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클럽 옥타곤 게스트 신청하고 입장합시다 위치
2016년 DJ MAG WORLD LANKING NO.5
클럽 월드 랭킹 5위 옥타곤
PROMOTER 조성현
게스트 & 테이블 예약문의
010ㅡ8708ㅡ1987
카톡 87sep7sh
옥타곤 클럽 입장하는 방법
클럽 게스트 입장은 방문 하는 날짜/인원/성함 보내주시면 간단히 신청 가능합니다
외국인 게스트는 입장료가 발생합니다
테이블 가격 문의 예약은 언제든지 받습니다
자리 배정은 높은 바틀 수와 예약 순으로 배치 됩니다
각종 대관 및 회식 연회 생일 파티 장소 등 여러 행사문의 주세요
유의사항
클럽 옥타곤은 파티에 맞지 않는 복장은 입장 제한 됩니다(슬리퍼X 추리닝X)
입장시 신분증은 꼭 지참 바랍니다
옥타곤 영업 시간은 PM 10 ~ AM 7 까지 입니다
클럽 옥타곤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52 뉴힐탑호텔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Eotneunde جعل الدفع عن طريق الحجز تذكرة قبل الحديث لم يكن حتى 05:00 اليوم
ولكنه لن يطلب عبارة تذكرة عطلة نهاية الأسبوع للقيام أيام الأسبوع طلب الفواتير 05:00
سوف تحتاج إلى دفع بطاقتك أو
المعلومات المكتوبة التي يمكنك أن تسأل عن دليل عندما itdeorago شخص بطاقات شيء آخر
لكن الاحد دعا رفع المادة يضعون هاتفا الاتصال لا إجابة
عدد الاسم، الهاتف حامل البطاقة، فقط طلب الدفع بطاقة haetgeodeun الأولوية قليلة لأبي
وأنا قلق من أن doedeo ثت عديم اللون لاستكمال الدفع وإصدار التذاكر ilsacheonri
إذا كان هذا هو الحال، فإن المشكلة ليست فقط ستعمل
INDE التذاكر وضع اكتمال ذلك that're الخطأ؟
أنا مجرد ستعمل يرحل القابضة التي danimyeon السفر الأسرة شهادة بطاقة أبي ...
بعد إصدار التذاكر أبدا لم يفت لإلغاء بطاقتي ؟؟
من خلال التفكير dadeuleo ㅠㅠ yinyago لماذا عطلة نهاية الأسبوع دفع الموعد النهائي hapil ㅠㅠ
التذاكر الآن مجرد عقد له البقاء ويمكنني أيضا أن ننتظر فقط لعطلة نهاية الاسبوع
مجرد ... تناسب المفترض أن الحمد لله الذي دعا التذاكر كاملة؟
나냔은 직장인냔이야 ㅎㅎ
1월에 설끼고 10일 정도 시간이 날꺼같아서
여행을 가고 싶은데...
한겨울 유럽 여행은 무리일까?
몇년 전 12월 말에 서유럽 자유여행으로 갔었는데
그때 그렇게 춥지 않았어서 괜찮았었거든 ㅠㅠ
그런데 이번엔 1월 말 이니까 또 다를꺼 같아서...
유럽을 가고 싶은데
1. 날짜가 짧다
2. 널씨가 춥다
이 두개 문제가 있는데
1은 앞으로도 개선될 여지는 별로 없는거같어 ㅠㅠ
유럽을 간다면
1. 영국,프랑스 / 2. 스페인 / 3. 동유럽 몇국
이렇게 가고 싶고...
나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번에 친구랑 둘이 가기로 한 냔이야!
준비하다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졌어...!!!
우선 우리는 패키지 말구 자유로 가구 수드라하버에서 지낼거 같다...!
예산은 일인당 90정도? ㅠㅠ 사실 예산은 감이 잘 아직 안와...!!
다들 잘 준비하고 있니~?
아~ㅎㅎ 여행은 나 혼자 갈꺼같아 ^^ * 별거 없음 주의 & 일정 순서 무관 주의 & 느낌점 위주 ㅋㅋ
1. 여자 셋, 2박3일 자유여행
2. 인 당 총 경비 (뱅기, 숙소, 식비, 선물 산 것 등) 약 50만원
2-1. 조금 더 디테일하게 하자면, 뱅기숙소는 30만원, 환전하고 가서 쓴 돈이 20만원
3. 가기 전까지도 워낙 블로그에 후기들이 많아서 그거대로 가면 된다 와 서로의 현업때문에 많이 찾지 않고 만나지 않았음.
