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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9.29~10.3일이야!
* 첫째날
- 4:35 나리타 공항 도착➡️숙소(신주쿠) 이동 (NEX)
- 6:50 숙소 체크인 후 저녁식사
- 저녁식사 후 시내 구경
* 둘째날
- 9:30 디즈니랜드 출발
- 세계무역센터에서 야경 보고 도쿄타워까지 걸어가기
* 셋째날
- 9:00 아사쿠사 기모노 체험
- 오다이바, 도쿄 텔레포트역에서 셔틀 타고 오오에도 온천
* 넷째날
- 8:00 가마쿠라 출발
- 2:00 신요코하마 라면박물관
- 5:00 시부야
* 다섯째날
- 8:00 기상 후 짐 싸기
- 10:00 공항 출발
지역만 보면 괜찮을 것 같니 ㅠㅠ..? 신요코하마는 날이 없어서 안 가려 했는데 동행자가 가고싶어해서 어거지로 넣었다.. 나도 요코하마 가고싶기도 했고 ㅋㅋㅋ 도쿄 잘알 냔들이 보면 오전에 서울에서 놀고 잠은 제주도에서 자자! 급일까봐 걱정인데 ㅠㅠ.. 괜찮니??
제목 그대로 돈과 시간이 생겨서 8월에 여행을 갈 수 있을 거 같아
예전부터 일본으로 여행을 가고 싶었어서 일본에 갈까 했는데
한여름의 일본... 악명 높자나...
간다면 도쿄나 오사카(높은 확률로 도쿄)로 갈 거 같은데
일본 8월 여행이 그렇게 힘드니?
다른 곳으로 돌려야 할까...? 다른 곳이 좋다면 어디가 좋을까ㅠㅠ
동남아는 일본 못지않게 더울 거 같고...
예산 100 정도로는 일본 말고 다른 곳이 떠오르질 않는다...
베이리들이 날 등 떠밀던가 말리거나 해죠라...
한달전쯤 가족이랑 대만갔었는데 엄마가 온천가자하셔서 온천갔었거든
온천가는 길 좀 헤매서 지나가는 현지인한테 어떻게 가냐 물으니까 그 분이 영어를 못하셔서 잘 모르겠다고 답하셨어
근데 우리 뒤에 어떤 현지여성분이 오고계셨나봐 내가 길 물어본 분이랑 대화하시더니 우리한테와서 자기를 따라오래 더 괜찮은 곳 알고 거기에서 사용가능한 쿠폰도 있다는거야 나도 들어본 곳이기도 했고 막상 개썅마웨로 가기도 뭐해서 따라갔음
근데 무슨 음식점으로 들어가더라고 그랬더니 음식점 주인분이 나오더니 여기서 음식을 먹으면 자기가 쿠폰을 주겠대; 난 분명 그렇게 들었거든 (내가 영어를 글케 잘하는 편이 아니라 잘못들었을 수도 있긴함 ㅠ)
그래서 마침 점심시간대고 해서 걍 여기서 먹는 걸로 최종결론이 났어
그래도 뭔가 찝찝해서 다시 물어봤더니 여기서 음식을 먹으면 쿠폰을 공짜로 주는게 아니고 쿠폰값이 삼만원이면 2만원 할인해주듯 그렇게 해준다는거야
일단 음식을 시킨 관계로 어쩔 수 없이 먹었는데 이 음식점이 완전 현지 음식인것같더라고...진짜 너무 맛없어서 정말 반만 삼키고 쿠폰은 안사겠다하고 음식값만 지불하고 나왔어
나도 대만 두번째로 간건데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대만사람들 친절하고 좋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했거든 여행하면서 도움도 많이 받았고!!
근데 내가 겪은 건 뭘까..아직도 의문이야 내 영어가 짧아서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던건지..ㅠ 나중에 온천 다 끝내고 버스타러 올라가는 길에 나한테 쿠폰팔려했던 사람 또 봤는데 힐끔하고 지나감..
뭐지??뭘까??냔들아ㅠ한달이 지난 뒤에도 너무나 의문인것ㅠ
정말 나한테 친절을 베풀려했는데 내가 못알아들은걸까... 안녕 점점 더 무더워지는 날씨에 다들 힘들지...
하지만! 더 더울것 같은 스리랑카로 배낭여행가기로 결정한 나냔ㅋㅋ
열심히 블로그와 인도여행그리기 카페를 뒤적이며 스리랑카 여행 후기를 읽고 있는 중이야.
