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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공휴일 전날 오픈
영업 시간 PM10:00 ~ AM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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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냔들아~~~
8월에 휴가를 받게되서 이번에 엄마랑 삿포로에 다녀오려고해!
엄마랑 둘이 계속 자유여행으로 오사카나 동유럽쪽을 다녀오곤 햇었는데~~
이번엔 휴가가 3박 4일로 딱 정해져 있기도 하고
대부분 가는 경로들을 보니 비에이 쪽은 렌트를 할게 아니라면 거리가 있어 일일투어를 신청하는게 낫겟더라구!
서치해보니까 대략 3박 4일에 호텔 + 비행기는 1인당 51만원 정도구
패키지는 100만원 조금 안될것 같아!! (비에이, 노보리베츠, 후라노, 오타루 들리는 일정)
혹시 다녀와본 냔들있다면 충분히 자유여행으로도 가능한 곳인지 아니면 패키지로 일정을 다녀오는게 나은지
조언 듣고싶어 글을 올려~~~~ :) 아무래도 엄마랑 가는거다보니 신경이 이것저것 쓰여 ! ㅠ_ㅠ
댓글 기다릴께!
+ 덧붙여 8월 20일쯤 가는 일정인데, 이때쯤 다녀와본 냔들있다면 날씨조언도 부탁해!!! 냔들아 안뇽~!!!
나는 추석연휴 8박 10일 런던 여행을 앞두고 있는냔이야..
1박 2일만 갔다올까 생각을 했는데 비행기는 비싸고 기차는 오래걸리는 것 같더라? (4시간 30분정도라고 알고 있어ㅜㅜ)
그래서 아침일찍가고 다음날 밤 늦게올지. 아니면 그냥 런던에만 매진할지..
아님 2박 3일은 에든버러에 투자하고 나머지 런던을 둘러볼지 생각하고 있는데..
냔들이라면 어떻게하겠니?? 아직 에든버러에 대해서 많은 걸 알진 못해.
내가 런던에서하고 싶은것도 은근 많은것같아서 뭔가 아까운것같기도해서 갈팡질팡한다.
게다가 내가 앞뒤로 뮤지컬같은걸 예약해놔서 무조건 중간에 에든버러를 갔다가 다시 돌아와야되가지고 이렇게되면
숙소를 3번을 바꿔야돼 ㅠㅠ런던숙소 + 에든버러숙소 + 런던숙소 컴백..ㅋㅋ이것도 안귀찮고 괜찮을까?
마켓들, 공원들, 뮤지컬도봐야되고, 하루는 올 투자해서 근교 옥스포드+코츠월드 투어도 다녀올거구.. 박물관도 다녀와야되는데
이것들을 7일안으로 하려니 뭔가 중간에 지루할 것 같기도하고 ㅋㅋㅋㅋㅋ내맘이 완전 갈대당...
냔들이라면 어떻게 할지 골라주겠니??
1. ALL 런던만 (하지만 하루는 옥스포드, 코츠월드 투어하고 하루는 그리니치나 브라이튼같은 근교 갔다올 수도 있다능)
2. 런던 5일 / 에든버러 2일(1박 2일)
3. 런던 4일 / 에든버러 3일(2박3일) 도쿄3박4일갈거고 나리타에도착함
일정은 현재까지 디즈니씨, 오다이바, 신주쿠, 시부야, 도쿄타워 생각하고있음
2군데 중에 교통이 좀더 편리하고 더 효율적인 곳좀 골라줘
1. 슈퍼호텔 로하스 아카사카
주변 지하철역으로는 아카사카, 아카사카미쓰케 역이있음
조식 불포함 3박 380,755
대신 주변에 먹을곳많음
장점: 체인이고 슈퍼호텔 특징인 베개높이 맞춰서 가져갈수있고, 공동온천 이용가능함
2. 캐빈신주쿠
주변지하철역으로는 세이부신주쿠, 히가시신주쿠
조식 포함 3박 346,818
공동 온천 x
장점:조식이 매우맛있다!
