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클럽 옥타곤 테이블 가격 예약 문의 주세요 ♬♬
서울 청담 압구정 로데오거리 신사동 가로수길 핫플레이스 가볼만한곳 생일 파티 장소 감성 주점 신입생 새내기
이태원 홍대 건대 코쿤 폴리스 메이드 아레나 앤써 매스 엘루이 디에이 바운드 부가티 펠리스 대학생 개강 파티 장소
디스타 디브릿지 디멘션 라운지바 힙합 98년생 20살 20대 클럽 공짜 입장 방법 무료게스트 입장료 신드롬
헤일로 에비뉴 스티브 써클
안뇽 냔드라 ~!!
이번추석때 런던으로 여행가는 냔이야.
나 혼자 해외여행하는 것도 첨이고..유럽은 더더욱 처음
호스텔도 한번도 사용해본적 없어..ㅎㅎ 런던에서 좀 유명하다는 제너레이터 호스텔갈건데
방이 8인실밖에 없네.. 생각보다 지금결제하면 되게 싸더라고 !!!!
그래서 8박내내 8인실 호스텔만 쓸지 아니면..6박정도만하고 나머지 2박은 좀 비싸더라도 호텔가서 좀 편하게 잘지 고민중이야.
내가 잠귀가 밝거나 잠자리에 예민하진않아. 어디서든 잘잔다능..
하지만 호스텔을 가본적이 없어서 얼마나 시끄러운지, 얼마나 불편한지 알 수가 없어서 ㅠㅠ그런데 되게 후진 호텔도 비싸서 ...고민이고
냔들같으면 어떻게하겠니?? 호스텔 이용해본냔들 같이 선택좀 해주라~~~~ㅎㅎ
1. 8박 내내 호스텔만 이용. 괜츈하다 !!!돈아끼렴!!
2. 6박 호스텔 + 2박 호텔 그래도 마지막 2박이라도 편하게 ... 담주 월-수 취소안되는...ㅠㅠ
비행기랑 비지니스호텔 둘다예약했어
키타큐슈 모지코역 바로근처에 숙소있어
근데 아침에 일본친구가
지금 비와서 후쿠오카 비 난리났다고
10년만의 최악의 재앙ㅜㅜㅡㅜㅜ이라고
기차끊겨서 자기도 못갈거같대..
대피경고 오늘아침에 발생했다고 인터넷에 떴대
구글링하면 날씨상황 정확히는 잘안나와
현지냔들이 조언이 필요해ㅠㅠ
갑자기 날씨 월화수 혹시 괜찮아질수있을까?
뱅기랑 호텔 취소못하는데ㅠㅠ
모지코랑 코쿠라쪽 혹시 있는 냔있니ㅠㅠ황당하다
그냥 안가는게 나을까..ㅜㅜ
구월에 휴가가 나와서 핫한 다낭을 갈려고 했는데
우기라뇨ㅋㅋㅋ
동남아는 다 우기라서 포기하고
평소 가고싶었던 오키나와는 ?싶어서 찾아보니
태풍이라뇨ㅋㅋㅋㅋ
어디든 가긴 가야겠고
고민이네 ㅠㅠ
일본은 많이 가서 이번엔 패스고
대만도 갔다와서 패스
이런나에게 추천할만한 여행지 있을까?
참고로 영어못하는데 패키지는 또 싫어함 ㅠㅠ
안뇽냔들아~
나 이번에 처음으로 미국 서부 간다능!
여자 4명, 3주동안이고
샌프란시스코(인) - 요세미티 - 라스베가스 - 그랜드캐년 - 라스베가스 - 샌디에고 - 로스앤젤레스(아웃)
이런 코스로 가~
동행하는 친구들 중에 미국 서부경험있는 사람 1명있구
전체적으로 모두 다 계획 꼼꼼히 세우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냥 가서 정하자? 이런 느낌이야
가자고 얘기나온데는 디즈니랜드, 유니버셜스튜디오 뭐 이런데뿐이구ㅋㅋ
이동은 렌트카로! 샌프란시스코에선 대중교통타고 떠날때 렌트카 빌려서 엘에이에서 반납할거야
주로 카드 많이 쓰고, 숙박/렌트/항공권이 다결제된 상태라 경비는 80만원정도만 환전해가려고 하는데
대신 내가 여행초보라서.. 지금까지 장기간 여행은 1번밖에 안다녀와봤어!
