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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옥타곤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52 뉴힐탑호텔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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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식기 사오고 싶은데, 프랑프랑 이런거 말고
좀 유명한 일본 식기 브랜드 알고 있니?
인터넷에 찾아보니깐 주로 프랑프랑 이런거고
일본 식기 브랜드 이런거 쳐도 꼭 사야할 그런건 없더라구 ㅠㅠ..
사실 일본 느낌 나는 그릇을 사고 싶어서 일본 브랜드로 찾는거긴 하지만,
일본 브랜드도 좋고, 일본에서 사면 훨 더 저렴한거라도 괜찮아!
잘 아는 냔들 알려주라 T_T 이쁜 밥 그릇 사서 먹고 싶다... ㅠㅠ 4월 초 벚꽃철이라 사람 엄청 많겠지만 일단은 평일로 일정 잡았어ㅜ
9시 10분 출발 / 11시 오사카 도착
하루카타고 교토로 넘어갈 거야 하루카는 한국에서 사갈거임
1일
쿄에츠 교토역점에서 기모노 대여해서 청수사-샨넨-니넨 돌고
기온거리에서 식사 후 반납, 난바 숙소로 갈거야
2일
아침에 유니버셜가서 실컷놀고 저녁에 도톤보리가서 밥
(유니버셜-공중정원-도톤보리는 어때? 공중정원 가서 볼만하니?)
3일
오사카성-한큐백화점-....
7시 40분 출발
같이 가는 친구랑 나냔은 일단 쇼핑은 그닥..별 생각이 없어 그냥 먹는 거
좋아하고 박물관 뭐 이런 것도 안 좋아해서 주택박물관도 뺐어..
3일날 저녁뱅기라 시간 많이 남아서 한큐백화점 말고 갈데 좀 추천해주겠니?
그리고 혹시 이 일정에 맞는 패스가 있을까?
난생처음 해외여행 준비하고 있는데 일어나자마자 항공권이랑 호텔 하나, 투어 하나 예약했는데 벌써 3시 반이다잉?
여행일정은... 일정이랄게 아직 없지만..
목요일 치앙마이도착(님만해민)
금요일 코끼리봉사투어
토요일
일요일 선데이마켓
월
화
수
목
금요일 서울도착.
호텔 예약할 때 분명히 1인 예약 했는데 예약정보에는 투숙객수가 2인으로 나와...
금액은 만약에 1박에 3만원이라면 9만원(3박)으로 결제됐거든. 아고다에서 했는데 전화연결이 안돼서 물어볼 수가 없어...
맞게 된거겠지? 예약한 곳은 차이요호텔이야.. 2인요금은 아닌 것 같은데... 도착해서 1인 추가요금을 또 내는건가?
선데이 마켓 쪽으로 숙소를 하나 더 잡아야 하는데 호라해서는 람푸호텔이 평이 좋았거든, 근데 개미가 많대...
또 추천할만한 호텔 있으면 알려줘...
그리고 저 빈 날들에는 뭐를 해야할지 모르겠어. 활동적인거 안 좋아해서 그냥 동네나 어슬렁 거리다 올 것 같아..
여행후기 열심히 찾아보는 중..ㅠㅠ
냔들아 여권을 복사해서 가지고다니니? 나 아직 캐리어도 없어, 캐리어를 기내에 가지고 타려면 몇 인치를 사야해?
아는게 없어서 뭘 물어봐야할지 모르겠다.
질문 개똥같지만 답해줄 친절한 냔 기다릴게...
그냥 이거저거 조심해라 어디로 가라 아무말이라도 부탁해ㅠㅠ.. 안녕 냔들아!!!
8월 초에 여름휴가로 방콕을 가기로 결정했는데 4박이냐 5박이냐 결정을 못하고 있어서 글쪄봐!
가는편은 새벽비행기구 (방콕에 이른오전 도착) 오는편은 오후 비행기야~
4박이 딱 적당할것만 같은데, 주위에 가본 사람들이 5박하고 오라고 추천해줬거든 (최대 5박 가능)
내가 4박 하려는 이유는 굳이 5박 해야할까...? 해서ㅋㅋㅋ 날씨도 더울것같구...
