살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4배가 비싸
태국 오키나와 괌 80~90만원이야 1당 티켓이
2배정도 비싸겠지 했더니 이건뭐...
일단 3명해서 220만원정도면 표는 구할 수 있겠던데....가면 좋을까??
비싸게 주고 가서 좋기라도 하면 좋겠는데 ㅎㅎ
ㅠㅠ포기하는게 나을까?
제주도는 가는데만 비행기로 경유해서 17시간 걸리더라 ㅋㅋㅋ
표는 90만원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의견좀 부탁해ㅜㅜ 안녕냔들아!!
이번에 처음으로 USJ가는냔이야 8월중순에가는데 궁금한게있어
호라해보니까 냔들이 익스를 사라!! 자본주의를 느껴라!!
이래서 처음에는 익스를 사려고 했거든? 근데 진짜 가격이 후덜덜한거야..ㅠㅠ
거기다 나는 혼자가는데 싱글라이더?로 타면 시간단축도 된다는데 굳이 익스를 사야할까? 싶기도 하고 또 사실 내가 가는 목적은 굿즈들 이라서 고민돼 물론어트랙션도 한두개 타면 좋을것 같은데
프리패스만 사가면 어트랙션 한개도 타기 어렵니? 미니언이랑 해리포터는 타기 어렵겠지?ㅠㅠㅠ 저녁쯤에는 사람 많이 빠진다던데 그때 탈수있지않을까? 8월 평일에도 사람 많니?
쓰고보니까 질문 폭격같네..ㅠㅠ
냔들아 도와줘ㅠㅠ!! 안녕 나는 대략 40일 정도 유럽 4개국 정도를 가보려고 하는 냔이야.
내가 너무 정신적으로 힘든 일이 있어서 그동안 내 인생도 좀 돌아볼 겸 머리도 식힐 겸 가는데,
나는 혼자 갈 예정이라 굳이 식당에 가서 먹지 않아도 되고, 군것질 좋아해서 빵이랑 아이스크림, 커피 + 과일 뿌셔뿌셔 하고 싶은ㄷㅔ
이 나라에 가면 여기를 가라, 여기가 맛있는 집이다. 이런 것들 있잖아
괜히 강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생겨가지고 꼭 가야될 것만 같고, 꼭 먹어야될 것만 같은데.
굳이 관광지 스팟 안가고, 맛집 안다녀도 되니???
다들, 자기만의 루틴대로 다니는거지? 꼭 모든 곳을 다 가지 않아도 되는거지??
괜히 안 다녀오면 후회할 것 같아서 나를 더 푸쉬하는 것 같아ㅜㅜ 간사이 공항에서 바로 JR타고 교토로 이동해서
교토에서만 3박4일 여행할 계획이야!
보통 교토역이랑 가와라마치역 두 곳으로
숙소를 많이 잡는거 같은데~~
혹시 다녀온 냔들은 어디를 더 추천하니??
그리고 엄마 모시고 가는 첫 자유여행인데.. 9월 초 교토도 많이 덥니..??
한국도 9월까지는 더운데.. 8월같은 땡볕더위는 아니겠지 ㅇㅅㅠ.. 하와이신행 1년만에 남편이랑 하와이를 또 가려고 해....
예산 300으로 될까??
오아후나 코나에서 10만원대나 숙소 가본냔 있으면 추천 부탁해 ㅎㅎ
호텔 아니어도 깔끔하기만하다면!!
