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클럽 옥타곤 11.18.(FRI) <JAY KARAMA> 게스트 테이블 대관 예약
SEOUL OCTAGON CLUB
서울 옥타곤 클럽만의 특별한 내한 공연
세계 정상급 클럽에 걸 맞게 이번에도 많이 준비 했습니다
옥타곤 게스트 입장 테이블 룸 가격 문의는 010ㅡ8708ㅡ1987
2016. 11. 18 ( Fri ) 금요일
< JAY KARAMA >
호주 시드니 베이스 디제이로서
멜번바운스 장르의 선구자인 제이카라마는
‘하드웰’, ‘Dimatik’, ‘FireBeatz’, ‘Vinai’, ‘마틴개릭스’ 등의
세계적인 디제이들과 협연을 거쳐
‘inthe mix Awards 2015’,
‘호주의 Future music festival #future15’등에
라인업을 올렸다.
2015년 싱글 트랙 Disco가 릴리즈 되고나서
클럽 DJ들의 플레이리스트에서 자주 보이기 시작했고
2016년 발표한 Keep Calm이 Afrojack이
항상 트는 트랙으로알려져
그도 함께 올 한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금보다 미래가 기대되는 DJ / Producer인
Jay Karama를 2016.11.18 금요일
World No.5 Club Octagon에서!!
Jay Karama, a DJ based in Sydney, Australia and a pioneer of Melbourne-bounce has been in the line-ups of ‘in the mix Awards 2015’, and ‘Australia’s Future music festival #future15’, working with world-famous musicians such as ‘Hardwell’, ‘Dimatik’, ‘FireBeatz’, ‘Vinai’, and ‘Martin Garrix’.
After the release of his single track ‘Disco’ in 2015, his music has often appeared on the playlists of club DJs and ‘Keep Calm’, released in 2016, supported by Afrojack, making them both a hot smash this year. Enjoy the music of a promising DJ / Producer Jay Karama on Friday, November 18th, 2016 at World No.5 Club Octagon!
클럽 옥타곤 게스트 입장 하는 방법
날짜 인원 성함
보내주시고 안내에 따라 12시 30분 전에 입장하시면 됩니다
클럽 옥타곤 테이블 룸 대관 가격 예약은
연락 주시면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클럽 옥타곤 게스트 테이블 문의 010ㅡ8708ㅡ1987
PM 조성현
옥타곤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52 뉴힐탑호텔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은 돈은 단돈 8불….☆
겨울 몬트리올-퀘벡이 존나 춥기는 한데(-30도 될 때도 있음) 난 개인적으로 여름보다 겨울이 훨씬 좋았어ㅠㅠㅠㅠㅠㅠ
크리스마스 꾸며놓은 장식들이 진짜 예뽀ㅠㅠㅠㅠㅠㅠ(크리스마스덕후) 겨울+연말느낌 제대로 느끼고 싶으면 퀘벡 가는 거 추천해!
대신 진짜 추우니까 무장하고 가야돼 나는 히트텍+두꺼운니트+후리스+패딩에 기모스타킹+기모레깅스+수면양말+부츠 이렇게 입고 다님
모자랑 장갑도 왠만하면 하고 다니는게 좋음……
근데 빡쳤던 거는 아이폰이 추위에 약해섴ㅋㅋㅋㅋㅋㅋ보조배터리 없으면 계속 픽픽 꺼져서 사진 찍을 수가 없오
보조배터리를 들고 다니던지 카메라를 들고 다니던지 해야될듯 실은 우리는 두번째날에 카메라 박살냄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동양인 진심 3박4일동안 호텔 프론트에서 한번 중국인 본 거 빼고 단 한명도 못 봤엌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신기할 정도로 없더라
3박4일로 갔다왔는데 좀 짧은 감이 있었음ㅠㅠㅠ다음번에 오면 더 있으려구...
