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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텔에 묵어본 적이 없어서 궁금해
화장은 짧게 하더라도 화장실에서 하는게 민폐일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민폐니?)
그냥 내 침대에 앉아서 손거울 보고 화장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어두우면 화장하기 힘들테니까 LED 손거울을살까 생각중이야
고데기는 여행용으로 미니고데기를 살까하다가 어차피 그냥 화장실에서하든 내 침대 옆에있는 콘센트에 꽂고 하든
무선고데기를 사는게 아닌 이상 크기는 별 상관 없을 것 같아서 그냥 내가 집에서 사용하는 고데기 가져가려고 해
근데 이게 또 호스텔따라 다르려나 싶기도하고..
유럽여행 가서 호스텔에서만 묵은 냔들 이런 미용손질 어떻게 했는지 말해줄 수 있니? -----------------영국
런던 5박6일 IN
-----------------프랑스
파리 4박5일
니스 3박4일
아비뇽이나 엑상프로방스 2박3일
-----------------스위스
인터라켄 2박3일
그린델발트 2박3일
-----------------오스트리아
빈 3박4일
-----------------이탈리아
베네치아 2박3일
피렌체 2박3일
로마 3박4일 OUT
Out비행기는 다음날 아침이야
뭔가 좀 이동이 잦아서 빡쎌 것 같아ㅠㅠ
그걸 알면서도 이렇게 짰는데 ㅠㅠㅠ
파리 4박5일은 괜찮을까??
남프랑스는 구경하려면 보통 다들 숙소 두 곳을 거점으로 돌더라구 그래서 두곳
스위스도 그린델발트가 너무 좋다고해서
근데 또 그린델발트에서만 4일다 묵기에는 좀
이동이 불편할거같기도해서 2박씩 쪼개봤고
이탈리아도 빡쎄보이는데 저 세곳은 가봐야하지않나 싶어서ㅠㅠ
욕심 너무 많은 것 같은데
~~는 포기하라든지 조언 부탁해ㅠㅠ
하루이틀 줄이고 늘리는 것도
런던이 좀 길어보이겠지만
덕후라서 그렇게 설정했구 이미 숙소는 예약해서
런던은 픽스야!
나냔 엄마랑 같이 오사카랑 교토 패키지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둘다 일본은 처음이고 많이 걸으면 힘들어하실 것 같아서,,)
어느 여행사가 제일 나을까?
일단 내가 추려본건 ㅎㄴㅌㅇ랑 ㅇㅌㅍㅋㅌㅇ 인데
둘 중에 하나 골라도 되겠니??
혹시 더 좋은 곳이 있으면 추천해주라! 안녕!
약 일주일 뒤에 도쿄로 여행을 떠나게 된 베이리야.
할머니-엄마-나 일케 셋이 간다능!! 여행일정 보고 조언좀 해줄래?!
1일차
나리타 - 숙소 - 신주쿠
2일차
우에노(우에노공원-아메요코시장) - 아사쿠사 - 스카이트리 - 가구라자카
3일차
메이지신궁 - 오모테산도 - 츠키지시장 - 오다이바
4일차 (요코하마)
니혼마루 메모리얼 파크 - 아카렌카창고 - 야마시타공원 - 항구가보이는언덕 - 랜드마크타워
5일차
귀국
할머니가 계셔서 복잡한 번화가보다는 조용하고 고즈넉하고 분위기있는 동네를 고르려고 해봤는데 어떠하니? 너무 빡빡하니?
저번에 나 혼자 도쿄갔을땐 번화가 위주로 갔어서... 할머니 모시고 가는 곳엔 어디가 좋을지 감이 안 온다 ㅠㅠ....
냔들의 강같은 조언을 기다릴게☆☆ 안녕 나는 헬조선의 흔한 직장인이야
삶의 낙이 여행인데, 힘든 일상을 탈피하는 유일한 방법이지 ㅠㅠ
그래서 남들이 가는 여행지는 거의 다녀봤거든?
근데 갔다오면 거기서 봤던 그 사람들의 삶이랑
내 삶이랑 너무 비교가 돼서 오히려 더 힘들더라고 ......