사이판 가려고 했는데
하와이 갔다온 사람은 너무 아쉬울거란 의견이 많아서 포기ㅋㅋ
무엇보다 하와이를 너무너무 그리고 있기도 하구
남편은 5년뒤에 또 가자고 했었는데 지금 또 가도 상관없대
그런데 단기적으로 남편 외벌이중이라
사이판은 200이면 될 것 같았는데
하와이는 항공이 130(이웃섬가면 170정도)ㅠㅠㅠㅠ
항공권은 어쩔수 없으니
숙박+경비를 최소화해보려해
식사도 치즈케이크팩토리 이런데가면 50~80불은 아무렇지않게 깨지는데
유명한곳이라고 만족도가 높지도 않아서
남편 좋아하는 스테끼나 레스토랑가구
나머지는 지역식당이나 샌드위치도 좋아 ㅋㅋㅋㅋㅋ
ABC마켓 간편식이 맛있더라구
신행때 숙소는 잠만 자고 밖이 너무 좋았어서
이번엔 숙소가 그리 좋지 않아도 상관없어
전엔 오션파셜뷰였는데 와이키키 바다가 정말예뻤긴하지만ㅋㅋㅋㅋ
이번엔 10만원대로 가려고 하는데 아는곳있니??
ㅠㅠ내년부턴 남편이랑 1주일이상 여행시간 맞추기 어려울 것 같애
뭣보다 남편 내후년에 주재원발령나는데 이번에 가야게지?ㅜㅜ
아가는 아직 없지만 욜로족이 아니라서 고민이야 남치니랑 후쿠오카 여행을 계획중이야
근데 둘 다 후쿠오카는 처음이라 암것도 모름 ㅠㅠㅠㅠ
게다가 극성수기라 티켓을 겟하기도 힘들었어서 비행기 시간이 좀 그르넹.
가는 날은 오후 4시도착 오는 날은 아침 10시 반 출발이라
3박 4일 일정이긴 하지만 실제로 2박3일치고도 짧은 편 ㅎㅎ
그래서 일단 텐진 쪽에 숙소 잡아놨엉 거기가 젤 번화가래서..
암튼 지금부터 일정을 짜고 있는데
나가사키, 유후인 다다다 가고싶은데 욕심 부리지 않고
유후인만 다녀오려하구...
둘째날이나 셋째날에 다녀오려하는데 교통패스를 어떤걸 하는게 좋을까?
뒤져보니 대부분 유후인가시는 분들은 하루 자고 오던데 말했다시피 우린 텐진에 숙소를 잡아놨고
사실 유후인에 료칸에서 자고싶었는데 겁나 비싸서 ㅠㅠㅠㅠㅠㅠㅠ
암튼
지금 뒤져본 바로는
1. 후쿠오카 원데이패스(3일치)+욘마이킷푸 왕복 2매
2. 지하철1일 승차권+ 산큐패스(3일)
이 정도 선택지를 하면되나 한데 맞닝?
2번의 산큐패스면 지하철, 시내버스, 유후인가는 버스 모두 탈 수 있고,
마지막날은 공항으로 가는 지하철을 타야 하니 하루 승차권을 함께 한거고
이러다보니 다 버스같은데...
사실 기차를 타고 유후인을 가고싶엉 그건 방법이 없을까?
학생이라 자금이 넉넉하지 않아서 최대한 아껴서 가고싶네 ㅎㅎ
어떤게 가장 현명할까??
이쁜베일님들아 제발 도와주셔용!! 방콕 가족여행 갔는데,
현금이 너무 많아서 객실 금고에 보관하기로 함.
Pin번호 재설정하고,
돈이랑 몇가지 필요없는 카드랑 신분증(학생증 같은거) 금고에 넣고,
다들 잊어버림 ㅋㅋㅋㅋㅋ
바트화+엔화+달러+한화 합쳐서 대략 백만원 좀 넘게 넣어놓고 잊음 ㅋㅋㅋㅋ큐ㅠㅠ
가족들 모두가 완전히 잊어버리고
3일뒤에 체크아웃하고 호텔을 옮겼는데,
거기서도 또 3일이 지나고
세번째 호텔로 옮기는데 현금이 부족한거야.
넉넉히 가져왔는데 왜 돈이 모자라지?? 하다가 아차!!!
그제서야 금고에 돈 넣은게 생각나서
처음 갔던 호텔에 전화로 상황 설명하고
부랴부랴 되돌아갔어.
근데 리셉션에서 분실물차트? 종이로 된거 가져와서 보더니
분실물이 없다고 하는거야.
