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9일 Kidnap The Crew X 808% 콜라보레이션 DJ 파티 옥타곤 클럽 게스트 신청 테이블 예약
2월 둘째주 목요일 옥타곤 클럽 010ㅡ8708ㅡ1987
게스트 신청 테이블 예약 PM 조성현
2017. 2. 9 ( THU ) 목요일
< Kidnap The Crew X 808% >
언더그라운드 씬을 대표하는
두 팀의 콜라보레이션 파티!
홍대, 이태원, 강남을 아우르는 DJ들이 모여
오직 재미와 음악적인 만족만을 위한
크루들의 음악을 목타곤에서 감상해보자 !
Collaboration party of two teams representing South Korea’s underground music!
DJs from Hongdae, Itaewon, and Gangnam will team up and come enjoy the crew’s music at Club Octagon!
옥타곤 클럽 게스트
날짜 인원 성함을 보내 주시고 안내에 따라 무료 입장 시간을 지켜 주시면 됩니다
옥타곤 테이블 가격 룸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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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곤 PROMOTER 조성현 010ㅡ8708ㅡ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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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냔 동남아는 자주 다녔지만 생애 첨으로
유럽 런던+파리 가려고 준비중이야
파리 숙소 먼저
알아보는데..... 무슨 구가 이렇게 많구 너무 멘붕이다
ㅋㅋㅋㅋㅋㅋㅋ
가이드라인 자체가 안잡혀있으니 알아보기만 엄청
알아보는데 결정을 못하겠어...
그런의미로 숙소 정하기전에 가이드라인을 좀잡고
알아보고픈데 그거에 대해 궁금한게 몇가지있어!
들어줘서 넘 고마워!
1. 나냔이 여자 혼자 가는거고 파리가 치안이그닥좋은편도 아니래고 엄청 쫄보야
그래서 1순위가 안전인데...
도미토리는 내가 못자구 여기 찾아보니 한인민박 갈랬는데 평이.그닥 좋진않더라구.. 에어비앤비도 살짝꺼려지구
그래서 알아본게 한인텔,콘도,아파트 류 인데
이런덴 치안 어떠니? 여자혼자 묵기 괜찮니?
2. 내가 한인텔,콘도,아파트류를 알아본 이유중 하나가
바로 에펠탑뷰때문이야
나냔이 에펠탑에 대한 환상이 너무 커서 에펠탑뷰
숙소만 찾아봤는데 보통 아파트,한인텔위주로 나오더라구
그래서 알아본곳이 에펠탑,세느강 ? 근처에
15구고
역은 bir hakeim 역 근처나,
ecole militaire 역 근처인데
이근처 치안은 괜찮니? 야경보고 들어갈때
넘 조용하거나 어둡진않은지... 궁금하다
가까운 중국 일본갈때 제외하구
그외국가갈때 부산출발하니 인천출발이니?
가격만따지면 인천이싼데
인천까지 가는비용+피로도 해서늘 부산으로 출발했거든
너냔은어떻니? 안녕 냔들아
난 올해 미서부 여행 계획중인데
라스베가스에서 3박4일을 머물 예정이야
주위에 다녀온 사람들이 그랜드캐년이 장관이라고 라스베가스에 갔으면 무조건!!! 투어나 차를 렌트해서 꼭 가봐야한다고 하더라구
(샌프란에서 가는 요세미티도 추천받았는데 내가 이건 90퍼 후회할거같아서 상품 아예 보지도 않음 ㅜㅜ)
그래서 꼭 가야겠당~~ 하며 투어상품 둘러보고 하는데.. 보면 볼수록 내가 걱정이 드는거야
적은 돈도 아닌데 가서 후회할까봐 ㅠㅠ
여행일정 중에 오 좀 괜찮은데? 하는 게 두 가지가 있는데 엔텔롭캐년이랑 66번국도 ㅋㅋㅋㅋㅋ
66번국도 마을? 들러서 둘러보는건데 이게 젤 좋을 것 같은 나....(나 너무 이상함? ㅜㅜ)
내 그간 했던 여행을 생각해보면..
난 모두들!! 감동받고 눈물까지 흘렸다던 바르셀로나 성가족성당봐도 아무렇지 않았고... 유럽 어느 성당을 가든 노감동..
모.두. 한다는 바티칸투어신청도 안했고 그때도 지금도 후회 1도 없음 ㅠㅠㅋㅋㅋ
내주변 여행자들.. 그나라 유명한 박물관미술관을 다 다니더라
난.. 다니면 너무 머리아프고 해서 언젠가부터 아예 가질 않거든.. 미술관은 현대미술쪽으로만 약간 관심있고..
어언 10여년전이었던가.. 호주 그레이트오션로드였나?
그레이트오션로드는 첨 볼때만 와아아 멋지다아아아 첫 탄성만 내뱉고 그다지 감동이나 그런건 못느꼈어... ㅠㅠ
주변인들한텐 음 가볼만해~ 이런식으로 말했던 듯..
멜번 해변가 펭귄서식지? 블루마운틴.. 음 나 왜갔지?......... 하는 생각이었어...
아 프레이져 아일랜드는 좋았어!! 삼색호수며 끝없이 펼쳐진 바다.. 여긴 너무 좋더라
음 다른 나라(동북아 동남아 유럽 미동부) 자연여행했던걸 생각해보니 산보단 바다쪽을 많이 갔었네^^;;
천천히 골목을 누비며 맛있는거 먹고 카페에서 커피마시며 휴식취하고 사진찍고 쇼핑하는게 내 주 여행루트였어...
요 몇년간 자연보단 도심 속 휴식?테마로 여행을 했던 터라.. 감흥이 예전과는 다를것같기도 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았다 하는 스팟들에 감흥이 별로 없던.. 이런 내가 그랜드캐년에서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들어서..
그랜드캐년은 좀 달라~~~ 하는 주변인의 말에 흔들려서... 이렇게 글을 찌웠어 ㅠㅠ 외커냔들 경험담을 보고 참고하려 해~~
그랜드캐년 기대하고 갔다가 후회한 냔들 혹은 기대없이 가서 의외로 좋았던 냔들 썰 좀 풀어주지 않으련?
기대하고 가서 기대이상X200%였던 사람들도 혹시.. 있을까나
만약 가게 된다면 1박2일 예정이고!(1박하는 이유는 당일로는 내가 너무 피곤할것같고, 1박해서 밤에 은하수?를 보고싶기 때문이야!)
만약 가지 않는다면 3박을 호텔 세 군데로 예약해서 호텔놀이하고 쇼핑할 것이야!
간단하게라도 경험상 어땠다 끄적여주면 너무 고마울 것 같아
참고 많이많이 해서 여행준비 잘 할게!!
끝으로.. 읽어줘서 고마워 :)
3. 혹시 여기말고 치안좋고 교통좋은 구 추천해줄만한곳 있으면 추천부탁해 ♡
댓글 달아준냔들아 미리고맙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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