금액이 1번보다 조금 더 싸다
1번이랑 2번중에 어디가 나을까? 큐슈 가족여행 계획중인데
나 빼고 다른 가족들이 다 지방에서 인천공항에 와야 해서(버스로 4시간)
최대한 피곤하지 않게 일정을 짜고 싶거든
1박은 시내 호텔 1박은 료칸 할건데
입국한 다음 공항에서 료칸으로 바로 가는 것과
하룻밤 묵고 료칸 갔다 바로 공항가는 것
어느 쪽이 좀더 나을까?
넘나 조삼모사같지만... ㅠㅠ
온천은 우레시노 생각 중이라
사가랑 후쿠오카로 인아웃 고려하고 있어
아무리 찾아봐도 사가에 아무것도 없어서... 흑... 수: 고베 메리켄 파크 오리엔탈 호텔
목: 교토 료칸
금: 고베 시내 호텔
각각 호텔이 달라서 호텔에 캐리어를 맡길 수도 없을 것 같은데
문제는 목요일날 가는 곳이 너무 먼 곳이라
캐리어를 들고 이동하기 너무 힘들것 같아서 고베 시내에 캐리어를 하루 보관하고 가야할 것 같아
네이버에 찾아보니 고베역에 코인라커가 있다고는 하는데
만약 내가 갔을때 캐리어 보관하는 곳이 꽉 차면 큰일이잖아ㅠㅠ
혹시 고베역이나 산노미야 역 코인라커에 캐리어 하루동안 보관해본 냔 있니?
코인라커 여유가 있었는지, 또 하루 보관해도 괜찮았는지(여름이라 열받거나 그런거 없었는지..) 알고싶어
아니면 혹시 코인라커가 없었을 때, 금요일날 지낼 호텔에 목요일날 찾아가서 캐리어 하루만 맡아달라고 하면 많이 실례겠지? 4박 4일. 2명. 렌트없이 가는 여행이라능!!!
검색해봤는데 KEX Hostel 추천이 많길래
여기랑 Reykjavik City Hostel을 2박씩 묵을 예정이야 (KEX예약이다차서ㅠ)
8/10 밤 비행기로 KEF공항 도착-> flybus 타고 City Hostel 체크인 후 취침
8/11 7:00 요쿨살론 투어(14시간)
8/12 8:00 골든 서클 투어(8시간) -> 레이캬비크 시내 관광 및 저녁
8/13 ★미정!!!
8/14 새벽 일찍 블루라군 -> 15:30비행기
처음 아이슬란드여행을 결심한 계기가 요쿨살론 사진을 본 거였는데, 겨울이 더 빙하빙하하고 멋진것 같더라구ㅠㅠ
나냔은 여름에 가서 조금 걱정이지만 가장 기대하는 곳이야!
두번째로 기대되는 곳은 블루라군! 아침 첫 타임으로 입장해서 천천히 즐기려고
문제는 13일날이 비는 건데, 혹시 추천하는 곳 있을까??
원래는 남부투어를 갈까 생각했는데 찾아보니깐 요쿨살론 투어랑 코스가 겹치더라구! 그래서 그건 제외할까하는데
어딜 가야할지 모르겠다...투어말고 저날 하루만 차 렌트해서 돌아다니는 것도 고려중이야!
냔들 많은 조언 부탁할께!!! 안녕 냔드라... 나냔은 유럽 거주냔이고 유럽 중 런던을 제일 좋아해서 일과 여행을 합치면 여차저차 12번 정도 방문한 것 같아ㅋㅋㅋ 징그럽지?ㅋㅋㅋㅋ8ㅅ8
근데 아마 이번이 마지막 나냔의 런던행이 될 것 같거든!
그래서 지금 런던 4일차인데 어제까진 요즘 런던이 엄청 세일기간이라서 쇼핑을 엄청 했고 오늘부터 한 이틀 이제 한적하게 한량을 하고 싶은데 어딜갈까 싶어서ㅋㅋㅋㅋ
나냔이 원하는 곳은
1. 한적한 곳(요즘 런던 인파보면 존재할까 싶지만...)