심지어 우리 체크아웃 한 뒤에 다른 투숙객을 받았다면서
청소할때 다 보는데 분실물 없었다며
지금은 투숙객 있어서 확인하러 들어갈 수도 없다고.
객실 서랍같은데 넣은것도 아니고
금고에 핀넘버까지 재설정하고 넣어놨는데,
체크아웃하고 청소하면서 금고가 잠겨있으면
나한테 메일을 보내든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호텔 예약하고나서 예약담당자랑 메일 여러번 주고받았었음)
제법 큰 돈에 카드에 신분증까지 들어있는데
분실물 기록 자체가 없다는게 넘 황당하더라.
그래서 청소 담당자 불러와라,
말이 안된다 하니까 그제서야
금고는 시큐리티 쪽에서 열어볼 수 있다면서
그쪽으로 연락해서 확인을 해본다는거야.
그래서 10분정도 기다렸더니 (부글부글)
시큐리티에서 봉투에 우리 돈이랑 카드랑 넣어서 들고오더라.
(돈 찾기까지 한시간쯤 걸림)
그러면서 리셉션에선 사과 한마디 없고,
(계속 분실물 없다고 없다고 하더니
우리가 청소 누가했냐고, 책임자 누구냐고 추궁하니까
그제서야 시큐리티 확인해보겠다 아마 없을거다 해놓고)
돈 찾아가려면 신분증 카피해야되니까 신분증 달라고하는데,
우리를 대하는 태도가 너무 기분 나쁜거야.
미소는 커녕 자기들끼리 태국말로 계속 얘기하면서
묘하게 진상취급하는 느낌?
그래서 나도 그 리셉션 담당자 얼굴 사진찍고
시큐리티에서 서명하라고 준 문서도 사진찍어서
호텔 담당자한테 메일보냄.
그래서 사과메일 받았어.
엄청 기분 나빠서 저녁 폭식했네... -_-
호텔룸도 넓고 뷰도 좋고 조식도 맛있고 다 좋았는데
마지막 기억이 넘 안좋았다.
호텔은 아난타라 사톤이야.
체크아웃 할때는 객실금고를 꼭 확인하자!는 교훈을 얻음.
나냔 8월 중순에 유후인에 1박하러 가서
레일패스 끊고 여행은 잠시 잊고 일하는데 요번에 비가 많이왔다고 해서
혹시나 해외방 왔는데 허걱?! 지금 기차가 못다니고있는거야?
8월 중순에는 복구가 안되려나? ㅠㅠ
가족여행인데 운전할 사람이 아부지밖에 없어서 편하게 다니자고 패스 끊었는데
넘 걱정이다 ㅠㅠㅠ 직딩 냔이고 친구랑 둘이서 갈껀데
목요일퇴근하고 금토일갈꺼라
가까운데밖에 못간다능 ㅠㅠㅠ
그래서 오사카 아니면 대만 생각하고있는데
내 친구냔이 진짜 땀을 잘흘림
(김준현급이라고 보면됨)
더위도 잘타고 ㅠㅠㅠ
그나마 대만보다 오사카가 낫다고 하는데
검색해보니까 완전 습하고 덥다고 해서
난감하다능...
가까운 러시아 갈까했는데 뱅기표 넘나 비싼것...
혹시 냔들이라면 둘중에 어딜가겠니??
다른곳도 추천받아!! 다음 달에 스페인 여행을 가게 됐어..! 딱 2주가는 여행인데 여행 테마는 말그대로 힐링..ㅋㅋㅋㅋㅋ 작년에 스페인 다녀온 적 있는데 그때 봤던 세비야의 감동을 잊지 못해서 짬 내서 가는거야! 막 관광 할 거 아니구 그냥 놀면서 쉬면서 카페 가서 죽치고 있기도 하고 맥주도 마시구 그렇게 있으려구~
그런데 문제가.. 여행 갔다오고 딱 일주일 뒤에 나름 중요한 시험을 칠 예정이야 공시나 수능마냥 어마어마한 건 아니구 자격증 시험인데 그래도 공부를 놓을 수는 없는ㅜㅜ
그래서 그런데.. 여행 중에 이틀 정도는 카페 들어가서 우리나라에서 하는 거 마냥 노트북 펴놓고 책 펴놓고 오후 내내 공부를 할까.. 생각하고 있거든?? 아니면 야외테라스에서 책 펴놓고 공부하든가!
