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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여행하면서 수많은 중국여행자들을 봤지만
정말 시끄러운 것 빼고는 나에게 직접적으로 피해준 적이 없어서
별 감정이 없었는데
이번 여행에서 겪었던 일 때문에 생각이 좀 바뀌었어..
내가 묵은 게스트하우스는 99프로가 프랑스인 여행자였는데
모든 방이 2층에 있고 남녀공용 화장실이 있는 형태인데
1층과 2층 야외에 테이블이 있고 흡연할 수 있게 재떨이가 놓여있어.
난 여기 장기로 묵고있고, 이제껏 프랑스인들이 다들 조용조용한 스타일이라서
묵는데 불편함이 없었어. 그런데 어느날 한 중국인이 옆방에 묵기 시작해서 그냥 인사하고 말았었어.
이 사람이 1층에서 늘 담배를 태우고 있더라고 근데 테이블에서 피우는게 아니라
게스트하우스 입구에서 피는데 담배꽁초를 전부 그 입구 바닥에 그냥 버리는거야.
왜저러나 싶었지.
이 남자가 2층에서도 흡연이 가능하다는 걸 알고는
주구장창 2층에서 흡연을 하는데 아니 재떨이가 테이블에 있어. 분명 있는데
한 개피 씩 피울 때마다 꽁초를 밖으로 던지는 거야. 불도 안끄고
너무 깜짝놀라서 쳐다봤는데 계속 그러더라고. 그 불붙은 꽁초를 말이야. 다섯 개는 버린 듯.
밑에 꽃이 있으니까 그렇게 버리면 안된다고 말하고 난 들어왔는데
새벽에 화장실가려고 보니 화장실에 지독한 오줌냄새가 가득한거야.
물을 안내린거지. 이 중국인이 !!
이 사람이 오고나서부터 계속 이런 일이 있어서 얘라고 확신했는데
새벽이고 자고있는 것 같아서 깨워서 따질 수도 없고.
물을 안내린 상태에 소변을 바닥에 흘렸는지 개미가 엄청 많고...... 정말 토할 뻔 했어
그 다음날 큰소리가 나서 깼는데
게스트 하우스 주인언니가 중국남자에게 화내는 소리가 들리는데
화장실에서 금연이라고, 그리고 물도 내려야 한다고 제발 깨끗히 사용해달라고 말하더라
담배는 테라스에서 피워야 한다고. 그 착한 주인언니가 분노하며 화내고 있더라
나중에 사장언니 하는 말이 화장실에 담뱃재가 가득하고 오줌도 그대로, 거기에 꽁초까지 버린 채로 있었대.
청소를 직접 하시거든. 그래서 본거야.
평소에 중국인 손님 받으면 이런일이 너무 많고, 엄청 시끄럽게 해서 안받는다고 하는데
혼자와서 괜찮을 줄 알았다며.. 혹시 연장한다고 하면 방없다고 하고 내보낼거니까
걱정하지 말고 더 있으라고 그러더라.
그리고 한 번은 호텔 입구에 대리석이 크게 있고 그 위로 호텔 이름이 간판?처럼 장식 된 곳이 있었는데
중년 아저씨들이 무더기로 담배재랑 꽁초를 버리는데 역시 불도 안끄고 그 대리석 위에 툭 던지고 우르르 들어가는거야.
그렇게 버린 담배에 연기가 계속 나길래 내가 껐어.
그래서 저 사람들은 담배꽁초를 꺼야겠다는 생각이 아예 없나? 싶었어.
정말 위험한거잖아.
섬 여행다닐 때도 묵었던 큰 호스텔에서 서양여행자들이 술먹고 지나간 자리에
커피잔 속에 담배꽁초가 엄청 많이 있는 거보고 진짜 경악했던 경험이 있는데
흡연하더라도 지켜야할 게 있는거잖아. 정말 왜 저러나.. 싶어.
캄보디아 여행 할 때는 킬링필드에서 분명 금연이라고 적혀있는데
버젓이 잔디 위에서 담배 피우던 중국인 아저씨들.. 도 있었고.
나도 흡연냔이지만 꽁초는 내가 챙겨가서 버리는데,
보통 중국사람들이 다 이러는건지 아님 내가 본 사람들이 개념이 없었던 건지 모르겠다.
좋게 생각하려고 노력해도 안돼!!! ㅠㅠ 냔들 안녕!!
이번 5월 황금연휴에 엄마랑 방콕을 가려고 하는데
나는 이번이 세번째고 엄마는 패키지여행 다녀와서 왕궁이나 디너크루즈 이런건 다 했더라고~
그래서 호텔에서 쉬엄쉬엄 놀다가 마사지 받고 여유있게 즐기려고 했는데
엄마는 해외까지 가서 관광 많이 해야 하지 않냐며...ㅠㅠ;;
일단 내가 대충 일정 짜봤어
4/28 금
15:50 방콕 도착
17:30 아바니 리버사이드 체크인
18:30 저녁 (아바니몰 mk수키)
19:30 아시아티크
4/29 토
07:00 조식
09:30 - 14:00 솜풍 쿠킹스쿨
14:30 - 16:30 다라뷰티앤스파 마사지
16:00 - ??