다 카톡으로 이야기 나눔 ㅋㅋㅋ 고로 여행가서도 조금 시행착오가 있었음. 그럼에도 나름 잘 다녀 온 여행.
4. 일정: 11월 19일 출발 - 11월 21일 돌아옴
5. 경상도냔들인데, 찾다보니 인천공항 출발도착 대한항공 뱅기로 끊음.
5-1. 즉, 한국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는 가까우나 사는 곳인 경상도에서 인천까지 4시간!
한국에서의 시간들이 더 멀고 힘들었던...ㅠ
6. 11월 19일 아침 뱅기타고, 블라디보스톡 공항 2시간 30분 만에 갔음.
6-1. 하지만 블라디보스토크 공항이 2시간 30분이였을 뿐, 공항에서 우리가 아는 블라디보스토크은 차로 1시간을 가야 했음.
공항에서 이미 택시 아저씨들이 쫙 깔려서 영업함. 계속 한 사람당 500을 찍어서 보여주면서 셋이서 1500을 부름.
우리나라 돈으로 약 2만 5천원이라 생각하면 됨(이건 그냥 쉽게 적은거니까 디테일하게 가면 더 쌈ㅋ)
아무리 협상을 해봐도 여기서 내려가지 않아서 그냥 그래, 1시간인데 뭐 하고 탔음. 사실 그 전에 900으로 간 후기를 봤기에 협상한 것이였는데.. 알고보니 정식 택시가 아닌 야매;; 택시 같은 거였음. 가는 도중에 우리나라로 치면 불법 신나파는 거 알지? 그런 사람들한테 가서
워셔액 사서 넣고 가고 그랬던;ㅋㅋ
7. 우리가 아는 그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함.
겁나 추웠음. 춥겠다 생각은 했지만...! 11월 19일 토요일 날씨 검색때 비오거나 우박?같은거 30% 라고 보고 가긴 했지만...!
정말... 내 3n년 살면서 가장 큰 추위를 체험함. 패딩 모자는 괜찮을지 몰라도 나냔은 그냥 털모자 썼거든. 모자를 써도 머리가 시렵고
내피가 되어있는 패딩 장갑을 꼈지만 손이 시려운 경험은 처음이였어..
정말..정말 추웠어ㅠ
끝내 그 날에 찍은 내 사진은, 죄다 다큐멘터리에서 보던 겨울을 나던 고려인 3세.. ㅠ
그리고 우리 일정은 많이 짠 것도 없었고 토요일에 도착해서 월요일 오전엔 공항으로 가야 하는 일정이여서 일요일에 다 몰아 넣어야 하니,
독수리 전망대를 토요일날 가자! 했던지라...
그 추운 오후에 독수리 전망대를 갔었음..
미친 짓이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교가 안되겠지만, 우리에겐 독수리전망대가 에베레스트 산이였음.
바람으로 사람이 날라가겠구나를 몸소 느낌.
그리고 비가 끝내 우박이 되어 정말 다리와 얼굴이 아팠어..
바늘로 찌르는 듯한 ㅋㅋㅋㅋㅋ
그래도 잘 갔다온 듯ㅋ
8. 독수리 전망대에서 내려오고 추워서 도저히 못 걷겠다 싶어서 버스를 기다렸지.
하지만, 정말 러시아는 영어가 통하지 않았어...
러시아에 가서 러시아어를 쓰는게 사실 맞고! 거기 사람들이 영어를 할 필요는 없지!
우리나라가 이상할 정도로 한국안에서도 영어로 물어보는 외국인에게 필요이상으로 미안하다 하잖아.
러시아는 그런거 없다. 그런면은 좋다 생각하지만 어쨌거나 여행가서 러시아어를 모르는 상황에서는... 너무 힘들었어ㅠ
그렇다고 우리가 영어를 잘 하는 것도 아니였음ㅋㅋ 하지만, 버스를 못 알아들을 줄이야...