그리고 정말 돈만 있었으면 푸틴집 하루에 4번도 갔을 것…..진짜 존나 맛있더라ㅠㅠㅠㅠㅠㅠㅠ푸틴의 본고장다워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푸틴 때문에라도 꼭 다시 갈거야
궁금한 거 있으며 물어보라능;ㅅ;
1번사진 묵호등대
2번 하카타 도쿠도쿠
3번 후쿠오카 타워에서 내려다본 마리존 야경
4번 유후인 긴린코 호수
나냔은 새로운 경험. 나의 새로운 시각! 이런것에 강렬한 충격을 받는듯
나 혼자 처음 갔던 해외여행지가 후쿠오카였고 한국에서는 강원도 묵호였는데
지금 후쿠오카 1n차 찍고있고
강원도는 n번 다녀옴...★
입출국 도장에 다른 지역 하나만 있고 나머진 전부 후쿠오카임...
그래서 연달아 3456월 갔을땐 갈때마다 잡음
왤케 자주오냐고
ㅋ... 나 그.. 그거 아니에요!(버럭)
보따리상인가 해서 잡는줄알았더니 다른거였음...=_=
해외여행이라고는 2년전에 홍콩여행 2박3일로 한번 가봤고
저번주에 3박4일 도쿄여행 다녀온 냔입니다
내가 생각했던거랑 다른점이 많았고 전체적으로 좋은 느낌을 남겨준 여행이었음!!
정보성은 별로 없을것같은 내용이지만 그래도 내가 느꼈던 점들 정리해서 한번 올려본다요
걍 재미삼아 한번 보라능
1. 길거리가 깨끗하다
난 우리나라 명동이나 강남같은곳들 깨끗하다는 생각은 별로 안들었거든
쓰레기 버려져있고 시커먼 껌자국있고 알수없는 물웅덩이에 담배꽁초 둥둥 떠다니고 그러잖애
근데 일본은 그런게 별로 없이 깨끗했던거같움 길거리 쓰레기 본적 없는거같움 굳
2. 친절하고 질서를 잘 지키는것 같다
나냔 체구가 작아서 그런지 어디 가면 잘 치이고 다님
한국에서도 홍콩에서도 겁나 치이고 다녔는데 일본에선 별로 안치였고
실수로 부딫치게 되도 스미마셍 함 근데 내가 친거같은데!??!? 죄송해여
사진찍는거 모르고 내가 지나갔는데 지나가다가 저사람들이 사진찍고있단걸 알아차림
ㅎㄱㄷ 하고 피하고있는데 막 미안한표정 지으면서 스미마셍 함 제가 가렸어요!!! 내 잘못인데!?!?!?!??!?!
그리고 에스컬레이터나 길이나 역 안에서나 좌측통행 우측통행 잘 지켜서 가는듓 그래서 덜 치였나
3. 땡깡부리는 애들은 어디나 있는듯
디즈니스토어에서 뭐사달라고(하는걸로 추정) 졸라 땡깡 소리지르는애가 있었움
어느나라든 땡깡쟁이 애들은 있구나 느꼈는데 생각해보니까 단비녀석 일본애잖아!?!?
4. 하네다공항이 생각보다 엄청 가깝진 않았음
생 각 보 다!!!임 난 도심 18분이라구 하길래 엄청 가까운줄 알았거든
음 하마마츠초역까지 18분은 맞는데 거기서 더 들어가야하니깐
숙소가 신주쿠 근처 신오쿠보였거든 공항에서 숙소까지 환승하고 헤매는시간까지 합해서 50분쯤 걸린듯??
그래도 나리타보다 가깝다고도 하구 공항이 한적한편이라서 좋았음!
+ 덤으로 김포공항에서 출국했는데 김포공항 국제선 만세!!!
예전에 인천에서 홍콩갈때는 비행기출발 3시간 전에 갔는데도 뭔가 빠듯했는데
김포는 첫차타도 한시간 반 전에 도착이라 시간 쫄리면 어쩌지 맘졸이면서 갔는데 여유있었다! 공항이 작아서 이동하기도 좋고!