그런데 생각보다 배낭여행자가 많은편은 아닌 것 같더라구~
지금까지 내가 후기를 읽어본 느낌은 뭔가 깨끗하고 좀더 안전한 인도? 같은 인상을 받았어.
대체적으로 음식은 그다지 즐길만한 게 많은 것 같진않구 물가도 인도만큼 저렴하지는 않은가봐.
하지만 서핑스팟이 많다는 것~ 과 사람들이 순박하다고 하네...
혹시 여행방에 스리랑카를 여행해본 냔이 있다면 어떤 것이든지 정보나 간단한 후기를 공유해주면 고맙겠어~
+그런데 다들 콜롬보는 1박도 거의하지않고 바로 다른 도시로 출발하던데 볼만한 게 없니?
+혹시 서핑 해본 냔 들있니? 검색해본바로는 미리사 는 10월부터 시즌이고 요즘은 아루감베이? 라는 곳이 파도가 좋다고하던데
아루감베이가 너무 멀어서 미리사로 가고싶거든~ 어느곳이 서핑하기 좋을까? 가족들을 비롯해, 친구, 가까운 지인 등 선물을 사올텐데,
첫 해외여행이기도 하고, 어떤것들을 주로 선물로 줘야하고
이탈리아에는 마땅한 선물거리가 무엇이 있을지 잘 감이 안와서..
냔들에게 미리 물어보고 가려고! ㅎㅎ
참고로 이탈리아 피렌체랑 로마, 밀라노 이렇게 3개 도시 여행할거야!
이탈리아에서 어떤 것들을 여행선물로 살 수 있을까?
혹은 선물했더니 주변에서 좋아했던 것들 있니? 토요일 저녁 비행기로 가서
일요일, 월요일..이틀 머물면서 여행하고 밤 비행기로 올 예정이야.
공항 근처 숙소이고 초딩 아이와 여행이라
하루는 홍콩섬과 침사추이 여행, 하루는 디즈니랜드ㅋㅋ
둘 다 늦게 자고 아침잠이 많아서 오전 9시쯤 일어나면 10시쯤 움직일 예정이야.
일요일(9일)
AEL 공항버스 -> 홍콩역 -> IFC몰 (팀호완 딤섬) ->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 ->소호 (침차이키 완탕면)
-> 센트럴역 -> 몽콕역 (레이디스마켓)
-> 침사추이역 (성림거, 제니쿠키)
-> 스타페리 -> 빅토리아피크 15C버스 -> 야경 -> 홍콩역 -> AEL 버스 -> 공항숙소
월요일(10일)
호텔내에서 수영 -> MTR -> 디즈니랜드 -> 숙소
일요일 일정이 너무 힘들까 싶은데
나는 빅토리아피크 야경을 꼭 보고 싶어서 저렇게 짰거든.
일정 괜찮아 보이니? 퓌센
오후-노이슈반슈타인성/마리엔다리/알프제 호수
(뮌헨으로 이동)
저녁-호프브로이
밤-마리엔광장/신시청사/시계탑
뮌헨
오전-영국정원/마리엔광장/바이에른국립극장
점심-빅투알리엔 시장
오후-레지던츠 궁/노이에 피나코텍/bmw박물관
저녁-괴레스호프
체스키
점심-papa's
오후-스보르노스티 광장(이발사의 다리, 전망대, 체스키 성)
(프라하로 이동)
저녁-kolonial restaurant
오후-구시가지광장/시계탑
프라하
오전-하벨시장/바츨라프 광장
점심-Cafe Svateho Vaclava
오후-프라하 성/스트라호프 수도원/존 레논 벽/페트린 타워
저녁-kampa park
너무 빡빡한가 싶어서 물어봐!! 굳~이 갈 필요 없다 싶은 곳 있으면 말해주라ㅜㅜ 안ㄴ녕 냔들아
8월말에 호치민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냔이야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초록창 글마다
소매치기 조심하라는 글이 넘치더라고
호텔 금고도 털어간다느니 뺏어가려는거 폰을 세게 쥐니 어깨를 주먹으로 치고 가져갔다느니...
그래서 나베일.. 겁을 먹게 되었읍니다..