이번 여행 목적이 관광이 아니라 그냥 문화를 즐기고 느끼는 거라서 이런 경험도 한 번 쯤 해보면 재밌긴 하겠다~ 생각은 들어
우리 나라 같은 경우는 카페 이용객의 50% 이상이 공부하는 사람들이잖아?(우리 지역은 정말 대부분이 그래서..ㅎㅎ) 그런데 외국은 혹시나 그런 문화가 없고 이상하게 보는 게 아닌가.. 싶어서 물어보고 싶어!
지금껏 해외여행 다니면서 카페에서 죽치고 앉아있어본적이 없어서 가늠이 안되기도 하구ㅜㅜ
점심 먹고 나서 카페 들어가서 음료+디저트 하나 시키고, 중간에 뭐 하나 더 시키고 해서 저녁 먹을 때 쯤 나오고 싶은데 가능할까?? 해외거주 냔들이나, 나 같은 경험 있었던 냔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
카테 안맞는 질문이면 삭제할게! 이번 여름휴가에 후쿠오카가는데 혼자가!
아마도 호텔에서 뒹굴뒹굴 쇼핑하고 책읽고 맛집가고 이렇게 놀 것 같아!
사실 후쿠오카 말고 다른 곳 가고싶었는데(후쿠오카는 올해들어서 2번이나 갔음! 한번은 유후인도)
비행기표싸고 편한 곳은 후쿠오카더라고(싱가포르 갈까 했는데 이미 작년에 다녀왔고 뱅기표가 후쿠오카의 3배 ㅠ)
그렇다고 여행을 안가자니 나는 본가에 살아서
나 혼자 시간을 좀 가지고 싶었어...정말 여유로운 시간.
어쨌든 혼자 3박4일로 후쿠오카를 가는데
원래 성격이 막 관광지 보기보다는 여유있게 쉬고 먹방찍고 이런 거 좋아함!
그래서 후쿠오카 2번 갔어도 다자이후나, 모모치해변이나, 후쿠오카 타워나 이런 곳은 안가봤엉!
이번엔 혼자 3박4일이라 한 번 나가사키를 다녀올까 싶은데
나가사키 갈만 해?
지금 생각중인게 나가사키에서 1박을 할지
아니면 당일치기로 갈지
아니면 귀찮으니 안갈지 고민이야 ㅠㅠ
정원 같은 거 보는 건 좋아해 ㅋㅋ
게으름뱅이라서 호텔 옮기는 것도 별로 안좋아함 ㅋㅋㅋ
하지만 나가사키가 괜찮으면 아예 첫날에 나가사키 갔다가 후쿠오카로 오려구!
1. 나가사키 괜찮다 1박 할만 함.
2. 나가사키 당일로만 가도 충분하다.
3. 나가사키 안가도 된다. 소셜에서 유후인 버스1일투어 티켓 뜬게 있어서..
마침 여행 일정이랑도 딱 맞구
3박 4일 중에 하루는 유후인, 나머지는 그냥 텐진 하카타에서 놀 계획이거든.
그래서 산큐패스를 구해서 ..버스를 예약하고 유후인을 다녀오려했는데
뒤지다보니 이런게 나오네 ㅎㅎ
이 마저도 이코노미-비즈니스가 있긴한데
비즈니스는 온천부터 료칸 밥까지 제공이고
이코노미는 그냥 데려다주고 데리고 오고 정도같아
가서는 자유롭게 돌아다니는거구.
이런거 해 본 냔 있니?