가본 냔이들 생각은 오또하니? ? ? 길게 있을수록 좋니? ? 토요일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 00:35분 도착인데 카오산로드는 금토에 가야하기에!
이 시간에 공항에 도착해서 카오산로드를 가도 오래 놀수 있을까??
원래 묵으려던 호텔은 W호텔 (촌농씨 BTS역근처)인데 카오산까지는 30분 걸리더라구.
차라리 첫날은 카오산로드 근처 아무 방 잡구 바로 놀러가는게 좋을까?
혹시 카오산로드에 새벽에도 픽업해주는 호텔이나 다른 숙박이 있을까?
그리고 화요일 새벽 01:35 출발인데, 토일월 3박 5일일정에서 파타야를 넣는 것은 너무 빡셀까?
파타야도 일요일이나 월요일 밤에 가도 핫할까??
아예 첫날 파타야로 바로 넘어갈까도 생각했는데 그럼 너무 시간과 돈낭비겠지?ㅜ
파타야도 밤이 좋다해서 하루 묵을생각인데 ㅜ 5월 연휴 항공권이 다 너무 비싸서 차라리 휴가 하나 더 쓰고(더 쓰면 4개ㅜ) 가는 게 낫겠더라구 (휴가비 = 항공권 가격 차이)
태국(방콕, 파타야, 푸켓, 끄라비)은 가봤고 라오스는 안 가봤어
치앙마이는 빠이랑 치앙마이, 치앙라이백색사원 이렇게 갈 것 같고
치앙마이는 밤 출발표도 있어서 월차 3개만 쓰면 됨..
라오스는 방비엥, 루앙프라방 이렇게 갈 것 같은데
구체적인 일정은 4.28~5.8 이야
둘다 가보고 싶은 곳이긴 한데 잘 못 고르겠어ㅜ
치앙마이랑 빠이를 일주일 안에 간다는게 빠듯할 것 같기도하고
또 혼자가는데 방비엥 가면 외로울 것 같기도 해서.. 아무래도 라오스는 액티비티 위주잖아..?
참 후보에 스리랑카도 있는데 여긴 우기면 더 노답일 것 같아서 안 가려고 했는데 혹시 이 시기에 다녀온 냔 있을 까봐 스리랑카도 후보에 넣을게!
1. 치앙마이 + 빠이
2. 라오스
3. 스리랑카
4. 차라리 러시아 (위험하다고 하지만..)
골라줘! 냔들아 기대하고 기대하던
약 두달간의 장기 유럽여행이 이제 얼마 안남았어!!!!!
몇년전에 동유럽 잠깐 갔을땐
크로스백 가장 안쪽에 모든 현금을 넣고다녔거든
내 몸에 지니고 다녀야 안심하는 타입이라
그런데 이번엔 서유럽, 남유럽 가니까
치안(특히 파리 이탈리아)이 걱정되고
원래 겁 없고 걱정 없는 냔이라 별 생각 없었는데
갑자기 확 생각든게
20대 극초반의 키 작고 만만한 인상인 동양인 여자애 혼자 다니는데
(혼자가 좋아서 동행 안구하고 거의 혼자 다닐 예정)
운 없게 강도 한번 만나면
현금 여권 귀중품 털리는거 식은죽 먹기겠구나 한번 생각 드니까
넘 착잡한거있지...
게다가 두달 여행이니 모든 경비를 환전해서 현금 소지 하기엔
액수가 너무 크고;
카드 쓰자니 불법복제나 수수료 같은 문제 때문에 또 고민되고...
나냔 알바비 바득바득 긁어모아서 가는거라
다른 비상금이나 여윳돈이 전혀 없고
만약 돈 잃어버리면 송금해줄수 있을만한 가정형편이 안돼ㅠ
그래서 최대한 안전하게 갔다오는게 목표다ㅠㅠ
주절주절 말이 넘 길었네
일단 내가 호라도 해보고 내가 생각한 방법들
1. 일부만 환전해서 출국하고
돈이 부족할때마다 현지 atm에서 현금 인출해서 쓴다
(질문! atm 인출하면 수수료 많이 드니...?ㅠㅠ
지금 유로 환율도 낮은데 한국에서 우대받아서 환전해가는거랑
금액 차이 너무 많이 날까봐 고민돼)
2. 가방, 캐리어, 지퍼팬티, 브라패드넣는곳(외커에서봄ㅋㅋ) 등
현금 최대한 분산시켜 놓기
3. 가방 지퍼에 옷핀달기, 핸드폰을 다이소 스프링줄로 가방이랑 연결
이정도... 인데 괜찮을까?