호라해보면서 관련 정보들을 정리해가고 있는데.. 주로 미국 유학이나 생활, 동부 위주글들이 많아서 생각보다 서부여행 글은 없더라구
미국여행갈때 이거 챙겨가더니 좋더라!!하는거 아무거나 다 추천해주고(준비물)
여기 꼭 가라 여기 꼭 해봐라 이런거 다 추천해줄 수 있겠니??? 한국서 오기전에 32도 갔을때도 이정도로 힘들지 않았는데
여기오니 조오오온나 더운데 습기까지 많다는걸 느낌ㅠㅠ
숙소는 에어컨 계속 돌려도 습도 88퍼 이렇고.. 이불이 눅눅한 느낌이야ㅠ
걸어다니는데도 땀 겁나 많이나 ㅋㅋㅋㅋ 양산 필수다 정말 ㅋㅋ
이러니 어딜가려고 해도 더워서 스벅 들어오거나 루미네 같은 백화점만 찾게돼ㅠ
혹시몰라 긴바지 가져온 나냔이 미친냔이지...
에비스에서 다이칸야마 걸어가면서 동네 구경하려고 했는데
에비스 역에서 오십미터 걷고 바로 쟈철 탔다ㅠㅋ
나냔 20대후반인데 8월에 첫 해외여행가쟈나여..두근두근
근데 블로그봐도 왜케 고를게 많은지ㅜㅜ
짜보긴했는데 넘 널널한건지 아님 무리한건지 봐주면 넘 고마울거같아!
*1일
11시30분 공항 도착 > 하카타역 도보 5분 숙소에 짐맡기기
하카타역 디저트카페 및 라멘 먹방 > 모모치 해변 석양 > 후쿠오카타워
*2일
첫차로 유후인역 > 당일 온천(센도) > 린킨코호수랑 플로럴빌리지
*3일
커낼시티, 돈키호테 등 쇼핑과 먹방하다가 오후6시까지 공항
온천해보고싶어서 당일치기로 유후인 잡았는데 (료칸숙박은 무리ㅜㅜ)
하카타역에서 유후인가는 기차가 현장예매밖에 안되는게 사실이야?
그럼 안전하게 버스를 타야할까?
기차가 비싸길래 (왕복 5천엔) 그냥 산큐패스 안사려구 했는데
유후인 버스로 가면 산큐패스 사는게 나을까?
어떤 조언도 지금 나한테는 넘넘 도움될거같아!! 호라해보긴 했는데 요즘엔 어떤가 해서.
스쿠트 항공 타고 대만 경유해서 싱가폴 가는데
100미리 넘는 액체류는 기내 반입이 안되는 거지?
그럼 면세점에서 산 100미리 향수는 되는거야?
그리고 전체 짐 포함 100미리야? 아님 개당 100리만 안 넘으면 되는건가 헷갈린다 ㅠㅠㅠㅠㅠ
그럼 싱가폴에서 돌아올 때도 대만 경유하면
그때도 액체류 반입 안 되는 거야?
생각지 못했던 난관이다...
안녕.냔이들. 불행하게도 이 폭우에 어제 후쿠오카 온 냔이란다^^
키타큐슈.나가사키.유후인.벳푸 가려고 산큐패스 샀는데 지금 쓰지도 못하고 ㅋ ㅋ ㅋ ㅋ 나 다음주 수요일에 한국 귀국할 6박 7일 예정이였고 ㅋ ㅋ 하필 길게 잡아가지고 ㅋ ㅋ진짜 어이멊어서 웃음밖에 안 나옴 재수가 없는듯 ㅋ ㅋ
하. . 이 글의 요지는 비오는 후쿠오카 뭘 하면 좋을까야
호라해보니 맛집. 쇼핑인데 나 다 했어. . 어제부터 지금까지
지금 후쿠오카가 비왔다 멈췄다 하긴 하는데 이런 비올 때 유후인이나 나가사키도 볼만 할까?
가볼까? 아님 고생하지 말고 얌전히 후쿠오카 시내에 있을까?
나 지금 오호리공원 가보려고 . .
비오는 오호리 공원 운치있니? ㅋ ㅋ ㅋ.ㅋ
아 참고로 나 혼자왔어! 아. .눈물 좀 닦고. .
