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클럽 옥타곤 12/1(thu) 게스트 신청 테이블 룸 가격 대관 위치
서울 강남에 위치한 옥타곤
매주 목 금 토 오픈을 하며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선보이는 옥타곤 클럽
2016년 12월 마지막 한달 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남 클럽 옥타곤 게스트 신청 테이블 룸 가격 문의
010ㅡ8708ㅡ1987
12월 1일 목요일
< Represent @ 클럽 옥타곤 >
국내의 실력 있는 디제이들을 소개하고
서포트하는 파티"Represent"
이 파티를 통해 더 많은 아티스트들을
EDM 팬들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Represent"의 첫 번째 헤드라이너는
EDM 레이블 NEWTYPE Ent. 소속의 '프로듀서겸
DJ TAK'
'DJ TAK'의 K-POP Culture 매쉬업 영상은
유튜브에서 120만 뷰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EDM 팬들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바다, 브랜드 뮤직과 같은 유명 K-pop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며
음악적 영역을 넓혀가는 미래가 기대되는 아티스트입니다.
"Represent" is a party that introduces and supports Korean DJs.
We would like to inform EDM fans about more artists.
The first headliner for "Represent" is dj and producer DJ TAK of the EDM label NEWTYPE Ent.
"DJ TAK''s K-POP Culture mashup video is gaining popularity among EDM fans with 1.2 million views on YouTube.
He is an artist who is expected to expand the musical field by working with famous K-pop artists such as Bada and Brand Music.
옥타곤 클럽 위치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52 뉴힐탑호텔 b1, b2
해외병 걸려살앗던 냔이야.
여행은 나한테 도전이였어.
그래서 일년에 한번은 꼭 어딘가 나가려고 애쓰곤했었음.
또 누가 나한테 좋아하는게 뭐냐물으면 여행좋아한다곤 했지
또 해외체질이라고 착각해서 살다오기도 했고.
근데 진짜로 내가 여행을 좋아하나?생각했을땐 이젠 잘모르겠어
ㅋㅋㅋ아이러니컬하게도 난 집순이 이기도해.
또 한편으로 여행은 내삶에 도피이기도 했어.
뭔가 내 현실에서 되지않은일이 많을때 다 버리고 훌쩍떠나고싶을때가 많았고 실제로 그랬음.
근데 이제 나이가먹어서 그런지 ..그닥 많은것도 아니지만
도전하는게 지쳐 ㅋㅋㅋㅋ
물론 뱅기표끊고 공항가는건 역시 생각하면 설레는일이지만
이제 그냥 안정적인 내삶에 더 투자하고싶어진다.
또 요새 세계여행이다 뭐다 하는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나 역시 그런 대세에 편승하고싶었던건 아닐까? 하는생각도해.
나 이만큼 여행했다! 난 내삶을 즐기는 청춘이다! 이런식의 선전
이랄까...
여행사진 찍어 올리면 부러워하는 사람들의 반응을 즐기기도 했던거같아.
실상 그렇게 즐거운 여행이 아녔음에도 이국적인경치 찍고 즐기는것처럼 했었음..
오히려 외롭고 지치는 순간이 많았음에도 ..
나는 내가 도전적이고 외향적인 사람이고 싶어했던거같아.
근데 난 그다지 새로운사람을 만나는걸 즐기는편도 아니고
내 안정적인 바운더리안에서 있는게 더 편한사람이야.
여행가서도 내일상과 딱히 다르지않은 것들은 없엇어
난 그냥 카페나 서점에 갔고 로컬 시장에 가서 오고 그게 전부였어
남들처럼 시끌벅적한 클럽에 갈생각은 하지도못했고
꼭 봐야한다는 축구경기는 보지도 않았고
그곳에살면서도 대영박물관은 들어가 보지도않았다..
꼭 특별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여행에서조차 나오더라고.
여행도 너냔들 삶의 일부이니깐... 너냔들 스타일대로 즐기길바래
아니다. 여행도 그냥 삶의 연장선인거같아.
남들과 여행스타일 비교할필요도 없고 보고싶은거보고
하고싶은거 하고 그러길!! .. 안녕...
나는 생애 첫 싱가폴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야.
내년 5월 연휴라 아직 멀긴 했지만...비행기표는 이미 6월에 끊어놓고..
시간 많으니까 천천히 생각하지 뭐..했는데 미리미리 해놔야 할 것 같아서 호텔 걱정하고 잇어
일단 예산은 박에 10만원 초반선이었으면 좋겠는데..(15만원 아래로)
그렇게 하면 너무 선택지가 많~~이 없어지더라고...
그래도 가능하면 저렴하게....가고싶어서
그래서 찾아보니까
보스호텔
브이 호텔 라벤더
두개가 나오는데
후기를 찾아보니 둘다 너무 좁아서 캐리어를 펼 공간도 없다고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
넓은 방은 바라지 않지만 캐리어 두개는 펼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ㅠㅠ
싱가폴에서 저가격에 그정도 넓이는 무리일까?ㅠㅠ
고급진거 필요없고 넓~~은 방도 필요없고..조식도 필요없는데
위치랑 깔끔한거랑 캐리어 두개 필 공간..ㅠㅠ만 있었으면 좋겠어..
혹시 이런 싱가폴 호텔 아니?ㅠㅠ
안녕 냔들아 12월에 오사카에 가는 베이리야!
내가 예~~~ㅅ날에 오사카에 가보고 이번에 처음 가는데
아베노하루카스 라는게 생겼더라구! 그래서 가보려고 하는데
후기 보면 1500엔이 아깝지 않았다라는 글을 봤는데..
냔들도 그랬는지 궁금해서 글찌워봐..
일단 나는 고베/홍콩/엘에이 야경을 봤었는데
큰 감흥은 없었던 냔이야.. 예쁘긴 한데 일부러 볼정돈가? 라고 느꼈었음
이런 나냔이 1500엔 내고 아베노 하루카스 갈 가치가 있을까? ;ㅅ;
옛날에 우메다 공중정원도 그냥 그랬던 냔이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