2. 분위기 좋은 까페나 동네
3. 한가하게 산책하기 좋은 곳
그리고 런더너들이 보면 귀여울(?) 런던 바순이 나냔의 추천!!!
-코벤트가든/소호 작은 까페들
나냔이 에스프레소 덕후라 이곳저곳 가봤는데 명성(?)에 비해 monmouth coffee company는 커피맛이 ((((내기준)))) 별로였고 (그리고 매장 졸덥... 쪄죽는줄 알아써..8ㅅ8)
the espresso room은 기대 이상의 맛이였어! 어제 여기서 커피마시고 작은 까페에서 한 30분 앉아있다 온 것 같아ㅎㅎ
-ravenscourt park
여기 걷는데 되게 좋더랑ㅎㅎㅎ 내가 갔을 땐 진짜 관광객이 하나도 없더라고!
-brent cross
나냔이 찾는 물건이 여기 쇼핑센터 매장밖에 없어가지고 다녀왔는데ㅋㅋㅋ 동네가 영국 가정집들 모여있는 동네라서 별건 없는데 이곳저곳 구경했어ㅎㅎ 그냥 느낌상 전형적인? 런던 일반 가정집 모여있는 동네같은 느낌을 받았어ㅋㅋㅋ 지하철 3존이라 돈이 1-2존보다 더 드니까 일부러 찾아갈 필요는 없고 혹시 그냥 지나가다(?) 루트에 걸리면 한 번쯤 한적하게 동네 산책하기 좋은 것 같아!!
오늘은 뭐할까... 슬슬 씻고 나가볼까 하는데..(현재시각 am
9:45ㅋㅋㅋ) kfc가서 치킨 사서 공원가서 뜯을까봐...8ㅅ8
혹시 좋은 곳 아는 냔 추천 부탁해...!!! :)
(글에 문제시 조심스레 알려줘!)
아주아주아주 급하게 26일이나 유럽여행을 가게됐어
ㅋㅋㅋㅋㅋㅋㅋ?
준비할 시간은 고작 2주였고..어느새 8일남았네 일정짜고 숙소 하나 정했을 뿐인데 ㅠㅠ!
한번 점검해주고 유레일패스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도 많은 조언 부탁해ㅠㅠㅠㅠㅠㅠㅠ
IN영국-벨기에-독일-스위스-독일(뮌헨)-체코-오스트리아-OUT이탈리아
영국(런던) 4박 -> 벨기에(브뤼셀) -------유로스타
벨기에(브뤼셀) 1박 -> 독일(프랑크프루트) -------ICE
독일(프랑크프루트) 3박 -> 스위스(베른) -------ICE
스위스(베른) 1박 -> 스위스(인터라켄) ------스위스패스
스위스(인터라켄) 3박 -> 스위스(루첸) ------스위스패스
스위스(루첸) 1박 -> 독일(뮌헨) --------스위스패스+ICE (취리히경유)
독일(뮌헨) 2박 -> 체코(프라하) --------버스 (아직 결정X)
체코(프라하) 2박 -> 오스트리아(빈) -------버스 (아직 결정X)
오스트리아(빈) 1박 -> 이탈리아(베니스) -------야간열차
-------------------------------------이 다음 이탈리아 구간은 교통편 결정X
이탈리아 (베니스) 1박 -> 이탈리아(피렌체)
이탈리아(피렌체) 2박 -> 이탈리아(로마) 3박
총 26일 7개국이야. 쉬엄쉬엄 자연보면서 가는 여행 생각했는데 짜다보니까 7개국이 되어버린것...? ㅠㅠ
유레일패스 플렉스 7일권+ 스위스패스 이렇게 사려는데, 찾아보니 이탈리아도 따로사야한다고 하고.. 마음이 급해서그런가 이거 제도가 잘 이해가 안돼ㅠㅠ
유로스타로 런던에서 벨기에갈때 한번 타니까 저때는 유레일패스랑 상관 없는거지..?
