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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싱가폴 티켓팅했어!!
총 3박4일이구 작년에 몸도 아프고 그래서 해외여행을 못 갔거든 ㅠㅠ
스트레스도 풀고 연차 2개 써서 과감하게 질렀어
싱가폴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마리나베이샌즈의 인피니티풀+풀에서 보는 야경인데
금전적 압박이 ㅋㅋ 있긴 하지만, 정말정말 좋으면 꼭 가보려구 해.
가격은 최대한 저렴한게 현재까지 41만원짜리가 있어..ㅋㅋ
(친구랑 둘이 가면 반띵씩 가능했겠지만 ㅠㅠ)
혼자 가는 거라 금전 부담은 있지만 그만한 값어치가 있는지!
갔다온 냔들 어땠어?
특히 나처럼 혼자 다녀온 냔들 있니? 새해 복 많이 받아라 냔들아~~
이번 구정때 부모님 모시고 첫 오사카 여행가려는데... 멘붕이 왔어 ㅠ
일정은
첫날은 간사이공항 -> 오사카
둘쨋날 오사카
셋쨋날 교토
넷쨋날 교토 -> 간사이 공항
이렇게 되어....
그래서 첫날 공항에서 오사카 가는거 '요꼬소오사카' 편도행 사서 리피트 편도 타고 갈까 싶기도 하고..
교토에서 공항가야하는건 이코카하루카를 간사이공항 입국할때 사서 쓰는게 나을지 아니면 간사이 웨스트패스 사서 타고가는게 나은지..
아니면 그냥 쌩으로 하루카 티켓을 교토역에서 발매해서 가는게 나은지..
나는 따른 주유패스 같은거 안사고 그냥 조금 걷고 쉬고..
오사카에선 난바에 숙소잡아 우메다같은데나 지하철 좀 타고다닐생각...
교토는 가와라마치쪽에 숙소잡아놔서 슬슬 걸어댕기는 널널한 일정으로 생각중이야..
제발 패스에 무지한 나냔에게 조언 많이 뿌려주라 ㅠㅠ 오사카나 후쿠오카 같은데는 기모노 체험이라던지 료칸에서의 유카타 체험이 가능하던데
도쿄료칸은 아무리 검색해봐도 ( 도쿄료칸 유카타/ 도쿄료칸 기모노 등등 ... )
료칸에서 기모노나 유카타 체험이 가능한데는 없는것 같더라구 ..
혹시 도쿄근처 료칸에서 기모노나 유카타 체험해본 냔들 있을까 ? 있다면 추천 부탁해
안되면 유카타 대여라도 해볼 심산 ^_ㅜ ㅎㅎㅎㅎ .... 냐니의 평화로운 도쿄여행을 위해 도와주세요 ! 해외 항공권 처음으로 결제하는 냔이야
비자가 뭔지도 모르겠고 아무것도 몰라서 검색해봤는데
명확하게 나와있는 곳이 없어서 질문 좀 할게.....
항공권 결제 전에 비자 정보를 입력하라고 하는데
비자번호가 비자신청번호랑 같은 거야?
이게 내 항공권이 아니라 다른 어른 항공권을 내가 대신 결제하는 건데
이분께서 보내주신 전자비자 캡쳐에는 비자번호가 따로 안나와있고
알파벳이랑 숫자 섞여있는 비자 신청번호만 나와있거든
그리고 비자 발행일을 쓰라고 되어있는데
발행일은 없고 만료일이랑 비자결제일만 나와있거든?
비자 결제일하고 발행일이 같은 거야? 숙소 언제부터 예약할 계획이야?? 일단 뱅기티켓부터 지르고 나니 준비해놓은게 하나도 없어서 멘붕 ㅋㅋㅋ
숙소 알아보고 있는데 극성수기라 그런지 가격이 어마무시하다 진짜ㅠㅠ
점점 더 오르기만 할까?ㅠㅠ 프로모션 노려보라는 말도 있던데 어느 타이밍이 적기인지도 모르겠구
호텔은 도저히 안될 것 같고 우선 에어비앤비쪽으로 알아보고 있긴한데 혼자가는거라 무서워서 브루클린쪽을 배제하니 가격대가 은근 또 있네 ㅠㅠ 일단 한인민박도 고려중이야
냔들은 숙소 예약에 예산 얼마나 잡았니?
예산이랑 어디로, 언제 예약할지 공유해보쟈!
진짜 뭐 하나도 모르겠는데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부득이하게 질문 남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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