택시도 모르더라...ㅠㅠㅠㅠ 버스 버스 해도 모르고ㅠㅠ (물론 그런 단어 하나 안 알아보고 간 우리가 젤 문제였지만ㅠ)
끝내 겨우 하나를 어찌어찌 탔지만 그것도 잘 못 된 것이였음ㅋㅋ
그래서 공항에서 택시타고 오면서 봤던 건물에서 내려서 다시금 추위에 맞서 싸우며 걸어왔으...ㅠ
결론은, 블라디보스톡은 정말 후기대로 그냥 다 걸어다닐 수 있는 곳이였고. ㅋㅋ
우리가 조금만 더 자세히 알았더라면 버스를 그렇게 탈 필요가 없었던..ㅠ
뭐 추워서 탄게 컸지만ㅋ
9. 그 후로 대중교통 이용한 적 없음ㅋㅋ
10. 유명한 대게집인 주마와 댑버거 등은 다 맛났음!
10-1. 블라디보스토크의 음식들은 다 좋았고, 특히나 빵은 다 좋았음. 그냥 작은 슈퍼마켓에서 파는 빵들도 다 굳bb
11. 이효리 향수로 유명한 이브로쉐 가게는 꼭 가!
향수 안사고, 바디워시를 샀는데 그것만으로도 만족. 하나에 약 2천원가량임. ㅋㅋㅋㅋ 근데 좋음.
12. 가기전 러시아는 가게에 가면 외투를 벗어야하고 그걸 보관하는 곳이 있다고 했는데 사실 그냥 그런갑다했지..
정말 그걸 그렇게까지 깐깐하게 생각할지 몰랐음. 슈퍼라던가 카페 등을 빼곤 식당, 가게들은 다 외투를 벗어야하고,
그걸 보관 및 관리하는 사람들에게 줘야함.
워낙 그런거에 익숙하지 않았던 나와 친구들은 모르고 지나쳤다가 큰 외침;을 들었음... 어글리코리아 했으면 우짜냐고 걱정했었어.. 미안..
12-1. 보관한다고는 하지만 그다지 잘 보관한다는 느낌은 없음.
13. 기념품 가게에서 산 것들은 대체로 만족.
특히 생각지도 못한, 금색 티스푼 bbbb 그냥 예뻐서 샀는데 겁나 튼튼하고 좋음ㅋ
14. 우리나라사람들만 사간다는 초콜렛.
한국 사람들이 다 쓸어간다는 아기가 그려진 초콜렛과 또 이름 까먹은ㅋ 초콜릿은 유명해서 사가긴 했지만 큰 기대는 안했으.
하지만 생각보다 괜찮았음! 종류도 엄청 많아서 맘에 들거나 가격이 좀 싼거 사도 좋음.
15. 러시아 커피는 대체로 연한 맛. 그래서 나는 좋았음.
그리고 유명하다고 해서 샀던 tess 의 차들. 좋았음. 가격도 괜찮으니까 사주세욤!
16. 밖은 미친듯이 추우나 안은 정말 따뜻, 더움ㅋ
숙소는 더워서 이불없이 잤을 정도.. 씻고 나와 얼굴에 수분을 줘도 바로 매트해짐ㅋ
17. 정말 러시아 사람들은 키가 크고 잘생, 존예임.
우리는 그냥 소인국 사람들일 뿐...!
18. 정말 북유럽 느낌에 차가운 느낌. 그래서 더 좋았고. 건물들은 거의 옛스런 느낌이 많고
많이 부식되었지만 그걸 거의 방치한ㅋㅋ 근데 그게 또 분위기있어 보이긴 하더라. 하지만 그냥 객관적으로만 본다면
보수 좀 하지...임 ㅋㅋ
19. 아, 러시아가 대체적으로 그런건지 블라디만 그런건지 몰라도 편의점 없음ㅋㅋ
우리가 생각하는 편의점이나 24시간 영업하는 그런 곳은 전혀 없어. 그냥 슈퍼마켓들이 끝! ㅋ
20. 쓸데없이 길게 적어서 쏘리!!!!! ㅋ
21. 하나 뒤늦게 추가하자면, 러시아 220볼트 쓰더라!
돼지코 안 갖고 가도 됨ㅋㅋㅋ 우리는 갖고 갔는데 쓸모가 없어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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