그냥 산큐패스해서 버스예약해서 가는게 괜춘할까? 지금 고민인게
힐튼 vs 투몬비치쪽 호텔 (웨스틴이 제일 맘에 듬)
로 고민중인데 여러가지로 계속 고민중이야
렌트없이 가기 때문에 당연히 투몬가까운 호텔쪽을 처음에 알아봤는데,
엄마랑 나냔 완전 스노클링 순이쟈나 ㅠㅠ 투몬말고 힐튼호텔 프라이빗 비치쪽이랑
이파오비치가 스노클링하기 짱이라고 해서 맘이 너무 힐튼쪽으로 기울었어..
물맑고 물고기 많이 보는거 좋아해서ㅜ 투몬은 물고기가 그닥이라고 하더라구
그래서
1. 힐튼으로 잡고 시내로 나갈때 트롤리버스를 이용한다
다행히 10분마다 다니고 군데군데 다 들리더라구
2. 투몬쪽 호텔을 잡고 이파오비치를 따로 찾아간다
샤워시설이나 이런게 잘 구비가 되어있더라구
나같이 이파오비치는 꼭 가고 싶으면서 렌트없이 다녀온 뚜벅이들 있니?
렌트추천하겠지만 면허가 없...
또 괌갈때 무슨 비행기탔었니? 티웨이가 시간대가 제일적절하구 해서 (날이 안바뀌더라구)
티웨이로 고고 하려했는데 결함이니 회항이니 말이 많더라..에어 서울은 10월 이후에 취항하는데
밤 10시이후에 타서 새벽3시 이후에 도착하고ㅜㅜ정말 이것저것 신경쓰이는게 많다 ㅠ 남자친구가 중국에 주재원으로 있거든? (한국사람)
담주에 내가 시간이 나서 7/26~8/2까지 놀러가기로 했어.
전에 놀러 갔을 때는 4월 중순인가 초인가 그래서 걸어 다닐만 했는데, 남친이 여긴 한국이랑 사뭇 다르니까 잘 준비해서 오라더라.
(옷이나 그런거? 내가 덥고 습한거 엄청 힘들어하거든;;)
하필 제일 덥고 습할 때 온다고 걱정했어ㅠㅠ
28,29,30일은 남친이랑 같이 상하이에서 놀거라 상관 없는데, 나머지 날들은 남친 출근해서 나 혼자 놀러다녀야해ㅋㅋ
난징은 내가 꼭 가보고 싶어서 (대학살기념관이라던가) 넣었는데, 이쪽이 남쪽 동네라 더 덥고 습하다며? ;;
일단 드라이 샴푸(머리 떡지니까...)랑 그런거 썬스프레이(타는거 싫어서) 이런 것들 준비해놓긴 했는데 걱정된다.
남자친구는 나보고 "밖에 나갔다가 분명히 집에서 에어컨 틀어놓고 게임만 할걸" 이라고 (너무 덥고 습해서) 하던데ㅋㅋㅋㅋ
이왕 간거 힘들어도 이것 저것 보고 오고 싶어서 난 꼭 나갈거야!!
항주까지는 무리더라도, 소주 정도 까지도 둘러보고 오고 싶은데, (난징은 꼭 갈거임)
어때? 돌아다닐만 하니?
참고로 나는 중국어 한마디도 못하고 영어는 어느정도 괜찮아 (근데 요샌 번역 어플 좋아서 괜찮을것 같기도 해ㅋㅋㅋ)
혼자 해외여행은 처음이라 살짝 떨리긴 한다. (게다가 길치;; 지도 못봄;;)
그 전에 여행 다닐때도 뭐 내가 다 말하고 돌아다니고 하긴 했지만, 그래도 옆에 친구나 남친이 있어서 괜찮았거든 의지가 되니까!!
경험 냔들 말해줘!! (참! 출발지는 우시야, 우시에서 난징 가고, 우시에서 소주 가고 그러는거임)
★요약: 다음 주 쯤 중국어 못하는 여자 혼자 난징, 우시, 소주 등을 돌아다니는데, 날씨와 관광환경 등이 다닐만 한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