패스권은 어떤거 사면 되는걸까 ㅠㅠ? 플렉스 7일, 스위스패스 이렇게 사는거 맞는거야?? 많은 조언 부탁해ㅠㅠ!!! 이번 여름에 홍콩 경유해서 유럽 여행가는데 경유 시간이 약 11시간 정도 돼
오후 12시에 도착해서 새벽 12시 출발이거든!
그래서 시내관광 좀 하고 돌아오려고 하는데, 냔들의 추천 받고싶어!!!
나냔은 여행다닐 땐 걸어다니면서 구경하는 거 좋아해서 웬만한 곳은 다 걸어다니고,
카페투어하거나 공원에 앉아서 사람, 경치구경하는 편이야
맛집 가서 먹는 것도 좋아하고!!! 아마 이번엔 쇼핑은 거의 안할 것 같아
사실 구심천냔이라 홍콩 자주 가긴 했는데 주로 쇼핑만 해서 어디서 뭘 해야 좋은지는 잘 모르겠어ㅠㅠ
검색해보니까 가고싶은 곳이 너무 많아져서ㅋㅋㅋ
예전에 갔던 곳은 침사추이, 빅토리아피크, 그 배타고 야경보는 곳...? 정도야
냔들은 홍콩에서 뭐가 제일 좋았는지 궁금해! 도움 부탁할게 ㅠㅠ
음 출국이 다음주야!!ㅋㅋㅋ
근데 아직 일정이 다안세워져서 급하게 물어봐
런던 4박4일 / 파리 6박7일 / 베른 1박 / 인터라켄 2박 / 루체른 1박 / 취리히 1박 / 뮌헨 2박 / 짤츠부르크 2박 / 할슈타트1박(합쳐서 짤츠에서3박하고 당일치기할수드)/ 프라하 3박 / 빈 2박 / 부다페스트2박 / 로마 5박 아시시 1박 피렌체2박/ 니스2박 / 바르셀로나 4박 마드리드 3박/
여기서 고민인게 세비야나 베네치아를 넣느냐 니스를 뺄까말까 하는거야 일정은 여기서 5일정도 늘어나도 괜찮고
그리고 런던-파리 이동은 정했는데
스위스부터 이동수단을 어케할지 못정하겠어
부다-로마는 저가항공 이동할거야!(하지만 베네치아 낀다면... 동선모를ㅠㅠ)
고민중인게
1.유레일을 22일짜리로 로마전까지사용할지 (파리에서 스위스넘어갈때 개시하면 맞을듯?)
2. 셀렉트페스 4개국을 선택할지.. (일단 파리-스위스는 구간구매)
2-1. 스위스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부다가는표구간구매)
2-2. 스위스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뮌헨 구간구매)
2-3.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스위스 패스구매)
3. 아니면 차라리 전체 구간별구매
뭔가 교통비로60이 훌쩍나가니까 갑자기 무섭네.. 싼게 좋아서 버스이동도 괜찮으니깐 다른 교통수단 이용해본것도 추천해줘!
많은냔이들이 도와주면 나냔은 열심히 후기를 남길게!!!!
교토로 카페투어 가려고하는대...
제일 먼저 가려는 곳은 입목음악당 ㅋㅋㅋ
그리고 이번애 새로 오픈헌 스타벅스 니넨자카점이야
아라비카커피엿나도 가봣고한대
이왕가는 거 다른 카페도 다 조져보고 싶어서!
특이하거나 예쁜 교토 카페가 있을까?? 춘절이랑 국경절은 비추라고 알고 있는데 12월 31일이랑 1월 1일은 어때?
기본적인 지식같은데 호라질해도 잘 안나오네...
여기저기 돌아다닐건 아니라 기차표같은건 괜찮은데
맛집이나 관광지 많이 문닫거나 하면 곤란하다.
가본냔이나 중국현지냔 있으면 조언해줄래?
가면 칭따오나 상하이 갈 생각이야.
자매끼리 4박 5일로 가게 됐어!~~이번 일욜 출발!