여행가면 카메라로 사진찍는걸 좋아하는데
길거리 폰도 못한다는데 사진은 어떻게 찍나싶어
우울해졌어 ㅠㅠㅠㅠㅠㅠㅠ
실제로 호치민 여행 했던 냔들이나 거주중인 냔들에게
진짜 어떤지 궁금해서 글을 쓰게됐어
솔직한 답변 부탁해 ㅠㅠ 안ㄴ녕 냔들아
8월말에 호치민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냔이야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초록창 글마다
소매치기 조심하라는 글이 넘치더라고
호텔 금고도 털어간다느니 뺏어가려는거 폰을 세게 쥐니 어깨를 주먹으로 치고 가져갔다느니...
그래서 나베일.. 겁을 먹게 되었읍니다..
여행가면 카메라로 사진찍는걸 좋아하는데
길거리 폰도 못한다는데 사진은 어떻게 찍나싶어
우울해졌어 ㅠㅠㅠㅠㅠㅠㅠ
실제로 호치민 여행 했던 냔들이나 거주중인 냔들에게
진짜 어떤지 궁금해서 글을 쓰게됐어
솔직한 답변 부탁해 ㅠㅠ 이런 글도 되는지 잘 모르겠어ㅜ
1년에 3~4번정도 해외여행 가는데
항상 타기전에 항공사 관련 사고 결항 이런거 찾아보고 광장히 스트레스받아함
어느정도냐면 출발 2일전 내가 가는 노선 기체결함 비행기관련 기사보고 수수료 15만원물고 아시아나에서 대한항공으로 갈아탔을정도ㅋ
장거리는 무조건 국적기선호하는데
이번에 일본가는데 저가항공이 시간이 제일좋아서 결제해버렷어 ...ㅜ
근데 또 마침 결함기사가 타이밍좋게...ㅎ
국적기로 바꾸면 30만원정도 더 쓰는건데
후쿠오카 정도면 그냥 체험 한다치고 맘편히 갈까..?
가서 맛난거 더 묵고 그러는게 좋겟지?ㅜㅜ
나 답정너지....?
비행기 너무 무섭다...ㅜㅜ...흔들흔들
생각해보니 대부분의 공포원인은 난기류 경험같애
나도 제주도 수학여행떄 난기류 겪은 이후로 엄청 심해진듯
마인드 컨트롤을 어떻게 해야할까
확률은 희박하지만 사고나면 전원 사망이라는게 너무 무섭게 다가와 이런 것도 올려도 되겠지??
실수로 출국 수하물은 10키로 입국 수하물은 30키로를 해버린 나란 인간.... 답이 안선다....
한국 들어올 때 베트남에서 쟁여갈 만한 물건이 있다면 추천 좀 해줘ㅠㅠㅠㅠㅠ 무게 많이 나가는 걸로ㅠㅠㅠ 그리고 옷도 사입어야 할 듯 싶은데 옷 많이 비쌀까??ㅠㅠ 안녕 베일히들아!
지금 뉴욕에서 비행기를 타고 나이아가라 당일치기를 갔다오며 쓰는 후기란다
베일히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
-시간이 돈보다 귀하다
나는 메가버스를 탈 자신이 없고 뉴욕에 더 많이 시간투자하고싶어서
비행기 왕복을 택했어 약 175불
근데 버팔로 공항에서 나이아가라까진 돈아끼려구 셔틀(편도25불정도,30-40분)가 아닌 지역버스를 택했지(1일권5불,1시간40분)
근데 이게 실수였어
비행기로 확보한 시간을 버스로 다 날림
게다가 버스도 한대 놓쳐서 기다리는 시간30분,갈아타면서 20분을 소비 ㅠㅠ
결국
예약한 레스토랑 못감
폭포 가까이에 못가봄
이라는 아쉬움이 남게 되었단다
정말 폭포!!!!!를 느끼고싶으면 시간 확보 넉넉히 해서 가까이도 가보고 배도 타보고 하길바라
-
사실 비행기는 몸은 좀 편해도 시간은 마찬가지로 드는거같아
공항까지 가는 시간1시간, 여유시간 1시간반, 뱅기타는시간 1시간반,폭포까지 가는시간1시간반-2시간
각자의 취향과 일정,예산을 잘 고려해서 택하자
-더위에 약한 사람은 여름은 피하자
지금7월초고 오늘 날도 흐린데
정말10분걸으면 너무 힘들더라
(체력강하나 땡볕에 약함)
근데 폭포가 멀리서 볼 땐 금방 갈거같은데 가도가도 보이지가 않아...
