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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처음이고 9박10일정도 이탈리아만 갈꺼야
로마인아웃인데
첫날 저녁늦게 도착이라
로마3 피렌체2일 베니스 2일 갈까싶은데
당일 치기로 갔으면 하고 마지막날은 다시 로마에서 묵고 출국하는게 좋은거 같아 흠 아직 막알아보는 중이라 고민이 많음
도윰좀 주세효 기내에 가져갈 가방을 하나 살까 하는데
뭘 살까 계속 고민중이야
추위를 많이 타서 주로 담요, 휴지, 그리고 중요물품 이런거 넣을껀데
보통 기내 캐리어 많이 가져가니?
난 혼자 지방에서 올라가는 냔이라 기내 캐리어까지 들 자신이 없다
캐리어에 다는 가방 살까 싶은데 넘 약해보이기도 하고..
백팩은 내가 불편해서 원래 싫어하고..
보통 어떤거 들어?
공항 가보면 다들 가방 좋은거 갖고 있던데 ㅋㅋㅋ
기내캐리어/백팩/보스턴백 등등 어떤거 기내에 들고가는지 궁금해! 트럼프가 1월 27일인가? 그때쯤 취임을 한다는 것을 봤어
안그래도 겁이 많은 냔인데
2월 초에 미국 혼자 여행 LA 가려하다가
진지하게 다른 곳을 알아봐야하는지 고민중이야ㅠㅠ
원래는 뉴욕가려다가 너무 추울 거 같아서 LA로 돌린건데
안그래도 LA 치안 별로라는데 취임 초반이라서
무슨 일이라도 있을까봐ㅠㅠ
내가 쓸데없는 걱정 하는 걸까? 아님 혹시 모르니 나라 옮겨서 다른 곳 갈까?
냔들 안녕
1월 말에 싱가폴 4박 5일로 가기로 했어.
유니버셜티켓은 이미 샀고, 점보레스토랑 예약한 상태야. 싱가폴 세포라, 찰스앤키스는 무조건 쇼핑할 생각이고~
카드는 최대한 안 쓸 생각이고, 택시도 안 탈 생각이야, 최대한 걷거나 지하철 이용할 생각이구.
그래서 지금 80만원 정도 환전 예상하고 있어. 이정도면 부족할까?ㅠㅠㅠ 2월초에 가려는거 지금 티켓 알아보니 40만원대고
3월말은 20만원대더라고
근데 라오스가 3,4월이 미친듯이 덥다네 ... ㅠㅠ 괜찮을까?
그리고 혼자가는거 어때? 안녕 냔들아
이번 구정 연휴를 이용해서 오스트리아 빈으로 인해서 체코 프라하 대한항공 아웃인데
빈부터 짤츠감머굿으로 렌트카여행을 하려고 해
혹시 가본 냔들 있니?
겨울에 스노우체인 해서 가야 하니?
혹시 거기 아니더라도 1월 오스트리아 운전 잘 아는 냔들의 도움이 필요해
나는 운전 경력은,, 4년 한국, 일본, 태국, 이태리, 포르투칼 등등 외부에 여행갈때는 차 빌리는 편인데
겨울 운전은 조큼 자신이 없다
그치만 차로 인한 편리함도 ㅜㅠ 포기가 안돼고
또 짤츠감머굿 이쪽은 차가 더 편하지 않니?
고나리 고나리 부탁해 ㅡㅜ 안뇽! 제곧내야!
3월에 오사카 유니버셜을 가는데 질문이 있어
내가 금,토,일 일케 가는데 금요일이 사람이 그나마 덜 없을거 같아서 이때 유니버셜을 가려고 해
공항 도착시간이 9시40분이고 수속밟고 라피트열차타고 숙소에서 짐 내려놓고 유니버셜까지 가고 도착시간이
약 오후2시로 잡았거든?
유니버셜을 충분히 즐길 수 있을까?
나는 우선 놀이기구를 글케 막 좋아하는편은 아니고 걍 한국이랑 비슷하겠거니~ 생각하고 있어
익스4를 살 예정이고 유니버셜을 가는이유는 온리 해리포터 때문이야
폐장시간이 6시라고 하던데 충분히 놀고 나와서 햅파이프 또는 덴포잔대관람차를 볼 수 있는 시간이 있을까? 연휴니까 비싸게 사는건 어느정도 감안하려고 했어
근데 좌석이 있어야 비싸게라도 사지ㅠㅠ
죄다 마감이여 죄다......