비오니까 축축 쳐지고 이번여행은 망했다
영화관가볼까? 메꽃 개봉한 것 같은데 본 냔 있니. .
츠타야 맨즈 논노7월호 품절이라는데 최근 산 냔 있니?
점점 외방재팬글 같아지네. .
암튼 여행에 날씨는 진짜 중요한걸 다시 느꼈다
나냔 급 후쿠오카가 가고 싶어서 비행기표 알아보고 원하는 날짜에 좌석이 있기에 예약하고 거기에 맞춰서 호텔도 예약했어.
결제 기한이 오늘 오후 5시. 결제하기 전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엄마한테 이야기를 했지.
7월초에 강원도도 다녀오시고 이 더위에 무슨 일본이냐고 질색팔색 하시던게 생각나서 당연히 안가신다고 하실줄 알고 혼자 갈 생각으로 그래도 여행을 간다고 이야기는 해야겠어서 전화를 했어.
이번엔 료칸도 안가고 그냥 도심에서 왔다갔다 할꺼다. 아무 계획도 없이 발길 닿는대로 다닐꺼다.
예상대로 무슨 이더위에 일본으로 가냐, 그 돈이면 서울에서 호텔가도 된다 등등
그럼 엄마는 안가는 거야? 라고 물어봤더니 그래도 휴가인데 가보지 뭐. 하시네.........
엄마, 나 혼자 갈 계획이였어.라고 차마 이야기를 못하겠어서 알았어 하고 말했어.
전화 끊으시면서 호텔 좋은걸로 예약해. 하시더라.
나냔 아침일찍 가서 오후 늦게 올 계획에 저가항공에 호텔도 조식 불포함으로 그냥저냥 비지니스호텔 예약했었는데.
비행기 시간도 변경하고 호텔도 조식포함으로 바꾸고 갑자기 엄마 모시고 가니까 어디를 갈지 계획도 세워야 하고 급 혼란스러워짐.
나냔 이번에 계획한 곳은 난조인밖에 없는데 식당도 하나도 생각해 놓은게 없는데 어떡하지? ㅠㅠㅠㅠ
그동안 큐슈가서 료칸만 모시고 갔어서 후쿠오카 내에서는 뭐할지 감도 안잡힌다.
가는날 정오 비행기니까 도착해서 호텔에 체크인하고 체험티켓사서 야경구경하고 저녁먹고 다음날 나조인가고 다자이후 가고 뭐하지?
갑자기 여행가기 싫어졌어 ㅠㅠ
엄마 미안해 엄마 딸이 불효녀인가봐 ㅠㅠㅠㅠㅠㅠㅠㅠ 연차 두개 써서 놀러가려고하는데 3박4일 4박4일 정도 생각하고있어
1. 가깝고
2. 물놀이!!!! (내가휴가를가는이유!)
3. 물가싸고
4. 1일1마사지
할 수있는곳 가고싶어
취향은 라오스 방비엥!
아마 동남아가 제일 적합한거 같은데 사이판 알아보다가 호텔 있는거 밖에 할거없다길래
라오스랑 태국은 몇번 가서 두군데 빼고 추천해줘~ 작년 겨울에 이번 추석때 동유럽 비행기표를 끊고 완전 신경 끊고 살다가
지금쯤이면 이동수단 예약을 해야지 싶어서 부랴부랴 하고 있는데
워낙 성수기다보니 벌써 매진되었나봐...
잘츠->체스키->프라하 이동하려고 했는데
빈셔틀 예약하니 지금 full book이라고 추가 셔틀 편성비용으로 800코루나 -> 1100코루나로 비용이 올랐다고 해서ㅠ
한화로 계산해보니 약 15000원 차이더라구
그래서 급 고민이 생겼어
1. 체스키 여행이 추가비용 감수할 정도로 괜찮을까?
2. 체스키 여행 날짜가 월요일이라 체스키성이 문을 안연다고 알고있는데 월요일에 체스키 가는건 좀 별로일까?
3. 지금 일정이 잘츠 하루 체스키 반나절인데 잘츠 관광이 하루로 괜찮을지...