18:00 크루아압손 저녁
19:00 호텔 들어와서 쉬다가 호텔루프탑바
4/30 일
12:00 아바니 체크아웃
12:30 메리어트마르퀴스퀸즈파크 짐 갖다놓고 근처에서 점심&마사지
15:00 메마퀸 체크인
16:00 ~ ????
5/1 월
6:00 조식
7:50 - 13:30 아유타야 투어
14:00 근처에서 점심
?????
19:30-21:00 바와스파
5/2 화
7:00 - 12:00 조식 먹고 호텔 수영장
13:00 - 16:00 엠포리움 점심 & 쇼핑
16:00 - 18:00 반사바이 마사지
18:30 저녁
19:00 - ????
5/3 수
10:45 귀국
요렇겐데 엄마는 관광을 더 하고 싶나봐~
그래서 암파와+반딧불 투어 어떠냐고 했더니 별로래 ㅋㅋㅋㅋㅋㅋ 하..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 ㅠㅠ
만약에 투어 하나 더 넣을거면 일요일에 가려고 해.
난 암파와+반딧불이 젤 나을 것 같은데 만약 그거 가면 아속역 3시 20분 집결인데 메마퀸 얼리체크인 안되겠지..?ㅠㅠ
그리고 아르고스테이크도 먹으러 갈거야! 짜뚜짝은 안 갈거고 밤에 딸랏롯파이2는 날씨 봐서 가던지 하려궁
어때보이니? 통로쪽 카페도 가고 싶기도 하고...
일단 확정된 건 호텔이랑 아유타야 투어, 바와스파, 쿠킹클래스 뿐이라능ㅋㅋㅋ
뭐 더 추가할 게 있을까?? 혼자 갔다올거야!!
부산에서 배타고 갈거고...
이미 JR패스는 구매해둠.
그외의 교통은 스이카 사용할 거구
1일 (토요일)
오후 3시 도착 - 하카타역 - 모지항(야경 + 야끼카레) - 후쿠오카
오후에 갈 수 있는 시내가 이 정도라.... 간단히 레트로 야경보고 야끼카레 먹고 올거임
2일
텐진역 - 야나가와 - 다자이후 - 세이류온천
야나가와 티켓이랑 야나가와-다자이후 관광 티켓중에 망설여지는데
장어요리도 먹어보고는 싶어서 T_T
야나가와 : 뱃놀이 - 장어요리 - 오전
다자이후 : 텐만구와 거리 구경 - 오후
시간봐서 괜찮으면 텐진 - 세이류온천도 생각중임.
3일
하카타 - 사세보 - 나가사키 - 하카타
사세보 : 사세보버거, 시내구경
역시 비치된 관광책자보고 갈 수 있는 곳 있으면 갔다올려고...
나가사키 : 구라바엔, 이나사야마 야경
이 날 좀 빡세긴한데...
4일
모모치해변(?) - 오호리공원 - 텐진 쇼핑 - 3시 출발
혹은
아침 일찍 가라쓰(사가)
오후 3시쯤 출항이라 진짜 빡세긴한데 가볍게는 무리겠지?면세점에서 액체로 된 걸 좀 많이 사서 불안했거든
롱샴 큰 라지백에 한 5~6킬로 담고
캐리어 무게를 호텔에서 재어보니 18kg정도 나오더라 ㅋㅋㅋ
3만원 정도......내지 뭐! 하고 공항왔는데 ㅋㅋㅋ 20kg....
이스타라서 15kg이 한도ㅜ....
오죽하면 직원 언니가 5000엔 괜찮겠냐고 물어보면서
조금 빼면 2~3000엔 된다고 알려주더라....
구로나 이미 캐리어에서 무게나가는 짐은 다 액체잖아요 ㅜㅜ
눈물 머금고 쿠롸지못하게 5만원 카드긁었다 .....
14만원 항공료 내고 와서
5만원 초과 수화물 낸 나냔................
냔이들은 조심해라ㅜㅜㅜㅜㅜㅜ 1년에 한 번 여름휴가로 유럽 여행가는 게 인생의 낙인 베이리가 나야.
지금까지 간 나라들은 대중교통이 워낙 잘 되어있기도 했고, 나 역시도 대중교통으로 도시 이동하는 게 좋아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최근 관심이 생긴 프랑스 남부는 렌트카로 많이들 여행하더라구.
나냔은 운전은 왠만큼 하지만 프랑스를 가본 적은 한 번도 없어. 불어는 인사말만 하는 정도. 간다하더라도 혼자 떠나는 여행이 될 거 같아.
낯선 나라에서 나 혼자 운전하면서 여행하는 기분은 어떨까?
동행이 있다면 부담이 덜 되겠는데 금전적인 부분도 그렇고 (아직 프랑스 남부 렌트카 가격은 확인해보지 않았음) 여행하러와서 괜히 스트레스만 받을까봐 걱정이 되기도 해.
유럽이 아니더라도, 혼자가 아니더라도 렌트카로 외국여행 베이리들아, 대중교통 이용하는 것보다 편했거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알려주겠니? 남프랑스를 대중교통으로 이용했던 베이리들 있으면 어땠는지도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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