유럽 장기 여행 갔던 냔들 경험담이나
소매치기 예방 팁 있다면 댓글 부탁할게ㅠㅠ
미리 감사인사!! ♥ 친구랑 둘이 다닐꺼긴 한데 둘다 먹성이좋아^^;;
조식 안나오는 호텔에 잔다고 치고
이탈리아랑 스위스 갈꺼거든??
이탈리아랑 스위스 가봤던냔들 ㅜ.ㅜ
뭐 거창한거 먹는거 아니여도 대충 하루 식비는 얼마로 환전해가면 좋을까??
카드안되네 뭐네 하는 식당도있다고해서
식비는 미리 환전을 좀 해가려는데 ㅜㅜ
이탈리아는 하루에 3끼해서 100유로 잡으면될려나?
스위스는 택도없겠지??ㅋㅋㅋㅋㅋ 일본 여행은 이번이 세번째인데
첫번째 두번째는 오키나와를 갔구 세번째로 후쿠오카를 갈 예정이야.
근데 중요한 건!
두번째 오키나와 갔을 때 단보라멘을 먹어봤는데
맛이가 없었어......
오픈 전에 가서 30분 줄 서서 먹었눈데 맛이 없었어ㅠㅠ
한국에서도 몇 군데서 라멘을 먹어본 적은 있지만
엄청 맛있다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음씀..
그나마 맛있게 먹은 곳은 아지바코.
나보다도 울 엄마가 이게 뭔맛이냐ㅋㅋ고
넘나 시들해하셨어서
후쿠오카에 가면서 이치란을 과연 가야할까 고민이야.
남들 다 가는 거 같아서 가보고 싶은 맘도 드는데
그래서 단보라멘갔다가 둘이서 넘나 슬퍼졌었잖아요...
여행지에서의 소중한 한 끼가 맛없어서 진짜 슬펐음....
이치란.. 그냥 패스하는 게 안전하겠지?
추가설명!
맛없다도 느낀 건
첫째-면의 식감 때문이었어.
생면인데 가늘고 부드러운 면 선택했지만
뭔가 덜 익은 느낌의 단단함이 느껴졌어.
스파게티 알덴테 느낌.....~.~....오.. 우린 스파게티도 푹 익혀 머겅..
푹 익은 면 좋아하고
인스턴트 라면도 너구리 불닭 불호 / 삼양라면파야!
어떤 면을 추구하는지 알겠지...?
잔치국수 아님 우동이나 쫄면같은 면 다 괜찮은데
라멘 면발은 미묘했음..
국물은 일단 짜고.. 느끼한 건 잘 모르겠어.
느끼한 건 잘 먹어서 문제 없어.
짠맛은 좀 힘들더라~ 안녕, 냔들아
하- 처음으로 우리가족 해외 여행지를 방콕으로 정했어
나는 방콕 경험이 한번 있구.
혼자갔을 땐 왠만큼 깔끔한 호텔에서 1일6~7만원대? 잤었고 나니깐 신경쓸일이 없는데
이번에는 환갑 부모님과 남동생과 함께 가려니.....고민이 많아 ㅠㅠ
가족끼리면 부엌,거실 딸린 리조트 룸이 좋을까? 아니면
지금 그나마 알아본 쉐라톤 그랑데 스쿰빗이나 콘래드 호텔 정도가 좋을까????
부모님 환갑여행 보내드리고 나랑 내동생은 따라가는거라.
사실 좋은 호텔에서 머무르게 해드리고 싶어. 그치만 우리 둘도 있으니 경비가 자꾸 올라간다는점은 함정.......ㅋㅋㅋ
의견 부탁할겡(하트) 여름휴가 티켓팅을 아직 못해서..
일정상 멀리가기는 힘들것 같은데
중국, 일본은 가봤었어서 동남아 생각중인데.
작년에 9월초에 태국 갔었는데 그럭저럭 견딜만 했었어..!!