(만약 체스키를 안가게 되면 잘츠를 하루 반나절, 바로 프라하로 넘어갈 계획)
동유럽 여행 경험 있는 냔들의 현명한 조언을 기다린당 ㅠㅠ 1일 : 유로스타 타고 오후 4시 도착 - 숙소 체크 인 후
샹젤리제 거리 에서 저녁식사 - 개선문 찍고 샤이오 궁 - 에펠탑 야경
2일 :
(오전) 퐁뇌프 다리 - 생 샤펠 성당 - 노트르담 대성당 (오전)
(식사) 마레지구에서 점심 식사 및 카페
(오후) 몽마르뜨
(식사) ????????????
(야간) 오르셰 야간 투어
3일
(오전) 베르사유
(식사) 생제르망 거리
(오후) 몽쥬 약국, 라빠예트 백화점
(식사) ?????
(야간) 바토무슈
4일
(오전) 에펠탑 - 오랑주리 미술관
(식사) 튈르리 공원에서 점심
(오후) 콩코드광장
뒤 일정 안짰음
다음날 출국
중간 중간 식사할 곳이나..
너무 터무니 없는 동선이나 말도안되는 일정 있음 지적 부탁해!
더 끼워넣어도 될곳 추천해줘도 좋아 !!!! 8/15~8/21 혼자 가는 방콕 여행이고
8/16 새벽에 2:45에 도착해서 8/21 3:45에 떠나는 일정이야!
8/15~8/18까지 이스틴그랜드사톤 이미 예약했고 나머지 3박이 고민 중인데
돌아오는 게 새벽비행기라 레이트체크아웃 되는 호텔로 후보를 추렸어
유사톤 / 아바니 리버사이드
중에 하나 하려고!
유사톤은
공항 가기 전 자정까지 호텔에 박혀있을 수 있는 게 최고인 것 같고
룸도 이쁘고 조식도 평이 괜찮고 수영장도 좋은 것 같아
다만 위치가 안 좋아서 한번 들어가면 쭉 박혀있는 게 나을 것 같은데
혼자 가는 여행이라 좀 심심할까 싶어서!
아바니는
체크아웃 6시에 하면 되고
신생호텔인 것, 고층 리버뷰인 것, 모던한 느낌? 등등이 취향저격이네
위치도 유사톤보다는 괜찮고!
리조트형 호텔보다 이런 모던 호텔이 더 취향에 맞긴 하지만
6시에 체크아웃하고 공항가기 전까지가 애매해질까 걱정.
며칠째 고민하고있는데 아직 못정하겠네
냔들이라면 어디를 선택하겠니?
가격은 2박 조식 포함 23만원 정도로 거의 비슷해! 8월 2, 3, 4, 5, 6
총 3박 5일 일정
2일 수요일 밤 9시40분 비행기
3일 목요일 새벽 약 1시 도착 예정
6일 일요일 새벽 1시 비행기
6일 일요일 약 6시 도착 예정
목요일 새벽 도착해서 저렴한 호텔에서 아침까지 잠만 잘 예정
아침일찍 일어나 보홀로 출발
보홀 비치클럽 2박3일 목,금,토 투숙 예정
스노쿨링, 스쿠버타이빙, 선셋 등등 즐김
토요일 아침 세부로 나옴
세부 워터프론트 호텔 체크인예정
세부 관광 및 쇼핑
일요일
흠.... 냔들아 일정은 대충 이런 데 어떠하니...?ㅠㅠㅠ 랩 원피스 검정 색상
패션방에 올릴까 하다가 여행이 더 어울리는 것 같아서 여행방에 올려
7월 9일부터 다낭에 친구랑 여행가는데 이 옷 어울릴까?
예전에 동남아 가니까 저런 화려한 옷들 많이 입는 것 같아서 나냔도 한번 입어볼까 해서~
저런 옷 이럴때 아님 언제 입어 보냐며..;ㅅ;
나냔 팔뚝이 굵어서 팔 가리는거 + 햇빛이 심하니까 긴 치마로 고르니까 저런 스타일뿐이네
여행 다녀온 냔들 어떠하니? 어떤 옷들 많이 입니? 저런 옷은 너무 튈까?