이왕이면 로컬냔들이나 굉장히 빠삭해서 제2의 고향이다 하는 느낌인 냔들이 추천해줬으면 좋겠어!
한국인 많이 없는 좋았던 장소!~~ 사람 자체가 별로 없어도 됨 ㅋㅋ
외국가면 외국다움을 느끼고 싶잖아><
검색하면 나오는 장소들이 거의 비슷하더라궁~
우선 우리는 고즈넉한 풍경과ㅋㅋ 공원,자연을 좋아하구
둘다 미술냔이라 미술관 전시 보는 거 좋아하구~~카페 좋아하구
골목 좋아하구 아기자기한거 좋아해!
추천해줄 이쁜냔이들 있늬??ㅋㅋㅋㅋㅋ
원래는 두군데 다 가려고 했었어 뮌헨 당일치기로. 그런데 당초계획에 당일치기 코스였던 밤베르크에 푹 빠져서 거기 1박을 잡는 바람에
굉장히 애매해져버렸어ㅠㅠ 나란 멍충몬...
1안. 그래도 독일 하면 퓌센! 노이슈반슈타인성을 자세하게 보고 온다
장점 : 바이에른 티켓이 되서 싸다 /단점: 별로 가고싶었던곳은 아닌데 남들이 다 가니까 가고싶은 장소.
2안 인스부르크를 간다
장점 : 스위스 안가본냔. 비슷한 풍경을 비교적 싸게 볼수있다./단점: 원데이패스랑 뮌헨왕복 버스비까지하면 교통비만 대략 5만원넘게든다.7월이라 만년설도 별로 없다
3안 : 무리해서라도 스케줄이 조금 바뀌지만 둘다 가본다.
장점 : 다 가볼수 있다. 단점: 뮌헨을 낮 2시부터 ~ 해질녘까지 밖에 못봄. 뮌헨에 오롯이 있는 시간이 거의 없음. 밤베르크에서도 아침 9시정도에 일찍 나와야 함 안뇽 다음주에 연차로 홍콩여행가는 냔이얌
회사에서 지사개념의 사무소에서 일하고 있는 냔인데,
회사 사람들 선물 때문에 고민이야 ㅠㅠ
뭐가 고민이냐 싶겠지만 동기가 최근에 해외 여행을 갔다와서 우리팀 상사들 뿐만 아니라
다른팀(6개 정도 있음)까지 선물을 다 사서 돌렸기때문이야 ㅠㅠ
두번 해외에 다녀왔는데 두번 다 사무소 전체에 팀별로 선물을 돌렸엉 ㅠㅠ
나도 다른팀에서 도움 받을 곳도 많기도 해서 다른팀까지 선물을 돌리려구 하는데
홍콩 선물은 제니쿠키나 기화병가 많이 추천하더라구
이런 것들은 한통에 만원이 넘는데, 다 돌리려면 8만원 정도(...)
하루 쓰는 경비보다 회사사람 선물값이 더 들 기세자나여... 그리고 그거 다 어떻게 들구왕...
홍콩여행에서 가격이 좀 저렴한 ((회사사람들한테 줄만한))) 선물 뭐 있을까 ㅠㅠ?
문제시 바로 수정할게!! 냔들아 안녕!
곧 도쿄 여행이 예정되어 있는 냔이야
호텔은 긴자로, 왕복 비행기는 인천-하네다로 예약완료했는데!
문제는 귀국편이 하네다 새벽 6시 반 출발행이 되어버렸어 ㅜㅜ
지하철 첫차는 새벽 5시쯤 시작이라 늦을 것 같은데,
아무리 찾아봐도 긴자-하네다 왕복 리무진 버스 정보는 잘 나오질 않네 ㅜㅜㅜㅜ
답은 정녕 택시밖에 없을까??
도쿄랑 하네다 잘 아는 냔들,
긴자에서 하네다공항가는 리무진 타본 천사 있으면
나에게 이동편 팁 좀 알려줄 수 있을까?
안되면.....택시를....