생각보다 많이 걸어야하니까 편한신발,물, 선글라스,선크림 잘 챙겨가
-폭포 진짜 멋있더라
프로메테우스 도입부분이 생각 났어ㅋㅋ
배타는 것도 싀원하고 좋았어
-배타는 시간은 20분이나 티켓사고 배타고 내리는데 시간 걸리니까 1시간 잡기
-배타서 폭포 근처가면 샤워하는 기분
폰,카메라 방수 대비하자
화장은 워터프루프...
난 폰을 방수팩에 넣어 찍었고
어떤 사람은 카메라를 목에걸고 우비를 입어서 물 안튈때만 꺼내 찍었어ㅋㅋ
외국애들은 기기가 걍 물에 맞아도 신경안씀
-우비 모자쓰고 쪼매는 줄있음
선글라스도 끼고 있는데 나아
물안경 준비해도 됨
-캐나다령에서 배탈 때 왼쪽, 그러니까 미국 폭포보이는 쪽에 서니까 좋았어
-배타고 내려서 기념품가게가 젤 크지만(캐나다쪽얘기임) 사람 넘 많고 계산 줄 서야하니까 간단한 마그넷만 살거면 오며가며 가판대에서 사는게 나을듯
-캐나다령 넘어갈 때 여권 필요함
다리건너는 건데 국경을 넘나드는 거라ㅋㅋ
-미국령으로 돌아올 때 미국 쿼터동전 두개 필요
-미국1불이나 캐나다1불로 동전 바꿀수있는 기계있음
-캐나다령 갈 때 받은 질문
:며칠 머물거야?->3시간
캐나다 처음이야?->웅 처음
가방에 뭐들었어?->물,지갑,우산,카메라 등등
-미국령 갈 때 받은 질문
:시민권나라가 어디야?->사우스 코리아
미국 어디가려구?->뉴욕시티
미국에 언제왔어?-> 몇월 며칠
미국언제 떠나?-> 다음주 몇요일에 떠나
캐나다에서 가져오는 물건이있니?->응 스티커랑 마그넷 샀어
-혹시모르니 미국 떠나는 뱅기 예약한 서류 챙기기
미국이 은근 질문도 많이 하고 거짓말 하나 안하나 살피더라고
차암나
ㅋㅋㅋㅋㅋ
나는 넘 대충 알아보고 와서 좀 아쉽지만 그래도 배타고 폭포 본데에 의의를 두려구...
별거아닌 팁이지만 베일히들은 알찬 여행하길 바라!!
아주 예전에 유럽배낭 생각했을때에는 한달일정으로 생각해봤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15일 정도가 좋을거 같기도 한데... 15일 일정은 어떠하니? 일단 나는 근거리 해외여행만 몇번 해봤고, 성향이 파워 집순이임..(밤문화x) 돈은 일단 내년여름에 갈거라 지금 벌고 있고, 충분히 경비는 벌것 같아~ 한달일정도 가능할 정도로.. 15일 일정은 3개국(프스이) 정도로 생각하고 있고, 한달일정은 거기에 동유럽쪽 일정이 추가 될듯싶어~ 냔들이라면 어떤 일정으로 가보거나 추천할거니? 도쿄 여행일정 짜는 중인데
첫날 나리타에 6시 도착 예정이야.
시내나와서 호텔 체크인하면 빨라도 8시가 넘을텐데
8시 이후에 놀만한 동네가 있을까?
모리타워에 야경보러 가려고 했는데
스카이덱은 못가는 시간이라 다른날 가려고 제외했더니
첫날 저녁에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ㅠㅠㅠㅠ
물론 저녁을 먹어야 하겠지만 첫날이니까 뭐라도 구경하고 싶은데
야경을 뺐더니 가부키쵸밖에 안떠올랔ㅋㅋㅋㅋㅋ
8시 넘어서 갈만한 곳이 있다면 추천 부탁할게~ 안녕 베이리들
나는 8월초에 상해, 방콕 여정으로 여행을떠나!
중국의 경우 비자가 필요해서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상해의 경유 144시간 경유비자가 있다고 하더라구(다른곳으로 이동 안할시)
나의 일정의 경우
8월 3일 상해도착
8월 6일 방콕출발
인데 일정상으로 보면 경유비자가 될 것 같거든?
근데 문제는 호텔이얌...!
