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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인원/성함 보내주시고 입자이간 안에 입장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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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를 위한 예약은 연락 주시면 친절히 상담 진행 가능합니다
매주 목 금 토 오픈시간 PM10 ~ AM7
제한 나이는 2017년 정유년 기준 1998년생 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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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작년에 홍콩 자유여행으로 다녀온 이후로 부모님도 자유여행에 재미를 느끼셔서
이번 대만 여행도 기대하시는거 같아서 큰일난 베이리얔ㅋㅋㅋㅋㅋㅋㅋ
일정 짜는게 쉬운거 같으면서도 어려운데 한번 봐줘ㅠㅠ
1일은 늦게 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호텔로 가서 잘거같아
2일
중정 기념당
딘타이펑 본점
융캉제
101 타워
샹산
용산사
저녁
화시제 야시장 마사지
3일
228 평화 공원
팀호완
단수이 홍마오청 & 진리대학 워런 마터우 라오제거리
스린 야시장
시먼딩 발마사지 로얄젤리
4일
예스진지 택시 투어
까오지
까르푸
5일
우라이 볼란도 온천
키키레스토랑
그리고 새벽 비행기로 돌아오는 일정이야!
일단 대충 이렇게 짜봤어 어떤거 같아??? ㅠㅠㅠ
마지막 날에 온천만 하고 오기엔 시간 아까운거 같아서
타이루거 투어를 할까 하는데 다녀온 베이리들 혹시 있어?? 어떤게 나을지 도와주랑 너무 빡세다고 그래서 아예 하루를 늘림ㅋㅋㅋㅋ
숙소는 기온 근처에 잡을 예정이고
25일 아침 비행기니까 교토가면 점심쯤일 것 같아!
1월
25 금각사 (료안지 히라노신사 키타노텐만구)
→기온거리 (시라카와 하나미코지 야사카신사)
26 아라시야마(오르골박물관 노노미야신사 대나무숲 텐류지 아라비카 커피 도게츠교)
→가와라마치(카모카와 니시키시장 상점가)
27 오하라(액자정원 산젠인 호센인 잣코인)
→ 니조조 (타다스노모리 도시샤대학)
28 은각사(철학의길 호넨인 요지야카페 에이칸도 난젠지 헤이안신궁)
→ 청수사(산넨자카 닌넨자카 고다이지)
29 후시미이나리 (도후쿠지 겟케이칸)
→우지 (뵤도인 우지가미신사)
→오사카로 이동
여기서 빼야할 거나 추가할 거 있으면 조언 부탁해!!!
캐나다에서 출발하는 투어 3박 4일(인데 첫날이랑 마지막날은 따로 합류/헤어져서 실질적으로 3일) + 나랑 친구랑 둘이 따로 7일 해서 열흘간 놀다옴. 투어는 짧은 시간 내에 매우 빡세게 돌려서 사실 투어로 중요한 건 거의 다 본거나 다름없고 나머지 7일동안은 주로 먹거나 우리가 가고 싶었던 곳들 감.
메트로 폴리탄: 여긴 하루 잡아야 됨... 나 휙휙 지나가면서 봤는데 두시간동안 1층도 다 못봄. 왜 중간중간에 앉을 곳을 마련해뒀는지 알겠더라.
모마: 유니클로 프리 프라이데이 오후 4-8시 무료 입장으로 감. 줄이 한 블럭 끝까지 있었는데 줄 진짜 휙휙 주니까 걱정말고 그냥 가서 서ㅋㅋ 우리 그 블럭 끝부분에 옷가게 근처에 서있었지만 10분도 안기다려서 들어감. 고흐 별이 빛나는 밤 앞에 사람 진짜 많음. 메트로폴리탄을 다녀온 후라 그런지 그렇게 넓다는 느낌은 안 들었음.