5. 교통비 헬
3박 4일이었는데 교통비 5천엔 넘게 들었움ㅠㅠ
교통패스랑 다 알아보고 따져본건데 내가 여행한 루트가 교통패스가 별로 이익이 아니더라고
그래서 걍 스이카로 쭉 결제함...한국에선 내 한달 교통비가 6만원인데...또르륵
정기권이란거도 있던데 그건 여행 가서야 알았음
6. 지하철에서 자꾸 길잃음
특히 신주쿠... 신주쿠역에 10개의 노선이 있읍니다 갈때마다 길잃음
역 안 지도보면서 오에도선이 대체 어딨는거야 머리 싸매고 있었는데 옆에있던 서양인도 머리 싸매고 있었음
동쪽 출구...남동쪽 출구... 막 30몇번 출구... 이게 다 뭐야... 무서워...
근데 이건 내가 길눈이 어두워서 그런거같기도
7. 지하철에 사람들이 목숨걸고 자리에 앉을라고 안함
내가 한국에서 지하철을 출근길에 거의 타서 그런지 몰라도 거의 자리나면 사람들이 재빨리 앉으려고 하는데
여기는 막 앉을라고 안하는 느낌? (기분탓일지도)
8. 귀여운거 짱많다
디즈니 포켓몬 지브리 키티 등 온갖 캐릭터 스토어 존많에
그냥 소소한 쪼그만 장식품같은거 이쁘고 귀여운거 짱많음
눈돌아가지 않게 정신 놓지 않도록 눈알과 정신줄 단디 잡고 지갑을 보호하세요
그런데도 나는 아직 여기를 다 모르니까
계속 가고싶어
다른사람들은 같은데 또 간다고 하면 질린다고 하고
다른데 좀 가보라고 하는데
번잡한거 싫고 이국을 느끼고싶을때는 딱 적당히 가까운 후쿠오카가 넘나 좋은것...★
9. 돈 개념이 쉬운듯 헷갈려
홍콩은 1달러가 140원? 뭔가 애매한 단위라서 한방에 와닿지 않았는데
엔은 0 한개 더붙이고 그거보다 비싸다. 라고 단순하게 계산할수 있어서 좋았음
1000엔? 그거 만원보다 좀 더 비싼거 아니냐?
근데 지폐랑 동전이 우리랑 조금 다르니까 (500엔=5천원쯤=근데동전임) 좀 헷갈림
700엔짜리 먹을걸 사면서 700엔=7천원보다 좀 더 비싸다 -> 만원을 내면 되겠구나! -> 만엔 냄(?)
손이 바빠지는 직원과 아홉장의 지폐를 받는 나
그리고 귀찮다고 큰 단위 돈만 사용하지 말고 동전도 잘 사용하세요 안그러면 1엔 5엔 10엔 50엔 100엔 등 동전이 왕창 남음 무거움
동전지갑 필수로 가져가십시오 아 동전 칸 나눠서 보관할 수 있는 동전지갑같은거 있음 편하겠다
254엔짜리 물건 사는데 지갑에 1엔짜리가 딱 4개 남아서 그거 다 내면 뭔가 쾌감
10. 계산할때 돈을 트레이(?)에 둔다
무의식중에 난 돈을 그냥 직원한테 드렸는데 웃으면서 앞에 트레이 가리키더라고
거스름돈 줄때도 거기에 주던데 일본의 문화라구 함 그래서 오히려 돈낼때 편했음
487엔? 2엔...2개....5엔...한개...10엔...8개.....100엔 4개... 다됐다! 여기요!
그러면 웃으면서 내가 5엔이라 생각했던 50엔을 다시 돌려줌 왜 50엔 크기 작은거죠???
+ 강원도 간다하면 사람들이 전부 이번에도 묵호냐고 물어보거나
일본간다 하면 이번에도 후쿠오카냐 물어봄ㅋㅋㅋㅋㅋㅋㅋ
냔들에게도 갔지만 또 계속 지속적으로 쭉 다시 가고싶은 그런 여행지 있냐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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