그들의 삶은 여유롭고, 저녁이 있고, 가족이 있고, 웃음이 있는 것 같아 보였어
반면 나의 삶은 치열하고, 이 여행을오기 위해 며칠의 휴가를 얻기 위해 엄청난 역경을 거쳐야만 하는거지..
지난번에 호주에 갔다 온 다음 날 출근 지하철을 오랜만에 타니까
사람들의 표정이나 이런 것들이 너무 비교되더라고 ...
그렇지만 어쨌든 나는 이곳에서 계속 살아가야 하니
오히려 반대로 갔다 오면 삶에 자극이 되는 그런 여행지는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사람들이 일을 치열하게 한다던지, 아니면 삶의 양식측면에서 그래도 내가 행복한거구나 이렇게 느낄 수 있는 곳 있을까...
나는 생각나는게 일본, 중국 정도인데 요 두 국가는 자주 다녀와서 뺴구~
추천 부탁행 이번에 오사카를 가는데 수족관이 가고 싶어서 가이유칸을 가려고 해
근데 위치가 중심가와는 떨어져 있더라고...
이동시간은 그렇다 치고 일단 가이유칸을 몇시간을 잡아야할지 감이 안오는데....
가본 냔이들 구경하는데 얼마나 시간 걸렸어?
나냔이나 일행이나 시간을 많이 투자할 정도로 여유있는 일정이 아니라
한 세시간 정도 잡는데.... 그 정도로 충분할까?
대충 후기같은거 보면 꽤 넓은거 같아서...
다녀온 냔이들 경험담 좀 들려줘~ 도쿄 가서 모처럼 네일을 받아보려 하는데 신주쿠쪽 보니
아트들어가고 그래도 네일 할만큼 했다 ... 싶은 경우엔 거의 10만원이 넘더라고 ㅠㅠ (한화기준)
확실히 한국과는 다르게 일본 특유의 정밀함 ? 뭔가 아기자기한것도 있는것 같아
호또페퍼 ? 같은 곳에서도 막 찾아보고 하는데 거의 10만원 넘는곳들 뿐인지라 ㅠㅠ ...
이름이 많이 알려지진 않았더라도 조금 저렴하고 잘하는 ? 현지인들에게 유명한 곳에서
한번 받아보고 픈데 ... 혹시 도쿄에서 네일 아트 해본 냔들 있다면 저렴하고 잘하는곳 추천 부탁해 ~!! 여자 2명이 방콕여행 4박5일 갈건데
어디로 할까 결정장애가 오고 있어
일정은 첫날은 자정넘어 도착해서 그냥 잘거고
둘째날은 에르완국립공원 투어하고 맥주마실까 생각중.
그뒤 사흘은 야시장 말고는 일정은 호텔서 노닥노닥하고 맛난거 먹고 마사지 받으러 나갈 예정이야.
너무 심심할까봐 반딧불투어도 하나 넣어볼까 생각중이긴 해...
어짜피 이틀은 호텔놀이를 못할테니 카오산쪽에서 이틀 묶고 이틀은 특급호텔가서 유유자적할까
아님 이동하기 번거로우니 그냥 10만원대 호텔에서 주구장창 있을까 고민하고 있어.
우리는 마사지 많이 받고 수영장에서 놀고
맛있는거 먹으러 가고 과일 많이 먹고 이러고 싶은데
시암이나 스쿰빗 쪽이 좋을지 강변쪽이 좋을지 고민중이야
예산은 4박에 무료wifi+조식 포함 인당 3~40만원 총 최대 80만원까지 생각중이야.
우린 클럽 이런 시끄러운 데는 안좋아하고 조용한 곳에서 칵테일이나 맥주같은거 마시는건 좋아해.
일단 봐둔 후보군은 이스틴 그랜드 사톤, 아바니 리버사이드 방콕 호텔, 쉐라톤 그란데 수쿰윗, 소피텔소,
콘랜드 방콕 익스큐티브 룸 2+1에( 조식+ 클럽라운지 특전 포함] 이라 생각중. 레이트체크아웃도 되고.
방콕 메리어트 마리키스 퀸즈 파크 여기도 조식이 맛있다고 해서 생각중이고 여기도 3박이상 숙박시 레이트체크아웃 가능.
여행이 얼마 안남았는데 아직도 결정장애야. ㅜㅜ 조언해주면 너무나 고마울거야. 미리 큰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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