관광은 거의 못했지만 ㅎㅎ; 택시를 많이 탈수 있어서 버틸수 있었지.. (+ 호텔수영장, 호텔놀이)
이번엔 8월 중순쯤 휴가를 낼수 있을 거 같아
이시기에 동남아 가는건 무리수일까??
대만, 홍콩, 마카오, 베트남, 아님 태국 한번더 정도로 생각중이야.
필리핀은 갈생각 없고 싱가폴은 동남아 메리트가 별로 없는것 같아서 뺐어.
호라를 하긴 했는데 다 덥다는 말밖엔ㅋㅋㅋ
그나마 홍콩이랑 대만은 진짜 덥고, 태국이랑 베트남은 제일 덥고 습한 시기는 넘긴 시기인거 같은데.. 맞니??
8월 중순에 동남아여행 다녀온냔들 추천이나 비추좀 해주고 가 ㅠㅠ 안녕 냔들아!!!!!!!!!
5월에 처음으로 유럽여행을 가는데 이동이 고통스러울까봐 여러나라 다녀도 될지 모르겠어서 조언 구해볼게ㅠㅠ
일단 런던인 로마아웃으로 총 22일 일정인데 밤에 도착해서 관광은 21일만 할 수 있을듯해
내가 짜본걸로는
런던(5박6일) - 밤에 도착하고 아침 일찍 떠나서 실질적으로 4일 (유로스타 결제해서 더이상 못늘려ㅠㅠ)
파리(4박5일)
인터라켄(3박4일) - 숙소는 한곳으로 잡고 루체른 당일치기
뮌헨(2박3일)
프라하(2박3일)
피렌체(2박3일)
로마(3박4일) - 마지막날 오후 출국
지금까지 런던 관광일정이랑 로마 숙소 빼고는 정해진게 없는 상태야
스위스를 꼭 가보고 싶었는데 도시간 이동이 많으면 너무 힘들 것 같아서
대신에 중간 타 도시들 날짜를 조금씩 추가할까 고민이야
(하필 스위스인 이유는 물가 때문에ㅠㅠ)
그렇게 되면 독일을 뮌헨말고 더 위쪽 도시로 갈까 하는데 어때?
스위스 빼고 프라하나 피렌체를 늘려볼까 했는데 구경할게 그만큼 많을지 모르겠어
이탈리아는 베네치아나 밀라노 같은 도시들은 안끌려서 피렌체랑 로마로 충분할 것 같아
어디 빼고 어디를 늘리는게 좋을지 마음껏 고나리해줘!!!!!!!!!!!!!!!!!기간 : 9일 (토일월화수목금토일) 금욜 저녁이나 토욜아침에 비행기 타고 출국하고, 월욜 출근 생각하믄 일욜 낮에는 서울와야할듯
예산 : 항공숙박 및 모든 경비 포함해서 200~최대 220 선에서 끊고 싶다!!!! 저렴한 호스텔에서도 잘 자는 냔임. 쇼핑 안 조아함
나냔이 가본 곳과 느낌
1. 일본 오사카 교토 - 교토 짱짱... 고즈넉... 음식도 맛남ㅋ 오사카만 봤을땐 그닥...사람 넘많고ㅠㅠ
2. 상해 - 존좋 야경 쩔... 졸라 중국스럽지 않은 힙함이 있음. 예쁜 거리 많고 우전 진짜 좋고... 영어 안통하는거 빼고 짱임... 아 디즈니 덕후인데 이즈니랜드도 넘나 행복햇다ㅠㅠㅠ엉엉
3. 체오헝 (프라하 비엔나 부다페스트)
부다페스트 전래져음 일단 음식 다 맛있고!!!!! 도나우강 유람선타고 야경볼때 넘나 행벅!!! 훈남 많아서 눈이 행벅!!!
