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클럽 옥타곤 11.18(FRI) < SCHEDULE 1 > 힙합 공연 게스트 테이블 예약
OCTAGON CLUB
LIVE ON STAGE : SCHEDULE 1
옥타곤 클럽 힙합 프로젝트 Live on stage : Schedule 1
강남 클럽 옥타곤 게스트 테이블 010ㅡ8708ㅡ1987
PROMOTER 조성현
< Live on stage X SCHEDULE1 >
Hip hop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Live on Stage> 프로젝트
이번 주는 SCHEDULE1입니다.
경력 14년차의 베테랑 DJ.
Remix와 Producing을 통하여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해냈고,
DJ 뿐만 아니라 Producer로서의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SCHEDULE1.
Producer와 Party Director를 비롯하여
명실상부 국가대표 DJ라고 칭할 수 있는
SCHEDULE1의 음악를
금요일 옥타곤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옥타곤 게스트 입장하는 방법
방문날짜 인원 성함 알려주세요~
안내에 따라 게스트 입장시간인 10시 부터 12시 30분 안에 입장해 주시면 됩니다
외국인 게스트 입자료가 발생합니다
옥타곤 테이블 룸 대관 가격 예약문의는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가격은 온라인으로 공개가 불가능 한 점 양해 바랍니다
각종 연회 회식 피로연 대관 생일 파티 등 연말 행사 장소로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 가세요
옥타곤 예약문의 pm 조성현
11. 야경 개쩜
예뻐 도쿄타워가 빛나서 시선이 확 가는데 넘 예뻐
난 모리타워에서 봤는데 세계무역센터 야경도 예쁘다구 함 담엔 거기로 가볼라구
12. 기념품 가격은 복불복인듯
이건 어느나라나 어쩔수없는거같긴 한데
아사쿠사에 일본전통느낌 물씬 나는것들 많이 파는데 가격이 조금씩 차이나기도 하고 크게 차이나기도 함
같이 간 언니가 친구가 사달라했다고 그 손 까딱까딱하는 고양이 사려고 보는데
어느 가게에서 2500엔이었움 근데 내가 저기서 2200엔에 팔았던거같다고해서 돌아가서 2200엔에 삼
야호 더 싸게샀다 뿌듯하게 구매하고 갔는데 오다이바에선 1500엔에 팜ㅋ
그리고 오다이바에서 도쿄바나나 10개짜리라고 팔던데 내가 알아왔던 하네다공항에서 파는 가격보다 싼거임
그래서 야호 좀 무겁게 들고 가더라도 더 싸니까 여기서 사야지 하고 세박스 사서 들고다님
귀국해서 까보니 도쿄바나나 빵이 아니라 과자였음......
물론 일본어로는 과자라고 써있었겠지만... 그래 이건 내 잘못이겠지만...당연히 빵일거라 생각했지...ㅠ...
샘플같은게 있던거도 아니었고 그냥 내용물은 알 수 없게 꽁꽁 포장되서 도쿄바나나라고만 되어있으니...ㅜㅜ 쪼금 짱났떠...
13. 한국인은 공항 다음으로 오다이바에서 제일 많이 봄
특히 오오에도 온천에 엄청 많았음 오오에도온천은 반드시 미리 할인권을 뽑아가던지 입장권 미리 사가세요
14. 오다이바에 있는 덱스 도쿄 비치의 이름을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덱스 온더 비치라고 하는사람이 많았음 어휴 다들 대체 뭐랑 헷갈리는거람 난 잘 모르겠네
15. 디즈니씨 갔는데 퀄리티가 좋음
놀이기구 타는데 인디아나존스였나 차타고 이상한거 피해서 ㅌㅌ하는거임
근데 차 덜컹거리는 느낌같은게 완전 실감남 안에있는것들도 생동감 쩔곸ㅋㅋㅋㅋ꿀잼
그리고 신밧드 뭐시기도 탔는데 거기있는 인형이 손만 까딱거리는거같은 단순한 동작이 아니라
동작들이 관절 움직이는게 많아서 생동감있고 눈썹 움직임으로 표정도 바뀌어보이게 하고
노래부르는거 맞춰서 입도 움직이게하고... 퀄리티 좋더라
안에 기념품들 퀄리티도 좋았음 물론 비싸!!!!!!!!!!!!꺄하
16. 디즈니씨 안에 사람들 개쩜
처음으로 디즈니 간다고 한껏 들떠서 귀여운 원피스에 양갈래머리 하고 가야징ㅎ 했는데
아무리생각해도 이나이에 이얼굴에 양갈래는 주책맞은거같고 오바인거같아서 걍 풀고 감
근데 가봤더니 오바는 무슨 양갈래는 걍 발에 치이는 수준ㅋ 디즈니 공주님들이 드레스 풀세팅하고 돌아다님
우와 분장한 직원들이 참 많구나 했는데 직원 아니었음ㄷㄷㄷㄷ
다들 분장 퀄리티 개쩜 공주님들은 다 넘 예쁘고 동물들은 다 넘 귀여워ㅠㅠㅠㅠㅠ 특히 주토피아 한 사람들은 열라 섹시하더라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코스프레 하고 옴 가족단위로 한 사람들도 봤음 귀여워... 귀여워...