아님 색상을 좀 산뜻한 걸로 고를까? 갔다 온 냔들 조언 좀 해줘~ㅠㅠ
이런 글 안되면 둥글게 말해줘ㅠㅠ (((유리심장 나냔))) 가을~겨울쯤에 갈건데 미리 일정 짜고 있어 ㅋㅋㅋㅋㅋㅋ
- 숙소 : 하카타역 근처
- 1일차 : 12시쯤에 공항 도착 -> 하카타역 숙소 체크인 -> 텐진에서 쇼핑 -> 저녁에 모모치해변+후쿠오카타워 야경 구경
2일차 : 유후인 료칸 1박 예정. 점심 먹고 유후인으로 출발 -> 그날 하루 유후인에서 여유롭게 관광
3일차 : 유후인 체크아웃 -> 시내로 이동하여 캐널시티+돈키호테 구경 -> 밤 8시 비행기
이렇게 하려는데.. 다들 모모치해변이랑 후쿠오카타워는 별로라고 해서ㅠ_ㅠ 고민이야.
차라리 저녁 모모치해변+후쿠오카타워 일정을 취소하고 비행기 내리자마자 짐 풀고 다자이후를 갈지, 아니면 오호리공원을 갈지..
그렇게 되면 짐 풀자마자 바로 갔다가 대여섯시부터 텐진 구경할듯.
그리고 유후인 가기 편하게 첫날 숙소를 하카타로 잡을 건데, 그날 하루는 텐진에서 거의 다 쓸거 같거든.
어차피 다음날 유후인 좀 여유롭게 출발할거니까 숙소를 텐진 근처로 잡을까?
일본 여행 초보냔 도와주라ㅠ.ㅠ
★ 요약 : 2박 3일 여행중 모모치해변+후쿠오카 대신 다자이후or오호리공원or기타 간다?
유후인 때문에 하카타역 근처에 숙소를 잡을 예정이나 그 전날 텐진에서 시간 보낼 예정, 숙소를 하카타 or 텐진?
댓글 달아주면 고맙겠어! 9월달에 다낭-호이안 여행을 가려고 해.
현재 계획 일정은 4박 6일이고, 호라해보니 대부분 2박/2박 나누어서 가는 형식이더라구
다낭보다는 호이안 후기가 더 좋아서 호이안에서 3박, 다낭에서 1박을 하려고 해.
다낭에 도착 예정시간이 밤 11시~새벽1시쯤 될 거 같은데..
그시간에 호이안까지 가는 택시가 있을까 ??
(참고로, 첫날은 그냥 5만원 내외 숙박 예약할꺼구 그 다음 2박은 ㅇㅔㅅㅅ 호텔 이용 하려구 해 !!)
도착하자마자 그냥 바로 호이안가서 거기서부터 시작하고
마지막날 다낭으로 넘어와서 1박하고 관광하고 다시 돌아가려고하거든...
내가 생각하는 일정이 혹시 별로 좋지않은 일정일까 ? ㅠㅠ
경험해본 냔들 혹시 다른 조언 해주면 고마워 냔들아!!
3박 4일 일정으로 갈거구
호텔은 3군데로 정해놨어
1 만다린 오리엔탈
2 세인트 레지스
3 마리나샌즈베이
만다린은 오션뷰는 야경이 좋고 조식 맛있고 친절하다 룸이 작다
세인트 레지스는 고급스럽고 조식 맛있고 넓다 수영장 별로
마리나샌즈베이는 불친절에 다 구린데 인피니티 수영장때문에 ㅋㅋ
그래서 2박은 만다린 오리엔탈이나 세인트 레지스 하고 1박만 마리나 샌즈베이 갈까 하고 냔들 의견 물어보는거야
맘 같아선 전부다 1박씩 해보고 싶은데 그러면 너무 피곤할 것 같아서 ㅠㅠ
싱가폴 갔다온적 있으면 도움 좀 주세요ㅠㅠ 도쿄 사는 냔인데 7월말에 홋카이도를 다녀 오려고 해.
도쿄에서 일본국내선 이용하는 거라
하코다테공항에 아침 도착해서 차 렌트하고
아사히카와 공항에 렌트 반납하고 저녁에 돌아오는
꽉찬 4박5일 일정이야.
하코다테에 9시 도착해서 관광하고 1박
도야호수 료칸 1박
오전에 서둘러 출발해서 니세코 밀크 공방 들르고
샤코탄 둘러보고 해질녘에 오타루 가서 야경보고 1박
오타루에서 후라노-비에이 보고 비에이 오두막펜션 1박
아사히카와 동물원 둘러보고 저녁 비행기 타는 걸로.