중국에있는 친구가 호텔을 예약해주기로 했거든...
이런경유라면 비자 받기가 힘들까???
경험있는 베이리들 답변 기다릴께 여행방은 첨인데 이런글 안되면 말해줘
빛삭할게~!!
담주에 유럽 한달동안 여행 가는 절친이 있는데
가기전에 얼굴 한번 보기로 했거든
평소에 너무 고마웠던 친구라 작은 선물 하나 줄려는데
뭐 주는게 좋을까?
유럽 여행갈때 거기서 쓸만한 유용한걸로 주고 싶은데
나냔 뱅기 한번 못타본 사람이라..ㅠㅠ
난 지금 가난한 수험생이라 큰돈드는건 못해주고 1-2만원 내에서
될거같아!
친구는 23살 (여자)야!
동성친구ㅇㅇ
유럽여행 가본냔들 이거 갖고 있음 생각보다 유용하다~
이런거 있어?아님 유용한거 아니더라도 가보니까 이러이러한게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거나?? 홍콩은 이미 가봤던 도시라 관광하려는건 아니고 6시간을 공항에서만 보내기엔 애매해보여서 나갔다오려구
ael이 30분씩 걸린다고 하던데 두시간 정도는 밖에서 보낼 수 있겠지? 갑작스럽게 다음주 목금토일에 가족 2명과
삿포로 여행을 가게 되었당
미리 준비하지 못하고 급하게 준비하다보니
여행 일정에서부터 숙소까지 난항을 겪고 있다능 ;ㅂ;
목금 밤에 잘곳은 다행히 고를만한게 조금 (아주 조금) 있는데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날은 주말이라 그런지
마땅한 숙소가 없네 ㅠ_ㅠ
그래서 열심히 검색을 해본 결과
치토세 공항 4층에 오아시스 파크라는 온천 찜질방? 같은 곳이 있다고
하더라고
후기글이 많지는 않았지만
깔끔하고 수면실도 잘되어 있어서 새벽 비행기를 타는 사람들이
이용하기 좋을 것 같다고 하더라궁! 어차피 아침 비행기라 괜찮을 것 같아서
고민중이야... 밤을 지새우면 인당 3000엔 정도 하는거 같은데 가격도 괜찮은거 같아
근데...
문제는 예약을 할 수가 없고 200명 정원이라 정원이 초과되면
들어갈 수가 없다는 것...
후기를 보면 200명을 넘는 일이 거의 없을 것 같긴 한데
거기에 못 들어가도 공항에서 밤새기 괜찮을까?
혹시 신치토세공항에서 이 시설을 이용해본 냔이 있나 궁금해서 물어봅니당...
없다면 내가 겪어보고 후기를 들고 올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가 되는 글이라면 알려주세영 도쿄 여행계획 세우고 있는데~
두번째 도쿄여행이라 지난번에 오다이바 안갔던게 아쉬워서
오다이바 알아보는 중이었어 근데 유리카모메 왕복 티켓 끊어야 되니까 교통비도 들고
비너스포트? 그 하늘 색 바뀌고 그런곳은 마카오에서 이미 봐서 감흥없고 ...ㅋㅋㅋㅋ
거기 특별히 맛있는게 있는것두 아니구ㅠㅠ 그냥 야경이나 볼까 해서 갈까 했는데
점점 안가는 쪽으로 기울어진다... 오다이바 가본냔들 어땠니? 막 짱짱 대박이야?? 나난 90년대 중반생이라
그때 한창 한비야열풍 불었을시기에
학생이였어 한비야책이 수행평가에 쓰였을 시기이니
혼자 여행+여성+배낭여행에
환상이 있었던 것도 맞고
혼자 종종 여행했었는데
아무래도 여자고 20대 초반이니
치안좋은 나라위주로 갔었어
그때마다 별일 없이
여행만 잘하고 와서 크게 위험하다고 생각못했는데
오늘아침에 뉴스기사난것보고
가슴이 철렁하드라
링크가져올려했는데
언론사의 요청으로 삭제된 기사라
간단히 요약하면
매년 여행가서 실종되는 한국인의 수가
50명정도 된다는 기사였고
댓글은 인스타나 방송 프로그램에서
여행하는 프로많이 보여주는데
그만큼 주의사항도 알려야 한다고 쓰여져 있는 댓글이
대다수였어
혹시나 혼자여행가는 냔들도
냔들도 조심해서 갔다와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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