새벽4시에 서울처럼 도쿄도 택시가 있겠...지? 난 이번에 처음 캐리어라는 것을 사본 베이리
아메리칸투어리스트 자비스 평이 좋아서 24인치로 질렀고 오늘 드디어 받았어.
바퀴 너무 잘 굴러가서 짱 좋고! 색도 마음에 드는데!!
손잡이 뽑아봤는데 흔들거려(동공지진)
몸체에 비해 손잡이 대도 좀 얇은 느낌이라 괜찮나싶은 생각이 드는데 손잡이가 딱 고정된 느낌이 아니고 흔들거리니까..
원래 이런 모델이야? 아니면 내가 잘못 뽑은거야?ㅠㅠ
나랑 비슷한 증상이었던 베이리들 없니?
난 외국가수를 좋아하는데 만약에 그 가수가 일본에서 콘서트를 한다고 치면 어떤식으로 예약을 잡니?
생각해보니까 콘서트 한다고 뉴스에 나는건 끽해야 2~3개월쯤?이고 며칠전에도 확실히 일정이 안잡힐수도 있는데
콘서트 장소랑 날짜 확정되면 그때 부랴부랴 여행사통해서 예약하고 그러는거니?
일본에서 외국가수들이 공연 많이하니까 일본을 예시로 둔건데 만약에 성수기때 콘서트를 한다면 성수기때 인기있는 나라들은 거의 매진일거아냐.. 그러면 그냥 비싼돈 주고 사거나 그러는거니?ㅠㅠㅠ
해외여행은 커녕 국내여행도 제대로 못가본 냔이라서
질문수준이 어이없어도 이해해주라...ㅠㅠ 엄마랑 동생이랑 해서 셋이서 가는데 저 시간대 표를 보고있거든.
공항에서 호텔에서 대략 한시간 잡는다해도 거의 11시 인데ㅜㅜ 넘나 밤이라서...
이 시간대면 뭐 할게 없다 봐야겠지?ㅜㅜ 오키나와 여행 갈 예정인 냔들 스쿠버다이빙 꼭 해라!!! 두번해라!!!!
나냔 수영 못하고 맥주병에 물 공포증도 있는데 이왕 가는 오키나와 제대로 즐겨보자!!라며 예약했거든?
근데 만족만족 대만족ㅜㅜ!!!!!!!!!
바다 넘나 이쁘구요 ㅜㅜ? 막 새로운 세계 발견한 것 같고요???? 진짜 짱이야ㅜㅜbbbbb
남은일정 다 조정해서 스쿠버다이빙 지역별로 다녀보려고....<
혹시나 스쿠버다이빙 무서운 냔들은 스노쿨링이라도 꼭 해보라능!!!!! 진짜 이뻐ㅜㅜ!!!!
스쿠버다이빙때문에 액션캠 산 나란 냔... 캡쳐 구경해봐!!!!!
(참고로 화질 구린건 첨부파일 용량때문ㅜㅜ)
내가 가고 싶은 곳은
뉴질랜드 북섬남섬
미국 뉴욕과 근교들 (보스턴, 나이아가라, 워싱턴 등..)
유럽 런던, 더블린, 리스본,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
이렇게 인데....
어느 순으로 안전(?)한지 알려줄 수 있니...? ㅠㅠ
+) 그리구 엄마가 절대 여자 혼자가 위험하다며 허락을 안해주는데, 어떻게 설득하지?
패키지로 가라는데, 패키지로 갔다왔을때 졸라 맛없는 식당만 가고, 가서 한식 먹는지 1도 이해 안가고 (일주일 여행이었음..), 또 나는 최소 2주, 평균 3주의 여행을 원하는데 패키지는 다 1주일이더라고.... ㅠㅠ
그래서 나는 절대로 패키지로 갈 생각이 없어!!
어떻게 설득해야하는지 아는 냔이는 팁 좀 주라 ㅠㅠ
(안전하다고 얘기한 상태 + 나 빼고 친구들은 이미 다 갔다왔다 언급 + 혼자 다녀온 친구도 많다 언급 + 돈 잘 커버하면 된다 언급한 상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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