사실 홋카이도 하면 제일 큰 도시가 삿포로 인데
내가 술도 못하고, 도쿄냔이라 쇼핑할 일도 없고 해서
아예 삿포로 일정을 뺐거든.
맥주축제랑 쇼핑 말고 내가 모르고 있는 삿포로 관광일정 뭐가 있을까?
오타루 야경 볼 거고 후라노-비에이 가는데 삿포로 안 들리는 거 많이 아쉬울까?
삿포로도 볼만 하다고 하면
오타루에서 아침 일찍 출발해서 삿포로 둘러보고 후라노 갔다가 바로 비에이 숙소 가서 1박하고 다음날 비에이 둘러보고 아사히카와 동물원은 빼려고.
일본 지인들은 다들 아사히카와 동물원이 자연동물원이라고 꼭 가보라는 분위기야. 아이도 같이 갈거고...
하루에 비에이 보고 동물원 보는 건 너무 타이트하니?
삿포로 반나절 Vs 아사히카와 동물원 반나절 뭐가 좋을까?
조언 좀 부탁해~~~
이번에 프랑스 갔다왔어.
파리나 니스쪽은 호텔에 있었는데
보르도는 적당한 위치에 마땅한 호텔이 없어서 엄청 고민하다가
에어비엔비에서 후기 좋고 위치 좋은데로 골라서 감.
내부는 사진처럼 깔끔했는데
내가 전혀 예상을 못했던 부분들, 미리 살피지 못해서 간과했던 부분들이 있었음.
주변에도 물어보니까 비슷한 경우가 많길래 다른냔들은 꼭 미리 살펴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적어본다.
1. 체크인/ 체크아웃이 생각보다 번거롭다.
호텔은 그냥 찾아가면 끝인데, 에어비엔비는 미리 언제쯤 도착할거 같다고 알려주고
현지 지정된 장소에서 컨택을 하고 만나서 키를 넘겨받고....아오 생각보다 엄청 귀찮음.
이동수단이 연착이라도 되거나, 길치라서 헤매서 약속장소 정시에 도착못하면
안절부절 심리적 압박 쩖
2. 에어컨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할것.
호텔엔 당연히 ac있으니까 이건 저어어언혀 생각도 못했던 부분.
심지어 아파트 사진이 너무 모던하고 깔끔했기 땜에.
쪄죽을거 같은 날씨인데 막상 가보니까 방에 에어컨이 없더라.
호스트한테 메세지 보내니까 선풍기 두개 갖다줌.
선풍기와 에어컨의 차이는 너무 크다는걸 깨닳았지.
유럽은 오래된 건물이 많아서 에어컨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해.
3. 수건이 제공되는지 확인할것.
수건을 비롯해서 화장실 휴지 같은 toiletries가 제공되는지 확인해봐.
수건이 제공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고,
호텔처럼 나갔다오면 수건이 팍팍 갈아져 있는게 아니라는거.
엄청 당연한건데도 생각도 못한 부분일수도 있어.
나 같은 경우는 3박 일정 동안 수건이 있긴 있었는데 딸랑 작은거 두장이라서 엄청 난감했고
심지어 위생상태도 좋지 못했음. 결국 마트가서 수건을 샀음.
휴지도 마찬가지. 호텔에서는 팍팍 쓰는게 당연했는데
에어비엔비 숙소에서는 처음 도착한날 휴지가 눈꼽만큼 남아있었고 호스트는 모자라면 니가 사서 쓰라는 입장이었음.
사실 마트 가는 김에 사면 되는데, 의외로 이런 자잘한 잡화 사러 일부러 마트 어디있는지 검색하고 찾아가서 장보고 이런거 되게 신경쓰임.
결론은 시가지랑 좀 멀고 한 100달러 정도 비싸지만 그냥 노보텔에 있을걸 엄청 후회했음.
난 앞으로는 그냥 수건 펑펑 나오고, 휴지 많고, 체크인 체크아웃하는거 신경쓸 필요없고 이런 호텔에 묵는걸로....
사소한게 신경을 긁기 시작하니까 넘 예민해져서 여행내내 기분이 별로였어.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