프라하 엄청 아기자기하고 이쁘긴 한데 너무 관광만을 위해 발달된 도시같은....아아아주 약간의 영어마을 느낌... 하지만 행복했음 스카이다이빙도 진짜 좋은 경험이었음
비엔나....ㅎ 예술알못 냔에겐 3박도 너무 길었다고 한다... 박물관 말고는 갈 곳이 없슴 ㅜ 프라터공원도 생각보다 별루니였고 비엔나일진같은 중고딩들 많더라ㅜㅜㅠ 무서워써ㅜㅜ
여름휴가지 후보 리스트 및 가고싶은 이유, 망설이는 이유
1. 모스크바+상트
러시아 겁나 힙하다고 소문났길래... 특히 상트 여름궁전 등이 아름답고 6월에 가면 백야축제 쉬먀!! 날씨도 짱 시원할 듯!!! 물가도 유럽에 비해 저렴!!! 건축양식도 유럽이랑 달라서 신기할듯!!!보드카 좋아하는 냔이라 더 땡긴다!!!
하지만... 러시아에서 3년유학하고 돌아온 사촌이 혼자가면 위험하다고 만류 중 ㅠㅠ 영어도 거의 안통하고 요새 상트에 소매치기랑 관광객 상대 범죄가 들끓는다고ㅠㅠ 패키지로 가라는데 나는 패키지는 시른디...
글구 항공권이 생각보다 비싸다... 서유럽 가는거랑 가격 비슷...
2. 런던
해리포터 전권 독파+셜록 드라마 정주행 2회 완료 한 냔으로써 인생에 한번은 가야겠다고 생각하는 곳!! 분위기가 일단 쩔고 치안도 좋다고 해서 혼자가기 안심!!! 그냥 길만 걸어도 행벅할거 같으!!!
하지만... 예산 안으로 여행 불가할 가능성 매우 높음... 예산에 맞추려면 진짜 제대로 못즐기고 올거 같아서.....ㅠㅠ 글구 6월엔 비 많이 오고 날씨가 안좋다는 말도 있고, 또 실내관광이 대부분이라 비엔나 때처럼 실망할까바 약간 걱정ㅠ
3. 방콕+치앙마이
동남아 한번도 안가봄!!!! 휴양 천국!!!! 만약 여길 간다면 조은 호텔에만 묵고 마사지 맨날 받고 슬렁슬렁 다닐듯!!! 카오산 로드가서 훈남들이랑 놀고싶다!!! 치앙마이도 엄청 힙하고 힐링힐링한 곳이라고 들음!! 일단 1,2에 비해 매우 호화롭고 안바쁜 여행 가능!!!
하지만... 뭔가 동남아는 여름휴가 말고도 주말에 연차두개 정도만 붙여도 언제든지 갈 수 있다는 생각이 자꾸 들고요... 또 6월 방콕 찜질방 기후라고... 얼땀냔이라서 사진 하나도 못찍을거 같은...ㅜㅜ
내가 왜 결정을 못하고 있는지 알 것 같니들...? 난 보다시피 결정장애가 있어...ㅠㅠ
너냔들이 나라면... 어딜 갈 것 같아...? 흡... 도와주ㅓ.... 안녕 냔들아 난 올해 가을 정도에 유럽여행을 가려고 계획중이야!
정확히 유럽의 어디를 갈지를 아직 생각해보고있는데 동유럽이 물가도 싸고 괜찮대서 고려중인데 내가 동유럽 여행을 가서 만족스러워할지가 의문이야!
냔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해ㅜㅡㅜ
일단 나냔은 작년에 서유럽에서 런던, 파리, 그리고 이탈리아에 다녀왔는데 그 중에서 좋았던 곳/별로였던 곳/쏘쏘를 골라보자면
1. 좋았던 곳-
런던 (쇼핑할 곳 많음, 빈티지샵 많음, 도시스러움, 테이트모던),
파리( 디자이너브랜드 좋아하는 냔이라 옷 쇼핑할 곳 많음, 빈티지샵 많음, 도시스러움, 도시 분위기,퐁피두센터) , 당일치기로 간 지베르니도 좋았음
아씨씨 (평화롭고 예뻐서 좋았어-짧게 이틀만 머물러서 좋았던 걸지도.. 오래 있으면 심심했을것 같아)
2. 별로였던 곳-
베네치아 (최악이었음.. 성수기여서 그런지 섬 전체에 사람이 바글바글하고 골목골목 돌아다니는거 좋아하는데도 너무 재미없어서 위약금 내면서까지 숙소 이틀 취소했어ㅜㅜ)
로마 (콜로세움, 바티칸투어 이런 유적지?안좋아함)
3. 쏘쏘-
피렌체 (도시 분위기가 좋고 야경도 예뻐서! 근데 한번 가본 정도로 충분한것같음. 런던, 파리는 다시 가고싶지만 피렌체는 그닥?)