휴가 잘 못쓰는 직장냔이라 이번 추석에나 멀리 갈수 있어서 먼데 위주로 알아보는데
(가까운데는 평소에도 갈수 있으니까ㅠㅠ)
전부다 마감..자리 없엉...
유럽 미주 하와이....나띵이야
대기 몇개 걸어놨는데 하나도 기대 안해ㅠㅠ
호주는 간혹 있는데 호주는 안땡겨서 별로 가고싶지 않구,,
추석 항공권은 이미 끝난걸까..? 아직 10달이나 남았는데 이미 다 풀린거니?
물론 부지런히 작년부터 구했어야했겠지만 그땐 돈이 없었거든 ㅠㅠ
나같이 매일 항공권 검색하는 냔 있니...아마..없겠지?ㅜㅜ 첨으로 셀카봉 사보려는데 종류가 넘나 다양한것ㅜㅜ
검색해보니 종류 글은 잘 없더라구
가벼우면서도 수납도 쉽고
튼튼하고 잘찍히는 셀카봉 뭐니?
여행 많이 다니는 여행방냔들의 조언이 필요해!! 가족해외여행 계획하고있는데...
부모님이 중국 운남성? 운난성? 에 가는거 어떠냐고 하시네.
중국인데 1인당 백만원이 넘어 ㅠㅠ 석림? 곤명? 이라는데
저는 이돈주고 산에 가고싶지않은데 ㅠㅠㅠ
상해 북경쪽이면 모를까. 나는 이쪽은 꼭 가보고싶었거든.
부모님이 산을 좋아하셔
냔들는 어떨거같아? 여기 좋으니?
1.가족해외여행 의미있으니 따라가라
2.그냥 가족여행 제주도로 한번더 가고, 부모님은 중국 갔다오고 나는 딴 곳 혼자 자유여행하러간다
안녕! 냔들아.
나는 지금 파리 숙소 예약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어ㅠㅠ
이왕이면 관광지 도보 이동이 가능한 구역에 머물고 싶은데, 숙소 잡기가 너무 어렵네.
7월 중에서도 내가 가는 기간에 사람들이 더 많이 파리에서 머무나봐.
후기가 거의 다 좋고, 나도 조건이 마음에 드는 호스텔이 Adveniat hostel인데,
여기가 내 전체 파리 일정 중에 4박 5일만 예약이 가능하더라구ㅜㅜ
근데 그렇게 되면 나머지 1박 2일은 다른 호스텔을 구해야하는 거잖아.
그러면 또 짐 싸서 이동하고 좀 불편할 것 같은데....
문제는 아무리 여기 저기 찾아봐도 괜찮은 곳을 찾기가 너무 힘들어ㅠㅠ
그래서 생각한게, 만약에 정 다른 대안이 없으면
이 호스텔에서 4박 5일을 머물고, 근처 다른 숙소를 알아봐서 1박 2일을 머물까 하는데,
이렇게 하는 거 많이 힘들어????
아직 6개월 전이고 시간이 많으니까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다른 숙소를 알아볼까?
파리 일정을 아예 여기에 맞춰서 4박 5일로 줄이는 건 너무 바보같은 생각일까?
방금 결제 전까지 예약 진행 해놓고 다른 창으로 다시 adveniat hostel에 일정 조회해보니까,
이 4박 5일도 내가 예약하면 더이상 예약이 불가능하더라구.
그래서 도착일 3개월 전까지는 예약금 전액 배상해준다길래 일단 예약은 해놨어.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요약:
파리 5박 6일 일정 중에서 4박 5일은 adveniat hostel에서, 나머지 1박 2일은 다른 호스텔에서 나눠서 머무는 건
너무 힘들고 못할 짓인지 의견 부탁해ㅠㅠ
그리고 파리 숙소까지는 지금 예약해 놓으려고 하는데, 좀 더 기다려서 3개월 전에 다시 알아보고 예약할까?
오전부터 지금까지 찾아보고 고민하다보니 머리가 지끈거린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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