첼시마켓 랍스터 플레이스: 두명이서 미디엄 사이즈+클램 차우더 각각 하나씩+레모네이드 마심. 클램 차우더는 짬. 둘이 가면 라지 하나 시키고 클램 차우더 하나 시켜서 찍어먹어... 랍스터 집게부분은 비리고 몸통부분은 맛있는데 양이 적어. 머리 부분은 내장이라 내장 비려서 못먹는 우리는 딱히 먹을게 없었음. 클램 차우더 안 시켰으면 간에 기별만 갔을듯? 클램 차우더에 같이 나오는 비스킷을 스프에 넣는 건데 맛없으니까 한꺼번에 때려넣지마 그걸로 넘쳐서 조갯살 못건져먹는다. 여기서 랍스터랑 같이 나오는 기름소스에 랍스터를 찍어먹는게 제일 맛있었음. 근데 뉴욕에 워낙에 랍스터 파는데가 많고 가격도 여기보다 싼데도 있고 해서 굳이 이거 먹으러 첼시마켓 갈 필요가 전혀 없음. 기름소스도 다른데서 먹어도 나와.
매그놀리아 바나나푸딩: 스몰 가격 3.80 정도. 이거 외커에 레시피 있거든? 그냥 집에서 혼자 만들어먹어라 그게 더 맛있다. 니맛도 내맛도 아닌 맛.
레이디엠: 녹차크레페 케이크, 마롱 크레페 케이크
존맛!!!! 녹차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음. 마롱도 맛있는데 막 밤맛이 느껴질 정도는 아니고 녹차 최고존엄임. 근데 나는 크리미한걸 잘 못먹어서 녹차 케이크 한조각 다 먹는 것도 힘들었다.
크레페는 꼭 한장씩 포크로 돌돌 말아서 먹으렴... 케이크 먹듯이 세로로 자르다가 다 무너져서 못생겨지고 자르기도 힘들다…
스텀타운 커피: 플라자 호텔 지하에서 마심. 그동안 내가 마셨던 라떼는 라떼가 아니었던 것이다... 넘나 고소하고 진짜ㅜㅠ 난 단거 아니면 안먹는데 이건 스플랜다 넣으려고 가져왔다가 안넣음ㅋ 이 맛을 스플랜다의 맛 따위로 망칠 순 없어!!!!!
+ 근데 누가 만드느냐에 따라 맛이 엄청 다른듯. 처음에 마셨던 라떼는 뿔테안경낀 갈색머리 좀 통통한 30대 초반쯤 되는 남자분이 만들었는데 개썅존맛이었고 며칠 뒤에 다시 가서 카푸치노 마셨는데 좀 나이 있는 흑인 여성분이 만들어주셨는데 딱 봐도 대충 만드는것 같더니 아니나 다를까 맛이 없었다ㅋ… 냔들은 꼭 바리스타 확인하고 마셔…
쉑쉑버거: 쉑스텍 약 10불. 쉑버거+쉑스텍+콜라 스몰 두잔+감튀 해서 25불. 쉑스텍+스몰콜라 = 14.4x불.
쉑스텍 (고기+쉬룸 합쳐진거) 먹었는데 쉬룸패티랑 고기패티가 조화가 안됨. 고기패티의 불맛을 쉬룸이 다 잡아먹음.. 쉬룸버거랑 쉑스텍 둘 다 먹 어본 내 친구 말로는 쉑버거가 낫댔음. 빵은 부드러움. 나는 쉑버거 한번, 쉑스텍 두번 먹어봤는데 쉑스텍을 핫소스에 찍어먹은게 제일 맛있었음.
왜냐면 핫소스가 짜릿하거든…(매운거 못먹는냔). 쉑쉑은 JFK 4번 터미널에 안에 들어가면 B게이트쪽에 2개나 있음 (B21 게이트 근처에 하나, B40 게이트 쪽으로 걸어가다보면 하나 더). 쉐이크 느끼해서 맛없어 그냥 아이스크림 녹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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