인터넷으로 서치해서 본 동유럽은 나한텐 피렌체같은 인상(?)이어서 지금은 약간 망설여지는데 직접 가본 냔들의 의견을 듣고싶오 냔들아 도와줘!!! 이번에 백수된 냔 ㅠㅠ 이직준비하고있는데
넘 지쳐서 한달이나 2-3주 이상? 여행가려고 해.
남은 20대를 즐기려고 ㅋㅋㅋ
근데 남들 다가는 7 8월 이때쯤엔 성수기고 사람도
많으니까 피할거얌
4월 중순~5월 정도에 가고싶은데
이때 날씨가 따뜻하고 여행하기좋은 나라 추천해줄수있니? 냔들같음 어디가고시퍼?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스페인(바르셀로나)
미국(동부) 빼고 추천바라 ㅎㅎㅎ 갔다와서 저긴ㅠ
글고 좀 먼데를 가고싶어 직장인일땐 잘 못가는ㅋㅋ
일단 내가 생각하는 후보지는
미국 서부 (운전할줄 모르면 힘들까봐 걱정)
남미
이집트
터키 (위험..한가 아직도?ㅠ)
네팔
호주/ 뉴질랜드
유럽 포르투갈+스페인남부/이탈리아 중부
유럽 크로아티아+헝가리+체코 등
등인데.. 이외에도 4, 5월에 날씨 좋은 곳을 말해주면
고맙겠어 :)
8월에 유럽으로 가족 여행을 가게 됐어.
그 중 로마는 비교적 치안이 괜찮다고 하는 곳으로 찾아봤는데
둘 중 어디가 괜찮을지 봐주면 좋겠어.
첫번째는 리퍼블리카 광장 근처인데
치안이 괜찮다고 하고 가까운 곳에 지하철역도 있어서
로마패스로 바티칸이나 다른 관광지로 이동하기 좋은 것 같아.
테르미니역까지도 도보로 15분정도 걸리고.
두번째는 리퍼블리카 광장에서 큰 도로 따라서
숙소 찾다가 고르게 된 곳인데 관광지들이랑 가까워.
특히 야경보러 다니기에는 첫번째 숙소보다 좋을 것 같은데
가까이에 지하철역도 없고 테르미니역까지 도보로는 30분 거리..
여기서 머물게 되면 테르미니역까지는 택시타고 이동할 예정이야.
좀 멀리있는 관광지에 가려면 지하철역까지 시간이 좀 걸리겠지?
그리고 리퍼블리카 광장 주변으로 숙소 찾다가
고른 곳이라 여기도 첫번째처럼 치안이 괜찮은 곳인지를 모르겠어.
냔들이라면 둘 중 어느 숙소에 머물겠니?
안녕 냔들아
나는 여행은 꽤 해봣지만.,,
아날로그 적인 삶을 살던 냔이야
이번에 꽤 사고 싶은 화장품이 많았는데
온라인으로 사면 저렴하다고 해서
호라해서 읽어보고 롯데 면세점 홈페이지에서 쿠폰이랑 적립금을 모았어.
그래서 결제를 하려고 보는데,,,
적립금은 먹히는데, 왜 쿠폰이 안먹히는지 혹시 아니?
이거 쿠폰 어떻게 먹이는거니?ㅠㅠ
나 무적할인? 무적쿠폰이라고해서 6개가 있는데,
그 옆에 적혀있는 가격 조건을 맞췄는데도, 결제할 때 보면 사용할 수 있는 쿠폰 0, 보유한 쿠폰 6개 이렇게 떠.
심지어 첫구매 쿠폰도 안먹혀... 이럴때 어떻게해야하니?
혹시 내가 주문한 물품이 쿠폰이 안되는건가 보니까
한 6개 중에 2개는 쿠폰 가능이라고 뜨거든?ㅠㅠ
어떻게 해야 쿠폰 적용되는지 가르쳐 줄 수 있니?
혹시 이런 글 안되면 바로 지울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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