의문 : 저 옷들은 다 어디서 났을까 / 저옷입고 쉬매려우면 어쩌냐 / 어디서부터 입고온거지
/ 안춥나(난 열라 추워서 담요 사서 뒤집어쓰고다녔는데 공주님들 어깨 다 드러내고 다니심)
코스프레 한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나는 10월에 첨으로 혼자 여행을 갔다왔고
고수냔들 만큼 알지 못하지만 그냥 내가 생각했을때 느꼈던 팁이라눙 ㅎㅎ
1. 지상철을 잘 이용하라
방콕은 워낙 트래픽 잼이 심하고 혼자 택시타고 이동하기에는
뭔가 무섭기도 하고 가격을 나눠 낼 수도 없어 부담스러울 수도 있기 때문에!
지상철로 이동하면 웬만한 곳은 다 갈 수 있고
시간도 정확하게 빨리 갈 수 있어!
나는 지상철로 90%이상 이동함. 나머지 10%는 우버 이용
2. 택시 이용 - 우버
나는 혼자 다녀서 가격 흥정하기도 지치고 무섭고 해서
계속 우버 이용했오
카드 연동시켜놔서 결제 안하고 그냥 도착하믄 내리면 되고
따로 목적지를 막 주소 찾아가면서 알려주지 않아도 입력되어 있으니까
그냥 타면 바로 슝 갈 수 있어 좋더라구
문제는 우버 신청하고 그 픽업 시간 맞게 오는 때가 없음;;
트래픽 잼도 심하고 가까이에 있는데도 한참 돌아오는게 다반사..ㅋㅋㅋ
어디 들어가 있다가 도착 전에 나오는게 낫고 정확한 위치 네비 찍혀 있어도
잘 못찾아옴.
3. 공항 이동 시 - bellugg + 공항 철도 추천
짐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 전날 저녁에 카톡으로 bellugg 등록해서 신청함
떠나는 날 오후에 쇼핑 완료하고 캐리어 정리해서 호텔 프론트에 맡기고
나는 핸드백 하나 매고 야시장 갔다 바로 공항 철도 타고 이동함
어차피 내가 캐리어 들고 택시 타서 공항가면 400바트 이상 나오는데
더 저렴하고 편하게 이동함 ㅋㅋ
공항에 bellugg부스가 공항철도 나오는 쪽에 있어서 공항철도 내려서
바로 짐찾고 체크인카운터 이동 ㅋㅋ
부스에 말하면 짐 무게도 잴 수 있음~
공항 철도도 빠르고 가격도 저렴해서 이동하기 편함!
4. 기념품 쇼핑 - 짜뚜짝
제발 기념품 쇼핑은 짜뚜짝 이용해주세요..
야돔은 아시안티크 이런데랑 가격차가 크게 없는데
과일비누는 제발 짜뚜짝에서 사주세요..
짜뚜짝 - 3개 100밧 / 아시안티크 - 최소 1개 70밧 / 고메마켓 혹은 공항 1개 150밧
근데 짜뚜짝이 크기도 훨 크고 종류도 많고 훨씬 좋음
5. 구글 지도 개썅 유용
AIS 유심 이용해서 거기서 계속 3G켜놓고 썼는데
나는 보통 BTS 이용해서 스파 같은데 찾아갈때는
구글 지도 위치 정보 키고 이동하는데 한글로 쳐도
웬만한건 주소 다 나옴
카오산로드쪽 같이 좀 걸어다녀야 되는 데서는 개썅유용
6. 돌아가는 비행편은 일찍
수안나폼 공항은 비행편들이 비슷한 시간대에 많이 몰려있고
사람이 워낙 많아서
공항 가는 길이 막히는게 아니라
공항에서 체크인카운터에서부터 개썅 막힘;;
나 겁나 널널하게 갔는데..
체크인카운터+입국+텍스 리펀+밥먹고 남은 바트 털고 하니까
개썅 빠듯하게 탑승;;
심지어 1시간 딜레이 됐는데도..
7. 터미널21,시암파라곤,엠포리움&엠콰티어 - 여행자 카드 꼭 만들기
터미널21은 특정매장에서 할인
시암,엠포리움&엠콰티어는 고메마켓,백화점 상품 구매 시 10% 할인됨!
텍스 리펀 서류도 건물 안에서 바로 받아서 가면 된다능
또 생각나는 부분 있으면 또 추가할게!
별 것 아닌 것이지만 정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더 있나 나중에 더 생각나면 추가해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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