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thu) 강남 옥타곤 클럽 <Thursday Techno Lounge> 게스트 테이블 예약
11월의 마지막 주 목요일
OCTAGON CLUB
특별히 이날만큼은 힙합 라운지를 테크노 라운지로!!
월드 클래스에 어울릴 만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의 발돋음 하는 옥타곤
항상 앞서가는 새로운 컨텐츠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옥타곤 예약문의 010ㅡ8708ㅡ1987
게스트 입장 테이블 가격 문의 pm 조성현
카카오 톡 87sep7sh
2016.11.24 (Thu) 목요일
< Thursday Techno Lounge >
24일 힙합라운지는 테크노 라운지로 운영됩니다.
다양한 음악을 찾아 옥타곤을 방문하시는 여러분을 위해 'J-Path', 'Kid B, Shai','Osamu M, Sugiurum', 'Glow'의 국내외 대표디제이들로 구성된 화려한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클럽 옥타곤의 클래스 테크노라운지로 24일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다양한 음악을 찾아 옥타곤을 방문하시는 여러분을 위해 'J-Path', 'Kid B, Shai','Osamu M, Sugiurum', 'Glow'의 국내외 대표디제이들로 구성된 화려한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클럽 옥타곤의 클래스 테크노라운지로 24일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Osamu M / Sgiurumn>
7개의 앨범과 다양한 싱글 앨범 리믹스를 발표한 DJ 겸 프로듀서 스기우라무는 'Pacha', 'Sankeys'와 같은 유럽의 Top 베뉴에서 플레이하며
실력을 떨치고 있는 DJ입니다.
일본 하우스 분야의 선두적인 DJ 겸 프로듀서인 오사무엠은 "Ministry of Sound in Japan",
"Dimension K"와 같은 파티에서 플레이하며, 독보적인 실력으로 단 기간에 세계적인 명성을 쌓고 있는 DJ 입니다!
DJ and producer Sugiurmn, who released seven albums and various single album remixes, played in Europe's top venues like 'Pacha' and 'Sankeys' showing his talent.
Osamu M., a leading DJ and producer in the Japanese house sector, He plays at a party like "Dimension K" and has a worldwide reputation for his unique talent!
옥타곤 클럽 게스트 입장하는 방법
방문하는 날짜 인원 성함 알려주세요
안내 문자에 따라 입장시간을 지켜 주시면 됩니다
옥타곤 테이블 가격 대관 예약문의
원하시는 날짜 인원 알려주시면 맞춤 상담 진행 해 드립니다
입장시 신분증 은 꼭 가져오셔야 합니다
매주 목금토 저녘10시부터 아침 7시 까지 오픈 합니다
옥타곤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뉴 힐탑호텔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점은 언제든지 문의 주세요
강남 옥타곤 클럽 예약 문의 010ㅡ8708ㅡ1987
1. 30대 커플이야
2. 6-8월 사이 휴가 계획(5일 휴가내서 최대 8박9일)
3. 제외될곳이 많아 ㅠㅠ 일본/중국, 동남아(태국,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동/서유럽(체코,독일,오스트리아,크로아티아,스위스,프랑스, 영국) , 터키, 남미, 미국
4. 도시풍경보다 멋진 자연풍경을 더 좋아함
제외될곳은 이미 갔다왔거나 갈 계획이 있기때문에 제외야.....
현재 물망
1. 이탈리아(북부 알프스있는곳, 트레킹 2-3일 하면 좋을거같고 나머지는 뭐할지 걱정. 남부도 예쁘다고 하는데 풍경보니 한국바다랑 비슷한것같은 사진만 많이 나오는데다 경치가 북부보다 소소해 보여서 가면 북부로 갈거같아. 로마 베네치아 이런곳은 다 다녀와서 ㅠㅠ)
2. 바르셀로나(스페인 중 바르셀로나만 안가봐서 여기서 일주일예정, 그런데 가우디 건축물과 유럽도시 느낌 뺴고 딱히 좋은 자연경관 같은것이 있을까 걱정)
3. 아이슬란드(여름에 가면 ★오로라★ 못 본대서 걱정)
원래 아이슬란드 가려고 했는데 1. 고생하는데 돈 많이듬 2. 오로라 못봄 의 영향으로 다른여행지 물색중이야.
123 혹은 더 좋은 여행지 갔다왔다는 냔들..추천좀 해주라... 냔들아 슬픈 일요일 밤이야 다들 안녕하니 !!!!
곧 유럽여행을 떠나는데 파리랑 런던 숙소때문에 지금 머리가 깨져버릴 것 같아
유럽은 처음이구, 동생을 데리고 다녀야해서(여자 두명)
숙소 선택의 기준은 "치안(야경을 보고 귀가할 경우 최대한..그나마 안전한 곳)" 이야
유럽여행은 처음이고 동생까지 챙겨야해서 더 겁이 나더라구ㅠㅠ
아, 다들 한인민박 비추하는데 한인민박 위주로 고른 이유는
유럽이 처음이기도 하고 영어도 못해서 아무래도 한국인들과 같이 지내는게 낫겠다 싶어서야
우선 숙소 몇개를 찾아봤는데 여기가 낫다, 혹은 여긴 위험한 곳이다 등등 이래라 저래라 해주면 참 고맙겟어 냔들아 ♡
숙소 후보 나갑니다!!
먼저 파리!!!!
1. 한인민박(2인 80유로)
- 조,석식 제공
- 5명이서 화장실 한개
- 마레지구라서 안전하다고 함
2. 1번과 같은 한인민박으로 2호점(2인 80유로)
- 조, 석식 제공
- 6명이서 화장실 한개
3. 콘도형(2인 100유로)
- 완전 둘이서만 콘도형 하나를 빌리는 것
- 취사 가능
- 에펠탑을 보고 걸어서 귀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지금 이게 넘나 끌림 ㅠㅠ)
- 그런데 호라해보니 에펠탑 근처는 또 위험하대서..여기 위치도 위험한 곳이니?
파리는 매일매일 에펠탑 보고 집에 걸어서 귀가 하고 싶은데 1, 2번 숙소는 이게 불가능해서ㅠㅠ그게 걸려..
1. 아파트에서 방 하나를 빌리는 것(2인 90유로)
- 4명이서 화장실 한개
- 조,석식으로 빵, 시리얼, 라면, 밥, 김치 등 제공
- 역이랑은 멀지만 24시간 버스를 근처에서 탈 수 있다고 함
2. 한인민박(2인 70유로)
- 영국식 조식과 석식은 한식으로 제공
- 8명이서 화장실 한개
- 워털루 역 쪽이 조금 위험할 수 있다고 하던데..(정말이니ㅠㅠ?)
냔들아 아무 의견이나 고마우니 댓글 달아주고 가면 정말 고맙겠어 ♡
그다음 런던!!! 엄마가 당장 이번 달에 오사카 가자는데 나는 엄마가 돈 다 내주신대도 가기가 싫다..
우리 엄마는 주위에서 자주 듣는 별명이 공주야.
집에서 손가락에 물 한방울 안묻히고 살것 같이 생기셔서 더욱 그러한데,
실제로도 물 한잔을 스스로 떠서 드시질 않음...ㅠㅠ
나랑 밥먹으러 가면 항상 내가 물떠다 드려야 마시지,내가 떠다주기 전엔 귀찮아서 드시려고도 안함..
엄마가 스스로 물마시는 경우는 건강보조제랑 비타민 드실때임..쑻
게다가 엄마 성격이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은 얼렁뚱땅 넘어가려하고, 그 반면에 엄한데서 엄청 부정적이셔..
ㅠㅠ
오사카에 몇박며칠 가고 싶냐고 엄마에게 여쭸더니
몰라~3박이나 4박이나 하다가 내키면 1박 더하고~ 그러시는거야;;
그럼 비행기표를 못끊는다고 확실하게 알려달라고 했더니 비행기는 전화해서 그냥 바꾸면 돼~
더 놀고 싶음 더 놀라고~이러시면서 너무나 막막하게 얘기를 하신다..
그럼 호텔은 어떻게 잡고 아 뭐 어쩌란...ㅠㅠ
그러면서 나보고 가이드를 해달라고 직간접적으로 말씀하시는데
이미 나는 저 대화로 고구마 백개 먹은 것 같은 느낌이구요..;;
근데 또 요즘 오사카 혐한 분위기 뉴스본 후로 나는 오사카는 절대 안가고 싶다 마음먹어서
엄마한테 뉴스 얘기를 조곤조곤 말 했는데 결국 대화의 끝은 남들은 효도관광도 시켜준다는데 나는 뭐냐고..마무리되었어.
살면서 엄마랑 여행 제대로 안간거 한편으론 마음이 불편한데
내가 막상 못간 이유가 엄마가 너무..까탈스럽고 내가 너무 힘들어서 그런 것도 있었거든..
마지막으로 인내심 쥐어짜서 그럼 패키지로 가자 했더니 그건 또 싫으시대..
엄마랑 꽁냥꽁냥한 냔들도 여행가면 꼭 싸운다는 글 많이 봤는데
나는 이번에 엄마랑 여행가면 의절할 것 같아서 글 찐다..
나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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